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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을 돌파하고 관광지로 향하는 발걸음을 떼다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부가 가르친 것은 바로 당신들 이러한 대법제자이다. 당신들을 깨끗이 씻고, 당신들을 단련 성숙시켜, 당신들로 하여금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게 한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이다.”[1] 그러므로 중생을 구하는 이 일을 나는 반드시 해야 하고 잘해야 한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나는 언변이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사람들에게 직접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일은 언급할 나위가 없었다. 게다가 두려운 마음,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안일한 마음, 쟁투심, 가정, 가족 사이 일도 잘 평형시켜야 했기에 그 한 걸음을 내딛기란 아주 어려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다. 당신이 보기에는 안 되고 행하기 어렵지만 행할 수 있다. 사실 이러하니 여러분들이 돌아간 다음 시험해 보아도 무방하다. 진정으로, 겁난 중에서 또는 고비를 넘기는 중에서 당신이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워도 참아보고, 보기에 안 되며 행하기 어려워도 당신이 시험해 보라, 도대체 될 수 있는가 없는가? 만약 당신이 진정하게 해낸다면 당신은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2] 이렇게 나는 확고하게 관광지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

나는 휴일을 이용해 관광지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 그중 한 곳은 보석 가게였는데 중국 관광객은 보석 가게에서 나오면 양쪽 노점상 있는 곳에서 휴식하면서 관광차를 기다렸다. 우리는 이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수련생은 맞은쪽에 게시판을 펼쳐놓았다. 게시판은 아주 컸고 똑똑히 보였다. 한 줄로 쭉 폈는데 2층 정도 높은 것도 있어 중국 관광객은 맞은쪽에서도 아주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많은 일에 부딪혔다. 어떤 관광객은 사람을 욕했고 큰소리로 꾸짖었으며 냉담하거나 비웃는 등 별의별 사람이 다 있었다. 나는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관광지에 가는 것이 두려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매일 수련을 견지[保證]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3] 그러므로 나는 꼭 해야 한다. 나는 법공부, 법 외우기, 발정념을 강화했다. 법에서 확고하게 착실히 수련해 그것을 돌파하고 넘어야 하며 내 의지력을 확고하게 하고 강화했다.

한 번은 기독교 부부를 만나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은 인정하면서도 기독교 신도이기에 탈퇴하지 않아도 된다고 견지했다. 한 수련생이 다가가 몇 마디 말하자 그들은 탈퇴했다. 그녀는 그들에게 말했다. “공산당은 기독교 신도도 박해합니다. 어찌 됐든 우리가 탈퇴하면 공산당이 한 나쁜 짓이 우리와 무관합니다.” 그들은 다 탈퇴했다.

이 일이 나에게 준 좌절은 아주 컸다. 나는 말할 줄 모른다고 느껴 관광지에 가는 것이 매우 두려웠다. 안으로 찾은 후 나는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문제를 사고하지 않고 내 생각만 하고 상대방의 각도에서 말하지 않았기에 그의 껍데기를 깨지 못해 그들을 구할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후에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상대방의 각도에서 문제를 말했더니 그도 쉽게 받아들였다.

나는 또 한 가지 일을 보았다. 한 수련생이 중국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릴 때 관광객이 손을 흔들며 거절했지만, 수련생은 여전히 아주 인내심 있게 교란을 받지 않고 계속 진상을 알렸다. 이후에 차츰 관광객이 거절하지 않았고 그는 수련생의 말한 진상을 들었으며 마지막에 진상을 듣고 삼퇴까지 했다.

이런 것을 보고 나는 구도 된 생명을 보고 기뻐했고 아울러 수련생에게 감탄했다. 그러나 동시에 내심은 위축됐다. 나는 그 수련생처럼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때도 관광지에 가는 것을 두려워했다.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니 자비심을 닦아내지 못한 것을 찾았고 아울러 쟁투심, 두려운 마음 등이 있었다. 끊임없이 마음을 닦고 집착을 제거하면서 차츰 중국 관광객이 나에게 손을 흔들며 거절해도 나는 평온하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누구도 정념 정행하는 대법제자를 조종하지 못한다.”[4] 차츰 나의 두려운 마음이 점점 적어졌다. 하지만 처음에 탈퇴시킨 사람이 많지 않아 나는 늘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의 문장을 보고 그들이 어떻게 말했는지 익숙하게 읽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더니 효과가 많이 좋아졌다.

