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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운 몇 가지 경험과 터득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13년부터 법을 외웠는데 당시에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가지 않고 교란이 매우 커서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생각하지 않고 법을 외우면 아주 좋다고 들었기에 즉시 외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법을 외운 몇 가지 경험을 종합해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합니다.

첫째, 법을 외울 때는 정확하게 외우고 글자를 빠트리지 말고 추가하지 말며 틀리지 않아야 합니다. 한마디를 외우려면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하는데 정확하게 외우면 정확한 기초를 쌓게 됩니다. 이 습관을 따라 외워 내려가면 뒤에서 아주 숙련되게 외웠을 때, 매 한마디를 모두 아주 정확하게 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단락 한 단락 외워 내려가면 틀리는 곳이 아주 적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단점은 첫 번째 혹은 처음 몇 번은 외우는 속도가 아주 느리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놓으면 나중에는 아주 빨리 외울 수 있어, 나중에 틀린 곳을 발견하고 고치는 것보다는 시간이 훨씬 적게 듭니다. 게다가 이렇게 엄숙한 대법을 어떻게 틀리게 외울 수 있겠습니까?

중복해서 기억하니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첫날에 1페이지를 외우고 다음 날에는 첫날 외운 마지막 단락을 복습하고 다시 새로운 것을 외웠습니다. 셋째 날에도 여전히 전날 외운 마지막 단락을 복습하며 외워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무슨 좋은 점이 있을까요? 책 전체를 두 번 외웠을 때 처음에 두 번 외웠던 단락은 다른 단락보다 훨씬 익숙했고 외우는 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으며 아주 쉽게 외워졌습니다. 동시에 몇 단락이 지나면 익숙한 단락이 나와 무형 중에 난이도를 감소시켜 법을 외우는 신심을 증가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두 번째 외울 때에도 저는 여전히 이런 습관을 이어나갔습니다. 세 번째 외울 때 저는 전날 외운 두 페이지를 전부 복습하고 다시 새로운 것을 외웠는데 점차 외울수록 쉬워졌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법을 외우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중복으로 기억하는 좋은 점을 맛본 다음 저는 매일 새로운 부분을 외울 때면 내용을 60~70%만 익숙하게 외우고 다음날 복습할 때 다시 두세 번 외우니 꽤 익숙해졌습니다. 저는 이렇게 외우는 것이 당일 한 번에 외우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더 좋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음 날에 외울 때 전날 자주 틀린 곳을 발견할 수 있어 그곳을 여러 번 외우니 전부 다 외워졌습니다. 이 두 가지 방법은 사용할 때는 비슷한데 후자가 더 착실하게 기억됩니다.

현재 저는 8번을 외웠고 외우기가 아주 쉬워졌습니다. 어떤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10번째 외우면 거의 다 외워질 것입니다. 법을 외우니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는 효과가 좋아졌습니다. 어떤 사람은 몇 마디만 하면 탈퇴에 동의하는데 그것은 배후에 법의 지탱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법을 외우는데 발바닥에서부터 위로 진동이 자꾸 느껴져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지진 일어났어요? 남편은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면이 자꾸 흔들리는 것 같았는데 법을 외우지 않으면 그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지진이 일어났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약 4~5일 지속하고 사라졌습니다. 또 한 번은 ‘현관설위(玄關設位)’[1]를 숙련되게 외우고 나서 그날 저는 천목이 열렸습니다. 게다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저의 피부는 예전과 달리 비단처럼 매끄러웠는데 며칠이 지나니 또 사라졌습니다.

또 하나는 진도를 쫓지 말아야 하고, 임무를 완성하는 마음이 없어야 합니다. 법을 외울 때 매 한마디의 뜻을 이해해야 하며, 법을 외우기 위해 법을 외우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법을 외울 때는 먼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하루에 3페이지~4페이지 외운다.’ 이렇게 임무를 완성하는 마음을 품은 것은 구하는 마음인데 저는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법을 외울 때 마음이 급해 법을 다 외우고 나면 또 무슨 일을 하러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은 가슴에 무엇이 쌓여있는 것처럼 답답했습니다. ‘이건 안 된다!’ 저는 마음을 조용히 하자고 생각하며 손으로 가슴을 쳤는데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발정념으로 이 임무를 완성하려는 마음, 조급한 마음, 불경사불경법(不敬師不敬法)하는 마음을 제거했습니다. 단번에 조용해졌습니다. 발정념을 몇 번하니 법을 외울 때 더는 조급하지 않았고 법리도 끊임없이 나타났습니다.

법을 외울 때는 한마디 말을 반복적으로 중복해서 기억할 때까지 읽자 예전에 법공부할 때 알지 못했던 뜻이 법을 외우는 중에 점차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법을 외우는 것은 법을 배우고 법을 투철히 배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마 어떤 수련생은 법을 외우는데 대해 아직도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망설이며 법을 외울 결심을 내리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망설이고 방황하는 몇 년 중에서 만약 일찍이 결심을 내려 법을 외웠더라면 아무리 느리게 외워도 지금은 이미 한번이나 두 번쯤은 외웠을 것입니다. 길은 발아래 있습니다. 길을 떠나는 것과 같은데 만약 늘 그곳에서 바라보기만 하고 방황만 한다면 영원히 베이징에서 난징에 도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발걸음을 떼고 가기 시작한다면 난징이 갈수록 가까워질 것입니다. 법을 외우는 것은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법을 읽어 백번을 읽어도 의식적으로 외우지 않으면 외워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외울 때는 이 말을 열 번만 읽으면 외워집니다.

지금부터 법을 외우세요. 10일 후면 당신은 이미 5페이지나 10페이지를 외웠을 것이고, 한 달이 지나면 머릿속에 이미 위대한 대법이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3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4/3838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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