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995년 7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집에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글을 모르지만 연공하기 좋아하셨습니다. 저에게 ‘전법륜’이란 책을 한번 보라고 하셔서, 그 책을 본 저는 깜짝 놀라 세계관이 단번에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줄곧 무신론의 세뇌를 받아 여태껏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보고 나서 저는 원래 인간의 생명이 정말로 그렇게 간단치 않고, 인간이 되려면 자기만을 위해서는 안 되고, 덕을 중히 여기고, 선(善)을 위하고, 반본귀진해야 생명이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을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법을 얻고 매우 격동된 저는 법공부 할 때도 늘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무 좋고 너무 올발랐습니다! 법의 요구에 따르지 않을 아무런 이유도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그런 상태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1. 법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대법을 실증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서 시작해서 줄곧 자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해야 한다.”[1] 수련 후에 저는 법의 요구에 따라 일을 잘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 해마다 업무 고과가 모두 우수하여, 직장에서 공인된 좋은 사람으로 되었습니다.
직장에서는 매년 모든 사람에게 일정액의 약값을 정산해주지만 저는 여태껏 약값을 정산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장에서는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사무실의 한 사람이 제가 약값을 정산하지 않으면 저의 몫으로 자기가 쓰면 안 되는지 물었습니다. 진(眞)을 중시하는 연공인으로서 제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하는데 다른 한 동료가 “진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거짓으로 꾸미면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직장에서 보너스를 주었는데 저는 계단에서 100위안(약 1만 7000원)을 주워 재무과에 갖다 주자 사람들은 나만이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불치병에 걸려 진찰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그들에게 돈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복도에 토해버린 오물, 화장실 변기 밖의 대변, 길에 있는 유리 조각 등을 보면 깨끗이 청소하고, 웅덩이가 있는 곳은 평평하게 메웠습니다……
때로는 직장 전화로 집에 전화하기에 저는 공짜로 할 수 없어 직장의 물건을 살 때 제 돈을 냈습니다. 이 일을 저의 둘째 형이 알고서 늘 그의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후에 저는 이것이 대법제자의 수련이 이미 그들의 마음속에 새겨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번은 한 호텔에서 예전의 상사를 만났는데 그는 나를 잡아끌면서 동행한 사람에게 “이 사람은 너무 좋습니다. 수돗물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면 잠그고, 바닥에 가래가 있으면 닦을 정도로 좋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저는 기억이 없었습니다. 10년 동안이나 상사를 보지 못했고, 그는 비록 명리를 위해 뛰어다니지만 이렇게 작은 일도 오랫동안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대법제자들의 사소한 행동이 세인들의 가슴에 얼마나 큰 감동을 주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999년 7월, 악당은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격리시키고 날마다 찾아와 대화하면서 저에게 대법이 나쁘다는 것을 말해라고 강요했습니다. 대법이 저의 심신을 유익하게 했는데 어찌 나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들에게 “한번 스승으로 삼으면 평생 부모처럼 공경합니다. 비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저의 이 말을 저의 서류에 기록해 놓고 이후에 다시는 대화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우리 가족을 찾아 저에게 권유하도록 했지만, 우리 어머니는 연공한 후 병이 다 제거되었고, 가족들도 제가 연공한 후의 변화를 모두 알았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저에게 연공하지 말라는 말을 아예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이어 직장은 저에게 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박해 형세가 가중됨에 따라 저도 탈당을 요구하고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저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었고, 또 애초 저의 입당은 명리와 벼슬을 위한 것이고, 이 당은 저를 이기적이고 나쁘게 만들었기 때문에 탈퇴해도 좋았습니다.
