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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심’에 감격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일요일 아침, 발정념 후 프린터를 켜고 진상 자료를 만들었다. 갑자기 초인종이 울려 속으로 ‘남편이 나에게 간식을 가져다주러 왔구나.’라고 생각하고 뛰어가 문을 열고 뒤돌아서 프린터가 있는 작은 방에 들어가려 했다. 그러나 뒤돌아보니 남편이 아니었고 경찰 7명이 집에 뛰어들었다. 모든 것이 갑자기 들이닥쳤고 나는 순간적으로 작은 방의 문을 잠갔다.

앞장선 경찰이 말했다. “조사하려 하니 문 여세요.” 나는 불안해져 물었다. “왜 조사하죠?” 경찰은 막무가내로 말했다. “아니, 그냥 조사하는 것입니다!” 나는 방문에 기대 열쇠를 쥔 손을 꽉 쥐고 경찰을 대면하며 생각했다. ‘협조하지 않는다. 절대 협조하지 않겠다!’

앞장선 경찰이 머리를 끄덕이자 젊은 경찰 4명이 내 손에서 열쇠를 빼앗으려 했다. 내가 꽉 쥐자 그들은 내 손을 펴지 못해 나를 바닥으로 밀면서 다리와 머리, 어깨를 눌렀다. 하지만 열쇠는 빼앗지 못하고 거칠게 숨만 들이쉬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그들은 건장한 남자 7명, 나는 40대의 나약한 여자다. 이렇게 대치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지? 필사적으로 해볼 것이다!’ 이 생각이 나오자 눈앞에 세 글자가 나타났다. ‘사부님께서 계신다(有師在)’ 나는 즉시 높게 외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외치자마자 경찰 4명이 동시에 손을 놓고 멍해져서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일어나서 말했다. “이것은 위법입니다. 당신들을 고소할 것입니다!” 앞장선 경찰은 대법과 사부님을 모욕했다. 나는 손으로 그를 가리키며 의심할 여지없이 말했다. “허튼소리 하지 마시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2000년 5월 10일 공안부에서 ‘사교조직 몇 가지 문제를 인정하고 단속하는 것에 관한 통지’(공동자[2000] 39호)를 발표했어요. 그중에서 인정한 14개 사교조직에 파룬궁은 없습니다. 2014년 6월 2일 ‘법제석간신문’에서 공개적으로 14개 사교를 다시 심리했습니다. 근본적으로 파룬궁은 없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전 세계에 파룬궁을 수련하면 합법적이라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2011년 3월 1일 류빈제(柳斌杰)는 ‘중화인민공화국 신문출판총서령 제50호’ 문건에 서명했습니다. ‘1999년 파룬궁 서적 2종에 대한 금지’의 폐지를 표명했습니다. 중국에서 파룬궁 관련 서적과 자료를 인쇄하는 것은 합법적인 것입니다.”

나는 단숨에 위의 말을 했다. 그들은 모두 말을 듣는 아이처럼 핸드폰을 들고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했다.

방은 조용하고 공기는 멈춘 것 같았다. 벽시계는 일분일초씩 움직였다. 얼마 지나서 앞장선 경찰은 힘없게 걸어나갔고 기타 경찰 6명도 상황을 파악하고 따라 나갔다.

집안은 또 고요함을 회복했다. 나는 작은 방에 기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눈물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나왔다. 흐느끼며 말했다. “사부님, 사부님께서는 제 곁에 계십니다. 사부님께서는 제 곁에 계십니다!” 나는 거듭 마음속으로 되뇌였다. 비할 바 없이 영광스럽고 위엄이 있었으며신성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신다’를 절실하고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

나는 잠겨서 수련하는 제자이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 곁에 계시고 세심히 제자를 보살펴 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집에서 진상 자료를 만들거나 외출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거나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신다’를 생각하면 정념이 배로 증가하고 두려운 물질과 나쁜 물질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며 영광스럽고 신성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나는 무엇이 ‘부처의 은혜에 젖어 있다’라는 것인지 알게 됐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3809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