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의료 종사자 “나는 생명의 귀로를 찾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신츠(心慈)

[밍후이왕]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무엇이 행복인가? 돈, 집, 승용차, 집안의 번창, 출세…… 이것은 사람이 평생 추구하는 소원이다. 얻으면 기뻐하고 잃어버리면 고통스러워한다. 나도 이 인간 세상에서 여러 가지 욕망에 따라 움직이고 있고 어렵고 막연하게 고락 속에서 분주히 뛰어다니고 있다. 마침내 어느 날 30여 세인 나는 힘들어 병으로 쓰러졌다. 질병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는 과정 중, 운 좋게 대법을 만났다. 이후로부터 생명이 돌아갈 곳을 알게 됐다.

1. 대법은 내게 건강한 몸을 줬다

나는 원래 의료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1992년 여름에 임신중절 수술을 했는데(당시 업을 지었다는 것을 몰랐음) 원래부터 체력이 허약했기 때문에 즉시 병에 걸렸다. 이후로부터 이 병은 나아지지 않았다. 곳곳에서 치료해도 나아지지 않았고 한약, 양약을 무수히 먹었어도 병이 나아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새로운 병이 생겼다. 한 중의사는 나에게 2급 류머티즘성 심장병이고 신장과 과장은 약을 많이 먹어 신장 기능을 잃었다고 했다. 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방법만 들으면 가져와 시험해봤다.

출근할 수 없어 집에서 일어서서 소파 매트를 한 번 깔아도 숨이 헐떡헐떡했다. 삼복에 두꺼운 옷을 입고 있어도 땀이 나지 않았다. 모든 집안일은 남편 몫이 됐다. 이후에 겨우 출근할 수 있게 됐지만 두꺼운 옷과 모자를 떠날 수 없었다. 수술 전에 아주 생생한 꿈을 꿨던 것이 생각났다. 골목에서 넝쿨이 뻗어 나왔는데 날 칭칭 감았다. 이런 병은 완전히 나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가정은 늘 우울하고 슬픈 분위기였다.

이때 한 사람이 내게 ‘전법륜’을 줬다. 밤에 단숨에 이 책을 다 봤다. 깊은 이치를 잘 모르지만 ‘이 책은 너무 좋고 진(眞)·선(善)·인(忍)은 너무 좋다! 병도 치료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이런 마음으로 사부님의 지난(濟南) 제2기 학습반에 참가했다. 학습반에 참가하러 가는 길이었다. 금방 기차역에 도착했는데 두 손바닥이 노란 천처럼 노랗게 됐다. 함께 간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미리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극히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는 체육관으로 들어갔다. 사부님의 설법은 내 마음을 뒤흔들었다. 누가 내게 이런 이치를 말해준 적이 없었다! 원래 인간은 다른 삶의 방식이 있는 것이구나! 사부님께서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실 때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이런 사람이 되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사부님께서 아주 자비하시다는 생각만 들었다. 속으로 ‘사부님이시여, 이것이 바로 제가 이 세상에서 고생스럽게 찾던 것입니다’라고 했다.

내 옆에 앉아있던 남성 수련생은 여자는 음(陰)이고 남자는 양(陽)이라고 했다. 그는 내 몸 주변의 냉기를 느꼈다. 이후에 그것은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셔서 나오는 냉기라는 것을 알았다.

학습반 나흘째, 사부님께서 손을 휘두르는 순간에 병이 없는 것이 무슨 상태인지를 또렷이 체득하게 됐다. 설법이 끝난 후 나는 가벼운 몸으로 체육관을 날아 나온 것 같았다. 다 나았다.

호텔에 돌아온 후 ‘사부님이시여, 너무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제가 찾던 것을 찾았습니다.’라고 하며 울었다. 동시에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결심했다.

집으로 돌아오자 남편은 갈 때는 안색이 누렜지만 돌아올 때 안색이 볼그스레해진 것을 보고 아주 기뻐했다. 어느 날 또 생생한 꿈을 꿨다. 꿈에서 날 감았던 넝쿨이 풀리고 골목으로 사라졌다.

