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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심각한 중상이 20일 만에 회복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62세의 불행한 여성입니다. 중년에 남편을 잃고 생계를 위해 폐품을 수집했고, 과일 채소 장사도 했으며,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도 했습니다. 살아온 평생 얼마나 어려운 고생을 했고, 얼마나 어려운 괴로움을 겪었어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고,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으며, 굳은 의지로 살아온 여성입니다. 1998년 대법수련을 시작하면서부터 몸이 가볍고 병이 없는 건강한 신체가 되었습니다.

2002년 4월 초 어느 날 오후 2시경, 사람과 차로 무척 번잡한 작은 채소시장 도로를 자전거를 밀고 가로질러 막 건넜을 때, 갑자기 오른쪽에서 달려오는 승용차에 치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과속으로 달려오는 승용차에 갑자기 치는 바람에 차의 색깔도 똑똑히 보지 못한 채 기절했습니다.

당시 얼굴의 상처가 매우 심각했는데, 오른쪽 이마에 피는 나지 않았지만 거위 알만큼 움푹 패어 들어갔고, 오른쪽 얼굴이 땅에 깔려 쓸려서 살갗이 다 벗겨졌고, 전체 얼굴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 부어올랐으며, 오른쪽 얼굴이 왼쪽으로 밀려 얼굴 형태가 완전히 변형되어 두 눈을 뜰 수 없었으며, 얼굴과 머리가 온통 흙과 피로 범벅이 되어 상처가 매우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머리가 차에 얼마나 세게 짓눌렸는지 정수리가 뾰족해져 머리 전체가 위아래로 길어져, 그 모습이 매우 흉하고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다른 곳은 다친 곳이 없었습니다.

사고 당시 구경꾼이 많았고, 사고를 낸 기사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있었는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몰라도 차츰 감각이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기사가 다가와 쭈크리고 앉아 “병원에 갈 거냐?”고 물었을 때, 나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습니다. 시장에서 자전거 수리를 하는 사람이 기사에게 “당신이 친 사람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당신의 돈을 노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가 자전거 수리하는 사람에게 50위안(약 8400원)을 주면서 내 자전거를 수리하라고 했고, 은밀히 내 주머니에 5백 위안(약 8만4000원)을 넣어주고 조용히 현장을 떠났습니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너무 심하게 다쳐 병원에 가도 제대로 치료가 될지 모르겠네.” “만약 병원에 가지 않는다면 끝장나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 등등을 수군거렸습니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서야 정신을 좀 차릴 수 있었는데, 이미 시장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시장에서 손님을 실어 나르던 삼륜차 기사가 옆으로 다가와 쭈그린 자세로 나를 내려다보며 “집이 어디냐?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습니다. 나는 정신이 완전히 돌아온 상태가 아니어서 얼른 집주소가 생각나지 않았으며, 눈이 다시 감겼습니다. 기사가 나를 부촉해 삼륜차에 태운 후 무작정 갔는데, 덜컹거리는 삼륜차에 계속 몸이 흔들리면서 서서히 집 주소가 생각났고, 기사가 집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당시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떠돌아다닐 때였으며, 수련자인 딸이 생후 1년 된 딸을 데리고 나와 함께 지내고 있었습니다. 딸이 내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 하고 부축하는 것조차 잊은 채, 아이를 안고 멍하니 서서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이웃들도 나를 보고 모두 놀랐습니다. 삼륜차 기사가 부축해 방안에 눕히고 돌아갈 때, 고맙다는 인사말을 하고, 딸에게 차비를 주라고 했습니다.

삼륜차 기사가 떠난 후 모두 두려워하며 얼른 병원에 가라고 재촉했습니다. 당시 내 맘은 조용했고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사부님께 ‘목숨을 구해 달라’는 청을 드렸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했고, 굳게 믿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다! 대법을 진수(眞修)하는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없다!’