순정해지고 마음에 중생을 담다

관광지에서 우리는 먼저 발정념으로 자기를 순정하게 하고 공간장을 청리하고 마음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관광객을 대할 때 나는 외부적인 예절, 옷차림, 친절한 미소와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려고 생각했을 때 흔히 아주 큰 작용을 일으켰다.

어느 한 번 발정념 중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정념은 ‘믿음’에서 온 것임을 알려주셨다.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어야, 즉 당신이 ‘믿어야’ 정념이 강대해질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나는 반드시 중생을 구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내 가족, 친구로 여기고 구원할 대상으로 여겼다. 중국 관광객을 보면 속으로 그는 나의 육친이기에 그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나는 마음이 변화된 것을 느꼈다. 중국 관광객을 상대할 때 압력이 없어졌고 두려운 마음이 없이 중생이 구도를 기다린다는 것만 생각하고 많이 말하고 중생을 구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 광명이 나타나네”[5] 이렇게 생각을 바꾸었다. 나는 관광지에 가는 것을 견지하던 데에서 마지막에는 능동적으로 진상을 더 말했고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박해 사실, 공산당의 사악함을 알려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앞에 데려다주신다. 이때 내가 그를 구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임무를 완성하기 위한 것인지, 어떤 기점에서 말하는지에 따라 일으킨 효과가 다르다. 물론 일부 문제도 자주 나타나지만 어떤 문제가 나타나든 모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려는 마음과 수련하려는 마음을 강화했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린 몇 가지 경험

어느 날 아침 관광지에 갓 도착했을 때 내 앞으로 일가족 세 명이 걸어왔다. 아들은 고등학생 같았다. 그들이 기다리던 차가 오자 차를 타려 했다. 나는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을 꺼내며 말했다. “이 책은 공산주의의 본질을 아주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홍콩 젊은이, 대만 젊은이들도 봅니다. 아주 인기 있습니다. 학생도 봐야 합니다.” 그들은 나를 아는 체하지 않고 걸어지나갔다. 나는 계속 진상을 말했다.

잠시 후 그 학생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그는 일부러 뛰어와 나를 찾으러 왔다. 나는 놀랍고 기뻐서 얼른 책을 꺼내 그에게 주었다. 그는 책을 갖고 재빨리 돌아서 갔다. 중생들이 진상을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을 느꼈다. 문제는 우리가 그들에게 우리의 말을 듣도록, 그들이 흥미를 갖도록 말하는 것이고 그다음 대법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후에 진상을 알릴 때 시사를 결합해 일부 발생한 일을 말했다. 베이징에서 온 사람이면 “지금 미세먼지가 그렇게 심각한데 미세먼지에는 많은 세균, 바이러스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있으니 보세요. 이런 물질을 호흡하면 10년, 15년 후에는 폐암, 폐기종에 걸릴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중국공산당은 정권을 찬탈한 이래 각종 운동을 벌여 중국인 8천만 명을 살해했다는 등 진상을 알려준다.

어린아이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가짜 백신을 말한다. “이 아이는 어릴 때부터 커서까지 백신을 얼마나 맞습니까! 한 대라도 가짜 백신을 맞으면 이 아이는 비참하게 되고 평생을 망칠 수 있습니다. 정권을 잡은 사람이 잘하지 못하면 국민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진상 화제를 말한다.

청년을 만나면 중미 무역 전쟁을 말하고 또 아프리카 돼지 전염병이 몇 개 성(省)에 전염되어 정부에서도 속수무책인 등 갖가지 혼란한 현상을 말하면서 재난이 닥쳤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한다. 중국공산당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하고 그것을 차단해야 한다고 말하면 중국 관광객은 잘 받아들인다.

최후일수록 제한된 시간을 아껴 시시각각 안으로 찾고 자아를 내려놓아야 한다. 법에서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기에 노력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어긋나지 말아야 한다. 제자는 엎드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일깨우다[提醒]’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 ‘신생(新生)’

 

원문발표: 2019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9/3844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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