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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서 제고하여 사상 잡념을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전에 나는 머릿속에 잡생각을 많이 하고 한 시각도 조용하지 못했다. 대학을 다닐 때 나는 한 룸메이트에게 한가할 때 머릿속으로 무엇을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서 매우 놀랐는데,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나는 머리로 생각할수록 더욱 총명한데, 바로 생각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고 여겼다.

이 착오적인 관념은 나에게 아주 무거운 사상업을 만들었다. 장기간 연공해도 이 문제를 중시하지 못해 잡념이 아주 많아 주의식이 강하지 못했고 자신을 찾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도 계속 나를 점화해 주셨는데 무의식중에 ‘전법륜(轉法輪)’을 펼쳐 보게 된 부분이 바로 “자신도 모르게 사법(邪法)을 연마(練)한다고 한다.”[1]고 한 장절이었다. “사실 이미 자신도 모르게 사법을 연마하고 있는데, 당신이 그에게 사법을 연마한다고 말해 주면 그는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어느 기공대사(氣功大師)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그 기공대사가 당신에게 德(더)를 중시하라고 했는데, 당신은 중시했는가? 당신이 말해 보라. 당신이 연공(練功)할 때, 당신은 일부 좋지 못한 의념들만 더해 넣는데, 당신이 좋은 것을 연마(練)해 낼 수 있겠는가? 바로 이 문제로서, 이것이 자신도 모르게 사법을 연마하는 것에 속하며, 아주 보편적이다.”[1]

최근 연공할 때 나는 잡생각을 하기 좋아하는 악습을 고치려고 결심했다. 그러나 연공음악이 울리면 나는 또 습관적으로 헛생각을 굴리기 시작했고, 무엇을 생각하는지도 몰랐다. 나는 자신에게 알려주었다. 이런 사상들은 모두 내가 아니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과 습관이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생각하지 않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생각을 움직이기만 하면 곧 업을 조성하기 때문이다”[1], “연공(煉功)은 德(더)를 중시해야 한다. 우리는 연공할 때 당신이 좋은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해도 나쁜 일을 생각해서는 안 되며, 가장 좋기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저층차에서 연공할 때 기초를 닦아야 하는데, 이 기초는 지극히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며, 사람의 의념(意念) 활동은 일정한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당신의 공(功) 안에 어떤 것들을 넣는다면 당신이 연마(練)해 낸 그것이 좋을 수 있겠는가? 그것이 시커멓지 않을 수 있겠는가?”[1]

지금 나는 연공할 때 자신에게 두 가지 길을 선택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한 갈래는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인데,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조용히 하고 연공하는 것이다. 다른 한 갈래는 구세력이 배치한 것인데, 허튼 생각을 하고 자신도 모르게 사법을 연마하는 것이다. 연공할 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좋아도 모두 구세력이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단호하게 배척하고 그것을 부정해야 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걷겠다고 선택했다. 주의식이 강해야 하는데, 잡념이 있기만 하면 배척하고 음악 속으로 끌어왔다.

오늘 연공할 때 나는 잡념을 따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잡념이 자신이 아니지만,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나는 그것을 손에 잡고 매우 강대한 일종의 공, 화공(化功)이라는 것으로 그것의 하반신을 녹여 물이 되게 하자,”[1] 이 일념이 나오자 순간에 머리가 청정해졌다. 일상생활에서 주의식도 강해진 것이 분명해졌고, 사상이 더 많이 순정해졌으며 나쁜 염두가 나타날 때 그것을 붙잡고 청리해 버릴 수 있었다.

오랜 시간 동안 발정념할 때 무엇에 대해 발정념 하는지 몰랐고, 조용해지지 않았으며, 수시로 손바닥이 넘어갔다. 또 졸기도 하고 혼미해져서 위력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상태가 개변되어 앉기만 하면 기본 상 조용해졌고 주의식이 강해져 염력이 집중되고 강대해졌다. 가끔 앉기만 하면 40분 정도 발정념할 수 있었다.

대법에 들어와 수련한지 거의 20년이 된 지금에야 비로소 동공을 연마할 때의 미묘함과 수승함을 느낄 수 있고, 또 수련을 처음처럼 하는 느낌을 찾을 수 있었다.

만약 법에 입각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6/3808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