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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에서 대법을 수련하고 수련 중에 속인 상태에 부합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860기 명혜주간의 문장 ‘시련이 올때 첫 일념이 가장 관건’에서는 수련생이 난을 겪은 과정을 기록했다.

수련생은 아들이 사이트에서 산 간식을 먹고 불편해지고 극심하게 구토하여 탈진했다. 수련생은 여러 가지를 부정하고 결국 내려놓고 나아졌다.

수련생은 영문도 모르게 다리에 전기충격을 받은 듯 극심한 통증이 왔다. 이 통증은 한밤중에 시작해서 아침 연공할 때에야 그쳤다. 수련생은 부정한 후 안을 향해 찾아 며칠 전 어린애한테 화를 낸 것이 화근임을 인식했다.

나는 이 문장을 볼 때 처음에는 정상적이고 수련생이 정념이 족하다고 느꼈으며 이런 느낌에 익숙했다. 그러나 지난날부터 지금까지 이런 사고방식은 마음 깊은 곳에서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한 가지를 의식했는바 수련생의 문장을 빌려 생각해보고는 결론을 내렸다. 내가 과거에 계속 이해하지 못했던 구세력이 사실 바로 가짜기공사였다.

사부님께서 학습반을 열어 공법을 가르치시면 구세력도 멀지 않은 곳에서 학습반을 여는데, 구세력이란 가짜기공사가 대법제자의 사부처럼 꾸민 것이었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수련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구세력은 책을 가져와서 한번 펼치고 고개를 돌려 우리에게 그렇게 수련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우리가 누구의 말을 듣는가를 본다.

속인 중에서 일할 때 자연의 섭리를 말하고 자연의 섭리에 부합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우리 수련의 용어로 말하면 바로 우주 특성이다. 우리가 우주 특성에 순응하면 일을 잘할 수 있고 우주 특성을 이탈하면 잘하지 못하고 성사하지도 못한다.

우리는 지구에서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고 있고 다른 공간에서 보면 무척 제한적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수련하는 주요 장소는 바로 인류 이 한 층이다. 인류 이 한 층에는 인류 이 한 층의 이치가 있고, 인류 이 한 층의 이치 역시 대법이 개창한 것으로 우리는 인류 이 한 층에서 대법의 지도를 받아 수련하고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수련하여 도달할 수 있는 최고 경지까지 배치해 주셨다.

내 인식으로는 우리가 오로지 인류 이 한 층 수련의 바른 이치를 장악하여 그에 순응하여 일한다면 성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 이 한 층 각 방면에서 수련의 바른 이치를 탐색해내는 것이 우리 수련의 기본공(基本功)이 되었다. 그러므로 사당문화(邪黨文化)는 우리의 가장 큰 장애가 되었고 당문화(黨文化)의 오염을 철저히 씻어내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수련생의 이 예를 돌이켜보면 수련생은 어린애한테 화를 냈고 집에 돌아와서도 분을 삭이지 못하여 악념이 생겼는바 이는 수련의 바른 이치에 부합하지 않았다. 그 결과 바로 자신이 불편하게 되고 이 불편함은 바른 이치를 이탈하여 초래한 고통이며, 이 고통은 바른 이치를 이탈하였음을 말해주는 단서이자 제시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설법하시고 그다음 우리에게 충분한 자유 공간을 주셔서 우리 자신이 탐색하고 발견하게 하시고 우리 스스로 깨닫게 하셨다.

