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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 법 얻어 사부님 따라 돌아가고, 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이 고층차로 수련하려 하는, 이런 생각이 있고 이런 소원이 있으나, 수련에서 법을 얻지 못한 결과 매우 큰 곤란이 조성되었으며, 또 많은 문제가 나타났다.”[1] 나도 이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나는 두 가지 기공을 연마했었는데 그중 하나는 150위안을 내야 했다. 우리나라 모 명산에서 1개월을 지냈다. 결과적으로 지저분한 것을 연마하게 됐는데 갑자기 배가 매우 아팠고 어떤 땐 낮에, 어떤 땐 밤에 아팠으며 식사도 원래보다 훨씬 적어졌다. 의사가 검진해도 무슨 병인지 몰랐고 나는 통증으로 땀을 뻘뻘 흘렸다. 의사가 돌란틴(마약 진통제)을 주사해도 통증은 멎지 않았으며 나는 무서워서 더는 연마할 수 없었다. 연마하지 않자 천천히 통증이 없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불교 중에서 (뭔가를 찾으며) 배회하고 있었다.

1996년 6월 어느 날 직장 동료가 나에게 자기 집에서 오후에 사부님의 ‘제남설법’ 비디오를 트는데 가서 보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가겠다고 했다. 오후 제시간에 갔다. 나는 가부좌를 하고 공손히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가 순간 나를 녹아들게 했는데 신체가 따뜻하고 훈훈해졌으며 강대한 에너지에 둘러싸였다. 잠시 후 내 눈앞에 큰 눈 하나가 나타났는데 쌍꺼풀이었다. 내가 보니 이것은 내 눈이 아닌가? 또 약간 큰 눈이었다. 잠시 후 나는 온 방 안이 호두만 한 둥그런 것으로 가득 차서 상하좌우로 도는 것을 봤다. 사부님 설법을 다 보고 난 후 보았던 정황을 동료에게 말했더니 그녀는 그것은 나의 천목이 열린 것이라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우라고 했다. 나는 그러겠다고 했다.

대법의 자비한 법력(法力)을 감수했으며 심신이 가벼운 것을 느꼈다. 나는 꼭 배울 것이다. 그날부터 나는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고 더는 흐리멍덩하지 않았으며 더는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집에 있던 다른 법문의 서적들을 다 불태워버렸는데 마치 부숴버린 것 같았다. 며칠 되지 않아 고험이 닥쳐왔다. 어느 날 밤 한창 달콤하게 자는데 갑자기 쿵쿵 쿵쿵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네 사부가 왔다.” 하고 우는소리가 섞인 음성이 들려왔다. 내가 황급히 침상 앞에 무릎을 꿇자 그 음성이 또 말하기를 “너는 나를 욕보이는구나.”라고 했다. 듣고 나서 나는 바닥에 앉아 말했다. “당신은 나의 사부가 아니다. 나의 사부는 이러한 거동을 할 리가 없다. 나의 사부님은 리훙쯔(李洪志)이다. 나는 당신과 단칼에 관계를 끊겠다. 이후 다시는 나를 찾아오지 마라.”

짧은 며칠 사이에 대법은 이미 내 마음속에 뿌리내렸고 사부님이 내 마음속에 계셨다. 나는 매일 새벽과 밤에 연공장에 가서 법을 배우고 연공했다. 낮에는 법을 배우고 홍법하며 인연 있는 더 많은 사람이 법을 얻게 했다. 법 학습을 통해 나는 이것이 부처를 수련하는 수불대법(修佛大法)임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며 꼭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따라 할 것이다.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하는 것 외에 또 ‘정진요지(精進要旨)’와 ‘홍음(洪吟)’을 외웠다.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며 박해를 해체하다

그 10여 년간 시간이 나면 법을 배우고 법을 베껴 쓰고 법을 외웠다. 수련환경이 어떻든지 간에 나는 꼭 이 환경에서 수련해내야 한다. 남편이 낮에 손자를 보기에 나는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사람을 구하며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 자전거를 수리하는 사람이 큰 현수막을 보고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하고 외치더니 “파룬궁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황색 바탕에 붉은 글씨의 현수막이 햇볕을 받아 눈에 아주 잘 들어왔다.

