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병을 고치려고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오늘 내가 그 ‘병’을 어떻게 대했는지와 ‘병업’관을 넘은 경험, 내 몸에서 일어난 신기한 단편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심장병, 고혈압, 임파종을 앓았다. 병은 어느 정도로 심각했는가? 심장병으로 자립생활이 불가능했고 일도 할 수 없었다. 고혈압은 가족 유전으로,남동생은 39살에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로 사망했다. 훗날 나는 또 목 오른쪽 부분에 림프종이 생겼다. 목이 심하게 부어 호흡이 곤란했고, 밤에 잠을 잘 때면 항상 숨이 막혀 잠에서 깼다. 아파서 말도 할 수 없었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그때의 나는 아무 것도 믿지 않았지만 이런 중병에 걸렸는데, 의사에게 보이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병을 고치려고 중의, 양의, 돌팔이 의사까지 찾아가서 적잖은 돈을 썼으나 효과는 없이 치료할수록 심해졌다. 결국 아무런 방법도 없는 와중에 어떤 사람이 파룬궁(法輪功)을 소개해주어 1998년 우연히 법을 얻었다.
이것은 정말로 기적이었다. 하루는 다들 밖에 앉아서 한담을 나누며 햇볕을 쬐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내 앞으로 지나가며 “파룬궁이 정말 좋네요. 주사도 안 맞고 약도 안 먹었는데, 수년간 류머티즘으로 반신불수로 지내다가 지금 완전히 좋아졌어요. 길도 걸을 수 있죠.”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가 바지 속에 내의만 입고 있는 것을 보았다. 중국 북방은 매우 추운데다 눈까지 오는데 말이다. 다행히도 나는 오성이 그래도 좋아 이 파룬궁이 참 좋구나, 나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직 수련을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이튿날부터 숨쉬기가 많이 편해졌다.
나는 연공장을 찾자마자 수련을 시작했다. 가정과 생활상의 방해를 돌파하고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하자 몸이 하루가 다르게 변했다. 하루는 밤에 잠을 자는데, 어떤 목소리가 내게 “머리가 온통 암세포로 가득 차 있다. 내가 폭파시켜 주겠다.”고 알려주었다. 이튿날 나는 두피가 부어올라 크고 작은 종기가 가득한 것을 발견했다. 닿기만 하면 아파서 만질 수 없었다. 그런데 법공부, 연공, 일을 할 때는 아프지 않았다. 한동안 목과 입에서 유리구슬 같은 가래를 토했는데, 빨갛지도 푸르지도 않은 고름덩이였다. 그때 나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몸은 대법에 들어와서 연공하고 있었지만 마음은 단번에 들어오지 않고 진심이 부족했다.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다 배웠을 때, 이 공은 병을 고치고 건강하기 위해 전한 것이 아님을 알아볼 수 있었다. 병을 고치는 기공이 아니고 사람을 이끌어 진정으로 수련시키는 공법이었다. 그때 나는 ‘수련(修煉)’이 명사를 이해할 수 없었다. 어떻게 할까? ‘그럼 사부님을 따라서 수련하자.’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한걸음씩 ‘전법륜’에서 말한 요구에 따라 했고,조금씩 자신을 바꿔갔다. 이렇게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왔다.
짧은 며칠간 우리 가정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내가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었고, 힘들지도 않았다. 그렇게 춘추가 20번이 지났고, 정법수련의 이 길 위에서 무수한 마난을 경험하며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겼는지, 또 어떻게 심성관을 잘 넘었는지 작은 이야기를 써내어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견실한 정법수련의 기초는 병업가상을 타파하는 전제다
2014년 3월, 나는 랴오닝(遼寧) 구치소로 납치되었다. 당시 뇌졸중 증상으로 손을 제대로 쓸 수 없었고,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으며, 칫솔질도 할 수 없는데다 목소리까지 변했다. 구치소 측은 나를 병원에 보내 검사를 하고 결과를 상부에 보고하면 ‘병보석’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병원에 가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나는‘나는 수련인이라 병이 없다.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겨야 한다. 스스로를 연공인으로 여긴다면 연공, 법공부(법 암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경찰에게 연공해야겠다고 말하고는 연공을 했다. 하루는 빠오룬(抱輪)을 하는데, 시간이 매우 짧은 것 같았지만 사실은 한 동작을 한 시간이나 했다.
후에 나는 엄격히 관리하는 감구(監區)로 옮겨졌다. 그곳의 교도관은 구치소 내에서 가장 무섭다고 알려져 있었다. 나는 그 교도관에서 반드시 연공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 역시 허락했으며, 한 파룬궁수련생을 보내 나를 보살피게 했다. 나는 초반에는 경계심을 갖고 그녀를 믿지 않았다. 그곳에도 소위 ‘전향’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수련생은 내게 ‘홍음(洪吟)’을 외워주었다. 외울 수 있었지만 순서는 맞지 않았고, 빠뜨린 것도 있었다. 나는 “내가 가르쳐 줄게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1시간 넘게 우리는 ‘홍음’, ‘홍음2’, ‘홍음3’을 전부 한 번 외웠다.
