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우진(宇眞)
[밍후이왕]
1. 파룬따파가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50대인 저는 오랜 병에 시달려 약단지나 다름없었습니다. B형간염, 자궁근종, 류머티즘성 관절염, 심장병 등 다양한 질병을 앓은 적이 있으며, 여러 차례 입원해도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비가 새는 집에 하필이면 잇따라 비 내리듯, 의사는 제가 또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진단했고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는 33세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셨고, 여동생은 40대에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저는 또 갑상선암에 걸렸습니다. 저는 분명 팔자에 있는 재난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족들은 제 앞에서 이 일을 언급하지 못했지만, 아버지가 저를 바라보실 때 가끔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회사 지도자와 동료들도 모두 저를 안타까워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뼈저리게 아팠고 남몰래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를 좋은 사람이라고 하고 또 하늘에는 눈이 있다고 하는데 왜 나를 이렇게 불공평하게 대하고 내 인생은 이렇게 불행한지, 하늘의 이치는 어디에 있느냐고 묻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위로는 어른이 계셨고 아래로는 아이들이 있었기에 겉으로는 태연한 척했고, 때로는 억지로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지만, 마음속은 정말 괴로웠으며 남몰래 남편에게 제가 죽은 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큰 수술을 한 후에 의사는 항암치료를 했습니다. 항암치료라고 하면 저는 아직도 가슴이 여전히 두근거리며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제 여동생은 항암치료를 하면서 위아래로 피부가 한층 벗겨진 듯 극히 고통스러웠지만 결국 목숨을 건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실망하고 의기소침하며 절망하고 있던 무렵, 고모가 외지에서 저를 보러 왔다가 보서(寶書)라면서 ‘전법륜’ 한 권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저는 반신반의하면서 침대에 누워 먹지도 마시지도 않은 채 단숨에 이 책을 다 읽었습니다. 말하자면 정말 신기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 기분이 상쾌해지고 활력이 배가되어, 마음속으로 ‘이것이 바로 내가 여러 해 동안 찾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튿날 사존께서는 저를 도와 신체를 정화해주셨습니다. 저는 이틀 동안 설사와 구토를 했으나 몸은 나는 듯 가벼웠습니다. 그때부터 항암치료를 받은 적이 없었고 약도 더 먹지 않았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법 공부를 하고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모든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다 사라졌습니다. 가족과 회사에서는 모두 이 파룬궁이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법 공부와 연공을 한지 몇 개월 만에 기적이 일어나다
어느 날 회사에서 근무할 때 저는 허리도 시큰거리고 배도 아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집에 도착한 후 전기담요를 켜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너무 아파서 침대에서 엎치락뒤치락 뒹굴었고, 이때 누가 와서 노크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서 열지 못했습니다. 그런 아픔은 마치 출산할 때 느낌과 같았으며, 5분이나 10분 만에 한 번씩 오후 내내 아팠습니다. 밤에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볼 때, 마치 한 덩이 무언가가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저는 그것을 집어냈습니다. 두 번째에 또 한 덩이가 떨어져 저는 이 두 개를 집어냈습니다. 병원에 가서 제 친구를 찾아 화학분석을 맡겼는데 그녀가 말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을 끝낸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자궁근종 수술을 했어? 이것은 자궁근종이야.” 저는 듣고 바닥에 주저앉아 울면서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말했습니다. “이건 좋은 일이잖아요. 왜 울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이 감격을 형언할 수 없어요.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이 일은 또 한 번 우리 회사와 친척 및 친구들을 감동하게 했으며, 모두 이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련에 들어선 사람도 있었습니다.
