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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선한 인연을 맺다

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온 가족은 1997년에 법을 얻었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해 좋은 사람이 됐다. 대법과 사부님의 크나큰 불은(佛恩)에 우리는 혜택을 많이 보았는데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99년 ’7.20‘이후 광적인 박해로 온 가족은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악당이 아무리 날뛰어도 우리는 여전히 방향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으며 굳건히 수련의 길을 걸었다. 아래는 내가 박해당해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직접 경험한 사례와 대법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려 한다.

1. 이웃은 나에게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아내는 두 번째 납치된 후 나는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수련생 집에 거주했다. 다른 한 수련생은 현(縣)소재지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내 소식을 듣고 나를 불렀고 나에게 집을 임대해 주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일하며 그 후부터 안정적인 수련과 생활환경이 생겼다.

내가 사는 집은 농산물시장과 멀지 않고 단독으로 작은 마당이 있다. 집안에는 3채 집이 있고 집주인이 한 채 살고 있고 내가 한 채 살며, 한 채는 비어있었다. 나는 집주인에게 대법 진상을 많이 알렸다. 그는 진상을 알고 우리 관계는 친밀해졌고 마음이 통했다.

얼마 후 비어 있는 집은 수육을 파는 여사장에게 임대해줬다. 어느 날 여사장은 집주인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내가 집안에서 책을 보는 것을 보고 집주인은 친절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저 아저씨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인데 사람이 좋아요.” 뜻밖에 여사장은 듣고 깜짝 놀라며 말했다. “왜 일찍 말해주지 않았어요? 일찍 말해줬다면 저는 이 집에 살지 않았을 거예요. 그가 우리 아이를 죽이면 어떡해요? 그가 어떤 사람인데 여기에 살게 해요? TV도 안 봤어요? 분신하는 사람도 있어요.”이때 집주인은 정신을 차리고 좋은 말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당신은 그것을 믿어요?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그것은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한 자작극이에요. 당신을 속인 거죠.” 집주인은 반나절이나 그녀에게 말했는데 그녀는 또 말했다. “당신이 믿지 않아도 저는 믿어요. 당신은 어느 날 손해를 볼 것이고 그 때면 후회해도 늦어요.”

그 후부터 그녀는 일부러 나를 피하고 내가 집에 있으면 그녀는 나갔고 나와 마주치지 않으려 했다. 집주인은 그날 일을 나에게 말해줬다. 나는 듣고 놀랐다. 이 사람이 사당(邪黨)의 거짓말에 깊이 속은 것을 보고 그녀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도 아마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반드시 시시각각 대법제자의 선량하고 아름다움을 보여줘야 그녀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으며 사당이 그녀에게 주입한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아침 구름 한 점 없는 날에 그녀는 자신의 솜이불과 옷을 마당에 걸었다. 그런 후 농산물시장에 장사를 하러 갔다. 점심이 되어 갑자기 바람이 불고 모래바람이 일었으며 삽시간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번개와 천둥이 치고 큰 비가 곧 내리려 했다. 나는 급히 그녀가 마당에 걸어놓은 옷과 솜이불을 내 방에 거둬놓았다. 또 그녀가 마당에 놓은 수육을 만들 때 쓰는 장작도 내 방에 옮겨놓았다. 막 정리하고 나니 비가 쏟아지지 시작했다.

이때 점심이라 그녀는 수육 장사를 하다가 다급히 집으로 뛰어왔다. 마당을 보니 물건이 없어졌고 장작도 사라졌다. 멍하고 있을 때 나는 미소를 지으면 그녀에게 알려줬다.

“물건을 제 방에 모두 거둬 놓았어요. 마음 놓고 장사하러 가세요.” 그녀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고 “네”하고 돌아갔다. 저녁에 그녀는 물건을 가져갔지만 감사하다는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가기 전에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한번 보고 좀 생각하다가 떠났다.

며칠 후 그녀는 사촌오빠의 저울을 빌려 고기를 달고 사용한 후 저울을 마당에 놓았다. 어느 날 사촌오빠가 문을 두드리며 저울을 가지러 왔다고 말했다. 나는 모르는 사람과 대면하지 않는데 혹시 문제가 있을까 해서였다. “지금 사회가 좋지 않아 좋고 나쁜 사람이 많아요. 어떤 속임수도 다 있지요. 우리는 만난 적이 없기에 저는 이웃을 위해 책임져야 합니다. 그녀가 돌아온 후 가져가세요.” 그는 내가 한 말이 이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돌아갔다.

얼마 후 이웃은 그와 함께 왔다. 나는 비로소 이웃 사촌오빠가 저울을 가지러 농산물시장에 그녀를 찾으러 간 것을 알았다. 며칠 전 그녀를 위해 물건을 거둬들여 그녀는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니고 믿을만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말했다. “오빠, 우리 집에 가서 저울을 가져가요. 우리 집 마당에 사람이 있어요.” 하지만 나는 그녀를 위해 저울을 모르는 사람에게 주지 않았다. 그녀는 감동해 말했다. “고마워요.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해요.”

