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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교도관: 오늘 내가 당직이니 당신들은 연공하세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0년 11월 7일, 나는 현지 파출소에 납치되어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48일간 감금당한 후 악명 자자한 마싼자 교양소에 나를 보내 박해당하게 했다. 구치소에서 있었던 48일 동안 발생한 일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교도관이 말했다. “양심에 어긋나는 일은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중공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가장 광적인 날이다. 10여㎡ 되는 한 방에 거의 30명이 감금되고 대법제자는 10여 명이 있었다. 저녁에 잘 때 옆으로 누워야 잘 수 있으며 속칭 입판(立板)이라고 한다. 식사, 잠자고 화장실 보는 것도 이 감방에서 해결해야 했다. 침대도 없어 바닥에서 잠을 잤다.

구치소 사무실에 재봉틀 한 대가 있었다. 교도관이 집에서 약간의 일을 가져오면 죄수들이 도와서 한다. 나는 옷을 만들 줄 알기에 그곳에 감금된 후, 일이 있으면 나에게 해달라고 했다. 이렇게 나는 그녀들과 친해졌다.

어느 날, 옆 감방의 수련생이 연공을 했다. 당직 교도관은 연공하지 못하게 했고 또 수련생을 때렸다. 며칠 후 교도관이 나에게 수련생을 때린 교도관의 잡일을 도와주라고 했다. 수련생을 때린 교도관이 다른 사람에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편히 떠나갔다며, 80여 세에 편안히 돌아가신 것을 수련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산둥 사람이고 나와 고향 사람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선한 마음이 조금 있는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일을 마친 후 그녀에게 말했다. “모교도관, 내가 보기에 당신은 아주 좋은 사람 같아요. 우리 둘은 또 고향 사람이에요. 당신과 몇 마디 하고 싶어요. 당신이 듣기 싫어할까 봐 걱정되지만 말하지 않자니 또 답답하여 괴로워요.” 그녀는 말했다. “말하세요. 괜찮아요.” 나는 말했다. “먼저 말하지만 내 말을 듣고 싶으면 듣고, 듣기 싫으면 내가 말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세요.”

나는 이어 말했다. “교도관님, 교도관님은 선량한 사람이에요. 교도관님은 어머니가 편안히 돌아가신 것을 수련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교도관님도 자신을 생각해 자신에게 덕을 남겨놓아야 해요.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지만 잘 수련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사부님께서 나에게 가르치신 말을 기억해요. 바로 실(失)과 득(得)의 이치에요. 사람은 두 가지 물질을 영원히 지니고 있어요. 좋은 일을 하면 덕을 얻고 덕은 백색 물질이에요. 나쁜 일을 하면 업력을 얻고, 업은 흑색 물질이에요. 이 두 가지 물질은 생생세세 지니고 다니며 또 자손 후대에 영향 주고 있어요. 교도관님이 사람을 때린 것은 바로 자신의 백색 물질 덕으로 상대방의 흑색 물질 업력을 교환한 거예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교도관님이 사람을 때리는 것은 얼마나 부적절한가요.” 이어 나는 또 말했다. “나는 문화대혁명을 겪었어요. 우리 직장의 사람을 때린 그 흉수들은 한 명도 제명에 죽은 사람이 없어요. 차사고 아니면 암에 걸려 고통스럽게 죽었어요. 교도관님은 더는 절대로 사람을 때리지 마세요. 더군다나 우리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부처수련을 하는 사람이에요. 교도관님이 그녀들을 때리면 얼마나 큰 업을 만드나요! 자식에게 돈을 남기면 자식이 돈을 다 쓰지만, 덕을 남기면 조상대대 이익을 얻을 수 있어요.”

그녀는 듣고 멍해 있더니 즉시 말했다. “기억했어요. 이후에 더는 사람을 때리지 않겠어요. 손이 근질근질해 사람을 때리고 싶으면 벽을 때려도 사람은 때리지 않겠어요.” 이어 그녀는 또 나에게 물었다. “파룬(교도관들은 우리 대법제자를 ‘파룬’이라고 부른다.) 나에게 당신 파룬궁이 도대체 어찌 된 일인지 말해주세요.” 나는 말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것은 첫째는 건강을 위해서고 둘째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수련한 거예요. 나는 연공 전에 온몸에 병이고 심할 때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어요. 우리 집은 7층인데 한 번 계단을 오르려면 4, 5번 쉬어야 했고, 약을 먹고 안마를 해 적지 않은 돈을 썼지만 효과가 없었어요. 후에 친구가 파룬궁이 효과가 있다고 해 배웠어요. 한 달도 되지 않아 전신의 병이 나았고 길을 걸으면 가벼워 날 것 같았어요. 7층까지 단번에 올라가도 힘들지 않았어요. 교도관님이 말해보세요. 나는 사부님을 만난 적도 없고 사부님이 나에게 물 한 모금도 마시게 한 적이 없고 무엇을 먹으라 한 적이 없으며 더욱이 난 돈 한 푼도 쓴 적이 없어요. 전법륜(轉法輪),이 책을 보고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자 몸의 병이 다 좋아졌어요. 병이 낫자 기분도 좋아 성격도 변했어요. 지금 정부에서 수련하지 못하게 하고 또 우리를 붙잡고 우리에게 사부님이 나쁘다고 말하라 하는데 내가 말할 수 있나요? 중국 사람은 모두 ‘물 한 방울의 은혜도 용솟음치는 샘물로 갚아야 한다.’를 알고 있어요. 예를 들면 교도관님이 저를 잘 대해주었어요. 지금 교도관에게 어려운 일이 생겨 나에게 교도관이 나쁘다고 말하라면 내가 말할 수 있겠어요?” 그녀는 즉시 “말하면 안 되지요.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안 돼요. ‘파룬’ 당신은 수련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법을 얻은 시간이 길지 않아 잘 배우지 못했고 감성적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당직만 서면 우리에게 말했다. “‘파룬’ 오늘 내가 당직이니 연공하세요.” 또 감금된 범죄 용의자에게 “당신들 모두 ‘파룬’에게 배우세요. ‘파룬’은 얼마나 좋은가요!”