1999년 말, 직장에서 저에게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지 않는다는 보증을 하라고 했는데 저는 어떻게 말해도 보증하지 않았습니다. 책임자는 우리 직장이 성급 문명회사기관이기 때문에 한 표가 부결되면 회사에 연루됨으로 보증하지 않으면 사직하라고 말했습니다. 문명회사의 직원은 매년 2달 월급과 보너스를 더 지급하기에 당시 저는 연공인으로서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저는 사직서를 냈습니다. 사직서에는 제가 연공하기에 직장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사직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대법을 얻었는데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진상을 말해야 하는데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진정하게 좋은 사람이 현재 사회 중에서 가장 문명적인 사람인데, 중국공산당의 이른바 ‘문명회사’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때는 속으로 이 일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표면형식의 압력은 매우 높았습니다. 회사, 파출소, 사무처의 사람들이 모두 대법제자를 찾았기에 늘 숨이 막히고, 하늘땅이 캄캄하여 숨쉬기도 힘든 것 같았습니다. 사직서를 다 쓰고 나서 저는 바로 베이징에 갔습니다.
직장을 떠난 지 여러 해 만에 한번은 일 처리하러 회사에 갔습니다. 회사의 차 대장은 저를 보고 감격해서 제 손을 잡고 가면서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그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사직한 후 2000년에 한 개인회사에서 일하면서 처음에는 월급 500위안(약 8만4000원)을 받았습니다. 대법제자로서 저는 불만 없이 진선인(眞善忍)의 요구대로 매일 일찍 와서 밤늦게까지 부지런히 일하고, 성실하게 경영 관리에 도움을 주자 몇 달 안 되어 월급이 2000위안으로 올랐고 또 일정 시간이 지나 곧바로 5000위안으로 올랐습니다. 임금은 최저에서 최고로 올랐는데 그 당시 이만한 월급을 받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제가 능력이 뛰어나거나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회사에 초빙된 매니저나 능력이 있는 사람은 매우 많았지만 결국에는 모두 그만두었습니다. 지금 사장님과 직원들이 서로 불신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부부가 관리하는데 이익심, 의심, 경계심이 매우 강했습니다. 게다가 두 사람이 동시에 한 사람을 인정하기는 어려우므로 그들이 자발적으로 누구에게 봉급을 올려준다는 것은 예전에 절대 불가능했습니다. 나중에 두 사람은 저에게 “우리가 이렇게 오랫동안 장사를 했지만, 여태껏 당신과 같은 사람을 보지 못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사장님은 가는 곳마다 고객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다고 선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사부님의 요구대로 했을 뿐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2]
한번은 한 수련생이 버스에서 술을 마신 사람을 만났는데 차 안의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전화에 대고 상대방에게 파룬궁이 좋다고 하면서 자기네 매니저도 한다고 말했답니다. 수련생이 그 사람의 특징을 말한 후, 저는 몇 년 전에 제가 있었던 회사의 업무 담당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번은 우리 회사 예전 직원이 저에게 두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서 그들이 탈당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진료소에 가서 진찰을 받을 때 의사와 파룬궁에 관해 얘기했는데 자연스럽게 제가 어떻게 좋다는 것을 말해서 순조롭게 그들을 ‘삼퇴’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의 일사일념은 매우 많은 생명의 존재와 부존재(不存在)를 결정하고 있다.”[3] 대법제자가 법에 부합되는 언행은 아주 평범해 보이지만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깊은 영향을 주어 감동케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법의 위덕과 위대함을 실증하고 증명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다 이렇듯 평범하지만, 이 평범함 속의 위대함이야말로 진정한 위대함입니다. 정법은 최대의 위덕을 부여하고, 표면에서 미시적인 데까지 모든 요소를 바로 잡기 때문입니다. 최후시기에 우리는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2. 대법을 소중히 여기고 법 암기를 견지하다
이전에는 대법에 대한 인식이 깊지 못했습니다. 1996년에 사부님께서 창춘(長春)수련생들에게 법을 외우라는 경문을 배우고 나서야 저는 대법의 소중함을 깨닫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뜻은 이렇게 좋은 법을 우리가 왜 외우지 않겠는가라는 것이다. 시시각각으로 우리들에게 속인 중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 제고하기를 요구하는데, 당신이 외운다면 더욱 좋지 않은가? 수시로 대조할 수 있다.”[4]
처음에 법을 외울 때는 물론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속인들은 하룻밤을 꼬박 마작을 놀아도 졸지 않고, 또 날마다 새벽 3~4시에 일어나 노점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을 생각했습니다. 속인은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그렇게 대가를 치르는데 이렇게 소중한 법을 얻고서 공들이지 않으면 되겠는가? 그때부터 저는 열심히 법을 외웠습니다. 평상시 차를 타고 길을 걸을 때도 시간을 짜내 법을 외웠습니다.
