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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廣西) 요족(瑤族) 주부의 대법수련 체험담

글/ 광시 대법제자 구술(口述),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광시의 요족 여 대법제자이며 올해 68세이다. 나는 광시의 한 편벽한 요족 마을에서 태어났다. 집이 가난해서 6살이 되던 해에 산골 초등학교에서 1학년까지 다니고 그만두었다. 학교에 다니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 어른이 되어 직장에서 문맹 퇴치반에 참가해서야 비로소 몇 글자씩 잇따라 알게 되었다.

1.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몸을 정화해주다

1999년 4월에 친구에게 대법을 소개받고 나는 좋다고 생각되어 법공부와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다. 글자를 모르기에 혼자서는 법공부를 못하고 수련생들과 함께 공부하였는데 그들이 읽으면 나는 들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1999년 7월 20일 박해가 시작된 후, 법공부 환경을 잃게 되어 당시 나는 한동안 수련을 포기했었다.

2003년 나는 큰 병에 걸려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수련생이 문안와서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지 말라고 일깨워주어 다시 대법서적을 읽고 수련을 시작했다. 글자를 모르면 아들에게 물어보고, 수련생에게 물어보면서 한 글자 한 글자씩 배웠다. 특히 2007년부터 2012년 이 몇 년간 우리 몇몇 수련생들은 단체 법공부를 하였는데, 나에 대한 도움이 아주 커서 문맹인 내가 마침내‘전법륜(轉法輪)’과 사부님의 기타 경문들을 통독할 수 있었다.

수련 중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 신체를 정화시켜 주셔서 2003년 이후 지금까지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은 적이 없다. 예전에 나는 심한 천식, 추간판 탈출증, 부인병, 비염 등을 앓았는데 수련 후에 완전히 사라졌다.

내 맏며느리는 의료 종사자인데, 그는 이 모든 것을 보고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정말로 병원에 가서 주사 한번 맞은 적 없고 약 한 알 드신 적 없어요, 게다가 우리를 도와 아이까지 돌봐주셨어요!”

2. 진상 자료를 배포하여 세인들을 구원하다

법공부 후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잘 하라고 당부하신 것을 알았다. 법공부와 발정념을 우리는 모두 하였다. 그런데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은 어떻게 할까? 우리 현에는 대법제자가 적고 주민들이 보편적으로 진상을 알지 못했기에 나는 몇몇 수련생들과 상의하여 스스로 진상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기로 결정했고 주민들에게 진상을 알려 행복한 미래가 있기를 바랐다.

수련생들은 아껴먹고 아껴 쓴 돈으로 프린터, 시디롬을 사왔고, 나는 타인의 도움하에 진상 자료 제작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노력은 뜻이 있는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고 한 부 한 부의 정교한 소책자, 션윈CD(神韻光碟), 진상 달력, 진상화폐들이 내 손에서 만들어져 나왔다. 문맹인 내가 의외로 마우스를 잡고 다운로드할 줄 알게 되고, 프린트와 CD를 굽는 기술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그 기간 나는 고생스러웠지만, 또한 충실하기도 했다. 매일 저녁(단체 법공부가 끝난 후) 10시 이후엔 거의 자료를 만드는데, 늘 밤 1~2시까지 만든다. 그리고 잠깐 눈을 붙인 후 3시 50분이 되면 일어나 전 세계 단체연공에 참가한다. 잠을 못 잤지만 힘든 줄 몰랐다. 몇 년 동안 서너 대의 프린터와 시디롬이 수명을 다해 망가졌다.

자료를 다 만들면 나는 나가서 배포하였다. 저녁을 먹은 후 때로는 남편이 친구를 불러 산책하러 가면, 50여 권의 소책자를코트 속에 넣고 나도 산책을 나간다. 반복적으로 나가서 현성의 주택과 인근 마을에 샅샅이 배포했다. 자료를 배포하기 전과 과정 중에서 나는 모두 열심히 발정념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모두 순조로웠고 자료를 배포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몸은 가볍고 아주 편안했다.