2. 대법은 생명의 귀로를 찾게 했다

원래 직장의 한 작은 수술실에서 일했는데 모든 물건은 다 내가 관리했다. 당시 직장의 물건을 집으로 가져가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었고 물건을 훔치고 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으며 이익을 차지했다고 득의양양했다. 직장의 바닥을 닦을 때 쓰는 장화, 수술 가위, 집게, 붕대 등 물건을 가져오고 싶으면 가져왔고 남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우월감이 있었고 공짜라고 좋아했다. 누가 나에게 좋다고 하지 않으면 갖은 방법을 써서라도 꼭 복수했다.

한번은 직장에서 여행을 조직했다. 배에서 다른 관광팀의 한 사람과 갈등이 생겼는데 컵에 담긴 물을 그 사람 얼굴에 뿌렸다. 결국, 두 관광팀 사람이 패싸움하게 만들었으며 일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자신이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대법을 배우기 전에 나는 이렇게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우며 일에 부딪히면 자기만을 생각하는 등 무지몽매하게 살았고 자신의 몸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한 후에야 꿈에서 깨어났다. 원래 내 생각과 행동이 정말 터무니없었구나. 단지 8일 만에 사부님께서는 날 개변케 하셨고 철저히 개변케 하셨다. 아! ‘진·선·인’이여. 나는 그후로부터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 것인지, 어떻게진정으로 사람이 되아야 하는지, 수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출근한 후에도 사부님의 설법은 줄곧 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나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생겼다. 일할 때 이것저것 가리지 않았고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으며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후에 컴퓨터를 접촉하는 부서로 옮겨갔는데 컴퓨터 카트리지는 모두 내 돈으로 샀고 영수증을 신청하지 않았다. 이전에 가져갔던 직장의 손실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었다. 일이 바빠지면 두 사람이 할 몫도 혼자서 했다. 잇따라 직장에서 10여 명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아이가 대학에 붙었기에 남편은 친구이자 직장 주임 일가족을 초대했다. 식사 후 주임은 밥값을 치르지 않고 직장 장부에 적어놓았다. 이튿날 나는 남편을 설득해 식당에 가서 결산하게 했다. 식당 직원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에게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대법이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줬으며 TV에서 말한 것은 모두 파룬궁을 모욕하는 말이라고 알려줬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에서 원래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많았고 시어머니가 늙으면 돌보지 않겠다는 독한 마음을 먹은 적도 있다. 대법을 배운 후 연세가 든 시어머니가 홀로 사시는 것을 보고 남편은 시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시어머니 집을 우리 집 건너편으로 이사시키자고 상의했다. 나는 바로 동의했다. 그러나 이후에 남편은 고생하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할까 봐 걱정했다. 나는 효도를 하고 싶으면 남이 좋지 않은 말을 하는 것을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나의 격려로 순조롭게 시어머니의 집을 우리 건너편으로 옮겼다.

시어머니를 돌보는 과정 중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법대로 자신을 요구했고 고생을 두려워하고 돈을 쓰는 것을 싫어하는 등 각종 이기심과 원망을 없앴다. 시어머니는 밖에서 다른 사람에게 내가 그녀의 아들보다 좋다고 했다. 시누이는 남편에게 “오빠, 어머니를 돌봐줘서 고마워요”라고 했다. 남편은 “내게 감사하지 말고 새언니에게 감사해”라고 했다. 나는 “대법에 감사하세요. 만약 대법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저는 해내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했다. 매일 기분이 좋았고 ‘대법을 수련해 정말 좋다. 이렇게 사니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3. 대법은 내게 원망하고 증오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줬다

1999년 장쩌민 집단은 질투심으로 인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나와 직장의 기타 수련생도 박해를 받았고 직원들을 강요해 회의를 열고 파룬궁에 대한 인식을 말하게 했다. 같은 부서에 있는 직원들의 눈빛은 내 몸에 집중됐다. 나는 내 몸에 나타난 대법의 기적과 몸과 마음의 변화를 말했다. 다 말한 후 동료들은 일제히 박수를 쳤다.