그러나 구세력은 어떻게 하는가? 구세력은 수련생의 다리가 아프게 한다. 구세력은 상관없는 엉뚱한 힌트를 제시하는바 그 수단 역시 악한 것이다. 우리가 이 제시로 인해 안을 향해 찾는다면 구세력을 부정하는 사고과정이 된다. ‘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해서 구세력이 불만이고 나를 이렇게 대한단 말인가?’ 우리는 구세력이 가져다준 고통을 없애려고 구세력을 헤아리고, 헤아린 것이 맞으면 고통은 비로소 사라진다. 우리의 수련은 우주 특성에 동화하는 과정이지 끊임없이 악념과 폭력의 구세력을 인정하고 만족하게 하는 과정이 아니다. 구세력의 지배를 받는 것은 마치 어린애가 폭력 학부모를 만족하게 하는 것과 같다. 한 폭력적인 가장이 어떻게 좋은 아이를 교육해내겠는가? 구세력에 상관 당한다면 수련하고 수련해서 구세력 그곳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늘에서는 받아주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최대한도로 속인 사회에 부합하여 수련하라고 하셨는데 이런 수련 형식은 과거에는 없었다. 그러면 우리는 인류 이 한 층의 생활에서 크고 작은 일을 모두 잘해야 하며, 관을 대충대충 넘을 수는 없다. 그러나 구세력은 다른 공간에 있고 사람 이 한 층에 오지 않아 사람의 이치를 알지 못한다. 그것들의 생각과 방식은 인류의 생활과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지 않고 완전히 다른 변이된 것으로서 곳곳마다 이 한 층의 이치를 파괴하고 있다.

나는 아주 내성적인 사람으로, 생활 속에서 말주변이 좋지 못하기에, 적극적인 경쟁을 부추기고 자아표현을 숭배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나중에 나는 속인 학자들이, 내성적인 것은 장점이자 힘이며 내성적인 사람은 통상적으로 비교적 심각하다는 관점을 제기한 것을 보았다. 내가 자신을 보아도 확실히 이러한데 일반인보다 심각하다. 나는 더는 자신이 내성적인 것을 고뇌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서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려고 했다. 지금 중국 어른들은 아이를 교육할 때, 나이 많은 이들은 늘 어린애가 사람을 만나면 말을 잘하고 열정적으로 인사하기를 바란다. 젊은 부모들은 인맥과 사교를 중시하게끔 주입 당하여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내성적인 어린애는 이로 인해 많은 꾸지람을 듣는 등 가정에서도 각종 당 문화의 쟁투가 연출된다. 만약 우리가 내성적인 것과 외향적인 것은 모두 좋다는 것을 알게 되면 무슨 편견이 없을 것이며, 아이가 어떠하면 바로 어떠한 것으로, 임의로 아이를 변하게 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아이를 교육할 때 아이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것이며 모순이 더 적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속인과 한담할 때 늘 아이 교육에 관한 문제를 말하게 되는데, 만약 우리가 알고 지식이 넓어서 명백히 말할 수 있다면 마지막에 마무리할 때 문제점을 당 문화에 귀속한다. ‘만약 당신이 가정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우선 삼퇴해야 한다.’라고 하고 그다음 대법을 배울 것을 추천한다면 더욱더 자연스럽지 않겠는가? 신불, 인과응보, 병 치료 등 늘 거론해왔던 화제에 제한되지 않는다면 효과도 더 좋을 것이다.

우리는 이 한 점을 행할 때 우선 스스로 정상적인 생활 이념을 배워야 하고 이것은 또한 우리 스스로가 진실로 필요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맞고 틀린 것인지를 알아야 하고 또한 속인의 현황과 처지를 알아야 하며, 그들이 매일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고뇌하고 어떤 문제와 어떤 곤혹스러운 일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지금 돌이켜보면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실 것을 모두 말씀하셨고 최대한도로 속인 사회에 부합하여 수련하라고 하셨으며, 거기에는 모든 것이 있다. 구세력은 이런 것을 알지 못하며, 단지 사람이 병들게 하거나 감옥에 가게 하는 것만 알 뿐이다.

여기에는 또 아주 중요한 점이 있는데 즐거워야 한다. 내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구세력과 정면충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즐거움으로, 즐거우면 그것들은 물러난다. 우리가 우주 특성에 순응하여 일을 행할 때가 즐거운 것이고 아울러 효과는 가장 좋다.

아울러 만약 우리가 온종일 얼굴을 찌푸리고 인상을 쓴다면, 속인은 수련이 이렇게 고달픈 것으로 보이기에 수련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각도에서 말하든지 우리는 모두 즐거워야 한다. 과거의 수련은 모두 아주 고생스러워 사람들은 갈망하면서도 다가오지 못했다.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개척할 책임이 있다.

이상은 개인적 인식으로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여러분들은 대법으로 가늠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1/3853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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