이 기간에 내 몸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회복되었다. 그 수련생은 외울 수 있게 된 뒤에 그곳을 떠났다.두 감방의 사람은 거의 다 삼퇴(三退)를 했다. 막 엄격 관리하는 감방에 왔을 때, 나는 연공시간을 놓칠까봐 두려워 밤에 깨면 다시는 자지 않았다. 그러자 그 교도관이 야간근무를 하는 사람에게 시간이 되면 나를 깨워 연공하게 하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법을 실증했고, 또 병업관을 넘었으며, 심성도 제고했다. 대법수련은 이렇게 신기하다!
2. 집착을 제거하고 정념을 견정히 하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병업관을 넘을 수 있다
2018년 1월 1일, 귀가하는 길에 병 증상이 나타나 길을 걸으며 비틀거렸고, 집으로 올라가기가 힘들었다. 손이 말을 듣지 않아 문을 열 수 없었다. 내 첫 일념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예를 들면, 내가 장춘(長春)에서 학습반을 열 때 근기가 아주 좋은 한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로 쓸 만한 사람이어서,나도 이 사람이 마음에 들었다. 나는, 그로 하여금 빨리 갚아버리고, 개공(開功)하게 하고자, 그의 난을 좀 크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갑자기 뇌혈전에 걸린 증상과도 같이 거기에서 단번에 쓰러져, 움직일 수 없고 사지가 말을 잘 듣지 않는 것 같아 병원에 보내 응급치료를 했다. 그런 후 그는 병상에서 내려와 걸을 수 있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뇌혈전에 걸렸는데 어찌 이처럼 빨리 나을 수 있으며 팔ㆍ다리를 모두 움직일 수 있겠는가?”[1]였다.
나는 깨달았다. 이것은 병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나를 제고하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기왕에 병이 아니라면 속인처럼 대할 수 없는 것으로서, 나는 그것을 별 일 아닌 것으로 여기고 집에 돌아온 후에 손이 말을 듣지 않아도 평소대로 식사 준비를 했으며, 그것(업력)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런 심각한 상태에서 자신의 안을 향해 찾았다. ‘어떤 집착심이 초대한 것인가?’ 돈이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버는 데 집착했다. 아이가 학교에 다녀서 돈이 필요해 아르바이트를 두 개 뛰었다. 비록 자신은 이것이 법공부와 연공에 영향이 없다고 여겼지만 그 기간에 법공부 할 때면 항상 졸았다. 밤에 연공할 때는 마음속으로 여전히‘내일 출근할 수 있을까? 못하면 우선 하나는 관두고 나중에 좋아지면 다시 하자’는 생각을 했다. 이미 그 지경이 되었는데도 일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튿날,더 심해졌다. 오른손으로 아무것도 들 수 없었다. 오른쪽 다리도 길을 걸을 수 없었다. 나는 갑자기 일에 집착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평소대로 연공을 했고, 한 손으로 연마했다. 남편이 이를 보고 놀라서 가족을 불렀다. 여동생은 나를 병원에 보내려 했다. 속인은 혈전이 생기면 24시간 내에 반드시 뚫어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혈관이 막혀 죽고, 그때는 병원에 가도 소용이 없다고 여긴다. 나는 이것은 병이 아니고,이 관을 잘 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은 위대하시고, 법이 위대하며, 이것은 병이 아니고 나는 병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타난 모든 일을 가상이고 자신의 집착이 조성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왕에 집착을 찾았으니 그럼 마음속으로 철저히 내려놓아야 한다. 견정하게 진심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해내야 하는데, 그러려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나는 참을성 있게 여동생에게 “내가 연공을 시작한 뒤로 지금까지 심장병, 고혈압, 림프종, 랴오닝 구치소에서 나타났던 뇌졸중(이것은 훗날 구치소 측이 말한 것이다)까지 다 지나왔지 않니? 내 혈압을 재지마라. 내 혈압은 줄곧 높았지만 고혈압 증상이 없이 잘 움직인단다. 네가 나를 병원에 보내 그들이 내게 약을 먹으라고 강요하면 나는 정말 병에 걸릴 거야.”라고 말했다. 여동생은 내게 3일의 시간을 주겠다고 했다. 호전되면 우리는 병원에 가지 않기로 했다.
나는 법공부, 연공을 견지했다. 그날 저녁 나는 법공부팀에 가서 법공부를 했다. 이 기간에 나는 하루에 두세 번 연공했다. 여동생이 떠나고 이튿날 아침, 말을 듣지 않던 오른손으로 컵을 들 수 있었다.오 후에는 오른쪽 다리 하나로도2분이나 껑충 뛸 수 있었다. 남편은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어 여동생에게 보냈는데, 여동생이 이 영상을 보고 매우 놀랐다. 여동생은 중학교 교사로 수년간 사당 문화를 주입당해 사상동요가 있었는데, 이것이 모두 해체되었다.
