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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송년회에서 대법을 실증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저는 운 좋게도 대법을 얻게 됐고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호 아래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2018년 7월 이래 저는 모 기업에서 판매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승님의 간곡한 가르침에 따라 본업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여러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합니다.

올해 설이 지난 후 회사에서는 2월 15일에 송년회를 소집할 것이므로 사람마다 한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라고 통지했습니다. 저는 공연에 참석하기로 했으며 프로그램 내용을 반드시 대법을 실증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서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이 말을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법 공부와 수련 중에서 저는 중생이 모두 이 법을 위해 왔음을 더욱더 깨닫게 됐고 회사 송년회에서 직원들을 위해 대법제자들이 창작한 노래를 불러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직원이 100여 명인데 사장부터 각 지역 대리점장, 업무 팀장, 위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전부 30대 젊은이들입니다. 송년회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저는 날마다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 주시기를 부탁드렸고 모든 직원을 위해 매일 발정념을 해서 일체 교란 요소들을 제거했습니다.

드디어 송년회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날 저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스승님과 호법신께서 공간장을 청리하고 일체 사악의 교란을 해체하는 것을 도와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무대 위 반짝이는 불빛을 보며 저는 시시각각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지혜를 열어주고, 제자의 정념을 강화하며 청중을 가지해 사람들이 모두 귀담아들을 수 있도록 간청했습니다.

저의 프로그램을 송년회 공연 중에서 ‘압권’으로 만들기 위해 저는 일부러 늦게 보고했는데, 결과 업무 팀장은 저에게 “당신의 프로그램을 늦게 보고하는 바람에 리스트에 실리지 않았으니 공연에 참여하고 싶으면 끝까지 기다리세요.”라고 말하면서 저에게 사회자에게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가 “또 어느 분이 더 멋진 프로그램을 준비하셨나요? 당신이 무대에 올라가시면 되겠네요.”라고 하자 저는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과정 중에 저는 내내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평온한 마음으로 대범하게 무대에 올라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먼저 모두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몇 마디 새해 축복을 전하자 무대 아래에서 박수가 터졌습니다. 그리고 동료와 저는 속인의 노래를 한 곡을 불렀는데 무대 아래에서는 또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곧 대법제자의 노래를 부르게 됐습니다. 저는 속으로 스승님께 정념을 가지 해주기를 간청했는데 이 무대 위에서 저는 자신이 더없이 높고 큰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다음 곡은 제가 여러분께 대법제자가 만든 노래 ‘신년 축복의 노래’를 불러드리겠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기 전에 여러분께 알려드리려는데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진선인’은 전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며 파룬따파는 이미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습니다. 제가 이 노래를 여러분들을 위해 불러드릴 텐데 바로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이 ‘파룬따파하오’를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만약 당신이 마음속으로부터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신다면 꼭 신과 부처님의 보호를 받으실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시기를 바라며 또한 여러분들이 연회가 끝난 후 친척들에게도 전해 친척분들도 이 상서로운 아홉 글자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연속 세 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말했는데 목소리가 유난히 우렁찼으며 회의장 전체가 갑자기 더없이 장엄해졌고 무대 아래는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습니다.

제가 “무반주로 이 노래를 여러분께 불러드리는 것이 어떨까요?”라고 말하자 무대 아래에서 한 젊은이가 큰소리로 “좋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파룬따파의 ‘신년 축복의 노래’ 한 곡이 회의장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쓸어가 버렸습니다. 어쩌면 사당(邪黨) 때문에 저를 걱정해서인지 아니면 사당의 일관된 선전과 다른 목소리를 들어서인지 사람들은 사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래가 끝났을 때 저는 열렬한 박수 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100여 명의 직원이 저에게 던진 긍정적인 믿음의 눈빛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은근히 저를 응원하고 있음을 느꼈고 중국공산당의 발굽 아래에서 사는 동포들이 얼마나 답답해하는지 느꼈습니다.

저는 정법 시기의 대법제자로 된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지 깊이 느꼈습니다.

(편집자 주: 송년회 이후 이 수련생은 회사에서 해고됐는데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잘 보여준다. 사당의 박해가 여전히 창궐한 형세에서 수련생이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자아를 내려놓고 대법 찬양에 나선 것은 대선(大善)이며 대단하다. 하지만 자신과 다른 수련생의 상황 등을 고려해야 한다. 개개인은 법을 실증하는 방식에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지 기계적으로 모방하지 말아야 한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3/3834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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