그때부터 법 외우기를 중단한 적이 없었습니다. 과정이 어렵고, 교란이 있었지만 사실 정말로 그렇게 법을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면 자연적으로 견지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체험했습니다. 당승이 구구팔십일 난을 거쳐 경을 구하는 과정에 하나라도 넘지 못하면 안 되었습니다. 우리도 매우 어렵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아마 지난 몇 세에서, 심지어 십몇 세, 몇십 세에서 모두 이 법을 얻기 위해 고생을 겪었을 것이다. (박수) 단지 당신이 모르고 있을 뿐이다. 어떤 사람은 이 법을 얻기 위해 머리가 떨어진 적도 있다.”[5] “이렇게 좋은 공법을 우리는 오늘날 당신에게 내놓았고, 나는 이미 당신에게 받쳐 주었으며, 당신의 집 문 앞까지 갖다 주었다.”[1] 법은 비록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법을 얻을 수 있고 또 얼마나 얻을 수 있는가는 이 마음이 법을 어느 정도로 소중히 여기는가, 여기지 않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2002년, 저는 불법적으로 50일 넘게 간수소에 감금된 기간에 열 번쯤 법을 외웠는데 그때 기본상 ‘전법륜’을 다 외웠습니다.
2006년, 저는 다시 불법적으로 노교소에 1년 반 있었는데 날마다 법을 외웠습니다. 돌이켜보면 매 페이지, 매 단락, 총 9강, 60개 소제목, 332페이지. 총 601개 단락, 전부 생각나는데 200번을 외웠습니다. 거의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생산 작업장에 가서 저녁까지 앉아 (세끼 밥 제외) 겉으로는 손으로 일하지만, 사상 중에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작은 소리로 외울 수 있어 줄곧 저녁 8~9시 휴식 때까지 외우고. 또 밤에 침대에 누워 잠잘 때까지 외우곤 했습니다. 나중에 전자책이 들어와서 낮에 외운 것을 저녁에 대조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전법륜’을 하루에 한 번 외울 때도 많았습니다. 온종일 몸은 모두 법의 에너지 속에 잠겨있어 때로는 신체표면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매우 강렬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노교소의 사람들은 모두 제가 법을 외운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관여하거나 묻는 사람도 없었고, 관여할 수도 없었습니다. 머릿속으로 외우는데 어찌 관여할 수 있겠습니까?