2. 생사를 내려놓고 박해를 반대, 정념정행으로 감옥 경찰을 구하다
2003년 3월 15일, 저는 납치된 수련생 집에 가서 상황을 살피다가 결국 잠복 경찰에게 납치돼 모모 분국(分局)으로 끌려갔습니다. 대장 양(楊)모 씨는 저를 시멘트 바닥에 밀어 넘어뜨리고, 제 양손을 난방 장치 위에 대자(大字)형으로 쇠고랑을 채웠으며, 제 양 다리를 극한까지 벌리게 하고, 또 네모난 의자의 두 다리로 더 벌릴 수 있도록 눌러 압박을 가하여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팠습니다. 두 사람이 또 다가와 제 코에 물을 주입하면서 저에게 다른 수련생을 자백하도록 강요했습니다. 연달아 두 번이나 심문했지만 모두 아무런 자백도 받지 못하자 그들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제가 단식으로 항의하자 그들은 매우 굵은 튜브로 야만적으로 음식을 주입했습니다. 저는 매일 법을 외우고 연공을 하도록 자신에게 요구했고, 그들은 발길질하고 때렸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전혀 협조하지 않았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파출소에서는 반장이 저를 통제하지 못한다고 생각해 그들은 두 명이 번갈아 가면서 반장을 맡았습니다. 저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고 연공을 견지하려 했습니다. 더 때리면 저는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제가 줄곧 연공을 견지하자 당시 가장 악질 감옥 경찰 모모 씨가 등장했습니다. 이 사람은 수감자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경찰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저를 불러내 저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우려 했고 저는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4, 5명이 달려들어도 그들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또 2, 3명을 더 불러와 저를 바닥으로 넘어뜨렸고, 4, 5명의 사람이 저를 짓누르고, 2, 3명의 사람은 손에 쇠고랑을 채웠습니다. 제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치자 경찰관이 옆에서 걸레를 가져와 있는 힘껏 제 입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당시 저는 머리가 하얘지면서 질식해 죽을 것 같았습니다. 큰 걸레가 입속으로 들어와 코로도 숨을 쉴 수 없어 산소가 부족해졌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살려달라고 청을 드렸습니다. 저는 혀로 걸레를 밀어내 밖으로 뱉어냈습니다. 뜻밖에도 혀가 걸레를 움직여 밀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관리교육실(管教室)에서 나와 복도에서 외쳤습니다. “한(韓)모 씨가 파룬궁을 박해합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파룬따파하오!” 줄곧 수용된 감방에 도착할 때까지 외쳤습니다. 그 후부터 한모 씨가 제 감방 앞 창문을 지날 때마다 저는 “한 씨, 당신이 파룬궁을 박해하면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내가 나가게 되면 분명 당신을 고소할 것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녀는 놀란 나머지 더는 감히 제 감방 창문 앞으로 지나가지 못했습니다. 나온 후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당시에 쟁투심, 증오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그녀 역시 기만당해 구원을 기다리는 중생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깨닫게 된 이야기입니다.
저에게 채운 수갑과 족쇄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저는 개처럼 걸을 수밖에 없으며 허리를 펼 수 없었습니다. 비록 동공(動功)을 연마할 수 없지만, 정공(靜功)은 마찬가지로 어김없이 연마했으며 발정념도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감시 여부를 상관하지 않았고 언제든지 하고 싶으면 연마했습니다. 다른 대법제자들은 누구도 연마하지 못하게 했지만, 그녀들은 저를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갇힌 감방의 믿을만한 인물이 되어, 경찰은 무슨 일이 있으면 저에게 먼저 물어보곤 했습니다. 심지어 한모 씨도 무슨 일이 있으면 먼저 저에게 물어봤으며 서서히 저도 그녀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이때, 저는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법이 떠올랐습니다. “당신들 자신이 바르게 했을때 사부는 어떠한 일이든 당신들을 위해 다 할 수 있다. 만약 당신들이 정말로 정념(正念)이 아주 강하고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으며 금강부동(金剛不動) 할 수 있다면 그런 사악은 당신들을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그 사람을 죽이지 않는 이상 그에 대한 어떠한 박해도 다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악도 그를 상관할 수가 없다.”[1] 저는 제가 연공해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 것은 제가 수련하고 있기 때문이고, 사부님께서 지켜주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정말 생사를 내려놓았을 때, 행한 바가 법에 있을 때, 대법의 위력은 곧 펼쳐져 사악은 감히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때 그들이 더 박해하면 사부님께서 사정을 봐주지 않으실 것이며 그들도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 해, 추석에 구치소의 자오(趙) 소장이 창문가로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 사람은 제 이름을 부르면서 “소장이 저보고 당신에게 월병 2개를 가져다주라고 분부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대신해 자오 소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08년 7월, 저는 다시 납치돼 불법적으로 노동 교화를 1년 받았습니다. 