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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이 봄을 만나다: 파룬따파 수련 전후 심신의 변화

글/ 허베이 파룬따파 제자 추이쯔

[밍후이왕] 나는 55세의 여교사이다. 아래는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전, 암담한 날과 수련 후 고목이 봄을 만나는 심신의 변화를 글로 적어 여러분과 나누려 한다. 내이전처럼, 길을 잃은 양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고,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2006년부터 법을 얻어 지금까지 ‘전법륜(轉法輪)’,이 소중한 책을 몇 백 번 보았다. 나와 모든 대법제자 및 일부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심신이 건강해지고 도덕을 향상케 한 우주 대법을, 나는 더는 떠날 수 없게 됐다.

1. 암담한 날

전남편은 향진(鄉鎮) 중학교 교장이다. 현대 사회 염색 항아리의 염색을 받아 2002년 남편은 바람을 피웠다. 각종 학교 업무를 핑계로 두 명의 26세, 27세 여교사와 불륜을 저질렀다(많은 사람은 그와 두 명의 젊은 여교사와의 관계를 알고 있다). 무수한 시끄러운 말다툼을 거쳐 매번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심신은 녹초가 됐으며, 냉전은 줄곧 오랫동안 유지됐다. 나는 집을 세내어 나가서 살고 부모와 2년을 함께 생활했다. 두 번의 고소를 통해 남편과 이혼했다. 타인 눈에 나는 강자이고 낙관적인 사람이다. 대부분 겉으로는 나는 싱글벙글 표현한다. 한 선생님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의 감당 능력이 정말 대단해요!” 그러나 마음속은 아주 고생스럽고 사는 것이 아무 의의가 없는 듯하고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는 그런 슬픔 느낌이었다.

나의 몸 상태는 갈수록 나빠졌다. 오랫동안 불면증에 시달렸고 심각한 신경쇠약이 있고 매일 안정제를 먹어야 자는데 그것도 2, 3시간밖에 자지 못한다. 이튿날 출근하면 늘 머리가 무겁고 하품이 난다. 각종 질병에 시달렸고 키가 162cm인 나는 45kg으로 몸무게가 줄었다. 눈이 푹 꺼져 들어갔고 본래 동그란 양 볼은 칼로 오려낸 듯 푹 꺼져 들어갔으며 얼굴은 녹슨것처럼 누렇고 어두웠으며 윤기가 없었다. 몸조리할 때 관절염이 남아 수시로 무릎관절이 아팠다. 매번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면 일기예보보다 정확한데 먼저 무릎이 심하게 아프다. 여름에 원피스를 입으려 해도 안에 얇은 가을 바지 2벌은 입어야 한다.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한 달 전부터 솜바지를 입어야 하고 5월에 비로소 솜바지를 벗는다. 추위를 많이 타서 여름에 저녁을 먹고 거리에 나가면 다른 여자는 소매 없는 티를 입어도 춥지 않지만 나는 7부의 윗옷을 입어도 추워서 닭살이 난다(중의에서는 양이 허하다고 한다). 오랫동안 화가 있어 이가 아프고 잇몸에 고름이 나고 장기 위통이 있고 속이 더부룩하고 위장에서 소리가 난다. 죽을 먹어도 위가 더부룩해 참기 어렵다. 아이스크림 등 각종 찬 음식은 더는 말할 수 없다.

비록 많은 약을 처방받았지만 소용없었고, 수시로 쇼크가 왔다. 주말에 학교 운동장에서 서커스를 볼 때, 사무실에서 선생님의 모범 수업을 들을 때, 신분증을 만들려 파출소에 갔을 때, 입구에서, 집에서 등등이다. 매번 깨어난 후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병원에서 검사하면 영양이 부족하거나 저혈당이고 저혈압이고 신장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목 디스크, 치질, 두통, 비염이 오랫동안 나를 괴롭혔으며,비상약이 적지 않다. 인삼귀비환(人參歸脾丸), 보비익장환(補脾益腸丸), 복방아교(複方阿膠) 등을 한 줌 한 줌 먹는다. 약장수가 파는 각종 약과 영양식품은 모두 사서 먹었다. 비싼 약을 술에 담가 먹기도 했다. 그때 두 사람의 의료카드도 내가 약을 사는데 부족해 1, 2천(한화 약 17만~34만원)의 현금으로 약을 구매해야 한다. 사무실에서는 각종 약이 서랍장을 가득 채웠다. 선생님들도 내가 이름난 약골인지 알고 있었다.