안에 있는 수련생들은 제가 ‘전법륜’을 외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저를 따라 외울 수 있어 매우 기뻐했습니다. 노교소에서는 대법제자들이 서로 이야기하지 못하게 하고, 또 접촉하지 못하게 하는 바람에 수련생들은 길을 걷거나 화장실에 가고, 밖에서 일할 때만 저의 옆을 지나면서 한두 구절을 물어보곤 했습니다. 때로는 재빨리 저에게 와서 몇 구절 물어보고, 잠시 머물면 경찰이 곧 떨어지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세월이 흐르자 어떤 수련생들은 ‘전법륜’을 절반 넘어 외웠습니다. 그때는 법공부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몇 구절을 외우려고 해도 기회를 봐야 하기에 수련생들은 모두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불법적으로 노교소에 있는 동안에 경찰은 저를 때리고 욕한 적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대장이 다른 수련생에게 “자네들이 하는 일(일하지 않고, 파룬따파는 좋다고 외치는 등)은 모두 그(저를 가리킴)가 시킨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여태껏 저를 건드리지 않았는데 마치 저를 두려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대법의 요소이고 대법의 위덕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한번은 제가 대장에게 매일 식사 출석체크를 한 후 쪼그리고 앉는 것은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기에 취소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대장은 규정이라면서 취소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취소해야 한다고 하자 그는 취소할 수 없다면서 믿기지 않으면 한번 시험해보라고 했습니다. 줄서기 전에 대장은 제가 어떻게 할지 알고, 공포 분위기를 만들어 저를 겁주려고 했습니다. 줄 서서 출석체크를 한 후 저는 쪼그리고 앉지 않자 다른 수련생들도 제가 앉지 않는 것을 보고, 앉지 않는 수련생도 있었습니다. 대장은 화가 잔뜩 나서 바로 탄압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습니다. 그러자 몇 사람이 저를 사무실로 들고 가서 전기봉으로 저를 감전시키려고 했는데 전기가 없었습니다. 그는 또 화가 잔뜩 나서 사무실에서 나갔고 몇 사람만이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대장은 나갔다가 한 바퀴 돌고 난 후 돌아왔는데 변했습니다. 저와 아주 오랫동안 얘기를 나누었는데(쪼그려 않는 것을 취소하지 않기 위해 구실을 찾았음)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주관 소장이 얘기를 듣고 집에서 일부러 택시를 타고 달려와서 저와 얘기를 나누었는데 저는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튿날 바로 식사 출석체크 후 쪼그리고 앉는 규정을 취소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대장은 체면을 잃고 화가 나서 이틀이나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또 한 가지 일이 있는데 매달 면회 시 노교소는 면회하는 친지들에게 사부님과 법을 비방하는 설문지를 쓰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제 마음속에 늘 생각하던 일이었습니다. 사악이 더는 계속 세인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되기에 저는 대장을 찾아가 설문지 일을 취소하라고 했습니다. 대장은 자기가 마음대로 못하기에 소장을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주관 소장을 찾아가자 소장은 그들의 검토를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주관 소장은 설문지 한 장을 들고 와서 “파룬궁 수련자인가?”라고 위에 쓰면 어떤지 물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사부님과 법을 비방하는 답안지가 취소되었습니다. 소장이 이것은 7~8년이나 변하지 않던 일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심성표준에 도달한 것이고, 법에 대한 인식이 표준에 도달한 것이고, 법의 위력이 체현되어 다른 공간의 사악이 자멸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해결하기 어려워 보이는 문제를 아주 차분하게 해결했습니다. 이것은 대법의 위덕인 만큼 우리가 어떤 난을 감당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불법 노교소가 빨리 폐지될 때 대장은 저에게 “당신은 이번에 헛되게 오지 않았어요. 할 일을 다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법의 위력이 없으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치 한 사람이 바다를 건너는 것처럼 이 사람이 아무리 대단하다고 해도 그는 나룻배에 지탱해서 건너가는 것이지 나룻배에 지탱하지 않으면 벌써 익사했을 것입니다.
때로는 법을 외울 때 맞는지 몰라 기록해 놓은 다음에 다시 대조해서 틀린 부분을 기록했습니다. 법을 외울 때는 보통 딴생각을 하지 않고 정력을 집중해야 효과가 좋지만 외우는 시간이 길어지면 익숙해져 딴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다른 일을 생각하면서도 아주 유창하게 외웠습니다.
