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아내가 어떻게 무신론자에서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는지 말하겠다.
아내는 어릴 때부터 무신론 해독을 받아 아무것도 믿지 않았다. 아내의 인생관은 어떤 사물의 구속도 당하지 않고 한평생 소탈하게 지내는 것이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온몸의 만성병이 전부 나아 파룬따파가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아내에게 말했다. “파룬궁(法輪功)은 신기해요. 당신도 연마해요.” 아내는 “나는 구속받는 게 싫어요. 연마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때 아내는 내 수련을 반대하지도 않고 지지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악당의 탄압이 심해지자 친척들은 내가 박해받을까 봐 두려워 아내를 부추겨 나와 싸우게 했다. 이리하여 어떤 때 아내는 머리를 벽에 박으며 말했다. “당신이 연공하면 나는 부딪쳐 죽을 거예요.” 어떤 때 아내는 바닥에서 자면서 나를 아는 체하지 않았다. 나중에 아내는 내 대법 책을 숨겨두고 내가 베낀 경문도 찢었다. 나는 걱정했다. “바보짓 하지 말아요, 응보가 있을 거예요.” 아내는 화를 내며 말했다. “세상에는 신이나 부처가 없어요. 나는 응보를 두려워하지 않아요. 응보가 있으면 받게 해봐요.”
아내는 늘 응보를 받게 해보라고 외쳤다. 이렇게 외치던 약 3년째, 우리 집은 순조롭지 못했다. 설을 쇠러 집에 가느라 오토바이를 탔는데 앞뒤 바퀴가 다 터졌다. 그때부터 오토바이는 한 달 넘는 사이에 4, 5번 큰 수리를 했고 우리 집 수도관은 지하에서 물이 얼마나 샜는지 모른다. 아내는 거의 매일 아침 깨어나서는 좋지 않은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어느 날 아내는 아침에 깨어나서 꿈에 아파트 위에서 살구가 떨어져 등에 맞았다면서 이것이 베이싱(背興: 토박이 뜻은 운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튿날 오후 아내는 오토바이를 타고 밖에 나갔다가 큰 차와 부딪혔다. 아내는 온 얼굴에 피였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병원에 간 후 나는 아내를 안고 말했다. “이후에 당신에게 응보를 받게 해보라는 말을 하지 말아요. 얼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3번 외워요.” 아내는 팔뼈가 한 대 부러졌고 이마는 몇 바늘 꿰맸다. 저녁에 진통제 기운이 사라진 후에도 별로 아파하지 않았다.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정말 기적이네.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이 아무 곳도 아프지 않다니 사부님께서 당신에 관여하신 거예요.” 아내는 “네” 하고 말했다. 상처가 나은 후 아내는 감동해 말했다. “정말 세상에 있어요? (정말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이 있느냐는 뜻)”
아내는 교통사고 전에는 늘 좋지 않은 꿈을 꾸었지만, 지금은 악몽을 꾸지 않는다. 그 후부터 아내는 응보라는 말을 꺼내지 않았다.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하느님은 정말 당신을 후대하시네요. 지금 많은 사람이 나쁜 일을 많이 해서 응보를 받아 죽어서도 응보가 있는 것을 모르고 신불(神佛)이 계시는 것을 모르는데 당신은 그렇게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팔다리가 줄어든 것도 아니고 얼굴에 상처가 많이 난 것도 아닌데, (파룬따파를 좋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훗날에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됐군요.”
하지만 아내는 상처가 낫자 아픔을 잊어버렸다. 아내는 여전히 파룬궁이 좋지 않다고 여기면서 내가 다른 사람과 파룬궁을 말하는 것을 단속했다. 한번은 내가 수련생 집에 갔다가 좀 늦게 왔다고 ‘전법륜’을 소각했다. 성격은 점점 나빠졌다. 그 후 아내는 심장이 불편해 병원에 가 검사했는데 심장병에 걸렸다고 했다. 심장병에 걸린 사람 중에는 나은 사람이 몇 없이 다수는 일찍 죽는 것을 알고 나는 아내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권했다. 아내는 말했다. “연마하지 않을 거예요. 나는 구속받는 것이 싫어요. 지금 의학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약을 1년 먹으면 낫지 않을까요?” 내 사촌 형은 명의다. 아내는 내 사촌 형을 찾아가 진찰했다.
첫해는 한 달에 10여 위안의 약을 먹었는데 이듬해엔 심장병이 점점 심해져 무슨 일도 할 수 없었고 집안일도 하기 싫어했다. 아내는 사촌 형을 찾아가 먹으면 나을 수 있는 특효약을 처방해달라고 했다. 한 달에 300~400위안어치 약으로 억지로 버텼다. 3년째 되던 해 아내는 독약을 먹듯 약을 먹어 위장이 손상됐고 약을 먹지 않으면 심장이 심하게 뛰었는데 그 고통은 형언하기 어려웠다. 어느 날 저녁 아내는 공기가 없는 것처럼 숨을 쉬지 못했고 얼마 되지 않아 죽을 것 같았다. 아내는 두려워했다.
친척, 친구, 수련생들도 아내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권했다. 아내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을 느끼고 나에게 말했다. “연공해도 나는 약을 먹을 거예요.” 나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약을 먹지 말라고 말씀하지 않았어요. 연마해요.”
