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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 노인이 새로 태어나다

글/ 중국 원고

[밍후이왕]

뇌수 이탈됐던 구순 노인이 새로 태어나다

2012년에 90세 노모는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파 즉시 마을 의사를 찾아 치료했는데 3일 후 생명이 위기에 처했다. 의사는 위험을 감수할까 봐 서둘러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했다.

나중에 의사가 검사한 후 어머니는 ‘뇌수 이탈’로 확정 진단을 받았다. 두개골이 갈라져 1cm 틈이 생겼는데 치료 후 사람이 죽지 않는다고 해도 치매가 된다고 했다. 의사는 구태여 말할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연세가 이렇게 많아서 좋은 방법이 없으니 집에 돌아가서 휴양하세요.”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이웃들이 모두 의논했다. “이 할머니는 방법이 없네요. ‘취수(吹手)’(장례식 악사를 말함, 농촌에서 사람이 죽으면 연극을 보는 것과 같은 풍속)를 기다려야겠군요.”

이때 나는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 “어머니, 제가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한 후 온몸의 병이 모두 나았어요. 십여 년간 약을 먹어 본 적도 주사를 맞아 본 적도 없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은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했지만, 연공 후 저는 한 번도 재발한 적이 없어요. 어머니도 파룬궁을 믿으세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만이 어머니의 병을 치료해줄 수 있고 어머니의 목숨을 구해주실 수 있어요. 병원에서도 좋은 방법이 없어 집으로 돌아가 요양하시래요.” 어머니는 “좋아.”라며 고개를 끄덕이셨다.

그날부터 나는 참을성 있게 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 (眞善忍好-진, 선, 인은 좋습니다)”를 읽는 것을 가르쳐드렸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드렸으며 저녁에는 내가 법을 읽어드렸다.

일주일 후 우리 어머니는 완전히 회복했다. 어머니는 기뻐서 보러 온 친척 친구들에게 말했다. “다행히 우리 넷째 딸이 파룬궁을 연마해 나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는 것을 가르쳐주어서 파룬궁 사부님께서 내 병을 가져가셨고 낫게 됐다네. 자네들도 모두 빨리 외우게나, 큰 도움이 될 거야.”

이젠 몇 년이 지났지만 아흔이 넘은 어머니는 갈수록 건강해지신다.

우리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사람들이 모두 ‘전법륜(轉法輪)’이라는 보서(寶書)를 한번 보기를 희망하는데 누가 보면 그가 혜택을 받을 것이다.

의사가 평생 불구가 될 것이라고 단정했던 다리가 정상이 되다

내 큰아들은 전기 기술자다. 어느 한 번 길가에서 전봇대를 세우면서 오른발에 온몸의 힘을 주어 밀었는데 오른 다리 뒤쪽 근육이 끊어지고 말았다. 당시 너무 아파 견디기 힘들 정도였고 발목에 검붉은 멍이 들었다. 동료는 서둘러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사는 각종 검사를 한 후 “반드시 절단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멀쩡한 다리를 어떻게 절단할 수 있겠는가? 아들은 절대 동의하지 않았다. 또 다른 병원을 찾아 검사했는데, 진단 결과 제시된 치료법이 전 병원 의사와 똑같았다. “절단해야 합니다!”

우리 가족은 결국 보수치료를 하기로 했고, 수술만 하고 다리는 절단하지 않기로 했다.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연줄을 놓아서야 병원 최고 의사가 수술을 해주겠다고 승낙했다. 전신 마취를 하면 사람이 마비될 우려가 있어 오른쪽 다리만 마취했다.

아들이 수술대에 오르기 전에 나는 그에게 거듭 당부했다. “마음속으로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 (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거라. 사부님께 너를 구해달라고 부탁드리거라.” 나중에 아들이 말하기를 당시 수술대에 누워 마음속으로 수없이 리 사부님께 보호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누군가 그의 얼굴을 한번 만진 것 같더니 곧 잠이 들었다고 했다.

의사가 첫 번째 칼을 긋자 온통 새까만 피가 흘러나왔다. 두 번째 칼을 대자 새빨간 피가 흘러나왔는데 의사는 아들을 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수술이 끝났는데도 아들은 쿨쿨 자고 있었다. 의사가 불러서 깨어난 후에도 그는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의사는 수술실을 나서면서 말했다. “당신들 집에는 큰 부처님을 공양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백 명 중 한 명이라도 이처럼 운이 좋은 사람이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정말 대단한 행운입니다. 하지만 그의 발이 나았다 해도 발뒤꿈치에 힘을 주면 안 됩니다. 아마 발끝으로 땅을 딛고 걸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집에 돌아온 후 쌍지팡이를 짚은 아들은 나를 따라서 연공을 하기로 했다. 아들은 가끔 다리에 수많은 작은 것들이 돌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놀랍고도 이상해 나에게 어찌 된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기뻐하며 말했다. “사부님께서 너를 책임져주시고 있는 거란다. 파룬(法輪)이 너의 신체를 조정해주고 있구나.” 제1장 공법 ‘미러선야오’(彌勒伸腰)를 할 때 나는 아들에게 머리는 위를 향하고 두 발은 아래를 딛고 전신을 힘껏 쭉 늘리라고 알려줬다. 처음에 그는 감히 힘을 주지 못했는데 너무 아팠기 때문이다. 다음날 아들은 감히 뒤꿈치를 천천히 땅에 닿게 할 수 있었고, 10여 일 후에는 두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걸음을 떼고 걸을 수 있었다.

이제 아들의 다리는 완전히 정상이어서 사람들은 그의 오른쪽 다리가 애초 의사들이 평생 불구가 될 것이라고 단정했었다는 것을 전혀 믿지 못한다.

현재 아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파룬궁이 자신의 다리를 치료해주었다고 말하며, 파룬따파는 좋은 것이라 말한다. 또 사법기관에서 일하는 친구들에게도 늘 다음과 같이 말한다. “파룬궁이 아니라면 내 다리는 벌써 폐기 됐을 거야. 너희들도 앞으로 더는 파룬궁을 괴롭히지 마라.”

 

원문발표: 2019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6/3843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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