2002년 8월의 어느 오후, 수련생이 우리 집에 찾아와서는 파출소에서 나를 붙잡으려 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빨리 피하라고 했다. 나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디에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곳이 바로 당신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구도할 것을 필요로 하는 곳이다. 곤란에 부딪혔다고 해서 피해 가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손실을 가져다준 것을 보았을 때, 우리가 법을 실증할 때, 장애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것을 피해 가지 말고 정면에서 진상을 똑바로 알려 생명을 구도해야 한다. 이것이 대법제자의 자비(慈悲)이고, 이것이 우리가 생명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2] 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피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릴 것입니다.” 이튿날 오전 8시경 또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모모가 나에게 말해주라고 했다며, 파출소에서 온종일 나를 감시[監控]한다고 했다. 당시 나는 감시가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어쨌건 나는 피하지 않을 것이며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두 차례나 소식을 들었어도 마음속에는 작은 파동도 없었고 계속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면서 ‘사악의 감시가 나를 보지 못하게 하라. 나는 다른 공간 속에 있다.’라고 발정념을 했다. 당일 오후 내가 나가는데 현관 맞은편에 파출소 부소장과 경찰 5~6명이 앉아있었다. 내가 그들에게 물었다. “여기 앉아서 뭐하세요?” 그들은 멍해하더니 그중 경찰 이 모 씨가 손으로 위층을 가리키며 “위에서 술 마시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근무 중에 술을 마셔요?” 그들이 내게 물었다. “뭐 하러 가십니까?” 나는 태연하게 말했다. “아버지가 드실 약을 사러 갑니다(그때 약을 사러 가는 중이었음).” 그들은 “다녀오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깨달았다. 대법제자가 시시각각 마음에 법을 담고 있으면 곧 정정당당해질 수 있고, 사악에 교란받지 않는다는 것을.