현성은 자료를 한번 모두 배포하였기에 나와 수련생들은 우리 현(縣)이 관할하는 향진으로 가서 배포하기로 약속하고 우리 현의 주요 향진(鄉鎮)을 한 번 다 돌았다. 어느 한 해, 겨울이 꽤 추웠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와 수련생 수(가명)는 현성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한 향진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였다. 우리 둘은 두 자루의 진상 소책자를 메고 밤에 셔틀버스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밤이 깊어 사람들이 모두 잠들 때까지 기다려 우리는 집집이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였다. 두 자루의 진상 소책자를 다 배포한 후에도 날이 아직 밝지 않아 우리 둘은 길가에 조용히 앉아 있다가 날이 밝은 후 첫 버스를 타고 현성으로 돌아왔다.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를 느꼈다. 사부님은 정말 우리 곁에 계셨다. 한번은 수련생 수(가명)와 함께 광산 지역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커다란 두 자루의 진상 자료를 메고 각기 한쪽에서 걸어가며 광부 기숙사를 오르내리며 분주히 배포했다. 광산 구역 경비원이 우리를 발견하고 한 작은 매점 여주인을 데리고 나를 쫓아왔다. 그 여주인에게 우리가 진상 자료를 배포한 사람임을 증명하라고 했다. 그런데 그 여인은 내 곁에 다가오더니 갑자기 머리를 치며 생각나지 않는다며 우리가 아닌 것 같다고 하였다. 경비원은 살기등등해서 물었다. “당신은 뭘 하는 겁니까?” 그는 진상 자료가 담긴 나의 가방을 곁눈으로 보았으나 나는 마음이 아주 평온 하였고 싱글벙글 웃으며 말했다. “저는 좋은 일을 하러 왔습니다.” 경비원은 “당신은 아직도 안 갑니까? 빨리 가요!”라고 나를 재촉했다. 내가 “저는 친구를 기다려야 합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갑자기 “당신은 입구에 있는 큰 나무 밑에 가서 기다려요!”라고 말했다. 나는 바로 큰 나무 밑에 가서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자 수련생 수가 큰 나무 옆 기숙사건물에서 내려와 나와 합류했고, 우리 둘은 미처 배포하지 못한 자료 주머니를 메고 재빨리 그곳을 떠났다. 나머지 자료들을 우리는 또 돌아가는 길에서 두 빌딩에 들어가 순조롭게 모두 배포했다.

나는 야오산(瑤山)에서 자랐기에, 요족 마을의 친지들을 잊지 않았다. 매번 요족 마을을 갈 때 마다 진상 자료를 가지고 가서 그들에게 알려주어 고향 사람들 대부분은 진상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 속아서 사당조직에 가입한 고향친지들을 구원하기 위해 나는 마을 간부인 동생에게 명단 수집을 부탁했다. 어느 집의 누가 사당 당원이고 단원인지를 파악한 후 방문하여삼퇴를 권했다.마을의 촌지부 서기만퇴출하지 않고 나머지 30여 명이 모두 사당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그들이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된 것에 기쁨을 느꼈다.

3. 아들이 복을 받다

내 아들은 수련하지 않는다. 그는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신체가 건강하고 마음이 낙관적이고 명랑하며 성격이 온화하고 자상해진 모습을 보고내 수련을 지지했다. 그는 나에게 인터넷봉쇄를 뚫고 인터넷 연결하기, 다운로드, 인쇄, CD 굽기 등 기술을 직접 가르쳐 주었고, 또한 나를 도와 프린터, 시디롬등 장비와 소모품을 사주었다. 그는 진상을 알고 대법을 선하게 대하고 지지하였기에 큰 복을 받았다.

복 1. 원래 그의 얼굴은 여드름이 잔뜩 났고 곪아서 매일 한약으로 팩을 했었다. 나를 도와 자료점을 건립한 후 그의 얼굴은 치료하지 않았지만, 저절로 나았는데 곪은 여드름이 없어져서 멋진 녀석이 되었다.

복 2. 그 해 아들은 공무원 시험에 순조롭게 합격했고, 지금은 과장급 책임자가 되었다.

복 3. 아들은 예쁘고 현명한 아내를 맞았다. 며느리는 사리가 밝아 우리 집에 시집와,대법진상을 들은 후 사당조직을 탈퇴하고 나의 수련도 지지해 주었다.

나는 이만큼만 말하겠다. 어떤 말은 마음속에 숨겨져 표현이 안 되고 또한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바로 존경하는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0/3713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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