이웃들도 모두 돌아갔고, 조용히 방에 누워있었는데, 딸은 내가 잘못될까 봐 두려워하며 잘 때 불도 끄지 않고, 아이를 나와 딸 사이에 눕혀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볼 수도 없었고 그에게 가까이할 수도 없었으며, 화장실에 갈 때를 제외하고 계속 방에 누워 있었습니다. 완전히 잠이 들지 않고 흐릿한 의식이라도 있으면 쉬지 않고 ‘파룬따파하오’ ‘사부님은 좋으신 분입니다’를 염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첫날 저녁부터 밤낮 7일 동안 사부님께서 줄곧 나의 대뇌를 조정(調整)해 주셨습니다. 무수한 파룬이 끊임없이 회전했는데 왼쪽으로 도는 것도 있고 오른쪽으로 도는 것도 있었으며, 먼저 왼쪽으로 돌고 다시 오른쪽으로 도는 것도 있었습니다. 머리는 점점 편안해졌고 의식도 차츰 분명해졌습니다.

3일이 되는 날 눈을 떴고, 딸도 크게 걱정하지 않게 되었고, 이웃도 병원에 가라고 더는 권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삼륜차 기사가 찾아와 눈을 뜬 모습을 보고, 좀 어떠냐고 물었을 때, “괜찮다. 아픈 곳도 없다”고 대답하자, “당신은 정말 대단해요. 그 승용차가 크게 움푹 패었어요.” 그는 언제 소송을 할 거냐고 물으며, 자신이 증인이 되어주겠다. 사고차량 번호도 기억하고 있고, 승용차 기사가 잘못한 사고 현장을 똑똑히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삼륜차 기사에게 말했습니다. “고마워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이에요. 사부님께서 (저의 상처를)책임져주시기 때문에 돈 쓸 필요가 없고, 병원에 입원할 필요가 없어요. 며칠 지나면 아무 일 없이 다 나아요. 그래서 소송할 필요가 없어요.” 나는 주머니에서 5백 위안을 꺼내 보이며, “이 돈은 그 기사가 나에게 준 것인데, 당시 내가 의식이 뚜렷했다면 이 돈도 받지 않았을 거예요.” 그는 우두커니 서서 물었습니다. “그럼, 정말 소송하지 않을 거예요?” 내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삼륜차 기사는 생각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8일째 되는 날, 땅을 딛고 활동할 수 있었으며, 얼굴의 부기도 가라앉고, 상처의 딱지도 떨어져 새살이 돋아나고, 움푹 패어 들어갔던 오른쪽 이마도 평평해져 계란 노른자만큼의 작은 홈과 푸른 멍만 좀 남은 상태로 호전되었습니다.

20일 후 모든 상처는 완전히 나았습니다. 시장의 자전거 수리 상에 갔더니 주인이 자전거가 너무 파손되어 폐차시켰다고 했습니다. ‘자전거는 폐차됐지만, 나는 완전히 회복되어 아무 일도 없다.’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도 자전거처럼 ‘폐기처분’ 되었을 것입니다.

현재의 사회는 도덕이 아래로 미끄러져 사람 마음이 예전 같지 않으며, 물욕이 흘러넘치는 금전만능주의가 되었습니다.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런 사고를 당하고 소송을 제기하지 않을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돈을 요구하지 않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설사 심하게 다치지 않았다고 해도 온갖 수단을 동원해 돈을 뜯어내려고 할 것입니다. 대법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도덕심을 중시하고 선을 지향하며,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칩니다. ‘고금을 통해 어디에서 이렇게 좋은 공법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우리 수련자는) 다른 사람의 물 한 모금, 밥 한 끼, 단돈 한 푼도 요구하거나 바라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몸을 건강하게 해 주고 다른 사람의 재난을 상서롭게 바꿔주고 있습니다.

현재 파룬따파는 세상에 널리 전해지고 있으며, 일체 인연으로 (중생을)구도하고 있습니다. 선량한 세인들이여,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명심하라. 선량한 세인들이여, 당신들이 영원히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축원한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9/3829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