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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박해를 무형 중에서 해체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승인받지 못하고 강제로 박해하는 것은 법을 범하는 것으로 우주의 구 이치 역시 허용하지 않으며 무리한 박해는 절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세력도 감히 하지 못한다. 가능한 한 여러분들이 올바르게 걷도록 하라.”[1]

아마 많은 대법제자는 중공사당이 20여 년간 박해하는 속에서 평소 일사일념 중에서, 특히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할 때 언제나 때때로 이런 생각이 튀어나오는 것을 체험했을 것입니다. ‘만일 붙잡히면 어떻게 할 것인가?’, ‘간수소에 들어가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때는 더 많은 오만가지 생각이 튀어나옵니다. 예를 들면 진상을 알리러 나가면서 옷을 입을 때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는데,‘어느 내의를 입으면 간수소에서 지내기가 적합할까?’, ‘하나라도 더 껴입어야 간수소에서 갈아입을 수 있지 않을까?’ 심지어 가부좌하고 법을 외울 때의 사상 중에 나타나는 생각은 “간수소에서 이 자세를 유지하고 법을 외우면 된다”는 등등입니다. 사실 그런 때는 구세력이 박해를 당할 것이라는 사상을 강제로 우리 머릿속에 심는 과정인데, 그런 생각은 자신이 아님을 분별하지 못한 채 구세력의 박해 사상으로 문제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만약 붙잡히면 나는 어찌어찌할 것이다……‘를 생각하는 것은 바로 속임수에 빠져든 것입니다. 사상 중에서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박해를 스스로 인정하며 받아들인 것과 같습니다. 이는 구세력의 뜻대로 된 것이므로, 구세력은 다음 일보에서 버젓이 악한 사람을 조종해 우리를 붙잡아 박해를 가할 것입니다.

두 개의 사례를 들겠습니다.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국보대대에 진상을 알리려고 집을 나서는데 갑자기 사상 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붙잡히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시 그 일념을 바로 부정하고 배제하지 못한 채, 박해를 당했을 때의 사상과 그 방식에 따라 집에 있던 몇십 장 진상 화폐와 연공용 MP3를 감추었습니다(붙잡힌 후 경찰의 가택수색이 두려웠음). 그 결과 정말 국보대대에서 잡혀 몇 달간 감금됐다가 풀려났습니다.

또 한번은 석방되는 수련생을 맞이하러 감옥에 가려고 집을 나설 때, ‘만약 ‘610’ 경찰에게 붙잡히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부정적인 일념이 들었지만, 지난번의 교훈으로 즉시 사상 속에서 그 일념을 부정했습니다. ‘이는내 생각이 아니다. 누구도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결과는 ‘610’ 요원에게 잡히기는 했어도 1시간도 안 돼 풀려났습니다.

이로 미루어볼 때 구세력의 박해 여부는 모두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때때로 사상 속에서 튀어나오는 박해 사상을 분별하여 단호히 부정하고 배제한다면, 구세력의 박해는 현실 공간으로 이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곧 무형(無形) 중에서 해체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19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6/3819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