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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 해 사람을 구하고 자신도 구하다

글/ 타이완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10년 9월 9일에 법을 얻어 8년 넘게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약간의 심득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합니다.

아이가 마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신 사부님께 감사

2~3년 전 우리 아이는 우울증이 심해 이웃에까지 영향을 주었습니다. 처음에 저와 몇몇 수련생들은 업을 갚는다고 생각해 소극적으로 견디기만 했습니다. 매일 공포·불안과 고통 속에서 살며 잘 먹지도 못하고 잘 자지도 못했는데 남편까지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상황이 어떻든 저는 매일 세 가지 일을 견지했습니다. 그래도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어느 날, 사부님의 배치로 저는 한 법공부를 중시하는 수련생과 교류하게 되었습니다. 그 수련생은 구세력의 교란이라며 제게 발정념하고 밍후이왕 문장을 보라고 했습니다(전에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 수련생의 말대로 하니 수확이 많았습니다. 특히 구세력에 대한 더 깊은 인식이 생겼습니다. 저는 문득 크게 깨달았습니다.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강대한 정념을 발했습니다. ‘아들 배후에서 내가 법 실증을 하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제거한다.’ 매일 여러 번 했습니다. 제가 발정념을 하는 기점은 아들이 낫게 하여, 제가 관광지에 가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며, 동시에 속인과 이웃에게 대법제자의 가정에 문제가 있다고 오해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저는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기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매일 견지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했는데,특히 법 암송을 중시했습니다. 저는 오직 대법만이 아들을 도와 마난에서 나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저는 일마다 법으로 대조하여 했고 집착심을 찾으면 집착심을 제거했습니다. 저는 아주 큰 두려운 마음을 찾아냈습니다. 몇 달을 거쳐서야 이 고비가 완화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한시름 놓았습니다. 지난 일은 차마 돌아보고 싶지 않습니다. 나중에 반복적으로 상황이 몇 번 나타났지만 저는 이미 고비를 어떻게 넘는다는 걸 알아 순조롭게 고험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몇 년간 법공부를 열심히 해 기초가 괜찮아 다른 수련생과 교류할 때 법에서 제고할 수 있어 이 고비는 이렇게 넘어갔습니다.

우리 부부를 괴롭히는 또 하나의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이 아들이 석사학위를 받은 지 몇 년이 지났는데 나가서 일자리를 찾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바르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들은 나이도 어리지 않고 건강도 회복되었으니 스스로 돈을 벌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저는 사람 마음이 나와 강경책과 유화책을 같이 사용했으나 아들은 갖은 이유를 대며 출근하기 싫어했습니다. 젊고 힘이 넘치는, 문학계에서 상장을 10개나 받았던, 머리와 학문이 모두 일류인 아이가 이렇습니다. 생활습관도 상당히 나쁩니다. 남편이 장기간 속을 태우며 어쩔 수 없다고 한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1]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저는 능력이 있습니다. 저는 일체 바르지 않은 상태를 개변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압니다. 자신을 잘 수련하면 가정 문제 교란은 좋아질 것입니다. 집에 무슨 상황이 있든 저는 신사신법하며 낙담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으며 매일 세 가지 일을 견지했습니다. 법공부하고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며 연공장과 관광지 진상은 거의 빠지지 않았습니다. 모든 마음에 안 드는 일은 모두 우리에게 심성을 제고하고 집착심을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질투심, 분별심, 명리심, 정 등을 찾아냈습니다. 이런 사람 마음이 점차 옅어진 후 마음이 많이 조용해지고 편안해졌습니다.

올해 설 전에 아이가 괜찮은 일자리를 찾았다며 설 연휴가 끝나면 출근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놀라며 어떻게 된 일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한마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한 속인의 대뇌가 통제당하기란 그야말로 쉬운 일이다.”[1] 사부님이 아들의 머리를 조정해 주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갑자기 변했겠습니까? 처음에 우리 부부는 반신반의했습니다. 특히 남편이 그러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정념으로 이 일을 대해야 하며 의심을 제거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었습니다. 남편도 그렇다며 일깨워주어 고맙다고 했습니다.

