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을 외우고 진상을 알린 체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1년이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자신의 약간 수련체험을 말하려 합니다.

법 암송의 오묘함

‘전법륜(轉法輪)’을 여러 해 배웠어도 읽기만 해 큰 진보가 없었고, 아무리 읽어도 법의 내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법공부팀에서 법 암송 붐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두꺼운 책을 어떻게 외우지?’ 다시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외우는데 나는 왜 못해? 외우자!’ 저는 외우기 싫은 마음과 성공하지 못한다는 집착심을 제거하고, 성심껏 외우면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실 것이고 넘지 못할 고비가 없으며 반드시 성공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외우는 방법은 몇 마디 몇 마디씩 외우고, 다시 한 단락을 연결해서 반복으로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부분의 법을 몇 번 외우고 나면 이 부분 법리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생겼습니다. 외울수록 외우고 싶고 법의 내포가 정말 깊었습니다. 법공부를 진지하게 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않으면 법의 내포를 보지 못해 제고하지 못합니다. 저는 이 층차의 이치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법공부를 제멋대로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때는 외우고 외우다가 갑자기 알게 됩니다. 이 단락 법이 제게 알려준 법리가 무엇인지를. 기분이 좋아지고 아래로 외울수록 더 외우고 싶어집니다.

한번은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낮에 외운 법을 다시 외웠습니다. 외우고 외우다 보니 이 한 줄 글씨가 마치 매화처럼 보였고, 포근했으며, 크고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마치 법에 감싸진 것처럼 미묘했고, 정말 신선 세계에 도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주 중의 眞(쩐)ㆍ善(싼)ㆍ忍(런) 특성, 그의 존재를 속인은 감각하지 못하는데, 속인들은 모두 이 한 층차 면(層次面)에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속인의 이 층차를 벗어났을 때 곧 체험하고 관찰해 낼 수 있다. 어떻게 체험하고 관찰해 낼 수 있는가? 우주 중의 어떤 물질이든, 전체 우주 중에 꽉 차 있는 모든 물질을 포함하여 모두 영체(靈體)고, 모두 사상이 있으며, 모두 우주의 법이 부동(不同)한 층차 중에서 존재하는 형태다.”[1] 이 단락 법을 외울 때 저는 더 깊은 깨달음이 생겼습니다. 제고해 올라오려면 심성에서 공을 들이고, 좋지 못한 사상과 더러운 것을 제거해야 하며, 속인을 초월하고 우주 특성에 동화해야만 올라올 수 있습니다.

법을 외우고 대법을 기억해 법리 내포를 알게 되니, 일할 때 법이 지도해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고, 자연히 잘할 수 있어 확실하게 제고하고 승화할 수 있었습니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법의 위력과 내포를 깨닫고, 마음에서 법을 인식해야 법의 위력과 내포가 우리 눈앞에 나타납니다. 하나의 작은 일을 해도 법의 아름다움을 체현해 낼 수 있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하게 대법에 동화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자손 후대와 세인에게 아름다운 역사적인 증명을 남겨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내포는 오직 수련하는 사람이 부동(不同)한 층차 중에서 진정으로 수련해야(眞修)만 비로소 체험하고 깨닫고 나타낼 수 있으며, 비로소 법(法)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볼 수 있다.”[2]

병업 관을 넘다

2018년 2월 처음에는 기침을 조금씩 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 갈수록 심해졌는데, 가래가 나오고 목구멍이 아프며 귀가 아팠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무슨 원인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니 기침이 심해졌으나 몸에서는 좋지 않은 느낌이 없었고, 다만 기침을 너무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진정하게 무슨 원인으로 조성되었는지 찾아내지 못해 사악에 틈을 타게 했습니다.

이 상태는 한 달간 지속하였습니다. 밥을 먹을 때 외손녀가 “밥 먹을 때 기침하지 말고 가래 뱉지 마세요? 밥이 안 넘어가요. 너무 더러워서.”라고 말해 “나도 방법이 없다. 기침으로 이렇게 괴롭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단번에 알았습니다. ‘자신이 중시하지 않고 법에서 깨닫지 않으며, 법에서 문제를 보지 않아 갈수록 심해진 것이다. 이것은 사악의 박해다. 나는 사악의 뜻대로 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저는 마음속에서 그것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나에게 이렇게 큰 압력을 조성하고 나와 겨뤄보려 하는데, 이렇게 할수록 나는 거슬러 올라가겠다.’

마침 우리 지역에 묘회(사원의 임시 시장)가 있어 저는 가서 진상을 알리고 14명을 삼퇴시켰습니다. 이튿날에 기침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또 기침이 났는데, 예전처럼 계속 가래가 나와 밥도 먹기 싫어졌습니다.