2003년 3월, 사무처 부서기가 사람 몇을 데리고 수차례 남편을 찾아와서는 나를 세뇌반에 보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그들이 다시 찾아와 어떻게 하든지 당신은 판자에 박힌 못처럼 아무 데도 가지 마세요.” 남편은 진상을 아주 많이 알고 있었다. 하루는 남편이 외출하다 사무처 부서기가 한 무리 사람을 데리고 와 건물 아래에서 지키고 있는 것을 봤다. 그들은 남편에게 물었다. “세뇌반에 보내도 되겠지요?” 남편이 답했다. “안 되오.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인데 당신들이 무슨 근거로 남을 세뇌하는가.” 그가 “며칠만 있다가 귀가시킬 것인데요.”라고 하자, 남편은 “하루도 안 되고 1시간도 안 되오.”라고 말했다. 경찰 이 모 씨가 말했다. “이런 식으로 하시면 곤란한데요. 그렇다면 우리도 더 세게 나갈 수밖에요.” 남편이 말했다. “당신들 누가 감히 세게 나오는지 내가 볼 것이요. 누가 내 아내를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가만있지 않을 것이오.” 그들은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자 또 다른 계획을 꾸몄다. 내가 일하는 공장에 가서 퇴직 처리를 하려고 했다. 그들은 다음 날 오전 8시경, 경리에게 임금인상 명목으로 내게 전화하게 해서 내가 신분증과 퇴직증서를 가지고 오면 퇴직 처리를 하도록 했다. 말은 임금인상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오전에 일이 있습니다.” 그러자 경리는 몇 시쯤 올 수 있느냐고 물었고 나는 9시쯤이면 갈 수 있다고 답했다. 내가 볼일을 보고 퇴직 처리하러 가는 길에 머릿속에 사부님의 설법 한 단락이 떠올랐다. “일체 환경 속에서, 발생한 모든 일 속에서, 정정당당하게 할 수 있어야 하고 너그럽고 도량이 커야 하며,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가급적 전면적으로 문제를 사고할 수 있다면 내가 생각건대, 아주 많은 일을 모두 아주 잘할 수 있을 것이다.”[3] 자세히 생각해 보니 임금인상은 음모였다. 갈 수 없었다.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11시경 그들이 남편에게 전화해 왜 아직 안 오느냐고 물었다. 남편이 말했다. “진작 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남편에게 말했다. “생각해보세요. 저는 그저 일개 노동자인데 그들이 나를 이렇게까지 신경 쓸 리가 있나요? 관심을 가질 수 있나요? 음모입니다. 저를 속이려는 것이에요. 사악의 목적은 저를 속여서 세뇌반에 보내려는 것이죠. 제가 집에 오는 길에 우리 현장 관리자를 만났는데 그는 우리 공장에 임금인상이 없다고 했어요.” 지나고 나서 생각했다. ‘사악이 다른 공간에서 우리 공장 퇴직 업무 담당자들을 통제해 나를 박해하고 담당자들까지 해치고 있는데 이래서는 안 된다. 사악이 그들을 해치게 할 수는 없다. 나는 그들을 구하러 가야 한다.’ 그래서 다음 날 아침 7시 반에 퇴직업무 부서에 갔다. 경리를 보자 말했다. “그날 당신이 내게 전화해 나를 속였지요.” 경리가 말했다. “속인 적 없는데요. 오시지도 않았잖아요.” 경리는 또 말했다. “그날 (약속을) 저버리고 오지도 않았잖아요. 모두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는 또 상사를 찾아가 말했다. “선생님, 오늘 제가 시간을 좀 점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온 것은 그날 경리가 제게 전화했는데 왜 오지 않았는지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대법을 배우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고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우리 공장의 의료비도 절약하게 해주지요. 저는 당신의 노동자입니다. 당신들은 나를 보호해주는 부모 같은 관리입니다. 저를 보호해줘야지 파출소와 함께 저를 박해해서는 안 되겠지요. 만약 제가 외지에서 당신을 만나게 된다면 우리는 고향 사람끼리 만난 것인데 제가 당신을 우리 집으로 초대해 따뜻한 물 한 잔에 변변찮은 음식이라도 대접할 수 있겠지요. 우린 한 가족입니다.” 나는 또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 사건도 말했다. 이어서 나는 말했다. “저는 베이징에 법을 수호하러 갔었습니다. 부처장께서 사사로이 경리에게 지시해 저의 반 달분 퇴직금을 압류했지요. 제게 주셔야 합니다.” 그러자 그는 협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4일이 지나자 그가 직접 전화해 오후 4시에 퇴직 사무실에 가서 압류당한 돈을 가져가라고 했다. 다른 공간의 사악이 해체되자 이후로 세뇌반의 일은 재로 변해버렸다.

2004년 5월 진상 CD와 관련해, 사악은 다시 대법제자를 납치하기 시작했고 파출소는 나를 청과물시장까지 미행하며 납치하려고 했다. 머릿속에서 사부님의 설법이 떠올랐다. “기왕 악한 구세력이 굳이 우리에게 그것들을 깨끗이 제거할 기회를 준 이상, 그것을 잘 이용해야 할 것이다. 역사상으로 있어 본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얻기 어려운 것이다.”[4] 나는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바로 홍법하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큰 소리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톈안먼 분신자살은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입니다.”라고 외쳤다. 내가 거의 두 시간 동안 소리 지르자 주위에 구경꾼이 점점 많아졌고 파출소에서도 붙잡지 못하고 지역의 ‘610(파룬궁 박해 전담기관)’ 직원을 불렀다. 나는 계속 소리치며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그들은 강제로 나를 차에 태워 파출소로 데려갔고 나에게 ‘노동교화형’ 2년을 통지하며 신체검사를 보내려고 했다. 나는 파출소 2층에서 계속 구내에 들리도록 소리쳤다. “모 소장, 당신은 나를 나가게 해라. 당신은 이미 악인의 명단에 올라 있다. 당신은 뉘우치지 않고 아직도 좋은 사람을 붙잡고 있다. 만약 당신이 계속 나를 박해한다면 나는 나와서도 집에 가지 않고 직접 톈안먼에 현수막을 들고 가서 당신을 고발하겠다.” 노동교양소로 끌려가는 길에서도 나는 계속 외쳤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신체검사할 때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셔서 신체에 가상을 연화해 주셨는데 고혈압 증세가 나타났다. 그들은 나를 돌려보냈고 2년의 노동교화형은 해체됐다.

