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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중에 광명이 보이고 선한 마음을 닦아 빙산을 녹이다

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소녀 시절에 부모님이 잇따라 세상을 떠나 오빠와 언니가 나를 키웠다. 1993년 언니 집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알게 된 후 수련을 시작했으며 1994년에 남편과 결혼했다.

1. 박해로 친인이 원한을 맺고 남이 되다

2001년 나는 대법을 위해 바른말을 하러 베이징에 가 청원했다. 나는 중공의 납치를 당해 보름 동안 불법적인 구류에 벌금 2000위안을 냈다.이후에 또 직장에서 부당하게 해고당했다. 남편 직장 지도자도 남편에게 압력을 가했고 나를 감시하라고 했으며, 만약 내가 다시 베이징에 가 청원하면 남편도 해고하겠다고 말했다. 파출소 경찰도 끊임없이 집으로 와서 소란을 피웠고 나에게 계속 연공하면, 세뇌반에 보내겠다고 협박했다.

남편은 사회, 경제, 정신적인 거대한 압력에 견디기 어려워 화나고 급한 마음에 나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때렸다. 나는 맞아 코에 멍이 들었고 얼굴은 부었으며 머리에 피가 흘러내렸다. 나는 묵묵히 아픔을 참으며 사부님의 가르침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를 기억했다. 나의 오빠, 언니는 소식을 듣고 왔다. 그들은 나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했다. 오빠는 남편을 끌고 파출소에 가자고 하여 내가 말렸다. 그들은 다투기 시작했고 남편은 언니가 나에게 파룬궁(法輪功)을 가르쳐주었다고 원망했다. 오빠는 남편의 가정폭력을 꾸짖었고 나에게는 대법 수련을 포기하라고 권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를 여동생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했다.

친인 간의 갈등에 직면해 나는 이 일체는 모두 중공 악당이 개시한 이번 박해가 조성한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오빠에게, 오빠 마음을 이해해요. 그러나 내가 대법을 배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틀리지 않았어요. 나는 고치지 않을 거예요. 남편이 나를 때린 것도 그의 본의가 아니며 그가 받은 압력이 너무 크기 때문이에요. 모두 안심하세요. 나는 아무 일 없을 것이며 남편은 꼭 좋게 변할 거예요. 오빠는, 그가 너를 이렇게 때렸는데 그를 대신해 말을 하다니, 이후 그가 너를 어떻게 대하든 나는 상관하지 않겠다. 이 가족이 없는 셈 치겠다! 오빠는 말을 마치고 화가 나서 갔다.

나는 깊은 사색에 잠겼다.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이 나에게 알려주었다. 남편은 어느 날 반드시 일어나서 나의 수련을 지지할 것이다. 대법의 초상과 신기는 반드시 나의 가정에 나타날 것이며 어느 날 가족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날 것이다.

2. 수련인의 관용이 남편을 돌아오게 하다

중공 사악 무리의 박해수단 중 하나가 바로 연좌(株連)다. 2001년 베이징에 가 청원을 한 후 직장 지도자는 수천 명의 작업자에게 파룬궁문제에 서명하게 했다. 2002년 나는 직장의 당위 서기에게 진상CD 하나를 주었다. 그는 이익이 손실될까 봐 두려워 나를 모함해 파출소로 보냈고, 나는 불법 노동교양 2년을 당했다. 그동안 남편은 매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딸을 데리고 나를 보러 왔다. 생각만 해도 그가 일하면서 딸을 돌봐야 하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2004년 9월 남편은 노동수용소에 나를 데리러 왔다. 그날 저녁 그의 친한 친구 셋이 우리를 청해 식당에 가 식사하자고 했다. 그들은 나를 위해 환영회를 열어 주었다. 그때 남편이 불안하게 전화를 받았는데, 나에게 급한 일이 있어 좀 있다 온다고 말했다. 이후에 그의 친구가 차로 나를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남편은 그날 밤 돌아오지 않았다.

그가 친구들 앞에서 이렇게 하자 나는 면목이 없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자신이 수련인이며 체면을 차리는 마음을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가 외도했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았다. 사람의 각도에서 보면 남편은 2년의 긴 기다림에 적막을 참지 못해 바람을 피운 것이며 이번의 박해가 초래한 것이다. 법에서 보면 아마 매듭지을 어떤 인연 관계가 있을 것이다. 나는 수련인이다. 반드시 참아야 하며 그의 결점을 들추어서는 안 된다. 반드시 관용해야 하며 선하게 대해야 한다.