나중에 저는 법을 외울 때 외워 쓰는 방식이 가장 좋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외워 쓰면 딴생각을 하지 않게 되는데 외워 쓸 때는 반드시 문장부호를 기록해야 합니다. 처음에 ‘논어’를 외워 쓸 때 아주 익숙하게 ‘논어’를 외워 여러 번 외워 썼는데도 늘 틀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반달에 한 번씩 외워 썼음) 때문에 외웠다고 해서 다 기억된 것이 아니고, 외워 써야 정말로 사상 중에 기억되는 것입니다. 후에 저는 ‘전법륜’을 외워 썼는데 감각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딴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법을 읽고 외울 때 터득한 것이 다르고, 외워 쓰기하고 외우는 것도 완전히 다릅니다. 외울 때는 틀린 부분을 아주 적게 발견하지만 외워 쓸 때는 모든 문제가 전부 노출됩니다. 게다가 교란이 있거나 상태가 좋지 않고, 법이 들어가지 않을 때 외워 쓰면 그것들은 방해하지 못합니다.
외워 쓰면 늘 틀린 부분이 있어서 저는 수정하기 편하게 연필로 씁니다. 저는 한 단락을 외워 쓰고 대조합니다. 저는 틀린 부분이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틀린 부분은 모두 자신의 문제가 있는 곳이고 수련 중의 부족점이기 때문에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수련할 때 안으로 찾으면 자신의 부족점을 찾을 수 있는 것처럼 정말로 좋았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을 때마다 모두 같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에 틀리지 않은 곳을 이번에 틀릴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몸이라는 이 작은 우주가 연화되는 것처럼 서로 다른 층차 중에서 서로 다른 문제가 나타난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마치 맥이 잘 통하지 않는 곳이 모두 뚫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 후 그것을 수정하고, 그것을 통하게 하고,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 부족한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법을 외워 쓰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에 마음이 급하면 안 됩니다. 저는 성격이 급하여 무슨 일을 해도 아주 빨리 합니다. 예전에는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법을 베껴 쓰지 못했는데 지금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마치 당승이 서천에 경을 얻으러 가는 것처럼 한 발짝씩 걸어가야 마지막에 영산(靈山)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손오공처럼 그렇게 일찍 도착하는 건 소용없습니다. 그 때문에 과정이 가장 중요하며, 과정 중에서 모든 것을 성취하고 충족시켜야 합니다. 처음에 외워 쓰기를 할 때 한번 쓰는 것이 매우 긴 것 같지만 지금 돌아보면 이미 여섯 번이나 외워 쓰기를 했습니다.
3. 중생을 마음에 담고 진상 알리기 항목에 심혈을 기울이다
저는 진상 알리기 항목을 줄곧 끊지 않고 여러 해 동안 해왔습니다. 많은 수련생도 다 하지만 각종 이유로 인해 줄곧 유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진상 알리기는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마음속으로 어떻게 사람을 구하고,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교란을 받지 않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여러 방면의 요소를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층차가 얼마나 높든지 또 나의 층차가 얼마나 낮든지 간에 나는 속인 중에 있고, 나는 아직 유위(有爲)적인 일, 사람을 제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마음은 사람을 제도하는 데에 있기 때문이었다.”[1]
진상 알리기에서 매개 사람의 상황에 따라 협조해서 자신의 장점을 발휘해야 합니다. 우리는 3~4명이 협조해서 말합니다. 한 사람은 차를 운전하면서 발정념을 하고, 한 사람은 재료를 배포하고, 한 사람은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사람에게 전화하고, 한 사람은 민중에게 전화합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면 먼저 자신과 인연 있는 사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친척, 친구, 학교 친구, 동료, 동창 및 연락처에 있는 전화번호 등,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말해야 할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어떤 것은 자신이 말할 수 없어 협조해 말해야 합니다. 또 사회에 있는 사람, 공검법 부문의 사람 등에게는 어떻게 해야 잘 협조될 수 있는지? 진상알리는 각종 방식에 결부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면 진상편지(진상자료)를 부치거나, 문자, MMS를 보내고, 전화를 걸거나, 음성 전화 등.