노동수용소에 들어간 후 저는 어디를 가든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식당에서 식사할 때에도 저는 먹지 않고 안에서 외쳤습니다. 두 경찰은 저를 때리지도 욕하지도 않고 거기에 서서 평가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좋은 신발을 신으셨네. 나이키잖아.” 저는 외치다가 지쳐 거기에 앉아 잠시 쉬다가 다시 외쳤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저지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셋째 날, 소장이 저를 그녀의 사무실로 불렀습니다. 저는 아마 진상을 알릴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들어서자마자 소장에게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녀는 매우 예의 바르게 저에게 앉으라고 권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무슨 일로 저를 찾으셨나요?” 그녀는 한담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진상을 알릴 기회가 정말 왔다고 생각해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습니다. “외람된 질문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매우 선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찌하여 악인 명단에 올랐나요?” 그녀는 잠시 멍해졌습니다. 저는 이어서 사악한 공산당이 공산당을 창립한 날부터 지금까지 8천만 명의 중국인을 살해했고, 하늘은 그것을 소멸하려 하며, 장쩌민은 남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 파룬궁을 박해했고,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거짓이며, 아울러 파룬궁이란 무엇이고, 제가 앓고 있던 여러 질병, 특히 암이 기적적으로 완치된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점심 식사시간에도 그녀는 저를 가라고 하지 않았고, 이튿날 또 오전 내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예쁜 딸아이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녀의 딸 이야기를 언급하자 그녀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저는 화제를 돌려 “당신도 곧 50대가 되지요?”라고 물으니 그녀는 내년이면 50세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불가의 상승수련대법(上乘修煉大法)으로, 수련 성취하게 되면 곧 부처입니다. 당신이 지금 불제자를 박해하면 큰 벌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가족도 잇따라 불행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큰 재난이 왔을 때 당신이 남겨지지 못하면 귀한 딸은 어떻게 하나요? 당신의 손에는 또 대법제자의 목숨까지 달려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녀는 듣고 거기에 서서 멍해졌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소장님, 걱정하지 마세요. 제 말을 들어본다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파룬궁을 더 박해하지 않으면 됩니다. 삼퇴는 생명과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 당신은 공산당원인가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마음속으로 탈퇴하세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당신의 가족을 모두 구하세요. 돈 위에 적어서 삼퇴를 해도 가능해요. 차를 탈 때, 지폐를 내고 소비하면 됩니다.” 그녀는 저에게 효과가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신과 부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십니다. 우리 두 사람이 나누고 있는 이야기를 그분들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 외에, 당신이 아직 재직 중이기에 이 일은 당신과 저만 알고 저는 다른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튿날, 그녀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으며 그녀가 근무하는 날이기만 하면 저에게 자유 활동 시간을 주었습니다. 다들 그녀가 다른 사람이라도 된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녀는 저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고, 자신이 더 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곳으로 가게 됐다고 말하면서 남은 물건을 전부 저보고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뭐든지 다 있으니 아무것도 갖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초조해하며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어찌할 수 없어서 갖고 돌아왔습니다. 그녀가 떠나던 날, 우리 대법제자들을 작업 현장에 불러 모아놓고 말했습니다. “저는 떠나게 되어 여러분과 작별인사를 하려 합니다. 간단히 몇 마디만 하겠습니다.” 이어서 저를 가리키면서 제 이름을 말했습니다. “그녀가 이야기한 것이 옳았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무런 원한이 없습니다. 그럴 필요가 있겠습니까? 저도 덕을 쌓아야겠습니다. 타인을 위해서가 아닌 저 자신을 위해서요.” 