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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닦아버리고 정체에 잘 협력하다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RTC플랫폼에 가입한지 3년이 넘었는데 얻는 바가 매우 많았다. 이 또한 내가 법을 얻은 21년간, 한 수련 정체에 녹아들어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한 만족스러운 과정이다.

당직 조장, 조정인을 담당하고 진상전화 항목에 협력하면서 많은 집착이 폭로되어 나왔지만, 안으로 찾아 그것을 닦아버리고 차츰 제고해 올라왔다. 정법 형세에 바싹 따르는 과정에서 무형의 강대한 에너지가 자신을 앞으로 밀어주어 조금도 태만할 수 없음을 느꼈다.

처음에는 전화를 들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온몸이 떨렸다.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른다. 수련해 제고해 올라온 후에는 오히려 하루에 전화를 몇십 통 하지 않으면 중생에게 미안한 느낌이 들었다. 몇 년이 지나자 사용할 줄 모르던 컴퓨터는 내가 진상을 알리는 중요한 도구가 됐고 중생을 제도하는 것은 수련인에게 가장 즐거운 일임을 체험하게 해주었다.

아래에 최근 1년 동안의 일부 수련체험을 말하려 한다.

1. 교육팀에서 경험을 얻고 사람 구하는 힘을 키우다

나를 포함한 많은 수련생이 처음 전화할 때, 천편일률로 원고를 읽고 외우는 형식이었다. 언어가 경직되어 중생은 몇 마디 듣지도 않고 끊어버렸고 ‘파룬궁’, ‘삼퇴’ 등은 민감한 단어가 되어버렸다. 이런 상황을 개변하기 위해 연초부터 플랫폼에서 몇 차례 교육을 조직했는데 나는 그 속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 체계적으로 전면적이고 확실한 진상 소재를 얻을 수 있었다. 교육을 담당한 수련생은 전혀 번거로워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분석하고 시범을 보여줬으며 매듭을 찾고 방법을 모색해주었다. 나는 기계적으로 외우는 사고방식을 돌파하고 화제 내용을 넓힐 수 있었다. 특히 접근 점을 분석해 어떻게 거리감을 줄이고 신뢰도와 친근감을 높일 것인지 토론했다. 이리하여 상대방을 진정시키고 전화 받는 시간을 연장할 수 있었으며 중국 민중은 진상을 많이 들었고 삼퇴율도 높아졌다.

물론 내 관념을 개변한 요소도 있다. 원래는 늘 나이가 많아 기억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언어 습관을 고수했고 ‘면전에서 아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것을 ‘감언이설’이라 여겼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은 사람을 구도하는 것 역시 몹시 어렵기에 당신은 그들의 집착을 봐가며 해석해야 하는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그들 사상 중에 그 어떠한 장애도 조성해 주지 말아야 한다.”[1] “일 처리 중의 어투, 선한 마음, 도리(道理)를 더하면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있다.”[2]

법리가 똑똑해졌다. 자신의 집착과 관념을 내려놓자 사부님께서는 나를 가지(加持)해 주셨고 기억력과 사유 민첩도가 대폭 제고됐다.

2. 자아를 닦아버리고 정체에 잘 협력하다

플랫폼이 중생을 제도하는 작용을 더욱 잘하게 하려고 활발한 교류 분위기를 만들고 더욱 많은 수련생이 교류를 통해 수확이 있고 정념을 제고하게 했다. 플랫폼은 교류담당자의 배치로 일부 조정을 했다. 원래 당직 수련생이 맡았던 교류담당 업무를 동일 시간대의 당직 수련생이 교대로 맡았다. 교대로 사회를 맡으면 개인 수련에서도 제고할 수 있고, 다양한 진행 스타일로 플랫폼의 교류 내용도 다양화됐고 형식에 치우치지 않게 했다.

처음에 수련생들은 이해하지 못했고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할까 봐 우려했다. 새로운 교류담당자를 도와주기 위해 우리도 되도록 교류 경험이 비교적 풍부한 교류담당자를 그에게 안배해주고, 개별적으로 지도하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원조했다. 그리하여 모두 우려를 없애고 기꺼이 참여해 드디어 가동됐다. 그 속에서 우리도 플랫폼 당직을 서고 교류를 진행하는 것은 얼마나 특수한 일인지 알게 됐다! 왜냐하면, 세계 각 지역 수련생과 교류할 수 있었는데 어떠한 항목 중에서도 이런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매 한 명의 참여자는 진지하게 준비하고 능동적으로 발언했으며 내용도 많이 풍부해졌다. 심지어 앞다퉈 발언했다. 짧디짧은 반시간의 교류는 항상 아쉽고 여운이 남았다. 많은 수련생이 교류를 통해 마음의 문을 열었다. 모두 자신의 수련에 촉진작용을 일으킨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새로 참여한 한 수련생이 말했다. “이 플랫폼은 장(場)이 매우 바르고 강해서 마치 무형의 힘이 나를 끌어당기는 것 같아요. 저를 더욱 정진하게 촉진하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게 합니다.”

전화팀 수련생들이 서서히 교대로 사회를 진행하는 형식에 적응해갈 때 조정인이 나에게 다른 한 시간대의 조장을 맡으면 어떻겠냐고 상의했다. 나는 매우 큰 압력을 느꼈다. 게다가 이 팀의 수련생과 별로 익숙하지 않아 저항이 있을까 봐 두려워 거듭 사양하고 미루었다. 조정인은 내가 즉시 착수하길 바랐지만 나는 여전히 내키지 않았다.

