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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하게 수련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한 노수련생이다. 20여 년의 수련 중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 법공부와 연공을 거의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다. 네 번의 정시 발정념 외에도 하루에 발정념하는 횟수를 늘렸다. 매일 적어도 ‘전법륜’ 2, 3강을 배웠고 많이 배울 때는 3, 4강을 배웠다. 2018년에 법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특히 최근에는 속인의 것은 어떠한 것도 보지 않고 매일 나가서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하려면 우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1] 대법제자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매일 하는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은 곧 사람을 구하는 기초인데 보기에 간단해 날마다 해마다 견지할 수 있지만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 이런 노력 역시 매우 어려운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려 한다. 아무리 어려워도 해낼 것이다.

(1) 글을 모르던 데서부터 ‘전법륜’을 통독하기까지

나는 어렸을 때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 학교 갈 때 누더기를 입고 갔다가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아 며칠 다니고 그만뒀다. ‘상(上)’, ‘하(下)’ 등 간단한 몇 글자만 알고 자신의 이름도 모르며 쓸 줄은 더욱 모른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신체가 약해 자주 아팠다. 하지만 의사가 글을 쓰라고 하면 망신당할까 봐 병원에 감히 못 갔다.

남편이 먼저 법을 얻었고 나는 따라서 배웠다. 금방 법을 얻었을 때 글자를 모르기에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반복적으로 들었다. 이후에 연공장보도원이 대법 책이 왔는데 누구든 살 수 있다고 했다. 나도 한 권 샀다. 한 수련생이 “글도 모르면서 대법 책을 사다니!”라고 말했다. 속으로 매우 화가 났다. ‘반드시 배우고야 말 테다!’고 생각했다. 이튿날 팀에서 법공부할 때 다른 대법제자가 읽으면 나는 책을 보았다. 하지만 글자를 모르기에 따라가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후 대법 책을 보면서 딸이 귀찮아하면 아들에게,아들이 귀찮아하면 남편에게 한 글자씩 물었다. 그들은 자주 아둔하다고 날 탓하고 나무랐다. “금방 가르쳐 주었는데 또 잊어버렸어!” 하루에 일고여덟번 넘게 물어 보았다. 어떤 때는 자신도 욕을 먹을까 봐 두근두근 했다.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작은아들에게 말했다. “네가 한 글자 가르쳐 주면 용돈 10전을 줄게……” 에휴! 이 속의 고생은 정말이지 다른 사람은 체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쨌든 온갖 방법을 다해서라도 글자를 익혀야 했다.

한번은 정말로 묻기가 두려웠다. 아침에 단체 연공에 참가할 때도 생각했다. ‘엊저녁에 가르쳐준 글자를 어떻게 읽더라?’ 이때 사부님께서 그 글자의 독법을 내 머릿속에 넣어주셨다! 그 후 매번 이 글자를 읽을 때마다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신 글자라는 생각이 났다.

책을 산 그날부터 나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수련생이 읽으면 나도 따라서 읽었다. 어떤 때는 따라가지 못해 어디까지 읽었냐고 물어보면 수련생이 가르쳐 주었다. 어찌됐든 나는 법공부를 견지하려 했다.

한번은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했다. 그날은 두 강을 배우려 했다. 그때는 ‘전법륜’을 온전하게 읽지 못했다. 아는 글자도 있고 모르는 글자도 있었다. 당시 두통이 너무 심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배우겠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단호하게 말했다. “안돼요. 반드시 다 배워야 해요!” 그리하여 끝까지 견지했다. 그 후 법공부할 때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

대략 반년이 좀 넘자 ‘전법륜’책을 온전히 읽을 수 있게 됐고 수련생들과 정상적으로 단체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그 후부터 나는 매일 대법을 통독했는데 하루도 빼먹지 않았다. 어떤 때는 2강씩 읽고 어떤 때는 3강씩 읽었다. 많이 읽을 때는 하루에 4강을 읽었다. 배울수록 더 배우고 싶어졌다.

