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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중에서 진선인을 확고하게 지켜 일가족이 행복을 얻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징위(淨宇)

[밍후이왕] 내가 어릴 적부터, 어머니는 출근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기에, 뇌진탕 후유증 진단을 받았고 정신 나간 사람처럼 돌아다니면서 집을 돌볼 수 없었다. 당시 막내 남동생은 겨우 두 살이었고 나도 초등학교에 갓 들어갔다. 그때부터 아버지가 정부 기관에서 말단 노동자로 일하면서 네 아이를 둔 집을 지탱해야 했고, 또 자주 집을 나가는 엄마를 찾아와야 했다. 어머니는 늘 집에서 소란을 피워 아버지는 아주 힘드셨다.

한번은 내가 집에서 남동생을 보고 있는데 남동생이 말을 듣지 않아 좀 때렸다. 남동생은 엄청 울었는데 보고 있자니 엄마의 사랑도 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불쌍해 참지 못하고 동생을 끌어안고 같이 울어버렸다. 비록 나는 성적이 아주 좋았지만, 선생님께서 재차 대학시험을 보라고 권유하는 것도 뿌리치고 그 소란스러운 집을 떠나려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다.

나는 가정을 이루고 아이도 낳았지만 행복하지 않았고 남편은 늘 술을 마시고 밖에서 사고를 쳤으며 집에서도 손찌검하고 물건을 던지고 깼으며 사람을 때리고 욕을 했다. 한번은 남편이 저녁에 술을 마시고 눈 위에 누워있었는데 내가찾아 차로 데려와야 했다. 만약 데려오지 않았다면 결과는 아주 비참했을 것이다. 그런 일이 늘 발생했고 당시는 정말로 사는 것이 아주 힘들고 지쳤다.

나는 법을 얻었다

1996년 4월 23일, 나는 30살이 넘었고 그날은 내가 잊지 못하는 날이다. 또한, 나와 가족이 아름다운 길로 가는 행복의 시작이었다. 그날은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첫날이고 나는 법을 얻었다. 그렇게 똑똑히 기억하는 이유는 동료가 몇 번이나 나에게 가서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러 가자고 재촉했는데 나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체면을 봐서 동료와 함께 갔다. 제1강을 보고 나서 사존께서 내 머릿속의 중국공산당이 주입한 보기에 미신이라고 하는 것을 하나의 과학으로 말씀하셨는데 아주 신기했고 호기심이 생겨 계속 알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파룬따파 9강 설법 비디오를 전부 봤다.

제9강 설법을 본 날은 5월 1일로 기억하고 있다. 나는 이전의 관례대로 친정이나 시댁에 가지 않았고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 놀지 않았으며 경건하게 제9강을 다 보았다. 법을 얻어 행복한 날은 그날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다 보고나니 정말로 나에게 지혜를 불어넣어 불도(佛道)를 깨닫게 한 것처럼 내 머릿속에서 맴돌던 공산당이 주입한 무신론의 거짓이 타파됐고 나는 인생의 의의를 진정으로 알게 됐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가 일단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운 이후에, 그가 인생 중에서 알고자 했고, 또한 해석하지 못했던, 많고 많은 문제를 그는 단번에 알게 됐다. 아마 그의 사상과 함께 승화할 것이며, 그의 심정은 대단히 격동될 것인즉, 이 한 점은 확실하다.”[1]와 같았다.

그때부터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내 인생의 선택 중에서 파룬따파 수련을 선택했고 또한 정의를 위해 주저하지 않았고 아무도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마음을 개변시킬 수 없었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다

파룬따파 수련의 길을 걸으면서 나는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고 더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고통스러워하고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 시작해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가족을 선하게 대했다.

남편은 기사인데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돌아오며 몹시 고생한다. 가사와 아이 교육은 내가 전담했다. 원래 친정 가사도 언니가 모두 했기에 나는 집안일을 할 줄 몰랐으며 밥도 지을 줄 몰라서 가정을 이루고 나서 줄곧 대충대충 했었는데 남편과 아이가 맛있게 식사를 하게 하려고 나는 열심히 배웠고 공을 들였으며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게 준비했다. 노력을 통해 나는 좋은 닭, 생선 요리와 딸이 좋아하는 소스를 바른 고구마 등 일상적인 가정요리를 할 수 있었다.

