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17년 6월 중순에 법을 얻어 지금까지 1년 6개월 동안 수련의 길을 걸었습니다. 아주 짧은 기간에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수련 체험을 말하고자 합니다.
대기원 일을 하기 전 심성 관을 만나다
2017년 말, 저는 조국 베트남에 가서 부모님을 방문했습니다. 운 좋게도 이 기간에 베트남에서 진상을 알리는 매체 항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일찍 사무실에 가서 단체 법공부에 참여했습니다. 처음으로 법을 읽었을 때 거대한 에너지를 느끼며 감동했습니다.
당시 저는 독일에 돌아가서 대기원에서 일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저는 또한 이 기간에 베를린에서 일하겠다는 신청서를 썼습니다. 뜻밖에 한 부동산 회사의 면접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 일자리는 제가 줄곧 일하려고 생각했던 분야였습니다. 저는 부동산 회사의 면접 통지를 받았지만, 정말 대기원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독일과 베트남의 시차로 인해 면접 시각은 베트남 시각으로 22시 30분경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첫 번째 면접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날 나는 회사의 사장 두 명에게서 면담을 초청받았습니다. 1차 면접처럼 2차 면접을 준비하는 데도 별 관심이 없었지만, 면접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어 놀랐습니다.
이 두 사장은 내가 즉시 독일에 돌아가 그들의 회사를 위해 일하기를 바랐습니다. 저는 당혹감을 느꼈고, 명리와 부에 대한 미련이 마음속에서 용솟음쳤습니다. 한편 이것은 이상적인 자리로 전망이 밝으며, 제가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이었습니다. 한편으로 저는 대기원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제가 반드시 넘어야 할 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베트남의 한 수련생과 교류했습니다. 그는 매체 항목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수련생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수련생은 당시 갑자기 급여가 많은 일자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또 장기적이고 안정된 직업이었습니다. 저는 매체 항목에서 일하는 일부 베트남 수련생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중생 구도의 항목에 참여하기 위해 일자리를 포기하고 여기에 왔습니다.
결국, 저는 독일에 돌아간 첫날에 베를린에 있는 대기원에 연락하고 만남을 예약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결정하기 전에 먼저 대기원에 가보고 그다음에 회사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대기원에서 하루를 보낸 후 부동산 회사에 이메일을 보내 개인적인 사유로 그들의 회사를 위해 일할 수 없다는 것을 통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날부터 전업으로 독일 대기원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원에서 일하면서 자신이 이기적이라는 것을 발견하다
업무를 갓 시작했을 때 새로운 경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동영상 하나를 다 편집했을 때 한 수련생이 제가 만든 동영상 하나하나를 보고 수정 의견을 냈습니다. 간혹 저는 그의 말에 동의할 수 없어 “그러나 이것은 이렇고 이렇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훗날 제가 빈번히 ‘그러나’란 말을 사용하자 그 수련생은 “근본적으로 ‘그러나’가 없습니다.”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타인의 말을 반박하는 것은 일종의 당 문화입니다. 저는 기분이 언짢았고 누구나 자신의 견해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의 말대로 해야 한단 말인가? 저는 냉정히 안으로 찾은 후 당 문화가 내게 준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제가 반드시 그것을 제거해야겠다고 인식하자 그 수련생은 더는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영상 편집을 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원망하는 마음과 안일한 마음을 제거하다
어느 날, 저는 한 수련생이 너무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원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이 제가 하는 일보다 더 많으며 매일 5시에 일어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수련생 모두 5시면 일어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비록 더는 말하지 않았지만, 저는 제가 만약 한밤중까지 일한다 해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며 원망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는 불평이 많단 말인가?
그러나 그날부터 저는 발정념을 한 후 정신을 못 차리고 또 계속 잠을 잤습니다. 저는 매우 낙담했고 어찌 된 일인지 몰랐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으면서, 수련생이 원망할 때 제 마음이 왜 움직였는지 알았습니다. 사실 수련생은 저의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과 같습니다. 저는 일에 대해서는 원망하지 않았지만, 집으로 돌아갈 때면 많이 원망했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가면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원망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안일한 것을 추구하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발정념을 한 후 또 잠을 좀 잤습니다. 온종일 이런 나태함 때문에 너무 엉망이었고 부끄러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2016년 뉴욕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 당신의 중생도 당신은 구하지 않으며, 무량한 중생들이 당신이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당신은 구할 수 없는데, 어떤 때는 속인과 마찬가지로 주의하지 않는다. 당신은 간단한 일로 여기는데, 당신은 당신의 일거일동과 생각을 모두 아주 자연스럽고 모두 아주 간단하게 여긴다. 이건 상관없지 않은가? 이게 뭐 어때서? 무엇이 상관없다는 것인가?! 당신의 책임은 중대하다! 어째서 상관이 없는가?! 당신이 속인 중에서 좋은 사람이 된다 하더라도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당신은 지극히 큰 죄를 범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이 응당 구해야 하는 중생을 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은 사전에 당신이 한 서약을 이행하지 않는 것이다!!”
저는 특히 일이 많고 연공할 시간이 없을 때면 이런 안일함에 대한 미련이 점점 더 강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안으로 찾자 저는 결심이 부족하며 진정으로 대법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찾았습니다. 집착을 내려놓겠다고 결심하자 그날부터는 발정념을 한 후 자지 않고 연공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북미 제1기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은 너무 바빠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데, 사실 당신들은 휴식을 잘 못할까 두려워한다. 당신들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수련은 가장 좋은 휴식이다. 당신이 잠을 자도 다 도달하지 못하는 휴식에 도달할 수 있다. 내가 연공하여 너무나 지쳤기에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내가 연공하니 온몸이 가벼워져 하룻밤 자지 않아도 피곤한 감이 없고, 온몸에 힘이 솟는다고 말할 뿐이다. 하루 일을 끝냈는데도 마치 아무 일도 하지 않은 듯, 이렇지 않은가?”
션윈 항목에 참여하면서 남의 잘못을 들추어내다
어느 날 저녁 우리가 극장에서 션윈 전단을 배포할 때 너무 늦게 간 탓에 공연이 이미 끝났습니다. 저는 화가 많이 났습니다. ‘무엇 때문에 협조인은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극장에 사람을 보냈단 말인가?’ 저는 또한 다른 수련생에게 묻고 싶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 협조인은 이런 착오를 범했단 말인가?’
저와 함께 온 수련생이 갑자기 타인의 잘못을 찾지 말라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는 제가 이 수련생에게 관심을 두고, 그가 지금 어떤 난관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타인의 잘못을 들추어내는 마음은 매우 좋지 않으며 수련생을 대하는 것도 선하지 않고 수련생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명리심
연말에는 다가오는 션윈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갑자기 이전 동료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는 내게 프로젝트를 완성하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제게 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가 낸 국제적인 기사에 제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좀 움직여 생각해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가 제게 돈을 지급할 것이라고 하고 또 제 이름이 국제적인 기사에 나올 것이라고 할 때 명예와 이익을 구하는 마음이 움직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션윈 공연이 임박했기에 많은 일을 해야 하는데도 뜻밖에 제게 이런 집착이 있을 줄이야…… 저는 이것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션윈 공연 기간에 사람 마음에 대한 많은 시험이 나타날 것입니다. 저는 그 동료에게 사과했고 그에게 시간이 없어 도와주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확고히 수련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모든 생명을 구원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안으로 찾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집착을 제거하겠습니다. 저는 착실히 수련 정진하며 되도록 많은 생명을 구하겠습니다.
이상은 수련하면서 체험한 것입니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9년 독일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원문발표: 2019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3806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