피부는 줄곧 거칠고 알레르기가 있었으며 모공이 크고 얼굴에 각질이 벗겨졌다. 그때 나는 햇빛이 찬란한 날씨에도 암담한 날이라고 느꼈다.

2. 고목이 봄을 만나다

2006년 6월 어느 밤에 나는 일이 있어 내가 가르쳤던 한 학생 집에 갔다. 그녀의 집에 두꺼운 책이 있어서, 나는다가가 들고 읽었다. 그녀는 웃으며 물었다. “선생님, ‘전법륜’을 보고 싶으세요?” 나는 그때 체면 때문에 답했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그때 생활의 무료함을 느껴 이야기가 있는 소설을 보고 이야기 속의 인물과 함께 동고동락했으며 공허하고 지루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므로 어디에 가든지 책을 찾아보았다. 뜻밖에 책을 즐겨보는 습관이 이전의 암담한 날에서 광명을 보게 됐고 고목이 봄을 만났다.

‘전법륜’을 본 그날 밤에 누웠다가 잠이 들었다. 매우 달콤하게 잤다! 오랫동안 앓고 있던 신경 쇠약, 불면증이 사라졌다! ‘전법륜’을 한 번 본 후 책을 돌려주러 갈 때 학생 수련생이 말했다. “선생님, 안색이 좋게 변했어요.” 나는 그녀가 치켜세우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가 거울을 보니 놀랍게 안색이 분홍색을 띠었고 혈색이 좋았다. 전에 녹슬었던 누런 얼굴이 사라지고 머리도 맑아졌고 무겁지 않고 눈에도 생기가 돌았다.

7월은 여름방학이다. 나는 ‘전법륜’과 ‘대원만법’,사존의 연공 DVD를 빌려 외지 한 친척 집에 놀러 갔다. 그때 기차를 탈 때도 ‘전법륜’을 지니고 다녔다. 볼수록 마음이 조용해지고 볼수록 마음이 평화롭고 편안해졌다! 기차 안에서 보는 일체가 나와 멀리 떨어진 것 같았다. 위대한 법은 이전의 내 마음속의 불평을 녹아버리게 했다. 마음이 홀가분하고 이전처럼 답답하지 않았다. 파룬따파 책을 읽고 눈도 갈수록 편해졌는데, 이전에 속인의 책을 본 것처럼 전혀 아픈 느낌이 없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생생세세 많은 고생이 자신의 금생과 전생에 심어 놓은 원인으로, 오늘의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후 나의 마음이 넓어졌고 이전의 그런 시비, 은혜와 원한을 따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전남편에 대한 그런 고통스러운 마음이 사라졌으며, 만나면 자발적으로 인사도 했다.

처음에 매일 마음을 고요히 하고 3~4강의 ‘전법륜’을 보았다. 정말로 목마른 느낌이다. 대략 3, 4번 배운 후 어느 하루, 위가 아파 나는 침대에서 책을 보았다(홀로 책을 보았기에 경사경법을 모른다). 놀랍게 한 글자가 황금색으로 반짝반짝 빛나서, 일어나 앉아서 책을 보았다. 나는위통이 소업인 걸 알았다. 그 후부터 위는 줄곧 현재까지 더는 아픈 적이 없고, 냉장고에서 물건을 꺼내 먹어도 괜찮았으며,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었고 살얼음을 띤 홍시도 비로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처음에 ‘대원만법’과 사존의 연공 영상에 따라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막 연공 동작을 배울 당시 뚜렷한 느낌이 있었다. 목 디스크로 어깨가 아팠고, 한번은 제1장 공법 ‘포잔첸서우(佛展千手)’ 중의 ‘솽룽샤하이(雙龍下海)’ 동작을 할 때 어깨에 어떤 것이 위로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나중에 깊이 법공부를 해 알게 됐는데 이것은 사존께서 맥을 통하게 하신 것이다.

