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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함

나를 감동케한 몇 가지 소소한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치린

[밍후이왕] 파룬따파 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는 사람들로서 무사위타(無私爲他)를 수련해내는 생명이다. 밍후이왕에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이 실리는데 여기서 나는 내 주변의 이야기를 하려 한다. 여러 해가 지나 세세한 것은 많이 잊었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여전히 매우 큰 감동을 준다.

1. 노동교양소에 얘기하려고 그곳을 찾아가다

박해가 시작된 이후 나는 북방 지역으로 출장을 갔는데 한 수련생으로부터 다른 노수련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 노수련생은 왜 수련생들이 박해를 당하는지 줄곧 깨닫지 못했고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 등지에 수감당한 수련생들이 전향되는 것에 대해서는 더더욱 이해하지 못했다.

어느 날 노수련생은 마침내 깨달았다. “우리가 박해를 당하는 것은 경찰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수련생들이 전향되는 것은 협박을 당해 흐릿해졌기 때문이다. 이래서는 안 되며 내가 가서 그들에게 얘기해야겠다.” 노수련생은 먼저 노동교양소에 가서 말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노동교양소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그래서 그녀는 사부님께 “사부님! 노동교양소를 어떻게 갈 수 있습니까?”라고 여쭈었다.

이튿날, 한 경찰이 차를 타고 대대(大隊) 서기를 데리고 그녀 집에 와서 “우리와 함께 갑시다”라고 말했다. 그녀가 “어디를 갑니까?”라고 묻자 노동교양소에 간다고 했다. 그녀는 이 말을 듣자 매우 기뻤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노동교양소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그들은 어떤 절차도 밟지 않고 그녀를 가뒀다. 갇힌 후 그 노수련생은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대법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하자 전향된 수련생들이 하나하나 바른길로 되돌아왔고 경찰들도 하나하나 모두 깨닫게 됐다.

하루는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말하지 마세요. 여기에는 감시 카메라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가 감시 카메라가 뭔지 모르자 그 사람은 “경찰이 카메라를 통해 당신의 일거일동을 볼 수 있어요”라고 말해줬다. 그러자 그녀가 그 사람에게 “그럼 내가 하는 말을 경찰이 들을 수도 있나요?”라고 되물었다. “그렇습니다”라고 그가 대답하자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카메라에 대고 진상을 말했다.

어느 날 연공이 끝나고 노수련생은 생각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접촉한 모든 사람들이 진상을 알았으니 더는 일이 없구나. 사부님! 저는 집에 돌아가겠습니다.’ 이튿날이 되자 역시 그 경찰이 차를 몰고 대대 서기와 함께 와서는 그녀를 집으로 모셔왔는데 역시 어떠한 절차도 없었다.

그녀 집에는 작은 가게가 있었다. 그녀는 집에 돌아와서 가게에다 ‘탈당 센터’라는 팻말을 내걸었다. 어느 날 어떤 외지 사람이 보고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와서는 그 신고자에게 “당신이 경찰에 신고한 사람입니까?”라고 물었다. 그가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자 경찰은 “당신에게 200위안의 벌금을 부과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 사람은 잘못 들은 줄 알았으나 경찰은 “그녀가 잘못한 일이 아니니 당신이 벌을 받아야 합니다. 언젠가 파룬궁의 누명이 벗겨지면 그때 돈을 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 돈이 없는 수련생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노동교양소에서 출소했으나 직업을 잃었고 덩달아 가정 갈등도 격화됐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수련생은 겨우 500위안만 갖고 나가서 살길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무엇을 해도 즉시 손해를 봤다. 다만 세 가지 일(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리기)만은 줄곧 멈추지 않고 계속했을 뿐이다. 반년이 지난 어느 날, 그는 주머니 속에 10위안 남짓 되는 돈만 남아있음을 알았다.

그는 ‘오늘이 지나면 먹을 것도 없고 머물 곳도 없는데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했다. 방법을 생각해봐도 생각나지 않아 차라리 생각하지 말고 먼저 진상을 알리자고 생각하고는 온종일 진상을 알렸다.

북방의 겨울은 매우 춥다. 밤이 되면 굶주림과 추위로 그는 매우 고통스러웠다. 이때 키가 큰 사람이 그를 향해 오자 그는 또 와서 진상을 듣고 싶어 하는 인연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막 입을 열자 그 키 큰 사람이 말하기를 “말하지 마세요. 제가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을 만난 것이다! 키 큰 사람이 그를 집으로 데리고 갔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그는 일을 갖게 됐고 의식주도 걱정 없게 됐으며 수련생 집에서 근 2년을 지냈다.

말한 김에 이 키 큰 수련생에 대해 좀 더 말하겠다. 그의 부인도 함께 수련했는데 그의 집에는 방이 여러 개 있었다. 곤란한 수련생을 보면 그는 거절하는 법이 없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그의 집에서 머물렀던 수련생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다. 그는 항상 관건적일 때 나타났는데 정말 단비 같았다.

반년 후 나는 그 수련생을 다시 만났는데 그는 지금 수백만 위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많게는 하루에 50만 위안을 벌기도 했단다. 나는 그가 농담하는 것으로 여기고 “당신 그 꼬락서니로? 학력이라야 중졸이고 몸도 그렇게 왜소한데?”라고 하며 그를 놀렸다. 그는 마치 어린애처럼 득의양양해 하며 “당신은 당신이 돈을 번다고 생각하나요? 모두 사부님께서 주시는 겁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말을 잘 듣는 것을 보시고 이렇게 많은 돈을 주셨어요”라고 말했다.

3. 삿되게 깨달은 수련생을 직접 마주하다

어떤 수련생이 내게 이야기를 하나 해주었다. 외지에서 20~30명의 사오(邪悟)한 사람들의 모임에 한 수련생이 그를 데리고 회의장에 갔다. 그는 내막을 몰랐으나 한 무리의 사오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빠져나갈 길이 없었고 그들과 한 차례 교류를 하게 됐다. 각기 제 말만 하며 서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말로는 그들을 설득할 수 없음을 알고 제의하기를 “사부님께서는 중대한 문제는 밍후이왕의 태도를 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여러분이 한 말을 적어서 밍후이왕에 보내고 어떻게 답을 해주는지 보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의 말을 컴퓨터로 쳐서 오타가 없는지 확인하고 현장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밍후이왕에 보냈다. 아울러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줘 사오한 사람들이 그에게 밍후이왕의 답변을 전화로 문의할 수 있도록 한 다음 자리를 떴다.

며칠이 지나도 밍후이로부터 답이 없었다. 그러나 그중 몇 사람은 계속 전화해서는 “제가 틀렸습니다”라며 다시 수련으로 돌아왔다.

4. 차에 부딪힌 수련생

한 가지 더 말하고 싶다. 어떤 수련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소형자동차에 부딪혀 넘어졌다. 그러나 아무 일도 없었다. 그녀는 아주 기뻐하며 운전기사에게 진상을 말하려 했다. 긴장한 운전자를 보고 그녀는 위로의 말을 건네며 “괜찮습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기사가 자신은 이미 삼퇴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처음엔 멍해졌다가 땅바닥에 앉아 ‘하하’하며 웃었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7/3824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