나는 그가 어디 있는지 알아도 종래로 그에게 어디 갔냐고 묻지 않았다. 또 그에게 언제 관계를 끊을거냐고 묻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가 반드시 관계를 끊을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어느 깊은 밤, 남편이 한창 집에서 휴식하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우리 집에 쳐들어와 남편을 끌어당기고 옷을 입고 가자고 했고, 남편은그녀와 함께 갈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참았고 그녀와 다투지 않았다. 이튿날 남편이 부끄러워하며 돌아왔다. 나는 그가 깊이 빠져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나는 그를 책망하지 않고 더욱 관심을 주고 아껴주었다.

남편은 가정의 따스함을 느끼고 그녀와 멀어졌다. 여자와 단호하게 관계를 끊으려 하자 그녀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녀는 남편에게 정신적 배상을 요구했다. 남편이 주지 않자 그녀는 다시 한번 집에 와 소란을 피웠고 집에 들어오면서 물건을 부수기 시작했다. 전기밥솥, 보온병을 바닥에 내던져 밥, 끓인 물이 바닥에 떨어지자 남편은 격분하여 그녀를 때리려고 하였고 경찰에 신고하려 했다. 나는 말렸다. 그렇게 하면 모순만 격화될 뿐이다. 이후에 그녀의 친척이 와 그녀에게 가자고 권했다. 나는 망가진 물건을 치우면서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고,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행동했다. 남편은 매우 감동했다. 우리는 함께 마트에 가 새것을 사 바꾸었다.

남편이 그녀의 전화를 받지 않기에 그녀는 또 우리 집에 찾아왔다. 남편은 나에게 나가 피하라고 말했다. 나는 가지 않았다. 나는 남편에게 빠지라고 눈짓했고 내가 상대했다. 나는 열정적으로 그녀를 접대했다. 더위 때문에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된 그녀에게 수박을 썰어주고 찬 음료를 가져다주었다. 나는 그녀가 화내는 모습이 매우 불쌍했다.

나는 말했다. “언니, 화내지 마세요. 할 말이 있으면 솔직히 나에게 말하세요. 내가 도와줄 수 있는지 볼게요.” 그녀는 놀라며 말했다. “당신은 나 이 제삼자가 밉지 않나요? 또 나를 도와주겠다고요?” 나는 말했다. “나는 연공하는 사람이며 원망도 미움도 없어요.” 그녀는 아들을 위해 연회석을 마련하고 싶은데 나의 남편 친구가 식당을 예약하게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마침 내가 호텔 식당에서 일해요. 내가 사장에게 말해 할인해 달라고 할게요.” 그녀는 말했다. “당신은 왜 이렇게 나를 잘 대해 주나요? 이전에는 모두 내가 나빴어요. 정말 미안해요. 아이가 진학한 후에 남방으로 가 다시는 당신들을 귀찮게 하지 않을 거예요. 당신 세 식구가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시종일관 나는 온화하고 선한 마음으로 그녀를 대했고 마치 이 일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 듯했다. 마음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고 그녀를 도와 근심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었다. 나는 나의 언행이 그녀에게 진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그녀는 감동했다.

나는 또 그녀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계에 전파된 정황 및 ‘천안문 분신’은 거짓 사건이며 또 삼퇴(三退)는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진지하게 듣고 말했다. “파룬궁이 이렇게 좋고 나는 몸이 좋지 않고 성격도 좋지 않아요. 나도 배우고 싶어요.” 나는 말했다. “좋아요. 배우면 이득이에요.” 그녀는 나의 전화번호를 저장했다. 그녀는 이후 외지에 가면 나와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갈 때 나는 택시를 불러 그녀를 보냈다. 이렇게 나는 남편을 도와 여러 해 동안 그를 괴롭힌 감정의 분쟁에서 벗어나게 했다. 남편은 진정으로 나의 곁에 돌아왔다.

3. 끈질기게 찾던 중 남편의 선념이 일어나다

2004년 불법 노동교양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후 파출소는 나의 호구를 말소했고 신분증은 일찍이 몰수당했다. 직장에서도 나는 부당하게 해고당했다. 퇴직금과 실업 보장금을 모두 잃었다. 남편은 늘 이 일로 분해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워했다. 나는 비록 아르바이트해서 돈을 벌지만 수입은 미미했다.

만약 중공 악당이 이번 박해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우리 가정은 이와 같은 곤경에 처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일체를 바로 잡기 위해 나는 청원해 내가 잃은 이 일체를 찾아와 남편의 심리적 압력을 경감하기로 결정했다. 수련생의 협조 아래 나는 여러 번 현지 공안국, 파출소, 610사무실에 가 그들에게 증명서를 달라고 했다. 남편은 또 교도소 관리과에 가 그들이 수속하게 했다. 수련생의 협조와 남편의 노력으로 2008년 마침내 나는 호구를 올려 새로운 신분증을 추가로 만들었다. 박해당해 잃었던 것을 마침내 조금 찾아왔고 남편은 아주 홀가분해졌다. 우리는 다음 일보를 상의했다.