말을 마치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떠났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또 한 생명이 진정하게 구원됐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우 사악한 대대장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작업장에 도착하기만 하면 분위기가 굳어졌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작업장에 왔고 저는 마침 눈을 감고 발정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제 이름을 부르면서 왜 일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몸이 불편해 일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나와 보라고 했고, 저는 그녀 앞으로 다가가 두 눈으로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녀는 책상을 사이에 두고 저에게 큰소리를 쳤습니다. “당신은 여기가 어떤 곳인지 알아?” 저도 사정없이 그녀에게 큰소리를 쳤습니다. “어떤 곳인지 저는 상관하지 않아요. 저는 파룬따파가 정법이라는 것과 파룬따파를 공부하는 것은 무죄라는 것만 알아요. 저는 일하지 않을 겁니다. 저를 즉시 석방하세요!” 저는 두 눈으로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았고 그녀는 사나운 기운이 사라진 채 말했습니다. “아직 감히 내 앞에서 탁자를 두드리며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었지.” 저는 바로 이어서 말했습니다. “이것을 바로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합니다.” 그녀는 사납게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당신, 나와!” 저는 그녀를 따라 사무실로 갔습니다. 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올해 몇 살이에요?” 저는 설을 쇠면 60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나도 당신 나이만큼 살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농담 그만하시면 안 될까요. 우리는 불가의 상승수련(上乘修煉) 대법입니다. 우리는 모두 불제자입니다. 당신이 불법과 그의 제자를 박해하면 큰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즉시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마지막에 그녀에게 알려줬습니다. “이후부터 당신은 파룬궁을 더 박해하지 말아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남겨지지 못할 거예요. 자손들마저도 모두 불행을 당하게 될 겁니다. 제가 당신에게 목숨을 보장받을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당신을 대신해 공산당 탈퇴를 해 목숨을 보장받게 해드리는 것에 동의하시나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제가 당신의 비밀을 지켜드리지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 안심하세요.” 그녀는 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바로 나왔습니다. 그녀도 따라서 나왔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는 굽힐 수도 있고, 펴질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녀가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그녀의 체면을 세워주려고 했습니다. 저는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대대장님, 방금 제가 화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양해해 주세요.” 그녀는 그냥 웃었습니다. 돌아온 후 수련생들이 저에게 조금 전까지 폭풍우가 휘몰아쳤는데 어떻게 돌아오자마자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만능이며, 대법제자는 굽힐 수도, 펼 수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부터 대대장의 흉악한 기운이 사라졌습니다. 대법제자에 대해서도 때리지도 욕하지도 않았으며 번거롭게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그녀를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갇혀 있는 감방 입구에서 제 이름을 불렀고, 매일 저를 그녀 사무실에 가서 꽃에 물을 주고 테이블을 닦게 했고, 저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저에게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로 인해 소장과 다른 부대대장 및 사무실 직원들에게 모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3.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중생을 구하다
정법 노정이 빠르게 추진됨에 따라 사람들의 명백한 일면은 모두 대법제자의 제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2007년부터 거리에서 대면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끊임없이 법을 배웠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으면서 자아를 내려놓아 일체 장애를 타파했습니다. 사존께서 7·20 이전에 이미 우리를 제 위치로 밀어주셨고, 일찍이 신의 상태를 갖추게 되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제 유일한 소원은 바로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그들을 구할 수만 있다면 그가 어느 천국 세계에 가더라도 모두 괜찮습니다.’ 어찌 됐든 매일 나가기만 하면 적게는 10여 명, 많게는 4, 50명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얼굴에는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예의를 갖추어 먼저 인사를 건네도록 자신을 요구하면서, 나이가 많으면 언니, 오라버니라고 불렀고, 나이가 적으면, 여동생, 남동생, 아가 등으로 부르며 먼저 말을 걸어 거리를 좁힌 후 다시 이야기의 주제로 들어가곤 했습니다.