남편은 줄곧 대법이 좋다고 여겼는데, 이번 일로 매우 놀라서 사람을 만나면 내게서 일어난 일을 들어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매우 신기하다고 알려준다! 여동생 가족은 이번 일로 모두 삼퇴 했다. 특히 남편은 동료와의 회식자리나 군대 전우와의 모임 등에서 진상을 알렸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에 그들은 설복됐다.
수련은 어려운가? 사실 어렵지 않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면 어렵지 않다. 오직 법에 있다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신다.
3.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을 수련하고,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여기다
내가 처음으로 찾은 일자리는 주차장 청소였다. 이 일을 하면서 나는 체면을 중시하는 강한 마음을 내려놓았다. 2003년,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나는 일을 찾아 나섰다. 청소를 하는 일이었는데, 대부분은 외주 임시직이었다. 나는 한 여성과 팀을 이뤄 주차장 청소를 했는데, 점심에 식사도 제공하니 이 일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결코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다. 치우기 힘든 곳에서 그 여성은 앉아서 담배를 피웠지만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했고 계산을 따지지 않았다. 점심식사를 할 때,나는 뒤에서 음식을 펐는데,앞선 사람이 음식을 싹쓸이해서 나는 얼마 먹지 못했다.
나는 평소에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데, 같이 청소하는 사람들은 나를 눈엣가시로 여기며 ‘저 여자는 어째서 이 일을 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나는 견디기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수련인이고 이것은 집착심이라고 생각해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을 철저히 내려놓았다. 훗날 공사장에는 그렇게 많은 인력이 필요가 없어 많은 사람이 해고를 당했다. 하지만 나는 공사가 끝날 때까지 남아 일을 했다. 나는 또 서비스 일을 했다. 나는 일을 할 때 까다롭게 굴지 않고, 대하기 어려운 사람들과도 사이가 좋았다.나는 연공인이기 때문에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하였다.
나는 가정부 일을 했는데,한 가정은 비교적 까다로워 가정부를 한 달에 5명을 바꿨다. 남자 주인은 모 명문대 인사부장이었고, 아내는 반신불수인 상하이(上海) 사람이었다. 아들은 보위처에서 근무했고, 훗날 부처 처장이 되었으며, 며느리는 변호사였다. 나는 누구의 집에 가서 일을 하든지 먼저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공산당이 불법적으로 1년을 선고해 이제 막 돌아왔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고용인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나를 고용한다고 하면 이어서 대화를 나누었다.
그 가정은 나를 고용하기로 했고, 남자 주인은 나에게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요. 우리 가족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면 믿을만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우선 3일간 일을 할게요. 음식을 드시고 짜다 단백하다 이런 것을 알려주세요. 안 되겠으면 3일치 임금을 받고 떠나겠습니다.”라고 했다. 3일이 지난 후에 그 가족은 나에게 남으라고 했다.
일을 하면서 나는 시시각각 나를 연공인으로 여기고 자신의 마음을 닦았다. 하지만 대법수련은 자비와 위엄이 함께 있는 법, 자신이 부딪힌 모든 일에 정정당당하게 마주해 수련해 낸 것은 엄숙한 자비이고 중생에 대한 책임이었다. 한 번은 방 청소를 하면서 구석에 2백 위안이 있는 것을 보고 주워서 테이블에 두고, 돈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고 알려주었다. 또 한 번은 그 집 아이가 집으로 돌아와서 나에게 “엄마가 아주머니한테 제 운동화 빨아놓으라고 시키랬어요.”라고 했다. 나는 아이에게 “너희 어머니께 전하렴. 나는 그럴 수 없단다. 그건 협의가 안 된 일이거든. 지금은 휴일이니까 다들 시간이 있잖아.”라고 했다. 일단 규정이 정해지면 준수해야 한다.
나는 침대에 누워 있는 여주인(할머니)을 돌보면서 아무리 귀찮은 일도 싫어하지 않고 이 마음을 닦았다. 나는 일 년 내내 여주인을 휠체어에 태워 밖에서 일광욕을 시켜주었고, 여주인은 마침내 스스로 정원에서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모두 증인이다. 물론, 이 가정에 기적이 단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고, 대법이 신기하고 초범적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런데 이 일을 하던 기간에 수련생 사이의 정을 내려놓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타 1년간 불법감금을 당했다. 내가 돌아온 후에 앞서 언급한 그 집안에서 이 사실을 듣고는 지금의 가정부를 해고하고 전화로 내게 다시 돌아와 가정부 일을 해달라고 했다. 이 일은 대법제자의 인품을 증명했다.
대법제자는 어디에서든 모두 좋은 사람이다. 우주의 특성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의 수련을 지도하고, 자비롭고 순수한 장은 사람들에게 바른 에너지를 주고 생명은 모두 아름다움과 희망을 느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3/378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