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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소녀

[밍후이왕] (중국 투고) 여덟 살 소녀 타오타오는 예쁘고 예의가 바르며 공부도 매우 잘한다. 타오타오는 학교에 다니기 전부터 춤, 바이올린, 태권도 등을 배웠는데 모두 성적이 우수했으며, 여러 가지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했다. 현재 태권도는 4급이며, 성(省) 아동 경기에서 세 차례 수상했고, 바이올린도 4급이며, 춤은 시에서 거행되는 중대한 아동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다. 당신은 타오타오의 부모가 틀림없이 이 소녀를 정성 들여 키웠을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사실 이 소녀의 가정형편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타오타오가 막 한 달이 되어 백신을 접종하러 갔는데 의사가 청진해보고 아이의 심장박동이 이상한 것을 발견하여 초음파 검사를 하라고 했다. 검사결과 선천성 폐동맥 협착증이었다. 의사는 또 말하기를 이 질병은 나이가 많아감에 따라 병세는 더 심해지는데 현재까지 치료방안이 없다고 했다.

청천벽력 같은 말에 온 가족은 근심에 쌓였다. 온 가족이 곳곳에 명의를 찾아보고 약을 썼으며 친척 친구들도 인터넷에서 이런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보면서 기적이 나타나기를 바랐다. 할아버지는 손녀를 질병의 고해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아명을 타오타오(逃逃-피하다. 도망치다)라고 불렀다.

소녀의 부모는 가정의 사소한 일로 늘 말다툼이 있었고, 또 아이의 병을 치료하는 문제에서 의견이 어긋났는데 서로 양보하지 못해 마지막에는 아이가 돌이 지나기 전에 이혼했다. 소녀의 어머니는 친정으로 숨어버렸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소녀를 키웠다. 후에 소녀의 아버지는 다시 새 아내를 맞아 아들까지 보게 돼 이 불행한 딸을 돌볼 여유도 없었다. 소녀를 부양하는 무거운 짐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짊어지게 됐다.

아이의 먹고 입는 것은 다 괜찮았으나 아이의 병이 두 노인의 속을 태웠다. 낮에는 그래도 괜찮았으나 밤이 되기만 하면 아이는 숨이 차서 반듯하게 눕지 못했으며, 자다가도 숨이 막혀 깨어나면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두 노인은 교대로 아이를 세워서 안고 잠을 재워야 했다. 고통에 시달리는 어린 손녀를 보는 두 노인의 마음은 재가 됐다.

이 선량한 두 노인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혜택을 받은 체험도 있었기에 오직 대법만이 어린 손녀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어린 손녀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어 어린 손녀도 대법에서 혜택을 받아 질병의 시달림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랐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 어린 생명이 아직 말도 할 줄 모르고 걸음도 걷지 못할 때 사부님의 녹음을 듣게 했고, 손녀가 말할 줄 알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가르쳐줬으며, 세 살 때는 사부님의 시사 ‘홍음’을 가르쳤다.

어린 손녀는 점차 호흡이 어렵지 않게 됐으며, 잠도 편안하게 잤다. 한번은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의사는 손녀의 몸이 정상이라고 했다. 두 노인은 감격의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그들은 대법이 어린 손녀를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파룬따파가 직접 어린 손녀의 난치병을 치유한 것을 실증했다.

복음을 받은 이 가정은 다시 웃음을 찾게 됐으며, 지난날 질병에 시달리던 어린 생명이 오늘 대법의 은혜로운 양육으로 건강하고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이 어린이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다.

파룬궁의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대법을 모함하고 있을 때, 두 노인은 친히 겪은 경험으로 파룬궁의 진상을 똑똑히 알리면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두 노인은 더욱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모함과 거짓 선전을 절대 믿지 말 것을 희망하며, 법륜불법(法輪佛法)의 광휘(光輝)가 전 세계를 골고루 비추어 모든 생명이 대법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1/3766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