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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시어머니가 대법서적을 꾸준히 읽자 질병이 사라지고 몸이 가뿐해지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시어머니는 올해 83세이시다. 학교를 다닌 적이 없지만 요 몇 년 동안 꾸준히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계시는데 정신이 점점 더 좋아지고 몸도 갈수록 건강해지셨다. 대법은 시어머니의 몸에서 많은 기적을 보여줬다.

시어머니는 줄곧 우리와 함께 생활하셨는데 이전에 심한 눈병이 있어 무엇을 봐도 흐릿하고 눈가에 하루 종일 눈곱이 끼어있었다. 안약을 많이 썼지만 효과가 없었다.

2012년 9월 어느 날, 사당(邪黨)의 거짓말에 속은 집주인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우리를 쫓아냈는데 한동안 집을 찾지 못하자 시어머니는 안달이 나서 우셨다. 아버지는 시어머니를 모셔가 위로해드리면서 DVD플레이어로 대법 진상 동영상을 틀어주고는 지방에 가셨다. 플레이어에 손을 대본 적이 없었던 시어머니는 한 번 보고 난 후 다시 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다. 손이 가는 대로 버튼을 눌렀는데 즉시 반복 재생됐다. 시어머니는 너무 기뻐하며 이렇게 여러 번 보셨는데 새벽부터 밤늦게 잠자리에 들 때까지 보고서야 끄셨다. 이렇게 하루 종일 진상 동영상을 보시자 눈이 바로 좋아졌다. 상식적으로 말하면 원래 눈이 좋지 않은데 온종일 영상을 보았으니 이 눈이 견뎌낼 수 있겠는가? 이건 눈을 더 크게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신기하게 눈이 좋아졌는데 그 이후로 더 이상 약을 쓴 적이 없다.

맨 처음 법을 읽을 때 시어머니가 글을 모르셔서 나는 ‘홍음(洪吟)’ 읽기를 가르쳐 드렸는데 왜냐하면 ‘홍음’ 책 속 글자가 크고 구절이 짧으며 편수가 적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씩 읽고 한 문장 한 문장씩 읽으면서 한 편을 읽을 수 있으면 다음 한 편을 읽어드렸다. 시어머니는 읽기를 아주 좋아하셔서 시간이 있을 때마다 읽으셨는데 종종 하루 종일 읽으셨다. 시간이 오래 되니 ‘홍음’ 세 권을 외우실 수 있었다.(당시 ‘홍음4’는 없었음) 이 세 권을 읽을 수 있게 되자 이젠 글자를 좀 아시게 됐다. 나는 그러면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전법륜’은 글자가 그 세 권 보다 작은데다 글자가 많아서 시어머니는 적응하지 못하셨다. 그러면 손으로 베껴 쓰자, 나는 시어머니에게 큰 글자로 ‘전법륜’ 몇 페이지를 베껴드렸는데 이 몇 페이지를 읽고 난 후 나는 시어머니가 책도 따라서 천천히 읽으실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렇게 천천히 읽고 매일 읽었는데 지금은 책 전체를 거의 다 읽으실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여전히 소수 글자는 모르는 것이 있다. 처음의 한 글자 한 글자씩 읽던 것에서 다음에 띄엄띄엄, 이어서 연관성 있는 문구에 이르렀으며 지금은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여름에도 시어머니는 바람을 쐬러 나가지 않고 산책도 하지 않으시고 집에서 법공부만 하셨다. 날씨가 더우면 선풍기를 틀면 됐다. 아무리 추워도 읽으시려 했는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뜨거운 물주머니를 솜옷으로 싸서 종이상자에 넣고 발을 그 안에 넣은 후 그 위에 솜옷 한 벌을 덧씌웠는데 이렇게 하루 종일 앉아서 전법륜을 보셨다.

시어머니는 변함없이 법공부를 하셨는데 몸이 갈수록 가벼워지고 갈수록 건강해지셨다. 이전에는 몇 걸음만 걸어도 지쳐서 발에 항상 힘이 없었고 발을 들 수가 없었다. 그래서 늘 “발을 바닥에 스치며 걷는다”는 말을 들으셨지만 이제는 좋아졌고 다리에 힘이 생겼다. 걷기가 쉬워지니 걸음도 빨라졌는데 사람도 활기차지고 몸이 좋지 않던 증상이 거의 사라졌다. 특히 만성 중이염은 20년이 되는데 약을 쓰면 낫다가 약을 끊으면 바로 재발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나았다.

그리고 유전성 비염도 수십 년간 시어머니를 괴롭혔지만 지금은 다 나았다. 가장 신경 쓰게 했던 것은 완고한 피부병이었는데 긁을수록 가렵고 가려울수록 더 긁게 됐다. 늘 긁어서 피부에 상처가 나고 피가 났는데 그래도 아픈 것이 가려움을 덮어준다며 긁어 터지면 다시 약을 바르곤 하셨다. 이런 증상도 거의 40년간 지속됐지만 지금은 좋아졌다. 그리고 원래 시어머니는 매일 밤 4~5번 일어나 소변을 봐야 했는데 많으면 6~7번이나 되어 항상 잠을 잘 못 자는데다 때로는 불면증이 있어 몹시 괴로워하셨다. 매일 대법 공부를 하셔서 지금은 보통 저녁 7,8시에 주무시는데 특히 여름에는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기도 전에 잠이 드셨고 아주 달콤하게 주무시는데 보통 소변을 두 번만 보시면 된다. 또 예전에 아이를 낳을 때 얻은 소변을 못 참는 질병 때문에 누려고 할 때면 이미 바지가 젖어있어 늘 하루에 몇 번씩 속옷을 빨곤 하셨는데 요즘 보니 그것도 정상이 됐다. 시어머니의 말로 말하면 이렇다. “이건 정말 신선 같은 나날이야.”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 시어머니가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어 몸이 점점 좋아졌고 정신도 갈수록 좋아졌는데 이 모든 것은 대법을 읽어 얻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 모두는 더욱더 대법의 기적과 위대함을 증명할 수 있었다. 여기서 우리 온 가족은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7/3848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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