먼저 전 직장의 잔류 사무소를 찾은 다음 경제무역국, 노동국, 재정국, 민원국, 610사무실 등 기관을 찾았다. 수련생은 나를 협조해 함께 찾아가서 이야기했다. 연공해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퇴직금도 주지 않은 실정을 간곡히 이야기해 일 처리 하는 사람의 동정심을 일깨웠다. 진상을 명백히 안 사람들은 우리에게 다음 차례는 어디로 가야하며, 누구를 찾아 일을 처리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마지막으로 재무담당 부구장(副區長)을 찾아가 서류에 서명을 받았다.

5년간의 청원 끝에,사존의 가지 하에 2009년 경제 보상금과 실업 보장금 1만 위안을 되찾았다. 돈을 받는 날, 남편은 감개무량해서 나에게 말했다. “요 몇 년 동안 당신은 많은 고생을 했고 겪은 일도 많으며 무엇이나 사기 아까워했으니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사세요.” 나는 필요한 것이 없으며 오직 당신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나의 수련을 지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제적 박해를 부정한 후 남편의 정의감도 일어나고 선념도 나왔다. 그는 주동적으로 진상을 알리려 했다. ‘천안문분신 거짓 사건’,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등 진상CD를 본 후 변화가 매우 컸다. 내가 그에게 삼퇴는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말하자 그는 즉시 탈퇴했다. 그는 본명으로 삼퇴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가 신탕런TV를 설치하는 것을 지지했다. 내가 본 ‘밍후이 주간’도 보며 전법륜(轉法輪)과 사부님의 신경문을 보기 시작했다. 그의 변화는 그야말로 너무 컸고, 정말 전혀 딴사람 같다.

4. 친인이 즐겁게 모이고 이전의 원한이 얼음 녹듯이 풀리다

언니는 수련생에게 남편이 변했을 뿐만 아니라 나의 수련을 교란하지 않고 또 지지하며 차를 사 시골에 가 자료를 배포한다는 말을 들었다. 언니는 이 소식을 오빠에게 알려주었다. 그들은 이 일체를 믿을 수 없었다.

나의 조카딸이 우리 집을 방문하러 왔다가 나의 남편에게 물었다. “고모부, 몇 년 동안 고모부가 외도했지요. 나의 고모가 고모부가 좋게 변했다고 말해도 나는 믿지 못해 특별히 보러 왔어요.” 남편은 말했다. “내가 잘못했어. 모두 내가 나빴다.” 조카는 또 말했다. “고모가 대법을 배워 너무 선량해 고모부를 감화한 거죠?” 남편은 말했다. “그래. 너의 고모는 너무 착해.”

2012년 5월, 남편은 주동적으로 오빠, 형님, 언니, 형부를 우리 집에 초청했다. 그는 직접 주방에 들어가 푸짐한 요리를 마련해 극진히 대접했다.

술자리에서 남편은 일어나서 여러 사람 앞에서 나에게 사과하면서 이전에 나를 때리지 말았어야 했다며, 나를 고생시켰다고 말했다. 나는, “지나간 일은 그냥 넘어가세요. 마음에 두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오빠와 언니는 매우 감동하였고 여러 사람은 모두 기뻐했다. 남편은 운전해 시골에 가 자료를 배포한 과정을 말했다. 여러 사람은 진지하게 들었다. 나는 외국에서 대법이 널리 알려지고 우담바라가 피어나고 구이저우(貴州)의 장자석(藏字石) 등 진상을 말했다. 이어 남편은 신탕런TV를 틀고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했다. 분위기는 화목하고 여러 해 동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마침내 진상으로 열렸다. 진상을 안 친인들의 얼굴에는 기쁨의 웃음이 나타났다.

중공 악당이 개시한 이번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수련인의 의지를 파괴하려 망상하고 수련인의 가정을 파괴하려 했으며 친척, 친구 사이에 간격을 만들려고 망상했다. 그러나 사부님은 위대하고 대법은 신기하다. 진선인(眞善忍)의 찬란한 빛은 반드시 모든 상처 입은 가정을 비출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어깨의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다. 미래의 길이 얼마나 멀어도 나는 사부님을 바싹 따라 구도중생의 길을 견정히 걷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4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3/3830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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