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수련생 구술정리)
[밍후이왕] 나는 1997년 기쁜 마음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는데, 사존께서 나를 지옥에서 끌어 올려주시고 깨끗이 씻어주셨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로 수련 속에서 비교적 평온하게 21년을 지나왔습니다. 나는 수련 중에 겪은 작은 체득이지만 사부님께 보고 드리려고 합니다.
1. 단체 법공부를 견지
나는 대법의 혜택을 받아, 대법이 범상치 않은 진귀한 것임을 알기에, 모든 시간을 이용해 열심히 법공부와 연공을 했습니다. 단체 법공부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의 형식으로 수련생들이 함께 제고하는 좋은 환경입니다. 나는 우리 집에 단체 법공부팀을 조직해, 1999년 이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는데, 많을 때는 20여 명이고 적을 때는 5, 6명이 모여서 법공부를 합니다.
99년 대법이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게 탄압을 당하기 시작한 이후, 여러 협조인 수련생들이 우리 집에 모여 정기모임을 갖고 교류할 때, 어떤 사람이 내게 물었습니다. “언니는 두렵지 않아요?” 나는, 두려울 게 뭐 있냐고 태연하게 대답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1] 나는 그에게 “사부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수련생들은 단체 법공부를 통해 배움을 비교(比學)하고, 수련을 비교(比修)하면서 각자 안으로 찾고, 서로 도와주면서 함께 제고해 나갔습니다. 나는 매일 오전에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 두 강의를 배운 후 시간에 맞춰 발정념을 했는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그렇게 견지했으므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심성과 오성(悟性)이 제고됐습니다. 누가 우리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면 모두 환영했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지식수준이 높든 낮든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무슨 특별한 기술이나 특장이 없기 때문에, 우리 집에 단체 법공부 장소를 마련하여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어서,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우선 이웃에 진상을 잘 알리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만약 수련생을 신고하게 되면 업을 짓게 되므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집 옆에 사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주어, 그가 몇 년 동안 우리를 괴롭힌 적이 없습니다.
2. 사부님의 보호로 진상을 알리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려고 / 입속의 예리한 검 일제히 뿜어내네 / 썩은귀신의 거짓말을 폭로하나니 / 다그쳐 구도하고 빨리 알리세.”[2]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사부님께서 무엇을 하라고 하시면, 무엇을 했습니다. 매일 진상활동을 견지했는데, 버스정류장, 병원, 마트, 공원, 학교 정문, 시장, 인도, 각종 모임 등에서 진상을 알렸으며, 어디에 가든지 진상을 알렸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어느 날 시골 고향 입구에서 누구를 기다리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진상을 알렸습니다. 진상을 알고 난 사람은 모두 삼퇴(공산당조직 당, 단, 대에서 탈퇴)를 했습니다. 고향 사람들은 나를 보고 먼저 묻습니다, “당신, (고향에) 돌아왔어요? 여기에서 뭐 하세요?” “나는 여기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 일을 당신에게 알려주려고 해요. 삼퇴를 하면 무사해요. 공산당에 가입해서이마에 새겨진 표기를 하늘에 맹세하며 지워버리는 거예요. 장래 큰 재난이 오면 당신은 무사해요. 장래 당신은 이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은 오늘 참 운이 좋았다는 것을 알 거예요. 좋은 사람은 복을 받아요.” 장자석(藏字石), 천안문분신자살 조작사건, 중공이 파룬궁수련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폭리를 챙긴 사실, 대법이 140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알려진 등등의 진상을 말해 주면, 그들은 삼퇴를 한 후 대법에 감사했습니다. 내가 찾을 수 있는 마을의 공산당원은 모두 찾아서 탈퇴시켰는데, 물론 그 외 마을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전부 탈퇴시켜주었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진상을 알릴 때는 반나절 동안 많을 때는 70여 명, 적을 때는 20여 명을탈퇴시킵니다. 마음 착한 수련생이 “한곳에 오래 머물면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을 때, “나는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어요. 사악은 감히 나를 박해하지 못해요.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세요!”라고 대답합니다. 어떤 때는 밤에 마트에 가서 진상을 알려 30여 명을 탈퇴시키기도 했습니다. 내가 탈퇴를 권하면 모두 흔쾌히 탈퇴했습니다. 현지인이든 외지인이든, 직원이든 고객이든 만나는 사람은 모두 인연입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길을 다져놓아 주셨으며, 진상활동을 하러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십니다. 나는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마음속에 법이 있고 정념이 있고, 밍후이가 있어서 수련생과 교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릴 때는 나도 모르게 말이 술술 잘 나옵니다. 