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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탈출기

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공원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신고해 경찰이 날 납치하려 했다. 그러나 사악에 협조하지 않고 사부님의 보호 아래 평화롭게 진상을 알리니 마지막에 전화위복이 됐다.

그날은 공원에 들어가 먼저 환갑에 가까운 남성을 만났다. 딱 보니 공무원 같았다. 물어봤더니 그는 막 ‘제2선으로 물러선’ 한 구역의 경찰국장이었다. 이야기하면서 그에게 파룬따파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으며 수많은 표창, 지지하는 의안과 편지를 받았으며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은 인심을 잃는 것이고 장쩌민 등 박해 원흉은 해외 여러 국가에서 고소당했다고 알려줬다. 그는 듣고 아주 많이 놀랐다. “말한 것들은 아주 신선하네요. 처음 들어요. 자료가 있나요? 한번 보여줘요.” 나는 “있어요.”라고 말하며 자료와 인터넷돌파 소프트웨어를 그에게 건네줬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마워요!”

계속해서 공원 안으로 들어갔다. 노인 네 분이 카드놀이를 하며 놀고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인사했다. 그들은 놀이를 멈추고 나와 이야기했다. 공산당의 부패가 극에 달했고, 작은 관리는 큰 금액, 큰 관리는 거액의 금액을 횡령하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신과 부처와 적이 되는 것은 천 리로 용납할 수 없으므로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할 것이니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의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무사히 재난을 넘길 수 있다고 했다. 그들은 모두 내 말이 정확하다며 기쁘게 삼퇴했고 모두 진상 자료를 받았다.

내가 이야기를 끝내고 돌아오려고 하는데 한 젊은이가 왔는데 이 네 명 노인과 아는 사이였다. 그들은 “이 사람에게도 한번 말해줘요”라고 했다. 나는 앞으로 다가가 이 젊은이와 한담하다가 막 요점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젊은이는 바로 안색을 변하면서 상소리를 하며 날 고소하겠다고 했다. “젊은이, 침착해요. 제가 이렇게 큰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며 돈 한 푼 달라고 하지 않는 것은 무엇을 위한 것이겠어요? 젊은이가 진상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라는 겁니다. 기회는 얻기 어려워요. 절대 기회를 놓지 말아요.”

말하고 있는 사이에 순경 두 명이 왔다. 그 젊은이는 날 가리키며 “이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해요.”라고 했다. 순경은 듣자 날 차에 태우려 했다. 나는 차에 타지 않겠다며 협조하지 않았다. 한참 동안 실랑이를 했지만, 그들은 나를 차에 태우지 못했다. 순경은 할 수 없이 인근 파출소에 전화를 걸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사람이 있으니 와서 처리하라고 했다.

곧 학생처럼 생긴 두 남자가 왔다. 경찰 실습생이었다. 순경은 그들은 보더니 몹시 화를 내며 “소장님은 왜 오지 않았지?”라고 했다. 그들은 “소장님은 바빠서 시간이 없어요.”라고 했다. 순경은 “안 돼. 소장님이 와야 해!”라고 말하며 소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소장은 아주 무례하게 “시간이 없어 갈 수 없어. 뭐 그것이 그렇게 놀랄만한 게 있나?”라고 말하는 것이 들렸다. 순경은 할 수 없이 날 두 실습생에게 맡겼다.

순경이 가자 두 실습생만 남았다. 그들에게 “파룬궁이 어떻게 된 일인지 알죠?”라고 물었다. 그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들어본 적이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파룬궁의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와 파룬궁은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며, 파룬궁은 그 어떤 국가, 그 어떤 민족에 대해서도 백 가지 이익이 있지 해로운 점이 하나도 없는데 장쩌민은 강한 질투심으로 인해 ‘진선인(眞善忍)’과 적이 되어 잔혹하게 수련인을 박해하고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취하며 신과 사람 모두 분노하게 했기에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는 날을 코앞에 두고 세인이 진상을 알아야 무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들은 “저희는 이런 것들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원래 이런 것이었군요.”라고 했다. 그들에게 왜 삼퇴해야 하는지 알려줬고 가입했던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했더니 그들은 동의했다.

날 어떻게 할지 그들은 감히 결정하지 못해 또 소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소장은 “이런 건 물어볼 필요가 없어. 알아서 해.”라고 했다. 소장의 말을 듣자 그들은 서로 보고 웃으며 날 놔줬다.

떠나기 전에 두 사람에게 “소장님도 좋은 사람이므로 진상을 보고 복을 얻어야 해요.”라고 했다. 그리고 배포하고 남은 진상 자료를 그들에게 주면서 돌아가 소장과 동료들에게 보여주라고 했다. 그들은 자료를 받고 파출소로 돌아갔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해봤다. 오늘 왜 위험에 부닥쳤을까? 그 경찰국장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그 몇 명 노인에게 삼퇴를 해주고 속으로 아주 기뻐했으며 오늘 효과가 아주 좋다고 생각해 환희심, 집착심이 생겼다. 사람의 마음이 ‘번거로움’을 초래한 것이다. 신성한 사명이 있는 대법제자로서 시간을 다그쳐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착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하고 순정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7/3852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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