2018년 정월 초파일 반드시 법을 외우겠다고 결심했다. 처음 법을 외울 때 한 단락을 몇 시간이나 외웠다. 어떤 때는 2, 3일 걸려야 그 한 단락을 익숙하게 외울 수 있었다. 처음에는 확실히 어려웠다. 매우 고생스럽게 외웠지만 견지했다. 매일 적어도 2강을 통독하고 시간을 내 법을 외웠다. 처음에 한 단락을 외우는데 매우 늦던 데서 이후에 점점 빨라졌다. 외우기도 쉬워진 것 같았다. 지금은 대략 30분이면 한 단락을 외울 수 있다. 그리고 외울수록 더 외우고 싶어졌다. 법을 외우는 것은 매우 아름답고 묘한 일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법을 외우는 것을 통해 수시로 자신의 일언일행에 대조할 수 있었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생각이 나오기만 하면 즉시 이것은 나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것을 소멸했다. 착실한 수련에서 스스로 비약을 가져온 것 같았다.

(2) 연공

연공도 매우 중요한바 반드시 꾸준히 연공해야 한다. 나는 법을 얻은 날부터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다(박해당하던 시기 제외). 막 법을 얻었을 때 연공시간이 통일되지 않았다. 어떤 때는 아침에 연공을 하고 어떤 때는 저녁에 연공을 했다. 이후에 서서히 연공시간을 새벽 4시 이후로 조정했다.

그리고 반드시 경사경법(敬師敬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매번 연공할 때 우선 깨끗이 세수하고 양치하고 연공복을 갈아입고 연공을 시작한다. 전 세계 아침 연공에 참가해서부터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다. 어떤 때는 게으름이 올라와 일어나기 싫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매번 일어나기 싫을 때면 허리가 아팠다. 일어나서 연공하면 즉시 아프지 않았다. 어떤 때는 사부님께서도 나를 깨워주신다.꿈속에서 연공음악을 듣게 해주시는데 나는 곧 일어나서 연공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진짜로 일어나서 연공하면 조금도 졸리지 않고 매우 정신이 또렷했다.

여기에서 한 마디 언급하겠다. 나는 매우 많은 청년 대법제자가 연공을 중시하지 않거나 매우 적게 연공한다는 것을 안다. 딸(수련생)이 이러하다. 어떤 때는 한 달에 동공(動功)이나 정공(靜功)을 한 번 연마한다. 지적하면 한 마디 대꾸한다. “못 일어나겠어요.” 연공은 매우 중요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완정(完整)한 한 세트 성명쌍수 공법이라면 닦기(修)도 해야 하고 연마(煉)도 해야 한다.”[2] 청년 대법제자들은 모두 이 문제를 중시하기 바란다.

(3) 발정념

나는 발정념에 대해 줄곧 매우 중시했다. 사부님께서 발정념을 요구하신 후 네 번 정시 발정념을 한 번도 빠뜨리지 않았다.(어쩌다 특수한 상황에 하지 않았으면 이후에 반드시 보충했음). 그리고 발정념 시간을 증가해 정시만 되면 발정념을 했다. 어떤 때는 하루에 열 몇 번을 했고 지금까지 줄곧 견지했다. 밖에서 길을 걸을 때도 수시로 발정념을 하곤 했다.

어느 해 매일 감옥과 노동교화소, 세뇌반 등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을 향해 발정념을 했는데 한 번에 한 시간씩 1년을 했다. 어떤 때는 오후에 법공부를 하다가 정시가 되면 발정념을 했다. 어떤 때는 저녁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일어나서 30분 혹은 한 시간씩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을 다 하고도 잠이 오지 않으면 법을 한 강 배웠다.

사부님께서 꿈속에서 점화해주셨다. 나는 빗자루를 들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 깨어난 후 사부님께서 내가 맞게 했다고 알려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지금까지 장시간 발정념을 견지해 내 머리는 매우 명석하고 정공을할 때 조용해 질 수 있었는데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었다.