세 번째는 내가 그날 집에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당 문이 열리더니 이웃집 여사장 부부가 노기등등하여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끌고 집으로 들어왔다. 방문을 닫고 아들을 막 때리고 혼냈다. 아들은 매를 맞고 고함치며 울었다. “제가 고칠게요. 앞으로 고칠게요.” 저렇게 심하게 때리면 아이가 얼마나 아플까? 업을 얼마나 지을까?나는 빨리 달려가 문을 두드리고 문을 열었다. 아이는 무릎 꿇고 앉아 벌벌 떨고 있었다. 아빠는 화가 나서 목까지 빨개졌다. 여자는 화가 나서 옆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이는 학교에 가지 않고 거짓말까지 했던 것이다. 또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집 주소를 알려주지 않았다. 이미 보름이나 학교에 가지 않았고 여기저기 놀러 다녔으며 매일 학교에 다녀온 것처럼 부모를 속인 것이다. 시간에 맞춰 가고 시간이 되면 돌아왔다. 학교 측은 아이를 만나지 못하고 학부모도 만나지 못하자 책임을 질까 봐 벽보를 붙였고 부부 둘은 그제야 알게 된 것이다.

여사장은 울며 말했다. “우리 둘이 힘들게 돈을 버는 것은 아이가 명문대학에 가기를 바라서였는데 이번에 마음이 식었어요.” 나는 부부에게 먼저 마음을 좀 가라앉히라고 말했다. 화를 내면 간과 폐에 좋지 않으며 건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이에게 일어나라고 하고 부모에게 사과하라고 했다. 아이에게 옛 사람들은 은혜를 알면 보답할 줄 알고 효도해야 한다는 등 전통 이야기를 해줬다. 그런 후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의 사람이 되는 기준을 언급하고 사람은 왜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이치를 알려줬다. 그들에게 ‘톈안먼 거짓분신’진상을 알렸고 파룬궁은 무엇이고 파룬궁이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진 상황을 알렸다. 그들은 듣고 꿈에서 깨어난 듯했다. 격동해 “파룬궁이 원래 이렇게 좋구나. 그러므로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재판을 당하고 수감되고 관직에서 떨어져도 수련하는구나.” 그들은 진상을 알고 중국공산당을 탈퇴하고 더는 거짓말을 믿지 않고 장래 반드시 대법 책을 보겠다고 말했다.

이후에 누가 대법이 좋지 않다고 하면 여사장은 이치로 그들을 설득했고 상대방은 할 말이 없었다.

대법에 대한 믿음은 그들에게 복을 주었다. 수육 장사가 불티나게 잘 됐고 매일 바빴다. 나중에는 자신 집의 열쇠도 나에게 맡겼다. “아이가 집에 돌아오면 열쇠를 좀 주세요. 대법을 배우는 분에게는 마음이 놓여요.”

2. 청씨의 변화

청(程) 씨는 내가 벽돌공장에서 일하며 알게 된 사람이다.그는 어려서부터 불교를 믿는 가정에서 자랐다. 형제는 4명이고 두 형은 모두 불교거사였고 그와 큰형, 어머니는 ‘문화대혁명’때 불교를 믿어 비판을 받았다. 이후에 집에 나와 일하면서 벽돌공장 사장과 고난을 같이하는 친구가 됐고 30년 된 친구가 됐다.

청 씨는 독신이고 사회도덕이 타락함에 따라 본래 무던하고 선량한 사람이 사회의 염색항아리 속에서 본래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됐다.

어느 날 수련생이 청 씨에게 진상 DVD를 주었다. 나에게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 진상을 알리라 했다. 며칠 후 집 앞에서 그에게 물었다. “지금 바빠요?” 그는 바쁘지 않다며 집에 들어오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DVD를 보았냐고 물었다. 그는 알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말하기를 파룬궁은 정부에서 보지 말라고 해서 보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취미활동이 많다고 말했다.

그의 옷장과 서랍에 모두 DVD와 테이프, USB와 메모리카드가 있었다. 각종 물건이 있었는데 표지만 봐도 저속하고 외설적인 내용들이었다. 청 씨는 많은 여자들의 전화번호가 있었다. 말하기를 부르기만 하면 온다고 했다. 나는 보고 알았다. 먼저 조용히 발정념을 했다. 그의 환경과 공간장의 나쁜 물질을 제거했다. 얼마 후 나는 그에게 물었다. “파룬궁을 알고 있어요?” “몰라요. 본래 여기에도 수련하는 사람이 있어 저에게 책을 보여줬는데 보지 않았어요.”

