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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해 환골탈태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지금 예순이 넘었지만 신체가 건강하고 걸음이 가벼우며 원기왕성하고 마음이 활달해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젊은이 같다고 말한다. 바로 대법 수련이 완전히 새로운 나를 만들었다.

수련 전에 나는 성격이 거칠고 급하며 매사에 따지기 좋아했고 속이 좁으며 이기심이 강했다. 결혼 후 시댁은 가난했지만집 안팎일을 모두 잘했던 나는 남편과 가정생활에 온 마음을 쏟았다. 시어머니는 아들이 셋이 있는데 남편은 둘째였다. 그러나 시부모님은 큰 아들과 막내만 편애해 두 집에는 새 집을 지어주고, 우리 집은 낡고도 낮은 오래된 집인데도 우리와 한 뜰에서 사셨다. 시부모님이 병이 나면 모두 우리가 돌보았다. 아랫동서는 무서운 사람이었는데 시부모님이 병이 나면 시중은 들지 않고 그들에게 돈을 내라고 하면 “돈을 달라고 하면 당신 아들하고 이혼 할 거예요”라고 위협했다. 시부모님은 모두 그녀를 무서워했다.

아주버님은 마흔 살 때 백혈병에 걸려 두 아이를 남겨놓고 돌아가셨다. 이렇게 시부모님 시중과 치료에 드는 모든 지출은 우리 몫이 됐다. 그런데도 시부모님은 그 두 집만 편애해 우리 집의 쌀, 밀가루를 두 집에 몰래 가져다주고 농기구도 전부 그들에게 주셨다. 그때 나는 정말 불평했고매일 울화가 치밀어 남편과 다퉜는데 아들은 놀라서 울기까지했다. 남편도마음속 울화를 말할 곳이 없었기에 화가 나서 협심증에 걸렸고 예전부터 있었던 피부병이 더욱 심해져 얼굴 여기저기에서 누런 물이 흘러 나왔다. 아들도 대여섯 살이 되던 해에 피부에 문제가 나타났다. 하지만 어찌한단 말인가? 치료할 돈이 어디 있는가? 연고를 좀 사서 바르는 수밖에 없었지만 바를수록 심해졌다. 그런데다 나는 마흔한 살 때 관상동맥경화증, 신장염, 불면증에 걸려 음식을 잘 먹지 못했고 자신의 생활도 스스로 돌볼 수 없었다. 우리 가족은 끝없는 근심과 고뇌에 빠졌고 나는 정말 삶에 희망이 없어앞날이 캄캄했다.

1998년 9월 15일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한이웃이 내게 알려줬다. “우리 마을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건강에 정말 효과가 좋다고 하네, 한번 가서 시험해 봐.” 나는 말했다. “큰 병원도 고칠 방법이 없는 병인데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효과가 있겠어요?” 나는 마음속으로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죽어지지도 않고 살아선 더 고통스럽기만 한데 죽으면 만사가 끝이 아닌가.’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죽으면 남편과 아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살아있으면 좋든 싫든 한집 식구인데, 기왕 죽을 수 없다면 파룬궁을 한번 연마해보자.’ 오후에 나는 연공장에 갔다. 당시 내 몸은 아주 허약했는데 심장 통증으로 온몸에 식은땀이 났고 숨을 쉴 수 없었다. 나는 벽을 짚고 힘겹게 연공장에 도착했다. 비록 배우지는 못했지만 집에 온 후 느낌이 평소와는 달랐고 마음이 아주 편했다. 나는 파룬궁이 매우 궁금했다. ‘연공장에 한번 다녀왔을 뿐인데도 몸이 편해지는데 너무 신기하구나. 내일 아침 다시 가야지.’ 마음을 정하자 이튿날 아침 나는 또 갔다. 모두들 연공을 하고 있어서 나는 뒤에서 따라 배우면서 연공했는데 연공을 마치자 온몸이 홀가분하고 몸에도 힘이 생겼다. 나는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고 그 이후로 매일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견지했다. 일주일 사이 나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고 집안일과 밭일을 전부 할 수 있었다. 가족들은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보았기에 모두 내 연공을 지지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로 나는 도량이 넓어지고 어떻게 좋은 사람으로 될지 깨달았으며 항상 싱글벙글했고 더는 시부모님을 원망하지 않고 남편과 다투지 않았으며 두 동서, 그리고 시부모님과 화목하게 지내며 잘 부양했다.

시어머니는 일흔 살 되던 해에 음식을 드시지 못하셨는데 장이 붙어서 병원에 입원하셨다. 보름 동안 링거를 맞아도 나아지지 않자 의사는 수술해 장을 세척해야 한다고 했지만 시어머니와 남편은 상의한 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연세가 많기에 수술이 위험할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게다가 한사코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우기셨는데 더 이상 링거를 맞는다면 병원에서 죽게 될 것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날 바로 퇴원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시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외우라고 알려드렸고 시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응낙하셨다. 생각해보면 시어머니는 입원 전에는 스스로 걸어서 차에 탔지만 퇴원 후 집에 돌아갈 때는 다리가 나른해 걸을 수 없으셨다. 게다가 눈꺼풀도 뜨지 못했고 음식도 드시지 못해 말라서 피골이 상접했다. 집에 돌아오자 시아버지도 시어머니의 모습에 놀라서 병이 났다. 이렇게 되어 나는 매일 정성을 다해 두 노인을 모셨고 하루 세 끼를 입맛에 맞게 바꿔가며 만들었다. 사흘째 되는 날, 시어머니는 대변을 배출했고 그날부터 시어머니의 병세는 하루가 다르게 호전되어 보름이 되자 땅에 내려와 활동하실 수 있었고 한 달 만에 건강이 회복됐다. 여름에 나는 시부모님을 목욕시켜 드렸고 딸처럼 그들을 돌보았다. 시아버지는 기쁨에 눈물이 그렁그렁해 말씀하셨다. “내 그 두 며느리도 파룬궁을 연마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 몇 해 동안 우리 두 내외는 너희들에게 미안하게 대했는데도 너는 이렇게 세심하게 우리를 돌보고 있구나.” 나는 말했다. “아버님, 어머님 그런 말씀마세요,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신 거예요, 제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저는 할 수 없었을 거예요.” 시동생은 시어머니의 건강이 좋아진 것을 보고 감동해 말했다. “둘째 형수님께서 정성껏 보살펴 주신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는 말했다. “우리 가족 모두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시다.” 그러자 시부모님은 감격해 연거푸 말씀하셨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남편은 내가 대법을 배운 후 전혀 다른 사람, 착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으로 바뀐 것을 보고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아주 지지했는데 나중에는 남편과 아이의 질병도 잇따라 나았다. 나는 그가 대법을 지지했기에 받은 복임을 알고 있다. 나중에 시어머니와 친정 자매들도 잇따라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20년 동안의 수련이 나를병투성이에서 무병의 가뿐한 몸으로, 속이 좁고 이기적인 사람에서 열정적이고 사심이 없는, 항상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킬 줄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를 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3/3837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