진상 알리기는 심혈을 기울여야 구도된 중생이 진심으로 탄복할 수 있고 또 교란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들이 느끼기에 당신은 그것들이 인정한 표준에 도달해야 그러한 생명들이 비로소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룰 수 있고, 비로소 당신이 교란 받지 않고 걸어 올라옴을 허용하며, 비로소 당신이 그것을 구할 자격이 있다고 여긴다.”[6]
정체적으로 협조하여 진상 알리기 효과가 좋은 예를 몇 개 들어 보겠습니다.
◎ 경찰이 법을 얻다
한번은 공검법에 진상 전화를 했는데 외지 경찰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부처를 믿는 이 사람은 장쩌민 고소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많은 문제를 물었습니다. 몇 번의 통화를 거친 후 그는 알고 나서 대법책을 전부 요구하고 수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법책을 받은 그는 매우 감동되어 기어코 우리에게 돈을 더 지불하면서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런 후 또 연락이 있었는데 그는 계속 수련하고 있었습니다.
◎ 민중이 삼퇴를 돕다
한번은 A수련생이 전화를 켜자마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예전에 진상을 듣고 삼퇴를 한 적이 있는 사람인데 이번에 친척과 친구 몇 명을 도와 심퇴를 시켰다면서 우리에게 삼퇴 이름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수련생은 아주 참을성 있게 진상을 전면적으로 했습니다. 상대방이 삼퇴한 후 다시 기본 진상을 말하고 나서, 상대방에게 ‘대법이 좋다’를 외우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에 상대방에게 자신만 탈퇴하지 말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탈퇴하도록 하여 그들이 평안을 보장받게 하였습니다!
◎ 민중이 진상을 전하다
어떤 외진 곳의 민중은 진상을 볼 수 없습니다. 한번은 진상을 명백히 알린 후 상대방에게 ‘9평 공산당’을 보도록 했는데 상대방은 그들이 접촉할 수 없어 자료를 주면 우리를 도와 거기에 사람들에게 보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택배로 그들에게 ‘9평 공산당’ 등 자료를 보내주었는데 나중에 받은 걸 확인했습니다.
그런 후 우리는 이런 방법의 진상 알리기에 대해 주의했습니다. 외진 곳은 볼 수 없기에 진상을 아는 인연 있는 사람들이 진상을 전해주기 때문에 그들에게 택배로 진상자료를 보내주어 확실히 좋았습니다.
◎ MMS(멀티메세지)를 보고 알다
MMS는 내용이 많아 진상 알리기가 비교적 좋아서 보완적 역할을 잘 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MMS를 전달한 후 회답이 와서 우리는 전화로 상대방을 탈퇴시켰습니다. 친척 중에도 파룬궁을 하는 분이 있었지만, 그는 계속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의 MMS를 보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MMS가 있으면 또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또 학교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선생님에게 보내는 편지 등도 MMS로 보낼 수 있어 효율이 높고 속도가 빨랐습니다. 대법제자의 정성, 형식적인 전문성, 신의 도움까지 더해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고, 법의 위력을 체현해 낼 수 있고, 진정하게 조사정법 할 수 있습니다.
항목을 하는 과정에 아주 많은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어떤 것은 자신의 전문적인 각도에서 불가능하고,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모두 발생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우주 중의 어떤 물질이든, 전체 우주 중에 꽉 차있는 모든 물질을 포함하여 모두 영체(靈體)고, 모두 사상이 있으며, 모두 우주의 법이 부동(不同)한 층차 중에서 존재하는 형태다.”[1] 우주 층층의 요소는 모두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르고 법에 부합되면 그들은 모두 긍정적인 역할을 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층층이 닫힌 문도 하나씩 열리거나 늘 길이 있어 우리가 가도록 할 것입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체험인바 적절치 못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사부님께서 정법의 시간을 거듭 미루시며 우리에게 부족한 것을 보충할 기회, 위덕을 성취할 기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기회를 거듭 주신 자비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연장하신 시간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파룬따파의해-베이징 파룬따파 보도원회의에서 하신 건의’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미국 제1차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년설법’
(밍후이왕 제15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9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0/3764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