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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마주해 사람의 관념에 이끌리지 말아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에서 어떻게 자신의 이 마음을 바로잡을 것인가? 여러분 모두 무조건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실현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수련생들이 안으로 찾을 때 어떤 때는 사람마음을 찾지 못한다. 최근 나는 이렇게 했는데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안으로 찾을 때 대법을 표준으로 삼아 자신의 사람마음을 찾아야 한다. 대법은 바로 ‘진선인(眞善忍)’이다. 나는 이 3개 면에 대조해 자신의 사람마음을 찾았다.

첫째는 ‘진(眞)’이다.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에서 진을 해냈는지 살펴보았다. 거짓말, 감추는 것, 덮어 감추는 것, 속이는 것, 대충하는 것, 가짜 만들기 등이 있는지 보았다. 법공부, 발정념, 연공, 진상자료 제작, 직장에서 참답게 하고 있는지, 진상을 알릴 때 출발점이 진심으로 사람을 구하고 있는지, 문제에 마주하여 무조건적으로 안으로 찾아 집착을 버리고 있는지, 진정으로 신사신법하고 있는지, 대법 서적과 사부님의 법상을 대함에 있어서 진정으로 경사경법하고 있는지, 일에 부딪혀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있는지 등등이다. 수련에서 진은 수련의 기초이며 엄숙하고 참다운 수련의 태도가 아니라면 어찌 수련을 잘할 수 있겠는가?

둘째는 ‘선(善)’이다. 일에 봉착했을 때 타인을 위해 생각함은 선이며, 자신을 위한 생각이라면 사(私)이다. 우리의 속인사회에서 수련은 사람과 교제 중에 늘 이익의 득실 문제가 생기며 그때 누구를 위해 생각하는가로 우리의 심성을 검증한다. 사람은 이기적이지만 신(神)은 사심이 없다. 이기적인 사람에서 사심이 없는 신으로 바뀌려면 반드시 선을 닦아야 하는 것으로 그렇다면 자신이 사람과 교제할 때 선을 행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선은 우리 수련의 목표이며 자신을 완전히 타인을 위하는 사람으로 닦아내야 한다.

셋째는 ‘인(忍)’이다. 속인의 참음은 일에 마주하여 마음이 움직이지만, 행위에서는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일종 겉으로 참는 것이다. 수련 중의 인은 진정 철저하게 참는 것으로, 마음마저 움직임이 없으며 이익과 득실 앞에서 마음의 움직임이 없다. 여기에서 말하는 이익은 인간세상의 명리정에 관련한 것이다. 이익과 득실 앞에서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려면 반드시 이익에 대한 집착이 없어야 한다. 집착은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표현되는 것이다. 왜 내려놓지 못할까? 원인은 이익을 중히 여겨 이익이 자신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여기에 2개 방면의 것이 관련된다. 하나는 자신을 위한 생각이고, 다른 하나는 이익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막 태어난 아기는 아무런 사상도 형성돼 있지 않아 매우 순정(純淨)하다. 성장하면서 처한 환경, 주변 사람은 그에게 사적인 것을 위하고, 자신을 위하라는 관념을 주입하고 있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자신을 위해 살고 있다고 알려줘 그의 사상에 점차 위사한 관념이 형성됐고 갈수록 자신을 중히 여기고, 자신에게 집착한다. 또 이익과 득실에 마주했을 때 자신만 생각한다.

현재 사람들은 모두 비교적 이기적인데, 사람이 선량하면 사람과 왕래할 때 쉽게 손해를 보고 쉽게 타인으로부터 상처를 받는다며 이렇게 살면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여긴다. 만약 이기적으로 살아가면 일에 마주쳐 우선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에 쉽게 손해를 보지 않고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여기며, 타인으로부터 쉽게 상처를 받지 않는다며, 이렇게 살아야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여긴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이란 오직 인간 세상에서의 득실이다. 그는 다른 공간의 존재를 모르고, 다른 공간에서의 득실을 볼 수도 없다. 그러므로 사람의 관념과 인식은 모두 편향되어 있다.

사실 법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이라면 사람과 왕래할 때 이기적인 마음을 움직여 자신을 고려할 필요가 전혀 없다. 법이 일체를 제약하고 균형 있게 배치하며 대법은 공정하고 사적이지 않으며 정의를 주재하므로 누가 인간 세상에서 당신을 해쳤다면 법은 다른 공간에서 당신에게 보상을 배치한다. 당신이 선량하게 타인을 위해 베풀었다면 법이 당신에게 보답을 배치하며, 절대로 당신이 헛되게 베풀지 않게 한다. 당신이 베푼 만큼 얻는다. 법 속에 존재하는 생명에게 있어 일체는 어느 정도의 보장이 있다! 그러할진대 이렇게 위대하고, 자비로우며, 위엄있고, 공정하며, 사심이 없고, 없는 곳이 없고 하지 못 하는 것이 없는(無處不在, 無所不能) 한 부의 대법에 마주하여 아직도 자신을 내려놓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 있는가? 자아를 내려놓고, 사심을 내려놓아 자신을 대법에 맡겨 일체를 법의 배치에 따라야 당신에게 가장 득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당신이 이기적으로 살고 일에 부딪혀 자신을 위해 생각하면 당신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할 것이다. 원래 다른 사람의 물건인데 당신이 방법을 생각해 그것을 수중에 넣으면, 인간 세상의 표면 이치로는 당신이 잇속을 차렸을 것이지만, 다른 공간에서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한 덩어리 덕을 주어야 하는 것으로 당신은 전혀 이득을 본 것이 아니다. 동시에 타인이 물건을 잃고 고통스러워하면 당신은 또 업을 짓는 것이기 때문에, 장래에 업을 갚을 때 당신은 고통을 받는다. 총체적으로 봤을 때 당신은 전혀 이득을 얻지 못했고 오히려 죗값을 치러야 하므로, 당신은 손해를 봤고 운이 나쁘게 된다. 그러므로 이기적인 사람은 잇속을 차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손해를 보고 운이 나쁘게 된다.

모순과 고난에 부딪혀 만약 집착을 찾지 못할 경우, 우선 급히 먼저 사람의 관념으로 자신을 이끌어가지 말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전법륜(轉法輪)’을 읽는다. 그러면 마음이 많이 밝아져 세계와 삶을 바라보는 눈이 더욱 넓고 깊고 순정(純淨)해질 수 있다.

‘진선인’에 대조하여 찾은 후 ‘진선인’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모두 사람마음이므로 즉시 법에서 바로잡고 또는 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해야 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상은 자신의 옅은 깨달음으로서,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 것이다. 부당한 점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지적 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2/3837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