이지적으로 말하니 지혜가 끊임없이 나오므로 몇 마디 하지 않아도 상대방은 금방 진상을 알아듣고 삼퇴를 합니다. 시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도 5, 6명을 탈퇴시킬 수 있었습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중생구도를 위해 조급해하심을 알고 있고, 나 자신의 사명과 책임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 아파트의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대다수는 탈퇴시켰는데, 그들은 모두 나를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극히 소수 사람이 아직 탈퇴하지 않지만, 그들도 나에 대해 나쁜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두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내가 그들을 위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3] 당신이 진심으로 중생을 위해 생각하면, 그들은 감지할 수 있는 일면이 느낄 수 있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는 사부님의 법을 외우면, 그들은 모두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은 남편(80여 세)과 함께 병원 입구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경찰에 납치돼 파출소로 연행됐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자료는 어디에서 났느냐?”고 물었지만 우리는 대답하지 않고, 자비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파룬따파는 정법이므로 잘못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으로 많은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쩌민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고, 대법에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하며, 자료에 있는 내용은 모두 진실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 누가 보면 누가 모두 혜택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1시간 후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한 번은 마트에서 한 직원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녀가 신고하겠다고 해서 다툼이 일어나게 되었고, 다투는 모습을 본 마트 책임자가 다가와 무슨 이유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그녀를 위한 것이고, 그녀의 생명이 구원되기를 위한 것인데, 오히려 그녀가 나를 신고한다고 해서 그런다”라고 말하자, 그 여직원은 돌아서 가버렸는데, 마트 책임자는 가지 않고 진지하게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들은 후 흔쾌히 삼퇴를 했습니다.
76세 되던 해 도매시장에서 한 청년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가 나에게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맞춰보라고 말하자, “아마 40세 정도 된 것 같네요”라고 했습니다. 내가 내 나이를 밝히자. 그는 놀라서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이렇게 좋아요? 참 신기하네요!” 그에게 “우리 공법은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므로 단지 대법에 따라 하면 청춘은 오래 머문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3. 사부님의 보호로 ‘놀라움은 있어도 위험은 없다’
2015년 어느 날 작은 의자에서 큰 의자로 발을 옮기다가 발을 헛디뎌 타일바닥에 쓰러지면서 이불장 위의 큰 병이 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즉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쳤습니다. 순간 누가 나를 받쳐주는 듯해서 곧바로 일어났는데, 몸에 유리조각도 없었고, 전혀 다친 곳이 없었습니다.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바닥의 유리를 쓸고 있을 때 딸이 와서, “오늘 사부님께서 내 생명을 구해주셨다”고 말하며, 경위를 설명하자, 딸도 감동했습니다.
작년 음력 4월 15일은, 죽은 남편의 삼년상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점심을 먹고 있을 때, 갑자기 온몸에 힘이 없어 밥도 먹지 못하다가, 갑자기 거친 숨을 몰아쉬며 눈이 뒤집어졌습니다. 애들이 놀라 구급차를 부르려고 했을 때, 힘들게 그러지 말라고 만류했고, 애들은 내 의견을 존중해 침대에 눕혀주었습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고, 발정념 구결인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4]을 외운 후,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하고 힘껏 세 번 외쳤을 때, 한줄기 뜨거운 에너지가 온몸을 관통하여 금방 나았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법이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나는 세 가지 일을 계속 잘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밍후이왕에 감사드리며,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2-빨리 알려라’
[3]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2-법정건곤’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발정념(發正念) 두 가지 수인’
원문발표: 2019년 2월 27일
문징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7/3832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