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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진상 19년

글/ 랴오닝(遼寧)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가정주부인데, 줄곧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진상 편지 쓰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1999년 4월 25일 이후, 당시에 상급 부서에 우리의 진실한 상황을 반영하는 편지를 6통 썼던 것에서부터, 끊임없이 진상 편지를 우편으로 보내는 일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무사히 19년간 우편을 보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모두 손으로 편지 한 장씩 써서, 그 봉투 안에 손으로 직접 베껴 쓴 밍후이왕에 발표된 진상 전단 두 장과 함께 넣어 보낸다. 좀 번거롭기는 했지만, 효과는 아주 좋았다. ‘구평(九評)’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나는 한 단락 글을 써서 구평 책과 함께 싸서 보낸 생각이 난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말했는데, 그녀의 이웃 사람이 책 한 권을 받았는데, 소포 안의 편지에 적힌 글은 아주 잘 썼고, 귀중한 책을 잘 보관했다고 했다. 또 한번은내가 한 빌딩에 가서 일을 보았는데, 한 거주자의 현관에 놓인 택배 포장이 꽤 익숙해서 내가 한번 열어 보았다. 안에는 내가 직접 글을 쓴 종이가 남아있었지만, 안에 있는 진상 자료는 가져간 상태였다. 이 두 가지 일에서 나는 계발이 아주 컸다. 손으로 쓴 편지와 진상 자료를 조합해서 보내니, 확실히 효과가 좋았다. 그래서 나는 진상 편지를 쓰는 신심(信心)이 더욱 견정해졌다. 우편으로 보내는 주소는 모두 평소에 수집한 것이다. 나중에 컴퓨터를 배워서 밍후이왕에 접속해 진상 자료를 찾아보았다.

2000년 후에어느 정도 지나 알아보니, 우체국에서 오전에 우편함을 한 번 열어 가져가고, 오후에 한 번 더 우편함을 연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오전에 한 번(매번 5~6통), 오후에 다시 한 번 수련생으로 하여금 우편으로 보내도록 했다. 우리 두 사람은 반 달 동안 우편을 보냈는데, 갑자기 지역사회[社區] 직원들이 미행하는 것을 발견했다. 방식을 바꿔서 준비된 편지를 여러 수련생에게 나누어 우편으로 보냈다. 나 역시 일부를 우편으로 보냈는데, 2012년 9월까지 이곳의 각 교통로에 고해상도 카메라가 설치되었고, 우편함 주변에도 모두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오늘까지 내가 직접 쓴 것은 내가 직접 우편으로 보냈다.

진상편지를 우편으로 보내는데 필요한 종이, 펜, 봉투, 이것은 모두 사기 쉽다. 가장 구하기 힘든 것은 우표인데, 99년 7.20이후 각 상점에 원래 있던 우표가 다 팔린 후에는 상점에서 더는 우표를 팔지 못하게 되었다. 우체국에 가서 사야 하는데, 우체국에서는 한 번에 20개만 팔도록 한정되어 있었다. 또 우표를 사서 뭘 할 것인지 따진다. 다만 설을 쇠는 동안에만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 많이 살 수 있다. 매년 설을 쇠는 동안에는 나는 우체국에 가서 우표를 좀 산다. 10년 넘게 계속 샀는데 평소에도 일주일에 한 번씩 우체국에 가서 우편번호를 찾거나 우표를 사야 했다.

나중에, 나는 다른 사람에게 일을 줄 때 노트를 보았다. 위에는 전국 각지의 우편번호가 매우 상세하게 적혀 있었는데, 나는 일부를 손으로 베꼈고 지금도 쓰고 있다. 수련생들도 우표를 도매하는 것을 도와주었는데, 도매로 온 우표가 정규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나는 우체국 우표를 사용했다. 수련생인 가족이 가끔 도와서 사주는데 우표는 지금까지 충분하다. 후에는 나는 우체국에 별로 가지 않았다.

진상 편지를 보내는 대상은 주로 정법위원회, 지역사회, 교도소, 구치소, 촌 간부 등이다. 그리고 밍후이가 게재한 급하게 도와야 할 수련생,일반 대중도 있다. 나는 현지에 매번 새로 교체된 관리(예를 들면, 현장(縣長), 서기, 공안국장, 정법위원회 서기, 국보대대장, 지역사회 주임, 파출소장)에게 신경을 더 썼으며, 나는 모두 직접 손으로 진상 편지를 써서, 외지에 가서 부쳤다. 본 지역 각 부서의 지도부, 향진 구성원, 지역사회 주임, 정법위원회 인원에게 한 사람씩 우편으로 진상 편지를 보냈다. 매년 새해 전, 옥중 수련생에게도 편지를 보냈다.