개학해서 집에 돌아간 후 어느 밤에 반소매를 입고 어머니와 마당에 서서 말을 했다. 어머니는 웃으며 물었다. “둘째 아가씨 오늘 어떻게 된 일이야?” 나는 무슨 뜻인지 몰랐다. 어머니는 설명했다. “반소매를 입어도 추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네.” 나는 비로소 자신이 정상인처럼 됐는지 알게 됐다. 추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 마음속으로 웃었다. 자랑스럽게 어머니에게 말했다. “저는 대법을 배웠어요!”

한 달도 되지 않아 나의 각종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병이 없는 가벼운 몸은 정말로 좋다! 에너지가 넘치고 더는 이전처럼 눕고 싶은 생각이 없었고 걸어도 몸이 홀가분하였다.

법을 얻은 후, 최초로 학교 30여 명의 선생님이 건강검진을 했다. 평소 몸이 좋다는 선생님은 세 가지가 높지 않으면 고혈압이다. 4명의 선생님(2명은 20여 세의 젊은 여선생님이고 1명은 나와 같은 나이인 남자 선생님인데, 이전에 쇼크가 오고 다리와 위가 아프며 두통이 있는 각종 질병에 시달렸던 약골인 나와 같았다) 건강검진표에 ‘뚜렷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건강하세요!’라고 쓰여 있었다.

2010년 건강검진 할 때 의사는 나에게 자궁이 이미 위축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2년 기적처럼 정상으로 생리가 한 번 왔다.

지금 나는 55세인데 모두 동년배와 비교하면 젊다고 말하고 피부가 부드럽고 희며 투명하다고 한다. 심지어 작년에 중학교 동창회에서 어떤 친구는 중학교 때보다 피부가 부드러워졌다고 말하였다. 작년 사범대학 동창회에서 한 남자동창은 학교 다닐 때 예쁘게 생긴 두 여학생을 보고 말했다. “지금 그녀가 더 예뻐졌어. 너희들과 비교가 안 돼.” 그중 한 여자동창은 웃으며 물었다. “넌 늙지 않는 보약을 먹었니?” 당시 나는 두렵고 그들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파룬따파를 수련해 나에게 복음과 축복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하지 못했다. 나중에 나는 인터넷에서 그들에게 각종 진상과 ‘이슬비 인생’ 등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설명한 동영상을 보내줬다. 그들은 나의 탈바꿈이 대법에서 온 것임을 알게 됐다.

법을 얻은 후 나는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좋은 사람이 되고 진선인(眞善忍)의 우주 특성에 부합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어떤 학부모는 그들의 아이를 돌봐달라고 돈과 선물을 나에게 준다. 나는 완곡하게 거절했고 그들에게 마음 놓으라고 말하였으며 나는 진심으로 그들의 아이를 잘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한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상 주문(허위 구매)하고, 돈 봉투를 돌려줬는데, 나는 진상을 알리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가상 주문 후 그녀의 10위안(약 1,700원)의 돈을 돌려줬다. 그녀에게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의 이익을 차지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진선인을 수련하고 싶어요.”

전남편의 아버님이 돌아가실 때 나는 아들에게 500위안(약 8만원)을 보냈다. 아이의 할머니는 당시 울면서 나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여러 번 아이 할머니에게 옷과 음식을 사드렸다. 때로 직접 찾아뵙고 선물을 드리고 때로 아들에게 가져다주게 한다. 작년 처음으로 노인의 집에 갔는데 노인은 기뻐하며 말했다. “내 딸이 왔구나!” 우리 둘은 함께 꼭 껴안았다. 노인은 내 몸의 변화를 보고 기뻐했고 대법이 좋다고 말했다. 마을에서 나를 본 사람은 모두 내가 예뻐졌다고 말한다.

처음에 ‘전법륜’ 책을 보고 지금까지 약 한 번도 먹지 않았다. 여기에서 진상을 모르고 중국공산당 거짓말에 속은 세인에게 대법은 사람에게 약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신사신법하고 대법에 동화되고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 심신은 자연히 건강해져서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이상 자신이 법을 얻은 후의 경험과 체득이다. 선량한 세인은 보고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고덕대법이라는 것을 알기를 바라며, 당신들이 ‘전법륜’ 책을 찾아 어떤 편견도 없이 3번을 보고 책 속에 어떤 것을 말했는지를 보면 자신이 얼마나 운 좋고 행복한지를 알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0/3841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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