대법은 나에게 힘을 주었으므로 나는 굳게 믿으며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매일 오전에 법학습과 발정념을 하고 오후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게 됐다.

하루는 한 젊은이에게 진상 자료를 주었다. 그는 다 보고 나서 나를 쫓아오며 전동차로 내 앞을 가로막고는 “당신은 파룬궁의 것을 선전하는군요. 나와 파출소로 갑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 젊은이에게 “우리 중국인은 인연을 말하지요. 내가 ‘당신과 나는 인연이 있어요’라는 시 한 수를 읊을 테니 들어봐요.”하고는 시를 낭송했다. “인연 있는 당신, 당신은 내 마음의 가장 큰 근심이라오. 나는 당신이 진상을 알기를 바랍니다.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축복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선념이 아름다운 삶으로 변화하길 바랍니다.” 내가 낭송을 다 마치자 젊은이는 전동차를 돌리더니 떠나갔다. 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이 소멸했음을 알았다.

2008년 올림픽 이전 6월 4일, 전 시에 걸쳐 많은 사람이 대대적으로 납치됐는데 나도 그중 하나였다. 정치 지도원이 우리 가족에게 노동교양 1년이라는 처분 통지를 보냈다. 진상을 잘 아는 남편은 즉시 파출소 소장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서 보냈다. “내 아내는 대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었다. 집에는 어르신도 아이도 있지만 맡은 일을 힘들어한 적이 없다. 복도를 청소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아내가 스스로 물통과 빗자루를 사서 청소하며 지금까지 12년을 계속하고 있다. 이웃들도 모두 아내를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한다.” 남편은 나의 수련 전후(前後)와 그가 본 대법의 아름다움을 서술하며 마지막 부분에 “당신들은 왜 좋은 사람을 체포하는가? 이 편지는 원본은 남겨두고 사본을 당신에게 보내는 것이다. 만약 당신들이 고집스럽게 좋은 사람을 박해한다면 나는 이 편지를 인터넷에 올려 전 국민이 이런 행위에 대해 평가하게 할 것이다. 까닭 없이 좋은 사람을 체포하는데 당신들은 법도 없는가?”라고 써서 질문했다. 정의 앞에서 소장은 겁을 먹었고 이후로 더는 노동교양 처분의 일을 언급하지 않았다. 하루는 파출소 (정치) 지도원이 길에서 우리 남편을 보자 아주 친절하게 인사했다.

대대적인 박해가 발생하자 나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보고 대법으로 자신을 대조해 봤다. 사람을 구하는 데 대한 환희심,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숫자에 집착하는 마음, 진상을 대강 말하려 하는 등의 마음들을 찾아냈고 법으로 제때 자신을 바로잡았다. 사존께서 안을 향해 찾는 나의 마음을 보시고 자비롭게 보호해주시고 또 한 번 사악의 노동교양 박해를 해체해주셨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평온하게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걷고 있다. 사존의 홍대하신 자비와 한 번 또 한 번 제자를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수련생을 구출하고 경찰을 구도하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나는 불법적으로 체포된 수련생을 구출하는 데 참여하고 있는데, 대법이 내게 지혜와 힘을 주기에 조사정법의 길을 안정적으로 걷고 있다. 수련생이 사악에 불법적으로 체포되면 나는 다른 수련생과 협력해 붙잡힌 수련생 주변의 수련생과 제때 교류하며 법에서 인식을 제고한다. 주위에서 박해가 발생하면 우리는 먼저 법을 공부하고 발정념하며 박해를 부정하는 동시에 안을 향해 찾아 우리의 어떤 마음이 박해를 불러오고 사악이 우리의 어떤 빈틈을 파고들었는지 찾는다. 난(難)을 당한 수련생에 대해 우린 그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보지 않으며 그를 정념으로 가지(加持)해 주고 그의 누락을 법 중에서 바로잡아줄 뿐이다. 우리는 정체(整体)를 이루어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바를 원용하고 정념정행하여 사악을 해체하며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한다. 주위 수련생을 잘 이끌어 진상 편지 등 각종 방식으로 관련자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법을 실증하는 실천 중에서 참되게 수련하고 착실하게 수련한다. 수련생 구출 과정도, 구출하면서 부단히 자신을 바로잡아 가는 과정이기도 하며 법 속에서 공동으로 제고하는 과정인 것이다.

