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28살로 2017년 단오절 이후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지금 회상하면 대법과 몇 번 연분이 닿았고 진정으로 법을 얻은 과정에서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가 배여 있다. 정법의 최후시기 제 구실을 못한 제자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걷게 해 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중학교 때 처음으로 대법을 접촉했다. 그때 학교 신문 게시판에 폭넓게 대법을 비방한 그림과 글이 있었다. 그때 얼마 멀지 않는 마을에 노인들이 대법을 수련해 파출소에 체포됐다고 들었다. 노인들이 왜 그런지 몰랐고 ‘나쁜’ 것을 따라 수련한다고 생각했다.
길에서 대법 서적과 진상 전단지, 소책자를 주운 적이 있었는데 나는 보고 마음속으로 신기해했다. 한 의사는 전단을 보고 말했다. “만약 이렇게 신기하면 우리 의사들은 필요가 없겠네!” 나는 듣고 이치가 있는 것 같았다. 대법에 대한 편견과 의문은 이렇게 방치되었는데 대법을 배운 후 생각이 달라졌다.
나는 대학 친구를 통해 여자친구, 지금의 아내를 만나 대법을 접촉하게 됐다. 아내는 어려서 장모님을 따라 대법을 수련했다. 그때 그녀는 아직 진상을 알릴 줄 몰라 나에게 그것을 말한 적이 없었다. 그녀에게서 처음으로 ‘전법륜’을 빌려 직접 본 후, 나처럼 고집이 센 사람에게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당연하였다. 세간에서 전해주는 것은 대법에 대한 아름다움을 비방하고 조작된 이야기와 선전 내용이라는 것을 한동안 믿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인을 구하기가 왜 어려운가 / 사당의 나팔수들이 거짓말을 부어 넣었기 때문”[1]이었다.
나중에 스스로 대법 서적과 진상 자료를 보고 의문이 서서히 해결됐다. 그때 수련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녀와 함께 학교에서 진상 자료와 DVD를 배포했고 나와 같은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기를 희망했다.
졸업 후 우리는 베이징에서 직장을 찾았다. 저녁에 퇴근 후 집 근처 단지 혹은 정자와 화원의 의자에 진상 자료를 놓았다. 베이징은 감시카메라가 많아 때로 두려운 마음이 나왔다. 그러나 나는 대법 진상은 마땅히 사람마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범하게 행동했다.
결혼 후 장모님은 여러 차례 우리에게 시간이 촉박함을 일깨워줬고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속인의 명.리(名.利)에 집착하고 내려놓지 못했다. 수련의 일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나의 영향을 받아 원래 수련 상태가 좋지 않던 아내도 수련 상태가 더욱 나빠졌다.
줄곧 2017년 단오절에 장모님 집에서 사부님의 ‘홍음4’를 읽었다. 장모님은 우리에게 수련생의 교류문장 ‘천국가서(天國家書)’와 수련생이 사악의 잔혹한 박해에서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사례를 보여주었는데 나는 마음속으로 깊이 감동돼 눈물을 흘렸다. 그 순간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입을 열고 진상을 알리다
처음으로 진상을 알린 날은 2017년 명절 전이다. 그때 한 친척이 중병에 걸렸다. 그는 당원이고 설날 집에 가기 전에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나는 돌아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수련을 시작하지 않았어도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진상을 알리고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줬다. 그는 머리를 끄덕이고 승낙했다.
내가 잘했는지 사부님께서 자비로 나의 몸을 정화해 주셨다. 설날 전날 밤부터 나는 끊임없이 설사하고 설사 할수록 몸이 더욱 편안했다. 줄곧 베이징에 돌아가 출근하기 직전까지 설사했다. 나는 속으로 어떻게 됐는지 알고 있었다. 아내는 이해가 되지 않아 억지로 나에게 약을 먹이려 했다. 하지만 약을 먹으면 울렁거리고 토했다. 그때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아내와 다투었다.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 일을 한다. 평소 잔업이 많고 동료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러나 그들이 접하는 정보는 뒤섞여 있고, 정보에 대해 배척하는 심리가 있어 진상을 알리기가 어려웠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함께 일하게 배치하셨다면 모두 큰 연분이 있다. 그러므로 두려운 마음을 배척하고 기회를 찾아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일반적으로 일이 적을 때 나는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구한 후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수련 상태가 좋을 때는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좋고 상태가 좋지 않으면 효과도 아주 좋지 않았다.
한번은 동료 A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의 머리는 텅 비었고 단지 그녀가 구도되기를 바랐고 어떤 잡념도 없었다. 진상을 알린 후 그녀는 삼퇴에 동의했다. 이때 다른 한 팀의 동료 B가 다가왔다.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냐고 물었다. 나는 몇 마디로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동료 B는 A에게 왜 삼퇴에 동의했냐고 물었다. “그가 말하는 것이 진지해요.” 그녀 둘은 모두 삼퇴했다. 나는 그녀들을 위해 기뻐했다. 사부님의 시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2]가 생각났다.