수련 전에 나는 시댁 식구들이 언제나 남편 편을 든다고 느꼈고 심지어 남편이 나를 때려도 시댁 식구들이 못 들은 척, 못 본 척을 해서 나에게 아주 큰 피해를 줬다고 생각해서 시어머니와 아가씨와의 관계가 아주 좋지 않았다. 대법 수련에 들어선 후에 나는 신변 가족들은 모두 인연이 있고 이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선하게 대하고 노인에게 효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더는 그녀들과 우열을 가리지 않았고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았다. 일을 더 많이 하고 진심으로 그녀들에게 좋게 했으며 갈등을 풀고 고부 사이와 시누이와 올케 사이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아가씨는 내 앞에서 대놓고 “새언니, 언니는 정말 환골탈태했어요.”라고 말했다.

반년 후에 시어머니는 치료하기 힘든 심장병 때문에 아가씨와 함께 약 보따리를 들고 우리 집에 오셨고 건강을 위해 시어머니도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넷째 날에 약을 끊으셨다. 다른 사람이 시어머니에게 약을 먹지 않아도 되냐고 물으면 시어머니는 “연공 하지 않았을 때는 구심환(救心丸)을 하루에 4번씩 먹었었는데 지금은 심장이 편해져서 약을 먹을 필요가 없어.”라고 말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니 시어머니는 무서워서 감히 연공하지 못했고 심장병이 다시 도져서 우리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다. 아가씨는 화가 나서 병원 현관에 서서 장쩌민을 욕했다.

딸은 어려서부터 나와 함께 법을 들었고 연공장에 갔다. 한번은 딸이 열이 나서 내가 약을 딸에게 가져오라고 했지만, 딸은 먹지 않았고 나는 약을 딸의 침대 옆에 놓았다. 딸은 사존의 설법을 틀고 들었다. 듣다가 잠이 들었고 이틀 후에 딸은 나았으며 또다시 활발하고 활기찼다.

박해 중에서 딸이 대법을 지지해서 복을 받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할 때 딸은 TV에서 파룬궁을 모함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엄마, TV에서 완전히 거짓말만 하네요.”라고 말했다. 내가 파룬궁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기로 마음을 먹었을 때 딸은 내가 가는 것에 동의했고 떠나는 날에 눈물을 흘리며 나를 포옹하며 배웅했다.

2000년도에 내가 불법 노동 교양을 받던 기간에 나는 딸에게 편지를 써서 학생은 반드시 공부를 잘해야 하고 어머니를 생각하지 말며 다른 사람들이 뭐라 말하든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 어머니가 잘못하지 않은 것을 안다면 어깨를 펴고 머리를 들고 당당하게 살라고 격려해주었다. 내가 불법으로 갇혔을 때 딸은 중학교에 다녔는데 반에서 십몇 등에서 몇 등으로, 학년에서 40 몇 등에서 십몇 등으로 성적이 올랐다.

딸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학부모회의 때 담임선생님은 “따님의 소질이 정말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자면 학우들이 버린 생수병 등 폐품을 수집해 팔아서 학우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었다. 딸은 예술대학에 응시하려고 사전에 현 소재지를 벗어나 전공을 배웠는데 고2, 3학년 동안 타지에서 설을 보냈다. 나는 딸에게 문자를 보내 격려해주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배운 것은 너 자신의 것으로 아무도 가져가지 못한다. 나는 너의 마음속에 파룬따파가 있기에 반드시 잘해 낼 것이라고 믿는다.”

딸은 원하는 대학이자 전국에서 가장 좋은 대학에 진학했고 우리는 학교까지 데려다주었다. 전공을 배우려고 아이를 데리고 온 한 학부모는 내 어깨를 치면서 “따님이 어떻게 그렇게 좋아요? 부모와 함께 있지 않은 아이들은 하교하면 남녀가 동거하지 않으면 피시방에 가는데 따님은 하교해서 바로 공부를 하더군요.”라고 말했다. 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에게 “엄마 자랑스러워하세요. 나는 한 번도 피시방에 가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딸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또 꿈을 이루어서 해외에 있는 한 대학에 진학했다. 이 모든 것은 파룬따파가 가져다준 복이다.

중국공산당의 박해 중에서 남편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실증하다

내가 대법 수련을 하면서 내 변화를 남편도 다 알고 있었고 아주 많이 신기해했다. 어느 날 파룬따파를 알아보려고 나와 함께 앉아서 사존의 설법을 함께 보려 했는데 당시 한 이웃이 우리 집에 와서 남편을 불러 가서 정말 아쉬웠다. 한 번의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남편은 나와 시어머니의 심신 변화에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체험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진압하기 직전, 남편은 한 경찰 친구와 밥을 같이 먹었는데 그 친구는 남편에게 파룬궁을 탄압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알려줬다. 남편은 당시 그 경찰 친구에게 “파룬궁이 뭐가 나쁜가, 내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와 싸우지 않고 또 일하게 됐는데.”라고 말했다.