처음에 아내는 제1, 3, 4장 공법만 연마했다. 3일 연마하자 아내는 심장이 정상으로 뛴다면서 많이 편안해졌으니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혜택을 봤으니 책을 보고 법을 배워요.” 아내는 말했다. “나는 먼저 연공하고 나중에 책을 볼게요.” 나는 아내가 책 속의 말씀이 아내를 단속할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내는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약 보름 연마했을 때 아내는 우리 돈을 1천 위안을 빚진 고객에게 전화해 돈을 달라고 했다. 그 고객은 500위안만 줄 테니 받으려면 받고 아니면 말라고 했다. 하는 말이 정말 듣기 싫었다. 아내는 당시 눈을 붉히고 매우 괴로워했다. 나는 얼른 그 사람을 찾아 돈을 가져왔다. 정말 500밖에 주지 않았다. 나는 돌아와 아내에게 쌍방의 계산이 끝난 셈 치자고 말했는데 아내는 화를 냈다. 심장병은 놀라거나 힘들면 안 되고 가장 꺼리는 것이 화를 내는 것이다. 화를 내면 약을 더 먹어야 했다. 내 마음은 두근거렸다. 이튿날 아내는 깨어난 후 흥분하며 말했다. “꿈에 부처님을 보았어요. 부처님은 반짝반짝 금빛이 났어요. 아주 분명하게 보았어요.” 나는 말했다. “당신 정말 부처님과 인연이 있군요. 좋은 일이죠, 지금 심장은 어때요?” 아내는 아무 일 없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그럼 연공을 잘해요. 책을 보면 더 좋아요.” 아내는 그래도 나중에 보겠다고 했다.
약 또 보름이 지나 아내는 내가 일을 잘못했다고 여기고 화를 내며 말했다. “연마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이 잘하지 못했어요.” 나는 말했다. “내가 잘하지 못한 건 고칠 거지만 당신이 연마를 잘하면 병이 나으니깐 연마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아내는 말했다. “내 병은 연마해서 나은 게 아니라 좋은 약을 먹어 약효가 올라와 나은 거예요.” 나는 할 말이 없었다.
한 달 뒤 아내의 심장은 또 비정상이 됐다. 아내는 다른 방법이 없기에 연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말했다. “이번에 당신 정말 수련해야 해요, 대법 책을 보아야 하고 5가지 공법을 다 연마해야지 이렇게 반복하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상관하지 않을 거예요.” 아내는 알겠다고 말했다. 저녁에 우리가 함께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 나는 속으로 근심했다. ‘제2장 공법은 처음 연마할 때 힘든데, 심장병은 힘들면 안 되는데 바닥에 주저앉는 것이 아닐까?’ 나는 근심하면서 공법을 다 연마했다. 끝난 후 아내는 즉시 격동되어 말했다. “이번에 나는 정말 파룬궁을 믿을 거예요. 내가 견지하지 못할 것 같을 때 죽어도 연마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단번에 홀가분해졌고 아주 미묘했어요. 두 팔은 홀가분하게 공을 안은 것 같았고 내 사상은 공에서 마음껏 유람하는 것 같았어요. 나는 이렇게 묘한 일을 처음 겪어요.”
이튿날 아내는 대법 책을 보기 시작했다. 앞 70페이지까지는 무슨 뜻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후 사부님 말씀이 마디마디 마음에 와 닿았다. 아내는 연속 세 번을 봤다. 보면서 말했다. “이 책은 왜 이렇게 잘 썼죠? 왜 일찍이 나에게 보라고 하지 않았어요?” 나는 의아했다. 그 후 아내의 표현은 내가 꿈을 꾸지 않나 착각할 정도였다.
그날부터 아내의 병은 다 나아 지금까지 6년간 약 한 번 먹지 않았고 지금 매달 4천여 위안의 봉급을 받고 있다. 성격도 변했다. 이전에 두 아이는 모두 아내를 아는 체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아내와 말하길 좋아했다. 이전에 우리가 장사할 때 물건을 살 때면 아내는 다른 사람이 이러저러하다고 원망하고 자주 싸웠지만, 지금은 채소를 살 때 고르지 않아 채소 파는 사람은 아내가 왜 이리 좋으냐고 말한다.
아내는 반성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내가 정말 잘못한 건가요?” 나는 말했다. “사람의 본성은 선량한 거예요. 자라면서 사회에 오염되고 특히 오늘 전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자기만 생각하고 이런 사상으로 일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고 사람마다 상처를 받고 있어요. 사실 이런 후천적인 사회 관념에 구속된 것이요. 지금 당신이 파룬따파를 통해 진정하게 선량한 자신을 되찾았기에 아름다운 인생이 있게 된 거예요.” 지금 우리 두 사람은 늘 함께 법을 실증한다. 아내는 매번 아름다운 깨달음이 있다.
아내 일을 통해 나는 방향을 잃은 사람에게 더 분명하게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지금 사람은 무신론의 미혹을 받아 많은 사람이 악독하게 하늘땅을 욕하고 신불을 욕하고 있다. 이전에 나는 놀라 어떻게 말했으면 좋을지 몰랐는데 지금은 이런 일에 부딪히면 이렇게 말한다. “선생님은 제 아내의 이전 모습과 같습니다.” 다음 아내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들려준다. 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하늘땅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런 악념이 없어진 것을 느꼈다.
파룬궁은 우리 온 가족에 건강과 즐거움을 주었다. 그러나 중국에는 아직도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악당의 거짓말을 듣고 백 가지 이로움은 있으나 한 가지 해로움도 없는 파룬궁을 반대하고 증오하고 있다. 그러나 대법 사부님은 무량한 자비로 대법에 어떤 오해가 있든, 당신에게 선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당신의 손을 잡고 고난에서 걸어 나오고 아름다운 집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주신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4/3810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