파출소 소장에게 진상을 알리다
사악한 중국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가 열리기 이틀 전, 파출소 사람이 제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와 일이 있다며 저를 찾았습니다. 저는 즉시 전화를 걸어 무슨 일로 찾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우리 집에 와서 저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네, 괜찮아요. 하지만 당신들은 평판이 좋지 않던데요. 우리 집 할머니가 말씀하시기를 과거에는 깊은 산속에 날강도가 많았는데 지금은 날강도들이 공안국에 있다고 하시네요. 여러분이 우리 집 할머니의 태도를 감당하실 수 있으시면 언제든지 오시는 걸 환영해요.” 그는 말을 바꾸어 자신이 몹시 바쁘니 제가 한번 들리라고 했고 저는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생각했습니다. ‘당신들을 찾아 진상을 알리려 해도 기회가 없었지만 지금 기회가 왔구나. 그 사람은 분명 소장일 것이야.’ 저는 진상 자료를 갖고 파출소에 갔습니다. 문에 들어서자마자 자신을 소개한 다음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소장님이시죠?” 그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본론으로 들어가 파룬궁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당시에 저를 말하지 못하게 하면서 말했습니다. “이 일은 당신과 나 모두 결정권이 없어요. 당신은 얘기하지 말아요.”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을 위해서 온 것입니다. 제가 말을 마친 다음 당신이 더 이야기하세요.”
저는 또 거짓 사건인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장자석(藏字石), 유백온(劉伯溫)의 예언에서 현재의 형세,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고 삼퇴하면 생명을 보장받는 것까지 말했습니다. 그가 물었습니다. “당신이 이야기한 것이 정말인가요?” 저는 곧 진상 자료를 꺼내 그에게 보여주었고, 그는 받으면서 잠시 후에 천천히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분명 공산당원이시겠군요.” 그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탈퇴하세요. 신과 부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신답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동의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입니다. 불법을 박해하면 장래에 자신과 가족 모두 불행을 당할 것입니다. 선악에는 응보가 따르는 것은 조금도 어긋나지 않습니다. 당신으로 놓고 말하면 공산당을 탈퇴하고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공을 세워 속죄까지 해야 합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더불어 저에게 자기 아들과 며느리의 삼퇴도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야 무슨 일로 저를 찾았는지 그에게 물었는데 그가 말했습니다. “19차 전국대표대회가 열릴 예정이니 당신은 베이징으로 가지 말아요. 만약 가게 되면, 성장에서부터 지방 관리들까지 전부 면직돼요.” 저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제가 베이징에 갈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지금 당신보다 모두 바쁩니다. 매일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나눠주면서 사람을 구합니다. 무슨 19차 전국대표대회는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이 길에서 우리 진상 자료를 나누어주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눈감아 주시기 바랍니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신고를 당하거나 당신들에게 체포된 사람이 있으면 빨리 석방해주시기 바라며, 자신에게 퇴로를 남기기 바랍니다. 파룬따파를 선하게 대하는 것은 곧 당신 자신을 선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가셔서 당신의 형제자매, 그리고 친척과 좋은 벗들을 많이 구하시면 당신에게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가 있게 될 겁니다.”
소장은 웃으면서 위층에서부터 저를 대문까지 바래다주었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했습니다. “오늘 여기에 오셨고, 우리에 대한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바르게 걷고 바르게 행합니다. 법을 위반하지도 않고 어디에 가든지 모두 정정당당합니다. 당신들과 많이 연락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는 좋다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이 해야 할 바를 잘하도록 하라. 기회와 인연은 얻기 힘들다! 이 일체를 소중히 여기라.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 어떠한 마음이든 일어나면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중도에서 훼멸되게 할 것이다! 어떠한 마음이든 다 내려놓고, 집착하지 말며, 당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바를 하도록 하라. 아름답고, 가장 위대하며, 가장 휘황한 일체는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2]
저는 시시각각 사부님의 가르침을 깊이 마음에 새기고, 이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정법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며, 걸어 지나온 정법 수련의 과정을 소중히 여깁니다. 앞으로 수련의 길에서 지난날과 다름없이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진상을 많이 알려 중생을 많이 구함으로써, 사부님께 더 기쁨과 위안을 드리고, 노고를 더 덜어드리려 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원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5/3764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