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한 말은 책임져야 한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말은 책임져야 한다

나는 농촌 대법제자이다. 1999년 봄의 어느 날이었다. 법공부 장소에서 법공부를 마치고 한 수련생이 “우리 여기서 3리 떨어진 곳에 신수련생이 공법을 배우려고 하는데 누가 저와 같이 가서 공을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내가 가겠다고 했고 다음날 새벽 4시에 가기로 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깨어나서 눈을 떠보니 곧 4시가 됐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가지 싶지 않으니 내일 가자고 생각했다. 그 수련생도 나를 찾아오지 않아 나는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잤다.

몽롱함 속에서 방 안에 한 사람이 서 있었는데 내 이름을 불렀다. “○○, 가겠다고 말했으면 가야지!” 나는 단번에 눈을 떴고 놀라서 깨어났다. 사부님께서 나를 부르고 계신 것임을 알았다. 나는 한 말에 책임지지 않으려는 것이 아닌가? 그곳에서 수련생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급히 옷을 입고 공법을 가르치러 갔다.

이 일이 비록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잊을 수 없다. 지금 깨달았는데 말했으면 행해야 하고 이 또한 진(眞)을 수련하는 일부분이다.

수련생 사이에 속인의 수다를 떨지 말아야 한다

2012년 전후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고 우리 두 사람은 한참 교류하다가 속인처럼 수다를 떨게 됐다. 정오 12시 발정념이 다가와서 그녀는 발정념을 하고서 가겠다고 했다.

우리 둘은 바닥에 앉아서 발정념을 했고 시간을 보니 아직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할 시간이 되지 않아 계속 속인식의 수다를 떨었다. 2, 3분밖에 없었는데도 우리는 계속 수다를 떨었다.

내 아들은 바닥에 앉아서 물건을 손질하다가 우리가 계속 말하는 것을 듣더니 몸을 돌려서 우리에게 한 마디 했다. “좀 더 하면(발정념 전에 자신을 청리하는 것) 안 되나요?” 우리 두 사람은 바로 명백해졌다. 사부님께서 아이의 입을 빌려서 우리를 점화해주신 것이었다. 다급히 제인하여 자신을 청리했고 말하지 않았다.

3. 발정념 자세는 표준이 있다

어느 날 몇몇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한참 교류했는데 정오 12시 발정념을 시작해야 했다. 아들이 들어오더니 우리가 발정념하는 것을 보고 도로 밖으로 걸어 나가면서 말했다. “당신들 앉아 있는 그 모습들 좀 보세요!”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아서 말했다. “어떤데!” 그가 말했다. “모두 다 잘못을 저지른 것 같네요!”

내가 한 번 보니 수련생들이 모두 고개를 아주 낮게 숙이고 있었는데 일부 수련생은 얼굴을 정면으로 볼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허리를 곧게 펴고 목을 바르게 하며 아래턱은 약간 당기고”[1]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얼굴에는 온화한 표정을 짓는다.”[1]가 아니었다. 다른 공간에서 보면 대법제자의 장엄함과 신성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급히 수련생들에게 바르게 앉으라고 알려주었다.

내 생각에 사부님의 정법이 최후로 왔고 수련생들은 아마도 모두 우리보다 더 잘할 것이니 수련생들을 일깨워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뒤떨어진 것이고 나는 단지 여기까지 생각나서 여기까지 적었다.

만약 법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2 동작도해’

 

원문발표: 2019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3/38468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