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 과정에서 나의 약간의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속담에 ‘참을 인자 위에 칼 한 자루가 있다(忍)’라고 했다. ‘인’은 나에게 가장 어려웠다. 늘 ‘참는 것’이 괴로웠고, ‘참는 것’이 억울했으며, ‘참는 것’이 불편했다. 하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로 나는 끝내 참을 수 있었으며 또 참을 수 있어 홀가분해짐을 체험했다.

1. 내가 ‘참음’을 수련한 과정

나는 이전에 일에 부닥치면 참음이 부족했다. 한번은 남편이 나에게 은행에 가서 1만 위안을 찾아오라고 했다. 내가 은행에 가서 2시간 동안이나 순번을 대기하고 있었는데 내 순서가 되자 업무원이 나에게 다른 입출금 창구에 가서 처리하라고 했다. 내가 다른 창구에 가서 겨우 순번을 기다렸는데 업무원이 또 나에게 원래 대기했던 창구로 가라고 했다. 나는 참을 수 없어 말했다. “저의 앞에 20여 명이 모두 업무처리를 했고, 제 뒤에 있던 10여 명도 모두 업무를 봤는데 왜 저만 안 해 주나요? 제가 입금할 때는 빨리 처리해주던 것이 이번에는 왜 이렇게 하죠?” 업무원이 곧 팀장을 보고 말했다. “이 분에게 웨이호(僞號: 가짜 번호)로 처리해주세요.” ‘웨이호’ 처리라는 말에 나는 화가 나서 “당신들 너무 합니다!돈을 찾지 않겠어요.”라고 말하고 화가 치밀어 은행을 나왔다.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말했다. “돈을 찾지 못했어요. 당신이 가서 찾아요.” 남편은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단 말이야”라고 대답했다. 나는 더욱 화가 났다. “당신이 돈을 찾아오라고 했기에 두 시간이나 법 학습할 시간을 지체했어요. 저는 한 강의나 더 공부할 수 없게 됐어요.” 내 말에 남편도 화가 나서 몇 마디 말을 하고는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이때야 나는 내가 대법으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몹시 후회됐고 사부님께 정말 죄송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1] 나는 모순 중에서 나 자신을 연공인으로 생각하지 못했고 이 관을 넘지 못했다.

사실 돈을 찾으려고 은행으로 가기 전에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셨는데 내가 깨닫지 못했다. 아침에 6시 발정념을 끝내고 다시 잠깐 자려고 누웠는데 아직 잠들지 않았고 의식이 똑똑했는데 내가 아주 큰 연꽃이 위에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연꽃 위로 기어올라 연화반(蓮花盤) 위에 앉았는데 아주 편안했다. 마음속으로 매우 흡족해하는데 갑자기 연꽃이 멈추지 않고 회전했다. 나는 튕겨 나가지 않으려고 연화반을 단단히 틀어쥐었다. 1분이 지나 나는 끝내 연화반에서 굴러떨어졌다. 연꽃 위에 안정적으로 앉아 있으려면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 승화해 올라와야만 했다.

은행에서 나는 참아내지 못했으며 집에 돌아와서는 남편에게 화를 내면서 완전히 수련자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 나는 아주 후회하면서 자신에게 항상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할 것을 다짐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難行能行).”[1] 나는 ‘나는 참을 수 있어, 나는 잘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 타이르면서 ‘참음’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나는 참기 어려운 일에 봉착할 때면 모두 선(善)으로 대했다. 남편이 욕해도 나는 싱글벙글 좋아했다. 내가 진정으로 참음을 해냈을 때 나는 온몸이 가벼워지면서 위로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배, 등, 손, 머리, 다리에서 모두 파룬(法輪)이 회전했다. 또 ‘전법륜(轉法輪)’에서 글자가 금빛으로 반짝이고 글자가 사부님으로 변했다. 나는 마음속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고 가지해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2.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시부모님과 부모님은 두려움이 많아 내가 밖에 나가 대법 진상을 알리는 것을 못하게 하셨다. 내가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드려도 믿지 않고 듣지도 않으셨으며, 좋지 않은 말까지 하셨다. 그들이 뭐라고 해도 나는 동요하지 않고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에게 요구하면서 좋은 며느리로, 좋은 딸로, 좋은 아내로, 좋은 어머니로 되려고 했으며, 밖에서는 더욱더 좋은 수련자로 되어 가족과 세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어 결국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게 했다.