진상을 알릴 때 순조롭지 않을 때도 있었다. 때로는 말끝마다 날카롭게 맞서기도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조급해했다. ‘당신은 왜 알아듣지 못하는가?’ 그런 후 상대방이 알고 있는 일면에 발정념을 했다. 상대방 태도가 변화했다. 때로 상대방의 태도는 자신의 숨어 있는 사람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알고 있다. 쟁투심, 조급한 마음, 당문화가 주입한 많은 변이된 관념 등이다. 스스로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해 이런 사람 마음을 배척했다. 후에 나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 우리 팀 모두에게 진상을 알게 했다. 두 사람은 두려운 마음에 탈퇴하지 않았고 기타 사람, 상사를 포함해 모두 삼퇴를 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법을 전할 때부터 현재까지, 25세 전후의 이런 젊은이들인데, 정말 아직도 많은 사람이 구도 받지 못했다.”[3] 우리와 비슷한 또래의 동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가끔 나는 정말로 초조해 스스로 진실을 말하는것이 아직 부족하다. 때론 사소한 일에 빠져 협조하는 일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상을 알리게 기회를 주신 것임을 잊었다. 구체적인 일에 빠져 제때에 깨닫지 못하고 지나간 후 깨닫게 된다. 그런 일에서 자신의 수련 중의 문제가 나타난다. 일하는 사람 마음이다. 나는 시시각각 이런 사람 마음을 극복해야 한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심성을 닦다
회사는 매년 두 번의 승진업무 평가가 있다. 만약 통과하면 임금은 큰 폭으로 오른다. 업무평가 전 상사는 나에게 신청 자료를 준비하라고 했고 나를 위해 분석했다. 그 뜻은 업무평가 통과는 무슨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신청한 동료도 나에게 그의 생각을 말했다. 그 뜻은 당신은 일을 잘 하고 능력도 좋아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이때 나는 자신에게 일깨워줬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4]
최후 평가 결과가 나왔는데 통과하지 못했다. 다른 사람이 이 일을 물을 때 속으로 은근히 약간의 실망과 불평이 있었다.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당신에게 그런 마음이 있으므로 당신의 마음이 비로소 움직이며, 당신에게 그런 마음이 없으면 마치 바람이 불고 지나가듯 당신은 전혀 감각이 없다는 말이다.”[5] 나는 안으로 찾았다. 명을 구하는 마음, 이익심, 질투심, 쟁투심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발정념을 해 엄숙하게 청리했다.
한번은 회사 내부 복지에서 직원은 친자 의료보험을 살 수 있다고 했다. 동료는 내가 아이가 있는 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나에게 추천해줬다. 그 뜻은 이 보험은 타산이 맞고 아이가 병원에 한 번 가면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완곡하게 그들의 호의를 거절했다. 그들은 물었다. “당신 아이는 병이 나지 않아요?” 나는 웃으며 우리 아이는 병이 그리 없다고 말했다. 속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은 대법의 위력이다. 나는 자주 아이에게 대법 음악과 대법제자 노래를 들려줘 집의 공간장이 깨끗하다. 아이는 자연히 병이 적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수련의 길로 돌아오다
아내는 나와 결혼 후 한동안 수련 상태가 줄곧 좋지 않고 대법책도 적게 보았다. 장모님은 그때 아내가 나를 이끌어 주고 나를 인도해 수련하게 하려 했다.
내가 수련하지 않는 부정적 영향을 받아 반대로 아내 수련에 영향을 주었다. 특히 아이가 있고 난 뒤 일이 많아지자 아내 수련 상태는 더욱 나빠졌다. 내가 수련을 시작한 후 아내와 몇 번 교류를 한 후 아내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알려주고 수련의 기연은 얻기 어렵다고 알려주고 사부님의 법으로 아내의 정진 의지를 격려해 주었다.
이 교류문장을 쓰기 전날 아내는 배가 불편하고 온몸에 힘이 없다고 했다. 나는 아내에게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외워줬다. “당신들은 아는가? 정법제자가 정법시기를 걸어 넘어가지 못한다면 다음 한 차례의 수련기회는 없다. 왜냐하면, 역사상 이미 당신들에게 가장 좋은 모든 것을 주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개인 수련 중에서 거의 아무런 고생도 겪지 않았고, 당신들이 생생세세에 지은 하늘처럼 큰 죄업(罪業) 또한 당신들 자신이 감당하라고 하지 않았으며, 동시에 가장 빠른 방식으로 당신들의 층차를 제고시켜 주고, 당신들 과거의 일체 좋은 것을 보존하고 있다. 게다가 매 층차 중에서 또 당신들에게 더욱 좋은 것을 보충해 주고 수련 중에서 줄곧 당신들에게 매 경지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일체를 줌으로써 원만한 후에당신들로 하여금 당신들의 최고 경지의 위치로 돌아가도록 하였다.”[6] 나는 이어 말했다. “7.20전에 법을 얻은 제자는 얼마나 운이 좋은가? 시간을 다그쳐 빨리 수련하자.” 아내는 작은 소리로 말했다. “제가 제구실하지 못하는데 사부님께서 저를 관여해 주시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듣고 격려했다. “사부님께서는 여태 한 제자도 포기한 적이 없고 단지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아래로 끌어내려요.”
아내는 얼마 후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저를 좀 이끌어줘요!” 나는 믿기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아직 수련을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아내는 돌아왔고 진심으로 아내를 위해 기뻐했으며 우리는 정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교류를 통해 나는 알았는데 아내가 법을 많이 배웠지만, 의문이 많고 이해에 편차가 많다. 나는 잘 하지 못했고 마땅히 일찍이 아내와 법에서 교류해야 했었다. 나의 제안으로 아내는 처음부터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배우기로 했다. 이 교류문장을 쓸 때 아내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나를 도와 문장을 수정해 주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4-당신을 구하기가 왜 어려운가’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2-법정건곤’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5]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6] 리훙즈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
원문발표: 2019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4/3801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