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4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저에게는 거실 하나에 방 두 개인 집이 있는데 방 하나에는 사부님의 법상을 모시고 있습니다. 요 몇 해 우리 집은 고정적인 법공부 장소로 되어 수련생들이 오고 가면서 자료를 전하고 심득을 교류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 집을 보호해주시는 것을 느끼며, 에너지가 매우 강합니다.
1. 도둑이 꼼짝 못 하게 되다
2015년 6월 9일 새벽, 제가 침실에서 연공하고 있을 때 갑자기 열쇠로 방범문 여는 소리가 들렸고 저는 상관하지 않고 계속 연공을 했습니다.
잠시 후 저는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다, 바깥쪽 방을 지날 때 방범문이 열린 것을 발견하고, 발로 문을 한 번 차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화장실에서 돌아오며 방범문이 반쯤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문을 열고 보니 얼굴이 둥근 한 남성이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의 물건을 도둑질하려는 겁니까? 빨리 가세요!” 그는 바보가 된 듯 꼼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또 매우 평온하게 그에게 말했습니다. “빨리 가세요. 가지 않으면 전 110에 전화할 겁니다.” 제가 연속 4, 5번 말했지만, 그는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갑자기 사부님 법신이 그를 못 움직이게 고정해 놓았다는 것을 깨닫고 사부님께 청했습니다. “그가 갈 수 있게 그를 풀어주세요.” 이 생각이 나오자마자 그 남성은 즉시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황급히 가버렸습니다.
2. 잃어버린 메모리 카드가 돌아오다
작년 12월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는 아들이 전화하여 저에게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메모리 카드 몇 개에 ‘9평 공산당’과 일부 진상 녹음을 복사해 넣고 옅은 붉은 색 작은 그물망에 넣었습니다. 또 아들 일가에게 주려고 일부 호신부를 가지고 갔습니다.
기차역에서 표를 검사할 때 저는 경찰에게 저지당했습니다. 아마 본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해 신분증 검사에서 걸렸던 것 같았습니다. 경찰은 수색해낸 호신부와 작은 그물망을 접시 하나에 담고 두 손으로 접시를 들고 저를 파출소로 데리고 갔습니다.
저는 가면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며, 누구도 나를 시험할 자격이 없다.” 결국, 모퉁이를 돌 때 맞은편에서 한 사람이 접시에 부딪혀 작은 그물망이 땅에 떨어졌으며, 경찰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줍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불법으로 집에 압송되어 와 베이징에 가지 못했습니다.
1년이 지난 어느 날 저는 메모리 카드가 생각나 일념을 움직여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메모리 카드를 ‘운반’하시어 저에게 되돌아올 수 있도록 요청을 드렸습니다.
올해 2월 7일 저는 작년에 기차역에 갔을 때 입었던 그 옷을 입고, 치맛자락을 손으로 쥐었을 때 무언가가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손을 옷 속에 넣어 만져보니 바로 그 잃어버린 작은 그물망이었습니다. 메모리 카드는 작은 그물망 안에 가지런히 놓여있었습니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17/3767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