아버지는 노당원인데 ‘삼퇴(三退)’에 동의하지 않으셨다. 나는 3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끝내 아버지와 온 가족을 ‘삼퇴’하게 했으며, 또 온 가족이 연명으로 장쩌민을 고발했다. 지금은 아버지께 진상자료를 드리면 스스로 네댓 번 읽어 보신다. 나는 그들이 구원되어 정말 기쁘다.나는 가족이 두 차례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대법제자의 언행으로 시어머니와 두 가족 사람들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했으며, 대법의 진상을 알고 구원받을 수 있게 했다.

1) 시어머니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보름 만에 퇴원

시어머니는 2008년에 뇌경색과 당뇨병에 걸린 후부터 해마다 큰 병원에 몇 번 입원하셔야 했다. 2015년에 시어머니는 또 병원에 입원하셨다. 의사는 시어머니에게 반신불수가 올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시어머니는 허리가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하면서 앓는 소리를 내셨다. 식사와 대소변을 모두 침상에서 했고 밥도 내가 떠드려야 했다. 나는 시어머니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드리고 내가 대법에서 얻은 혜택을 말씀드렸다. 몇 년 전에 시어머니는 내가 드린 파룬궁 진상 호신부를 몸에 간직하고 계셨는데, 이후에 사람들이 대법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두려워 호신부를 버리셨다고 했다. 나는 병원에서 누구도 시어머니를 어떻게 할 수 없으니 두려워 말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면 몸에 좋을 것이라고 알려드렸다. 나는 사부님의 가지를 받아 정념으로 시어머니 배후의 두려움의 요소를 해체하니 시어머니는 곧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셨다. 3일 만에 시어머니는 스스로 화장실에 가실 수 있었다.

의사는 시어머니가 아무리 빨라도 한 달은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14일 만에 퇴원해 지금까지 다시는 병원으로 가지 않으셨다. 시부모님은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외웠기에 복을 받았다는 것을 아신다. 이후 시아버지는 시어머니에게 땅콩 200알을 준비해 놓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한 번외울 때마다 땅콩 한 알을 내놓게 하시고 다 외우면 휴식하게 하셨다. 지금 시어머니는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모두 600번을 외우신다!

2) 귤 농사 노인 “파룬궁은 정말 신기해!”

시어머니와 한 병실에 70세가 넘는 노부부가 입원했다. 할아버지가 귤나무에 올라가 귤을 따다가 떨어져 분쇄성 골절로 입원해 할머니가 간호하고 있었다. 내가 시어머니에게 대법진상을 알릴 때 그들도 들었고 따라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내가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 ‘삼퇴’를 했으며 호신부도 기뻐하며 간직했다. 할아버지는 또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했으며, 사부님께 감사드리면서 파룬궁은 정말 좋다고 했다. 할머니는 집에 아직도 만근이 되는 귤을 포장하지 못했고,나무에 만근이 넘는 귤이 달려 있는데 아직 뜯지 못해 걱정했다. 그들은 외지에서 일하고 있는 자녀들이 걱정할까 봐 자녀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나는 할머니에게 내가 할아버지를 도와드리겠으니 안심하고 집에 돌아가서 귤을 처리하라고 말씀드렸다.

할머니는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가셨다. 이튿날 할아버지도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하셨다.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전화로 말씀하셨다. “약을 먹어도 아프던 허리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를 외우니 아프지 않아. 정말 신기해!” 나흘째 할아버지는 퇴원수속을 하셨다.

