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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퇴’를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 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아

글/ 중국 대법제자 밍쓰(明思)

[밍후이왕] 며칠 전 진상을 알린 경험을 수련생들과 서로 교류했다. 수련생들은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에 대해 말한 후 상대방이 생각해 보겠다고 하면 삼퇴한 것으로 인정하거나, “마음속으로 탈퇴하세요”라고 알려주고 상대방이 동의하면 삼퇴로 인정할 수 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모든 신들이 사람의 사상을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는 이것은 사람을 구하는 역할을 할 수 없고, 최소한 이 사람을 완전히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이렇게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목숨과 관계되는 심각한 일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한 사람의 생사와 미래가 달려 있고, 이 사람이 대표한 방대한 생명의 구원 여부와 관련되므로 반드시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 정법 중에서 사람이 구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기준이 있는 것으로 얼떨떨할 수 없으며, 속임수로 빠져 나갈 수 없다. 기왕 우리가 한다면 진상을 제대로 알려 정말로 이 사람을 구해야 한다. 수량을 추구해 인위적으로 기준을 낮춰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기준을 낮춰도 정법의 기준은 변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중국인은 그렇지 못하며 반드시 성명해야 한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막론하고 당신은 당신이 사악한 당을 탈퇴한다고 공개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왜냐하면, 중국인은 초등학교 소선대(少先隊)부터 시작하여 줄곧 단원(團員), 당원(黨員)에 이르기까지 당신은 모두 혈기(血旗) 앞에서 맹세했었다. 맹세한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며, 신은 그것을 독한 맹세를 한 것으로 인정한다. 그러므로 중국인은 반드시 탈퇴한다고 명확하게 표시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사상 중에서 벌써 탈퇴했고 나는 당비(黨費)도 내지 않았다고 당신은 말할 것이다. 안 된다. 그것은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 무수한 천상의 뭇 신들이 직시하는 가운데서 사람이 그 혈기(血旗) 앞에서 하늘을 향해 독한 맹세를 할 때, 당신은 당신의 일생과 당신의 생명을 모두 사악한 당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그 말이 입에서 나왔는데, 그렇게 큰 독한 맹세를 하고도 당신은 그냥 얼버무리려 하는가? 그것은 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국인이 다음 일보(一步)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공개적인 방식을 통해 탈당해야 하며, 행위적인 표시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행위적인 표시가 없으면 안 된다.”[1]

그러므로 진상을 알릴 때 대법의 기본 진상을 분명하게 말하는 한편, 삼퇴를 권할 때 성명하는데 확실히 동의해야 유효하다는 것을 똑똑히 알려줘야 한다. 인터넷에서 성명을 발표하는 것과 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은 아주 쉽고어떤 압력도 없으며 애매모호한 것으로,나중에 후회되면 수시로 번복할 수 있다. 성명 발표만이 진정으로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며, 진정으로 사악한 당과 선을 그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므로 상대방에게 이 성명은 하늘을 향해 하는 것이고, 신불(神佛)을 향해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지 사당(邪黨)을 향해 성명하는 것이 아니며, 어떤 위험도 없고, 가명과 애명도 다 되지만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내야 한다고 설명해 줄 수 있다. 만일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으면 인정할 수 없으며 다시 진상을 알려야 한다.

다른 시각에서 말하면 만약 상대방에게 성명해야 한다고 분명히 알려주지 않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라고만 하면 가상을 만들 수 있다. 진상을 알린 수련생은 인터넷에서 그를 대신해 성명을 발표하고 그가 구도됐다고 생각하고, 상대방도 자신이 한번 생각만 하면 된다고 여긴다. 하지만 정법 표준으로 보면 이 사람이 진정으로 구원받았는가? 일시적인 형식으로 이후 이 사람이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 임무를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는 중생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이 기회에 밍후이왕에도 진상소책자에 삼퇴 내용을 더 추가할것을 건의한다. 많은 사람들은 사당에 오랫동안 세뇌를 당해 똑똑하게 인식하지 못하며 아직도 삼퇴가 무슨 일인지 모르고 있다. 너무 간단히말하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일 뿐,부족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30/-3810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