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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까지는 아직 100m 남아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 학습을 하는 어느 날 수련생 B가 우리에게 그녀의 수련 체험을 들려주었습니다.

최근 그녀는 매우 피로한 감을 느껴 한잠 푹 자고 싶어 했습니다. 어제 오전 진상을 알리고 돌아와 그녀는 정말 견딜 수 없어 누웠고, 잠이 들기 전 그녀는 오늘은 스스로 깨어날 때까지 자야겠다고 생각하여 알람도 맞추지 않고 한잠 잤습니다.

꿈에서 자신이 큰길에서 자고 있는 것을 보았고, 사람과 차도 오고 갔으며,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길 끝에 집이 보였는데 수백 미터 거리였습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서둘러 일어섰으나 신발을 찾지 못하여 슬리퍼 두 짝 을 신고 집으로 달려갔지만 빨리 달릴 수가 없어 초조해하며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시계를 보니, 오후 2시가 다 되었습니다.

그녀는 말하기를 “저는 사부님께서 제가 아직 집에 이르지 못했으니 도중에 잠들지 말라고 점화해주신 것임을 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체험을 듣고 자리에 있던 수련생들은 모두 감개무량했으며, 동시에 사부님의 자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수련생 B는 우리들 중에 고생을 가장 잘 견뎌내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틀어쥐고 밤 12시 전에 잠을 자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새벽이면 연공에 참여하고, 오전에는 거의 날마다 나가서 사람을 구하며, 오후에는 법 학습을 하고, 저녁에는 다른 항목의 법 실증 활동에 참여하는데 걸으며 이야기하는 그 기세가 등등합니다. 이러한데도 사부님께서는 그녀를 걱정하십니다. 자신을 다시 생각해보니 매우 부끄럽고, 매일 하던 대로만 하여 사부님께서 또 얼마나 저를 위해 마음을 쓰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말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사부님께서 고심하시어 100미터 스퍼트 할 때에 이르렀으니 절대로 태만해서는 안 된다고 우리에게 신신당부하시는 것임을 저는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며칠 전 명혜망에서 수련생 교류 문장 “정체가 협력을 잘하면 사악은 반드시 소멸된다.”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두 시(市)의 수련생들이 노동교양소를 찾아가 가까운 거리에서 발정념을 했고, 안전을 위해 오후 1시경까지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날 저녁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 열려서 수련하는 한 어린 수련생이 “사부와 모든 신들이 거기 있으니 너희들은 바로 떠나라.”라고 울며 말했습니다. 그때 저도 눈물이 솟구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으로 중생을 위해 애쓰시며, 중생을 위해 감당하십니다. 우리 제자들이 어찌 감히 게으름을 피울 수 있단 말입니까!

연말이 다가와 집을 떠난 사람들이 모두 서둘러 집으로 향하게 될 것이니 바로 대법제자들이 사람을 구하기에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동시에 돈을 버느라 바쁜 동료 수련생들도 돌아오니 주변의 수련생들이 그들을 찾아서 교류해 보길 희망하며, 가장 좋기는 그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의 정체이니 그들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수련생들이여, 집까지는 아직 100m 남아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아직도 중생을 위해 감당하고 계시므로 제자는 인간의 안락을 향유할 자격이 없습니다. 자녀들과 바쁘게 설을 쇠는 수련생들은 그들을 위하여 아무리 바쁘더라도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본분을 잊지 말기를 희망합니다.

100m 스퍼트를 낼 때가 됐습니다. 사부님과 모든 신들이 우리를 주시하고 계시고, 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바도 갈수록 높아져 우리는 손을 맞잡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많은 사람을 빼앗아오고 많은 사람을 구하여 중생을 가득 싣고 스승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2/3806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