3) 아주머니의 남편이 “파룬따파가 정말 좋아요!”라고 말하다

2016년 어머니가 분쇄성 골절로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셨다. 다음날 어머니와 같은 연세의 아주머니가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넘어져 허리에 분쇄성 골절을 입어 어머니가 있는 병실로 왔다. 아주머니는 허리가 너무 아파 죽을 것 같다고 했다. 아주머니의 딸은 간호사고, 사위는 주치의며, 아들은 장교였다. 그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누가 아주머니를 시중들지 의논했다. 아주머니의 남편이 자신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중들 수 있고 온 하루 병원에 있지 못한다고 하자 출근하는 자녀들이 딱하게 됐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남을 생각하고 이후에 자신은 생각하는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사람으로 되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하라고 내 신변에 보내주셨다. 좋은 일이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안심하고 출근하세요. 제가 제 어머니를 시중들 듯 아주머니를 보살펴 드릴게요. 저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수련자입니다.” 그들은 모두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내가 아주머니에게 더운물을 부어드리니 내 손을 잡으면서 “고마워요!”라고 하셨다. 나는 아주머니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진상호신부를 드렸다. 오후에 그녀의 남편이 왔다. 나는 또 그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알리고, ‘천안문 분신자살’은 자작극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으며, 구이저우 핑탕현의 ‘장자석(藏字石)’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또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장기를 강제 적출한 중국공산당의 잔인한 죄악을 폭로하고 그에게 ‘삼퇴’해 평안을 보전하는 일을 알려줬다. 하지만 그는 탈퇴하지 않았다.

다음날 아주머니가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하면서 침대에서 내려오셨다. 저녁에 그녀의 아들이 왔다. 아주머니가 아들에게 내가 아주 살뜰하게 자신을 시중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그를 구도하려는 생각에 그의 배후의 좋지 않은 요소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한 후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그는 내 말을 몇 마디만 듣고 전화를 거는척하면서 밖으로 나가더니 다시 들어오지 않았다.나흘 저녁 연속 이러했다.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하면서 나 자신의 두려움,조급함 등 마음을 청리했다. 또 사람을 구하려면 인내심과 자비가 있어야한다고 자신에게 말했다. 닷새 되는 날,아주머니의 아들이 아주머니의 손자와 함께 왔다. 아주머니의 아들이 마침내 조용히 내 진상을 들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장교입니다. 만약 파룬궁수련생을 만나게 되면 선량하게 그들을 대하고 보호해주세요.”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좋습니다”라고 대답했고, 사당(邪黨)조직에서 탈퇴하는 것도 동의하면서 진상 자료와 호신부도 달라고 했다. 아주머니의 손자도 소선대에서 탈퇴했으며 아주머니의 딸도 ‘삼퇴’에 동의했다.

7일 만에 어머니는 주치의에게 3일 간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퇴원하겠다고 했다. 주치의는 말했다. “이 두 분이 이 병원에서 회복이 가장 빠릅니다. 보통 이런 환자는 보름이나 석 달은 치료 받아야 퇴원합니다.” 내가 주치의에게 말했다. “저는 부처 수련을 합니다.우리 사부님께서 불광이 널리 비춘다고 하셨습니다. 저 분들은 혜택을 받아 빨리 회복됐습니다.” 의사는 “그런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주머니의 남편은 우리가 퇴원한다고 하니 엿새 동안 아주머니를 돌봐준데 대해 나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말했다. “당신은 효성이 있는 훌륭한 딸이고 가장 좋은 수련자입니다. 파룬궁은 정말 좋네요!” 마침내 그도 당단대에서 탈퇴하고 진상호신부를 달라고 했으며 나에게 사과 몇 근을 주었다.

아쉽게도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가 많이 있었지만 그들에게 진상을 더 말하지 못해 그들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쳤다.

나에게 착실하게 수련할 기회를 주신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5/36823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