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재작년 병업 가상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는데 오른쪽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큰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법리에서 진정하게 제고하지 못했다. 최근 한 편의 교류 문장에서 일깨움을 얻어 안으로 찾기 시작했으며 이런 병업 가상이 나타나는 원인을 돌이켜볼 수 있었다.
배우자가 사망하면서 쌍무덤을 준비할 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으므로 묵인한 셈이었다. 수련은 엄숙하다. “당신 자신이 가지려 한 것이고, 당신이 사악한 것을 가지려 했기 때문이다. 그 사악한 것은 틈만 있으면 파고드는데, 당신이 갖지 않으려고 해도 그것은 여전히 뚫고 들어온다! 당신이 그것을 가지려고 하면 그는 즉시 오며 일 초도 안 되어 그것은 곧 온다.”[1]
사부님께서 거듭 우리에게 법공부하라, 법공부하라, 법공부하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진정으로 마음에 파고들게 하지 않았고 형식에 치우쳤다. 우리가 자신에 대한 요구가 엄격하지 못하고 수련인으로서 높은 표준으로 문제를 대하지 않고 늘 사람의 기점에서 문제를 생각한다면 바로 사람 이 층의 생명이다. “바로 이렇게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존재한다”[2]는 것이다.
수련을 이렇게 오랫동안 했으나 정념이 족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삼계 내에 속하는 생명이 전혀 아니며 당신은 이미 속인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정념이 강하면 당신은 무슨 문제든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당신 몸에서 발생한 이 병업 반응은 고비를 넘는 것으로 표현상으로는 꼭 병업의 상태이지만 절대로 신이 병에 걸린 반응이 아니다.”[3]
그렇기에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정념으로 문제를 대하고 인식 상에서 점차 사람에서부터 걸어 나와 사람을 초월해야 비로소 점차 더욱더 높은 층차의 생명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8/3832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