몇몇 젊은 여죄수는 주먹을 들고 외쳤다. “파룬궁하오(法輪功好-파룬궁은 좋습니다)! 파룬궁하오!”

한번은 한 감방의 범인이 나에게 파룬궁은 어찌 된 일인가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한 노 대법제자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이틀이 지난 후 그녀는 또 나에게 말했다. “이모, 우리에게 파룬궁이 도대체 어찌 된 일인지 말해주세요.” 나는 “내가 모모에게 물어보라고 하지 않았나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모모는 너무 신기하게 말해 우리는 알아듣지 못하겠어요. 이모가 우리에게 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나는 잘 배우지 못했어요. 내가 이해한 것만 말해줄게요. 파룬궁은 쩐싼런(眞善忍) 세 가지를 말해요. 바로 쩐(眞)은 참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하며 진인이 되는 것이에요. 싼(善)은 선한 마음으로 일체 사람과 일을 대하고 누구에게나 다 잘해 주는 거예요. 런(忍)은 대인지심(大忍之心)이 있고 때려도 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아요. 수련인은 이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마지막에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참다운 깨달음을 수련하는 것이지요. 당신들이 파룬궁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말해보세요.” 이 몇몇 젊은 여 범인들은 주먹을 들고 “파룬궁하오! 파룬궁하오!” 라고 말했다.

그녀들의 외침을 듣고 나는 매우 감동되었다. 진상을 명백히 안 속인은 파룬궁 진상을 알고 정확한 선택을 했다.

어느 날 한밤중에 사기 용의자가 한 명 들어왔다. 그녀는 젊은 여자에게 남자를 유혹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시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붙잡은 후 상대방에게 돈을 강요했다.

이튿날 아침 일어난 후 그녀는 나에게 “당신을 보니 온몸에 정기(正氣)가 넘친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의 고발로 붙잡혀 들어왔다. 그날 그녀는 “내가 나가기만 하면 그(그녀를 고발한 사람)를 괴롭혀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다. 나는 곁에서 “서로 복수만 하다가 언제 끝날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를 보고 “당신의 말에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살기 위해 한 것이며 그들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생활을 위해서라면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요. 당신의 돈은 깨끗한 돈이 아니에요. 자식에게 주어도 좋은 결과가 없어요. 장래 당신은 어떻게 손자, 손녀를 대하겠어요? 당신은 그들에게 당신의 돈은 어떻게 번 돈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이 나이에 자식에게 덕을 남겨놓으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깊이 생각하더니 좀 지나 말했다. “당신의 말은 일리가 있어요. 잘 생각해볼게요.”라고 말했다.

그때 우리에게는 사부님의 ‘미국서부법회설법’ 한 부가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읽어주었다. 그녀는 듣고 “나는 이후 백색 입자가 되고 흑색 입자가 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사람은 입만 열면 사람을 욕한다. 나는 “백색 입자가 되어 좋은 사람이 되려면 먼저 욕하지 않는 것부터 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네. 꼭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어느 날 그녀는 말하려고 입을 움직였지만 말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방금 욕하려 했는데 백색 입자는 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생각나 참았어요.”라고 말했다.

분국의 경찰이 나를 심문하러 왔다. 나는 경찰에게 “당신 상사에게 말하세요. 강요와 법률은 사람 마음을 단속할 수 없어요. 파룬궁은 선을 지향하라고 가르쳐요. 당신들이 우리를 붙잡은 것은 잘못한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를 감금한 감방의 교도관은 진상을 명백히 안 후 파출소 경찰이 나를 심문할 때 말했다. “당신들(경찰)은 정말 형편없어요! 이 사람은 얼마나 좋은 사람인가요, 빨리 풀어주세요!”

구치소에서 나는 매 사람을 관심했다. 특히 속인들은 내가 마싼자 교양원에 가는 날, 내가 신을 꺼내러 간 사이, 구치소에서 물건을 사 내 가방에 넣은 것도 몰랐다. 마싼자에 도착해 수색할 때 몰수당했다. 나를 데려갈 때 감방의 몇몇 사람은 울면서 소리쳤다. “교도관님, 언니를 데려가면 안 돼요! 언니는 좋은 사람이에요. 언니, 몸조심하세요……” 나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1998년에 대법을 수련했고 수련할 줄 잘 모른다. 법에 대한 이해도 깊지 못하고 감성적으로 진상을 알렸다. 나는 구치소의 속인과 접촉할 때 사부님의 설법이 피부에 와 닿았다. 사부님께선 말씀하셨다. “단지 남아있는 것은 사악한 사람의 연출일 뿐, 정념(正念)을 가진 모든 사람, 우리 수련생이 아닌 정념을 가진 모든 속인이 모두 일어나 이 일을 반대하고 있다. 왜냐하면 전에는 사악한 것이 사람을 억제하고 있었으나 이 사악한 것이 제거된 후, 사람들이 모두 청성(淸醒)해졌기에, 이 일체를 새롭게 판단하여 대하고 있다. 거짓말, 가상(假相)은 하나하나 폭로될 것이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도항(導航)-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2/3830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