(4) 심성 수련

박해가 시작된 그 몇 해 환경이 매우 사악했다. 특히 ‘7.20’, ‘5.13’ 혹은 사당(邪黨)이 회의를 소집하는 소위 민감한 날에 불량배들이 방문해 소란을 피웠다. 심지어 한 번은 나를 세뇌반에 납치해 1주일을 박해했다. 그 후 매우 강한 두려움과 관념이 형성됐다. ‘민감한 날’이 되기만 하면 사악이 나를 교란하고 박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도 모르게 긴장해지고 또 이것을 겨냥해 발정념을 해야 했다.

이후에 깨달았다. ‘민감한 날’이라는 관념과 두려운 마음이 없어야 한다. 내 머릿속에서부터 ‘민감한 날’을 소멸하고 버렸다. 깨달은 후 사악은 더 이상 나에게 소란을 피우지 않았고 머릿속에도 더 이상 ‘민감한 날’이라는 개념이 없어졌다. 언제든지 정상적으로 세 가지 일을 했다.

한 번은 두 팔과 어깨가 엄청 아파 눈물이 다 났다. 연공할 때 들지 못했는데 이런 상태가 한 달 넘게 지속됐다. 나중에 안을 향해 찾아 한 수련생에게 원망심이 있다는 것을 찾아냈다. 평소 그녀의 신체에 정확하지 않은 상태가 나타나면 늘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했는데 나에게 닥치자 그녀는 발정념을 해주지 않았다. 깨달은 후에도 연공할 때 팔을 들 수 없었다. 나는 생각했다. ‘아픈 것은 내가 아니다. 나는 연공할 것이다!’팔을 단번에 들었다. 아프지도 않았다. 한 달 넘게 나를 괴롭히던 고통이 단번에 사라졌다.

(5) 진상을 알리다

1999년 대법이 박해당할 때 나는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생각은 매우 간단했다. 내가 직접 혜택을 받은 상황을 세인들에게 알리고, 그들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리자. 그 때 어디에 가든지 말만 걸 수 있으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물건을 살 때 주인이 20여 원(약 4천원)을 더 거슬러 주었다. 내가 돌려주러 가자 주인이 말했다. “당신은 어쩌면 이렇게 좋아요!”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 주인이 말했다. “파룬궁을 못하게 하지 않나요?” “파룬궁은 좋은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저는 온 몸의 병이 다 나았고 글을 모르지만 책 한 권을 모두 읽을 수 있어요!” 나는 그녀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줬다.

삼퇴가 시작된 후 나는 거의 매일 나갔다. 나는 남방 사람이라 지방사투리가 좀 심했지만 이 역시 나를 가로막지 못했다. 나는 이것을 장애로 여기지 않았다.하루에 몇 명밖에 탈퇴시키지 못했지만 꾸준히 견지했다. 설사 하루에 한 명도 탈퇴시키지 못해도 매일 견지했다. 진상을 알릴 때 자주 나를 젊다고 말한다.사실 나는 금년에 57세인데 모두 40여 세로 본다. 이 또한 내가 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사람을 구하는 중에 감동적인 일도 매우 많다. 한번은 시장에서 한 할머니를 만났다. 말을 붙인 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하자 매우 기뻐하면서 좋다고 했다! 그녀에게 ‘삼퇴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해주자 기꺼이 단, 대에서 탈퇴했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가자고 열정적으로 나를 잡아끌기도 했다.

한 번은 건물 아래에서 포도를 파는 할머니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통쾌하게 실명으로 탈당했다. 책을 보는지 물었더니 자신은 책보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당시 갖고 있는 자료가 없어서 집에 가서 진상자료 두 권을 가져다줬다.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받았다. 나는 그녀에게 알려줬다. “다 보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세요!” 그녀는 말했다. “안돼요, 두고두고 봐야 해요!” 다음에 또 만나자 기어이 오이와 포도를 나에게 주려고 했다. 그리고 또 무슨 책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共產主義的終極目的)’을 한 권 주었다. 그녀는 책을 펼치더니 말했다. “이 책은 너무 좋아요, 글씨가 커서 보기에도 편하고요!”

지금까지 수련하면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다. 나는 꾸준히 정진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것이다!

개인적인 체험으로 적당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브라질 법회에 보냄’
[2]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제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9/3806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