또 피드백 메시지도 좀 받았다. 어떤 공안국 부국장의 여동생이 수련생에게 전하는 말이 “앞으로 편지는 그만 보내요. 그도 그의 친구가 얘기해줘서 알고 있어요”라고 했다. 또 한 수련생은 모 국(局)에서 임시로 일하고 있는데, 간부 사무실을 청소한다. 나는 그들 세 명의 간부 모두에게 진상 편지를 우편으로 보냈다. 세 번에 걸쳐서 보냈는데, 어느 날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국장 세 명은 모두 진상 편지를 받았는데, 한 사람은 진상 편지를 보고 편지를 찢어버렸고, 한 사람은 다 보고 나서진상 편지를 자기 책상 위에 올려놓았으며, 한 명은 진상 편지를 그대로 가방에 넣었다. 또 감옥이 있는데,새로 겨냥할 대상이 생기면 그들에게 진상 편지를 우편으로 보냈다. 이렇게 1년 동안 우편으로 보냈다. 어느 날 수련생의 아내가 나에게 알려주었는데, 그녀의 남편이 수감된 교도소로부터 전화가 와서 “당신 지역에서 보내온 자료를 많이 받았으니, 앞으로는 더는 우편으로 보내지 마세요. 작은 글씨를 매우 반듯하게 썼네요”라고 했다고 한다.

현지의 정법위원회, 공안국, 지역사회 등에 대해서, 나는 일반적으로 외지 우체국을 이용해 우편으로 보낸다. 한 수련생의 자녀들이 모두 외지에서, 모두 진상을 이해하고 삼퇴했다. 그들은 자주 집으로 왔는데, 돌아갈 때 외지에서 우편 보내는 일을 도와주었다. 한번은 이 지역 수련생 한 명이 납치되었는데, 가해를 모의하면,나는 박해에 가담한 공안기관, 검찰청, 인민법원 모두에게 편지를 한 통씩 썼다.어디 가서 우편으로 보낼까 생각했는데, 한 수련생의 자녀가 마침 모 식당에서 피로연을 하고 있어, 나는 편지를 가지고 거기에 가서 인근 지역의 한 수련생에게 주었다.

나는 편지마다 참답게 썼고, 쓰는 과정에서, 마치 상대방이 내 앞에 있는 것처럼 여기고 진정한 마음으로 진상을 말했다. 쓴 편지는 깔끔하고 깨끗해서, 나 자신도 바른 에너지를 느꼈다. 그러나 어떤 때 조급한 마음이 들면, 필적이 고르지 않다. 자신이 봐도 마음에 안 들면 다시 쓰는데, 정말 빨리 쓰려고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내 손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봉투(크라프트지), 여러 종류의 펜이 있는데, 봉투마다 가능하면 서로 다른 필체로 썼다. 우표도 다양하게 사용했고, 보내는 주소는 어디서 보내면 곧 어디로 썼다. 비록 익명이었지만 모두 진짜 주소인데, 대강대강 쓰면 안 된다. 이렇게하면 ‘발송인’도 자료를 볼 수 있다. (어떤 수신인의 이름, 주소는 수집되었기 때문에, 인원은 항상 변동되어 반드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번은 내가 보낸 편지가 ‘수취인 불명’으로 확인되어 ‘원래’ 주소로 반송됐는데, 마을 서기가 보고 파룬궁을 배우는 자기 친척에게 주었다. 나중에 이 편지는 다시 주소를 써서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다시 보냈다.

매번 우편으로 보내기 전에 나는 손으로 진상 편지를 만지면서 그것을 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문을 남기지 말고, 필적도 남기지 말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하여 무릇 진상 편지를 본 사람들이모두 선념(善念)으로 구원받게 하라”라고 한다. 우체국으로 가는 길에 내내 사부님의 다음 법을 외웠다.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1] “수련인이 중시하는 것은 정념이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박수)”[2] 돌아와서도 이 일에 대해 한두 차례 더 정념을 보낸다.

진상 편지를 쓰려면 비교적 시간이 걸린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도 해야 하고 또 사람을 구하는 다른 항목도 해야 한다. 사악도 때때로 교란하는데 정말 힘들었다. 사부님께서 “어려워도 당신이 갈 길이 있으며 당신이 찾는지 찾지 않는지에 달렸다.”[3] 이 과정에서 조바심, 두려움 등 집착도 점점 약해졌다. 나는 변함없이 계속하여, 사람들을 많이 구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홍음2-두려울 것 뭐냐’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년 설법’

 

원문발표: 2019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8/3844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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