설이 지나고 아들은 정말 출근하러 갔는데 지각하지 않고 조퇴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싫어해 출근을 거절하고 우울하던 아이가 단번에 적극적이고 활력적이며 철이 든 출근족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 아들이 쓴 시집과 소설이 출판되었고, 극본도 작은 극장에서 공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아들에게 이렇게 좋은 배치를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들의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친지들은 아들의 큰 변화를 보고 기뻐했습니다. 남편은 “정말 불가사의해. 이런 날이 왔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 저와 교류했던 수련생도 “정말 기적입니다. 아마 선생님이 관광지에서 사람을 많이 구해 사부님께서 선생님을 격려하나 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다

저도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린 심득을 교류해보겠습니다. 관광지에서 저는 항상 모든 자료를 손에 들고 있습니다. 각국의 DM, 진상소책자, 전단지를 들고 수시로 빠르고 침착하게 중생에게 건네며 중생이 진상을 알게 합니다. 여행객들은 바삐 오가서 시간이 짧아 간단한 몇 마디만 합니다. 이런 말들은 실천 중에서 거듭 수정하고 생각해서 종합해낸 것입니다. 제가 여행객에게 알리는 기본 진상입니다.

“파룬궁은 불가의 법이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며 전 세계에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유감인 것은 중공 지도자 장쩌민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중국 공산당 당원보다 많은 것을 보고 질투심에 탄압을 시작했습니다. 불법 감금하고 고문(사용하는 고문은 백여 가지에 달한다)하며 심지어 살아있는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고가에 팔아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원봉사자입니다. 자료를 건네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박해를 반대하고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며 세계를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함입니다. 지지에 감사합니다. 공덕이 무량할 것입니다.”

만약 대륙 여행객이면 저는 계속 말합니다.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하늘의 이치가 있습니다. 중공은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지어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립니다. 하늘이 중공을 청산할 때 당, 단, 대원은 연루될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입니다. 그것을 위해 죄를 뒤집어쓰지 마세요. 우리가 여러분에게 삼퇴하라는 것은 하늘에 태도를 보이고, 마음속에서 중공과 선을 그어, 하늘이 중공을 청산할 때 그 재난을 평안하게 지나가라는 것입니다. 삼퇴는 조직에다 탈퇴하는 것이 아니라 가명으로 탈퇴해도 되니, 일이나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양안에 모두 민주와 신앙의 자유가 있기를 바라며 건강과 도덕이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그날, 한 기독교인 대륙 여행객이 타이완 북부 관광지에 와서 자주 듣는 첫마디가 ‘삼퇴보평안(三退保平安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자)’이라며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충분히 설명한 후 그는 우리가 자신의 신앙을 수호하는 용기에 대해 탄복하며, 대륙인은 마땅히 삼퇴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독교도 내륙에서는 탄압받고 있지만, 그들은 감히 나와서 반박해하지 못한다며 수련에서의 차이가 보인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우리에게 만약 대륙 여행객에게 파룬궁이 불가의 법이라고 알려준다면 중국인은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더 잘 알게 될 것이며, 많은 거짓말이 쉽게 사라질 것이라고 건의했습니다. 저는 이 여행객의 건의에 동감합니다. 대부분 중국인은 ‘중국’과 ‘중공’을 잘 분별하지 못합니다. 일부 중국인은 중공에게 일종의 특수한 감정이 있습니다. 그 땅에서 자랐기 때문에 ‘중공은 중국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기 전에는 개인적으로 건의하는데 ‘천멸중공(天滅中共)’이라는 말은 가급적 적게 써야합니다. 중국인은 우리가 중국을 반대하는 것이라 오해해 역효과가 날 것인데, 일부 여행객에게서는 확실히 이런 반응이 있습니다.

저는 관광지에 약 2시간이면 도착합니다. 도착해서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이 짧은 기간에는 교류를 적게 하는데, 진상을 알리면서 교류를 하면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지 않아, 저는 관광지 수련생들에게 활동이 끝나면 함께 교류하자고 건의했습니다(특수상황제외). 얼마 전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다 심신에 큰 교란을 받고 조급한 마음, 두려운 마음이 다 나왔습니다. 어찌하면 좋습니까?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 제게 법공부에서 돌파해야 한다고 알려주며 법공부를 강화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관념을 개변시켜 집에 돌아가면 먼저 휴식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법을 외웠습니다. 결과 생각밖에 졸리지 않았고 법을 외우는 효과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한동안 견지하니 병업의 교란이 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저는 ‘전법륜’을 매일 1강의 씩 읽고 두 페이지씩 외우며 ‘홍음’, ‘각지설법’과 ‘정진요지’를 매일 봅니다. 법공부에서 돌파한 후 법을 외우는 것이 더 빨라졌으며 느낌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를 깊이 체험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워야 합니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니 부족한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원문발표: 2019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9/38357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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