나는 진심으로 그를 구하고 싶었다. 나는 말했다. “우리 둘은 먼 곳에 어렵게 여기에서 만났어요.모두 인연이지요. 저는 진심으로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그는 나를 보고 말했다. “그것은 사람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요?” 나는 말했다. “우리는 모두 5, 60세예요. 뒤돌아보면 수십 년간 공산당은 운동만 했어요. 모두 사람을 속이고 사람을 해치는 것이죠. 진짜와 가짜, 선악이 모두 반대였죠. 매번 운동해 사람을 죽였는데 모두 좋은 사람이 아니었나요? 문화대혁명 때 당신과 어머님은 비판을 받았는데 무슨 법을 어겼어요. 도둑질했어요? 아니면 약탈을 했어요?” 내가 이렇게 묻자 그는 반나절이나 말을 하지 못했다. 나중에 그는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대법을 배워요?” 나는 말했다. “저는 당신과 마찬가지로 처음에 믿지 않았고 완고했어요. 수십 년간 당(黨)문화, 무신론, 진화론, 투쟁철학,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마오쩌둥의 사악한 설이 주입돼 도덕성이 타락하고 몸은 악령에 통제됐어요. 지금 사람은 모두 이렇지 않나요?” 그는 이해하지 못해 물었다. “왜 대법을 배워요?” 나는 말했다. “아이가 고질병에 걸려 7년간 반신불수가 됐고 3년간 간질에 걸려 돈을 다 써버렸어요. 희망도 없고 동서양 치료법도 안 되고 신에게 빌고 부처에게 빌고, 기독교에서 기도해도 모두 소용없었어요. 무슨 방법이 없어 죽음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때 어떤 사람이 제게 대법 수련을 권했어요. 그 후부터 우리는 불법(佛法)과 인연을 맺었지요. 수련 후 저와 아이는 많은 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몸도 환골탈태 했지요. 우리는 대법과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러 오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말법시기 불교와 전혀 다르고 천지차이지요. 사부님께서 사람의 언어로 천기를 말씀해주셨어요. 모두 ‘전법륜(轉法輪)’에 있어요.” 내 이야기를 듣고 그는 오랫동안 녹이 쓴 전기 플러그 같았다. 비록 전기가 통했지만 접촉 불량이라 정신이 맑아졌다 흐려졌다 했다. 그런 후 나에게 불교의 일과 중국공산당의 거짓말과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물었다. 나는 일일이 대답했다.

그도 나와 마음속 말을 많이 했다. 예를 들면, 본래 그도 바른 법문을 찾으려 했다고 말했다. 믿음이 없고 무슨 단속이 없으면 위험하다고 했다. 불교를 믿으려 했지만 두 거사 형을 보면 가사를 입고 목탁을 두드리다가 집에 돌아오면 명리를 위해 가족과 다툰다고 했다. 조카와 손녀는 대학 박사졸업생인데 불교이론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강의할 때 시간에 따라 비용을 받아 수입이 몇만 위안이라고 했다. 예배당을 보면 많은 사람이 속인보다 못한 것 같고 대법을 배우려 하니 중국공산당이 탄압한다며, 이런 혼잡한 세계에서 자포자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이것은 제 마음속 말인데 당신의 대법을 좀 보여주면 안 될까요?” 나는 그에게 먼저 사부님 설법을 듣게 했다. 그는 한 강의를 듣고 묻혀있던 본성이 깨어났고 나에게 연공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연공하니 몸은 큰 변화가 생겼고 질병이 사라졌다. 그는 기뻐하며 나에게 ‘전법륜’한 권을 부탁했다. 나는 소중한 책을 그에게 줄 때 말했다. “당신은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해야 합니다. 불도신이 모두 이 책에 있어요.” 그는 이전의 모든 DVD와 테이프 등을 모두 깨끗이 없앴다. 그런 난잡한 여자 연락처도 모두 삭제했다. 새로운 사람으로 되려고 뜻을 세우고 바른 길을 가기로 했다. 또 손녀, 조카에게 대법을 알려줘 그들도 대법을 수련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 후 그는 대법을 배우고 연공하고 마음 닦고 선을 향했다. 그는 두려운 마음이 없고 공장에서 정정당당하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모두 그와 사장이 사이가 좋은 것을 알고 누구도 제지하고 방해하는 사람이 없었다. 개별 지도자는 이해하지 못했다. “청 씨, 왜 대법을 수련하게 됐어요?” 그는 말했다. “당신이 정말로 알게 되면 당신도 수련할 겁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연공해요. 우리나라 당정군(黨政軍) 각 분야에도 모두 수련하는 사람이 있어요. 관직도 당신보다 높아요. TV에서 선전하는 것을 믿지 말아요. 그것은 사람을 해치는 겁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은 대법 진상을 알게 됐다.

얼마 후 박해를 피하기 위해 나는 벽돌 공장을 떠났다. 청 씨와 눈물을 머금고 헤어졌다. 듣는 말에 그는 대법 수련의 길,신의 길을 굳건히 걷고 있다고 했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8/383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