밍후이왕 교류문장을 보았습니다. 한 수련생이 감옥에 갇혀 있는데 두 경찰이 와서 ‘삼서’를 쓰라며 쓰면 일찍 나가게 해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수련생은 쓰지 않았습니다. 두 경찰이 잡담하다가 이 수련생을 잊었습니다. 그 수련생은 말했습니다. “저 나갑니다.” 경찰들은 “나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왜 이렇게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갔을까요? 그 수련생은 하나의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모든 것은 가상이다. 승인하지 않는다. 이 감옥도 가상이다.’ 이 정념이 나오자 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기까지 보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수련생은 정념이 족해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나라고 관념을 개변하지 못할까?’ 그리하여 저는 순정하고 강대한 일념을 발했습니다. ‘나의 이 기침도 가상이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다. 조사정법하고 중생 구도(救度)하러 왔다. 무슨 불, 무슨 도, 무슨 신, 무슨 마도 나의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 확고한 정념을 움직일 생각 마라.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파쩡쳰쿤, 셰어췐몌, 몌!(法正乾坤, 邪惡全滅, 滅)’

정말 효과가 있었는데 기침이 나지 않았습니다. 수련에 누락이 있으면 사악이 틈을 타려 하는데, 이것도 두려운 마음이 조성한 결과입니다. 사악이 끊임없이 찾아와 소란을 피우는 통에 저는 두려운 마음이 생겨, 한동안 집에 있으며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있을수록 사악은 더욱 발광하며 박해했습니다. 한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발정념해서 그것을 제거합시다.” 저는 그것에 대해 발정념하면 그것을 승인하는 줄 알고 하지 않았습니다. 기침이 낫지 않았습니다. 외부 압력이 높을수록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이끌리지 않아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역류해서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의 행위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3] 마음속에 법이 있다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일언일행·일거일동을 가늠해 잘 해낼 수 있습니다. 관건은 법을 잘 배우고 법을 잘 사용하여, 어떤 일에 부딪혀도 법에서 진정으로 인식할 수 있어야만, 순식간에 다른 공간의 사악이 전부 해체됩니다. 우리는 무엇이나 다 해놓았고, 대법의 아름다움도 증명했습니다. 속인이 보아도 마찬가지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나타낼 수 있고 대법의 위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선 정말 위대하시고 법은 정말 위대합니다.

진상을 알린 체험

한번은 밖에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지팡이를 짚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다리가 왜 그러세요?” “뇌졸중에 걸렸습니다.” “당,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습니까?” “단, 대에 가입했지요.” “우리가 만난 것도 인연입니다. 신불(神佛)은 사람 마음을 봅니다. 단, 대를 마음속에서 탈퇴하면 신불이 당신을 평안하도록 보호해 줄 것입니다. 그 외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시고요.” “소용 있습니까?” “자주 읽어야 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입니다.” 그는 즉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보름쯤 지나 그를 다시 만났습니다. “이제 지팡이를 짚지 않네요?” “네, 정상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에게 계속 읽으라 하고 신불은 사람 마음을 본다고 말했습니다.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듣고 싶습니까?” “네, 듣고 싶습니다.”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사부님 설법을 다운받아 그의 녹음기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매일 몸에 지니고 다니며 시간만 나면 사부님 설법을 들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제게 알려주었습니다. “사부님 말씀은 정말 좋습니다. 구구절절 마음에 다 들어옵니다.” “당신은 인연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주변에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몇 명 더 있는데 매일 함께 산책했습니다. 그가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며 다리가 나아진 것을 보고 그 몇 사람도 따라서 읽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읽으면 반드시 좋은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때는 길에서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파룬궁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습니다.”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으니 1년에 국가에 의료비를 얼마나 절약해주는 겁니까?” 저는 이 기회에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합니다. 파룬따파는 국가에 백 가지 이로운 점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습니다. 이것은 관련 부문이 이 방면에서 조사해 얻은 결론입니다. 현재 대법은 이미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졌고, 중생에게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무슨 일을 해도 늘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말하기 힘든 사람도 있고 말을 몹시 듣기 싫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번은 동창의 가족을 만났는데 동창이 “더운 날씨에 나왔구나, 무슨 일 있어?”라고 물어 “우리는 너를 구하러 왔다.”라고 대답하니 그의 아들이 듣고 화를 냈습니다. “구하긴 뭘 구해요, 우리는 다 잘 있어요, 병도 없어요.” 같이 간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진상을 들려주어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동창의 손자가 휴대폰을 들고 말했습니다. “쉬고 싶으면 쉬다 가고, 쉬고 싶지 않으면 지금 가세요. 가지 않으면 전화해서 고발하겠습니다.”

그는 이 아이의 말투를 들어보고 이상한 헤어스타일을 보니 착한 사람 같지 않아 말했습니다. “듣기 싫으면 마라. 나도 네가 죄를 범하게 하고 싶지 않다.” 말을 마치고 수련생과 함께 갔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무신론이 이 시대 사람을 제정신이 아니게 만들어 놓았고 이성을 흐려 놓았으며, 일하면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도 해치고 남도 해치게 했다. 정말 불쌍하다. 우리는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을 구하러 왔는데, 그들은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모르고 있다.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사명이다. 아무리 고생스럽고 어려워도 가서 구(救)해야 한다. 이 중생들을 구하지 못하면 나중에 모두 없어진다.’

한번은 주간 문장을 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중생을 구하지 못하면 그때가 되면 없어진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 어떻게 해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인연 있는 사람을 한 명이라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 한 번 지나가는 중에도 그에게 자비를 남겨야 합니다. 생각해보니 잘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직설적으로 말해 남이 받아들이지 못했고 그의체면을 잃게 했습니다. 제 방식이 잘못되었습니다. 안으로 자신을 찾았으니 다음부터는 잘해야겠습니다.

정법 시간은 아주 빠릅니다.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대로 정진, 정진, 더 정진하고 태만하지 않으며 수련생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박대(博大)’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원문발표: 2019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8/3823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