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시(山西)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큰 난 중에서 견정해야 하나니 정진의 뜻은 접을 수 없도다.”[1] 세월은 일시적인 열정은 식게 할 수 있지만, 법공부하는 확고한 신념은 약화시키지 못한다.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좋지 못한 사상, 좋지 못한 언행, 좋지 못한 행동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를 체득했고 법공부, 법암송의 중요성을 체득했으며 법의 위엄을 체득했다.
나는 인식했다. 현 단계 수련에서 만약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지 않으면 많은 교란을 받게 된다. 예: TV, 휴대폰, 게임 등.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것은 외계인의 기술인데 마(魔)가 그것을 이용하고 있고 당신을 유혹해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빠져들게 한다. 당신의 생명을 낭비하고 있는데도 당신은 아직도 내려놓기 아쉬워한다! 사람의 각도에서 봐도 당신은 문제가 있는데, 하물며 수련임에랴.”[2]
법공부할 때의 마음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주의력을 집중해야 하고 일체 교란과 잡념, 사상 중의 좋지 못한 생각을 제거해야 한다. 법공부할 때 잡념이 나오기도 하는데, 잡념이 나오면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주이스(主意識 주의식)가 반드시 강해야 한다. 사심, 잡념, 좋지 않은 생각과 교란을 따라 아래로 미끄러지면 안 된다. 우리의 주의력은 법공부에 집중해야하고, 법공부하고자 하는 염두를 진정으로 마음속에 두어야 하는데, 그래야 자신을 위해 배우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大法)을 잘 배우려고 한다면 어떠한 목적도 품지 말고 배워야만 비로소 옳은 것이다.”[3] 법공부할 때 어떠한 구하는 마음도 없어야 한다. 이것을 구하고 저것을 구하지 말아야 하고, 진지하게 법공부만 하면 된다. 어떤 문제에 부딪혀도 법공부 중에서 깨달은 대로 가서 하면 된다. 법공부할 때 마음이 조용해야하고 반복적으로 읽어야 하며, 많이 읽으면 자연히 어느 염두가 좋은 것인지, 어느 염두가 나쁜 것인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떤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아직 어떤 집착이 있는지, 어떻게 제거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별해낼 수 있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실천 중에서 나는 점차 대법제자는 모두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법에 있다면 사부님과 바른 신들은 우리를 가지(加持)하고 도와주실 것이다.
법을 외운 깨달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정한 수련은 곧 마음을 닦아야 하고, 안으로 닦아야 하며, 안에서 찾아야 하는데, 밖에서 찾는 것이 없다.”[4] “사람은 마치 용기와 같아서 무엇을 담으면 바로 그것이다. 당신이 담아둔 법은 바로 법에 동화된 것이며, 당신이 흙을 담으면 바로 흙이다.”[5]
법을 외우고 법을 베끼면 자신에게 큰 좋은 점이 있다. 법을 외울 때 머리에 기억한 것은 확실하고 확실한 물질이다. 법을 외우고 법을 베끼면 기억력을 강화시키고 머리에 깊이 들어가, 문제에 부딪히면 즉시 사부님이 말씀하신 법이 생각나, 사부님의 요구대로 가서 할 수 있다. 법을 외우면 자신의 사상중의 업력을 청리하고, 좋지 않은 관념과 외래 교란을 깨끗이 청리할 수 있어 정념을 확고히 할 수 있다.
법을 외우거나 베낄 때 왜 기억하지 못하고 글을 보태거나 빠트리는가? 진지하지 못하고 주이스가 강하지 못해, 사상 업력, 나쁜 물질, 속인 마음 등의 요소가 교란한 것이다. 안으로 찾지 않고 마음으로 찾지 않은 원인일수도 있다. 그리하여 법을 외우는 것이 느린 것이다. 어떠한 교란이 있어도 나는 법암송을 포기하지 않고 외울 것이며 견정하게 외울 것이다. 나는 이것은 우주의 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사부님은 우리를 위해 심혈을 다 쏟아 부으셨다. 우주 창생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으셨다. 그중의 고생과 헌신은 우리가 영원히 이해하지 못하고 알 수 없는 것이다. 만감이 교차하고 사부님의 구도에 부끄럽게 느껴진다. 사부님은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고 지옥에서 제명시켜주셔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장 가장 행복한 사람이며, 우리 온 가족이 다 혜택을 받고 있다.
정법은 얻기 힘들다. 일반 속인이 다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늘날 태어날 수 있는 사람, 중토(中土)에 태어날 수 있는 사람, 대법을 들을 수 있는 사람, 대법을 수련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이 아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미혹 때문에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 정법 기세는 막지 못하니, 이 아차하면 사라지는 시간을 단단히 틀어잡아야 한다. 이것은 생명이 구도를 받는 유일한 기회이다. 기회는 놓치면 다시 오지 않으니 놓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이 주신 일체에 감사드리고, 수련생들의 무사(無私)한 도움에 감사드린다.
개인의 약간의 인식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은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견정(堅定)’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을 배우다(學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싱가포르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7/380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