경찰이 대법제자를 체포하면 곧 대법에 죄를 범하는 것이며 공안 한 부서가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공안이 소위 말하는 ‘사건’이라는 것을 검찰에 송치하면 두 개 부서가 죄를 범하는 것이 되며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가 더 많아져 구출하는 데 어려움을 증가하게 된다. 그러므로 공안 단계에서 구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 되도록 빨리 가족과 연계하여 제때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해야 하며 더 많은 중생이 대법에 죄를 범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박해가 발생하면 수련생들은 제때 정체를 형성해 발정념하고 어떤 때는 사건처리 부서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며 선을 권하는 편지를 쓴다. 나는 대부분 가족을 대동하여 각 부서에 가서 석방을 요구하며 집안 사정과 연결해 진상을 알린다.

예를 들면 2017년, 모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데 누군가 고발해 파출소 사람들이 가산을 강탈해갔다. 수련생은 신체에 질병처럼 보이는 가상(假相)이 나타나 끌려가지는 않았다. 그 후 나는 그 수련생 당사자를 대동해 파출소에 갔다. 파출소 수석 지도원이 우리를 응대하며 사건을 검찰에 송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한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그와 이야기하며 그의 마음속 이야기를 듣고자 했다. 수련생 한 사람은 말하고 다른 사람은 발정념을 하며 서로 협력했다. 나는 말했다. “수석 지도원님, 이불을 개어도 모가 나고 각이 있다고 하죠. 여쭙겠는데 군대에 다녀오셨습니까?” 그는 다녀왔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 세 사람 모두 참 인연이 있네요. 집안에 모두 군인이 있으니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수석 지도원이 말했다. “그렇군요. 당신들은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나에게도 진상을 말하네요(그 스스로 진상을 들으려 함).” 내가 말했다. “수석 지도원님, 한 가지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그녀의 소위 안건을 검찰에 송치하면 철회할 수도 있습니까?” 그는 할 수 있다고 답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철회할 수 있는지 묻자 그는 그들을 찾아가 말하면 된다고 했다. 내가 말하길 “이분(당사자 수련생)은 신변에 친척 한 사람도 없습니다. 만약 그녀를 기소하면, 변고가 발생할 경우, 지도원님이 제1 책임자입니다.”라고 했다. 나와 수련생은 그가 놀라는 것을 봤는데 마치 깨우치는 것 같았다. 나는 또 그에게 말했다. “수석 지도원님, 스스로 번거로움을 만들지 마십시오.” 우리는 40분간 얘기했으며 그 후로 파출소에서는 더는 이 일을 언급하지 않았다. 박해는 해체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의 길을 여러분은 이미 보았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사실은 아주 좁다. 당신이 약간만 빗나가도 당신은 대법제자의 표준에 부합되지 못한다. 오직 한 갈래 매우 바른길만을 우리가 갈 수 있으며, 조금만 빗나가도 안 된다. 그것은 역사가 요구한 것이고 그것은 미래 우주 중생의 생명이 요구한 것이기 때문이다.”[5]

지나온 과정을 돌이켜보면 매 한 차례 제고는 모두 사부님의 점화와 인도였으며, 매 한 차례 수확은 모두 사부님의 계도와 은혜였으며, 매 한차례 위험이 사라진 것 모두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였고, 매 한차례 정화와 승화는 모두 사부님의 감당이고 자비였다. 최후 시각에 나는 계속 자신을 잘 수련하며 신사신법하고 천만년 기다려온 이 한 차례를 위해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을 걸으며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겠다.

개인의 체험이며 법에 부합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역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역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도항(導航)-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역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4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4/3846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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