어느 날 법공부 중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제자들이여! 사부의 마음이 조급해도 소용이 없다! 당신들은 왜 속인의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가? 한 걸음 앞으로 더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가? 우리의 협조인을 포함하여 우리 수련생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한다 할지라도 당신들이 모두 서로 질투한다면, 이래서 부처가 될 수 있겠는가? 내가 느슨하게 관리하려고 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 그 속인을 놓아버리지 못하여 일하는 중에 마음의 평형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법(大法)은 전 우주의 것이며, 작디작은 어느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누가 대법(大法) 일을 하든지 모두 대법(大法)을 널리 전하는 것으로, 무슨 당신이 하고 내가 하는 것이 있는가. 당신들이 이런 마음을 버리지 않고 그래 천국에까지 갖고 가서 부처와 다툴 것인가?”[3]

이 몇 마디 말씀은 나에 대한 ‘방할(棒喝)’과도 같았다. 나는 비록 무엇을 다투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속에 매우 많은 사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고 한다.“[4]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야 한다. 마음이 진정된 후에야 발견했는데 내가 문제를 생각하는 출발점은 바로 ‘나’를 우선 신조로 삼은 것이었다. ‘나는 압력이 높을까 봐 두려워한다’, ‘나는 다른 사람의 미움을 살까 봐 두려워한다’, ‘나는 다른 사람이 불만이 있을까 봐 두려워한다’, ‘나’에 집착하는 마음은 얼마나 많은가! 바로 플랫폼 전체적인 수요에서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허영심, 과시심, 안일심도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5] 이 일을 만난 것은 아마도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런 마음을 제거하라고 배치하신 것이리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타이르셨다. “당신들의 생명은 바로 이를 위해 왔음을 알려주고자 함이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정말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것이 대법제자이다. 속인이라면, 그는 육도윤회하고 각계(各界)로 전생할 수 있으나, 당신들은 할 수 없는바, 당신들은 바로 대법 이 일이다. 그러므로 잘하지 못하면, 그럼 자기에게 남겨주는 그것은 곧 회한(悔恨)이다. 특히 그런 노(老) 대법제자들은 태만(懈怠)하지 말라. 당신들은 그처럼 어려운 세월 속에서 걸어 지나와 오늘까지 걸어왔는데, 얼마나 어려웠는가! 당신은 소중히 해야 함을 모른단 말인가? 나마저 당신을 소중히 여긴다! 신마저 당신을 소중히 여긴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그러므로 응당 스스로 더욱 자기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6]

나는 문득 깨달았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분발하고 좀 더 많이 감당해 이전에 잘하지 못해 지연한 시간을 보충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어떤 일에 부딪혀도 모두 우연한 일이 아니고 모두 나의 심성을 제고하기 위해서임을 깨달았다.

마음의 매듭이 풀렸고 ‘나’도 내려놓았다. 마음속에는 하나의 생각뿐이다. 두 조의 조장을 맡는 데 문제가 없다. 그리하여 주동적으로 다른 한 조의 부조장을 찾아 교류하고 팀원들의 상황을 알아보았다. 곧 자신감이 생겼다. 교대 교류담당자를 배치할 때 개별적 수련생이 개인 사정으로 맡기 싫어했고, 나는 그들과 교류했다. 한 방면으로 그들이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풀어주고 모두가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만약 어려움이 있으면 절대로 강요하지 않을 것이니 인식되면 하라고 했다.

한 수련생도 처음엔 하지 않으려 했다가 곧 법 중에서 깨달았다. 그녀가 말했다. “우리는 플랫폼의 힘에만 의지해 사람을 구할 수 없습니다. 이는 얻는 것입니다. 우리도 플랫폼을 위해 지불해야 합니다.” 이 수련생은 법공부 방 담당자이기에 줄곧 교류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때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자신이 사회를 진행할 때면 법공부 방을 잘 배치한 후 즉시 돌아와 교류를 진행했다. 이는 정말로 대법의 힘으로서 위력이 무궁무진하다! 대법은 사람을 개변시킬 수 있고 사람의 경지를 제고시킬 수 있으며 신(神)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지금 이 팀의 대부분 구성원은 모두 적극적으로 교류담당자에 참여하며 기타 팀과 마찬가지로 매우 좋은 효과를 거뒀다. 정상적인 운행궤도에 올랐다.

이후에 조정자는 나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본래 내가 맡고 있던 조장 임무를 취소해주었다. 사실 그 조는 훨씬 전부터 부조장과 조원들의 호흡이 상당히 잘 맞았기에 나에게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원망하지 않았고 조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여전히 과거와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해 새 조장의 업무에 협력하고 협조했다. 동시에 나중에 생긴 이 조의 업무에 몰입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나의 수련과정이고 내가 제고하는 과정이기도 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에는 늘 우여곡절이 있다. 대략 두 달 후 원래 법공부 소조의 조장이 기타 항목으로 인해 나에게 다시 조장을 맡으라고 했다. 이 동안 심성에 대한 반복적인 시험으로 내 심리 상태는 이미 안정됐다. 더는 작은 변화나 변고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플랫폼 건설과 심성 제고에 좋은 점이 있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곧 최선을 다했고 대법 중의 한 입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노력을 했다. 어디에 가나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대법을 원융하고 정체(整體)에 잘 협력하는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청성(淸醒)’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집착을 더 없애자(再去執著)’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6]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교류>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4/3806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