인신 자유가 제한된 적이 있고 불법적으로 구류, 노동교양을 받은 적이 있다. 처음에 늘 경찰이 원망스러워 경찰차를 보기만 하면 두렵고 미워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어떻게 이렇게 모함할 수 있는가, 이렇게 좋은 사부님을 어떻게 이렇게 모욕할 수 있는가, 당신들은 왜 눈을 뜨고 거짓말만 하는가. 가족은 장쩌민 집단의 협박을 받아 날 강요해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다. 그들의 과격한 언어와 행위로 나는 그들을 미워하고 원망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날카로운 언어로 반격하고 그들에게 상처를 줬다.

그러나 대법의 법리는 끊임없이 날 바로잡아줬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완전히 타인을 위하는 사람이 되고 갈등이 있을 때 자신을 찾아야 한다고 가르쳐줬다.

사부님께서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더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매번 타인에게 상처를 준 후 언제나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사부님께서 나쁜 일을 하면 덕을 잃을 것이고 덕을 다 잃어버리면 형신전멸(形神全滅)될 것이며 이것은 아주 무서운 일이라고 알려주셨다.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죄가 하늘처럼 크다. 이 경찰, 가족, 진상을 모르고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큰 피해자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사람을 급히 구하라고 하셨다!

이 이치를 깨달은 후 어떤 때 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슬퍼서 눈물을 흘렸다. 한번은 경찰이 날 파출소로 납치했다. 처음에 절대 대법 책을 빼앗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다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갔다. 그렇다. 자기만 생각했구나. 그리하여 절대 이 경찰들에게 박해받아서는 안 된다는 소원을 내보냈다.

나는 이 경찰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다. 그들은 내게 “저희를 미워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나는 “미워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한 경찰은 “그런데 당신들은 우리를 악하다고 했잖아요? 그래, 악해요. 당신들을 다 붙잡을 겁니다.”라고 했다. 다른 한 경찰은 “당신들이 이 사람을 무슨 꼴로 만들어놨는지 봐요”라고 했다. 이 말은 내 가슴을 쿡쿡 찔러놓았다. 꼭 잘 수련해야만 그들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몇 시간 후에 그들은 날 놔줬다.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이 사람은 갑자기 사람을 욕하고 아주 추잡한 말을 했다. 그가 다 욕한 후 나는 화를 내지 않고 계속해서 진상을 알렸다. 그는 마지막에 대법 진상, 대법의 종지(宗旨), 내포를 많이 알게 됐다. 내가 ‘진선인’에 대해 말할 때 그는 “제가 욕해도 화를 내지 않는 것은 참기 위한 겁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아니에요. 뭘 참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진상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진상을 알고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할 때 당신이 살아남기만 바랐어요”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 당신들이 말하는 참음은 무엇인가요?”라고 했다. 나는 “제 층차에서 깨달은 것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오늘 이런 박해를 받고 있지만, 개인적인 위험을 생각하지 않고 개인적인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대법을 굳게 믿고 여전히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참음이라고 생각해요. 이것은 대인(大忍)이 아니겠어요?”라고 했다. 그는 무슨 생각에 잠긴 듯이 “아”라고 했다.

그렇다, 20년 넘게 수련했고 대법은 날 환골탈태하게 했다. 정욕투성이, 업력투성이, 이기적이고 흐리멍덩하게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생명의 참뜻을 깨닫고 무슨 일이 있으면 안으로 찾으며 남을 선하게 대하고 진리의 길을 과감히 걷고 점차 ‘진선인’에 동화하는 대법제자로 만들었다.

무엇이 행복인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우주 중 가장 행복한 일이다. 모든 대법제자는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 여기에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중생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심혈을 쏟으셨는지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인간 세상의 모든 언어를 다 사용해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어렵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6/37507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