내가 한 번 또 한 번 불법 갇힐 때마다 남편은 집안의 일체를 감당했고 심신에 아주 큰 상처를 받았다. 한번은 직장의 610 인원들이 우리 직장의 상사와 남편을 데리고 감옥으로 와서 소위 말하는 ‘전향’을 시키려 했다. 직장에서는 나에게 먹을 것을 가져왔고 감옥에는 양식과 기름 등을 가져다줬는데 감옥 기관과 잘 관계를 맺어 우리가 시달림을 덜 받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이 온 뜻을 알고 나서 “저는 두 가지 문제를 여러분께 물으려 합니다. 우리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저 자신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있는 상사와 남편에게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저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물어보세요.”라고 말했는데 실내는 조용했다. 나는 그들이 감히 말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계속해서 “저는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에 갇혔는데 이곳 경찰들은 ‘여기에 갇힌 사람들은 잘못을 해서 갇혔지만 당신들은 여기 사람들과 다릅니다.’라고 말합니다. 정부는 우리가 직책을 다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지 않으며 집을 돌보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누가 우리를 여기에 가뒀습니까? 누가 우리에게 직책을 다하지 못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했습니까? 대문을 여십시오. 여기의 실오라기 하나 나는 갖지 않고 집으로 가서 직책을 다하고 책임을 다하며 내 임무를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610 인원은 나를 전향시키려고 온 것이니 내 물음에 답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노동교양소 대대장은 나를 감옥으로 데리고 갈 때 나에게 “당신은 말재주가 참 대단합니다. 여기에 있기는 참 아깝습니다.”라고 말했다.

비록 남편은 심신이 피해를 봤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했다. 한번은 내가 샤워를 하고 나와서 로비로 갔는데 그때 어떤 사람이 파룬궁을 믿는 사람은 어떠어떠하다고 말하자 남편은 바로 말을 받아서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사람을 선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고 말했다. 그 당시 로비에는 6, 7명이 있었는데 그때 한 사람이 그럼 ‘천안문 분신자살’은 뭐냐고 묻기에 나는 즉시 그들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은 가짜라고 알려줬다. 그때 남편이 한마디 했다. “대만에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삽시간에 사람들은 말을 하지 않았다. 또 한 번은 우리가 차를 검사받으러 가서 수납할 때 진상 지폐를 사용했는데 수납원은 그 돈 위에 적힌 것은 장쩌민이라고 말했고 남편은 “장쩌민은 어떤 좋은 일도 하지 않았지요.”라고 말하자 그 수납원은 웃으면서 “그래요, 좋은 일을 하지 않았지요.”라고 말했다.

직장 관리자가 나를 위해 좋은 말을 하다

나는 퇴직 절차를 할 때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기에 2년이 넘는 동안 다섯 가지 보험료를 내지 않아서 퇴직금을 적게 받을 가능성이 컸다. 나는 퇴직금 찾아오는 과정에서 실명으로 진상편지를 보냈고 또 만나서 진상을 알렸다. 전임과 후임 부장 및 나의 상사, 그리고 관련 기관에서는 전혀 저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임과 후임 부장은 윗선에 나에 대해 좋은 말을 해서 적게 받은 퇴직금을 아주 쉽게 돌려받을 수 있었다. 나는 또 보험사 소장 등 사람들을 삼퇴시켜 그들을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공산당, 청년단,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다. 전임과 후임 부장은 내가 퇴직하지 않고 몇 년 더 근무하기를 원했다. 나는 원래 관리직이었는데 불법노동교양을 받고 나서 노동자로 일했다. 비록 신임 부장이 관리한 지 몇 개월밖에 안 됐지만 나의 노동실적을 인정해주었다. 그것은 대법제자는 직장에서 고생과 원망을 마다하지 않고 완전히 타인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한 가족이 박해를 겪고 어둠 속에서 광명을 찾다

현재 우리도 큰 집에 살고 있고 딸도 가정을 이뤘으며 사위는 인품이 좋아 파룬따파를 인정한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회사가 있고 생활이 부유하다. 나는 이 모든 것이 파룬궁을 수련해 가져온 복이고 나의 인생은 파룬따파를 수련해 변화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도 수많은 대법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사존과 파룬따파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은혜는 천 마디 만 마디 말로도 표현하기 어렵다. 대략 2년 전에 내가 사존께 향을 피워 올릴 때 궤 뒤쪽 벽에 먼지가 있기에 걸레로 닦았지만 지워지지 않자 의심스러워 자세히 관찰해보고 놀랍고 기뻤다. 그것은 무지개였던 것이었다. 빨주노초파남보가 아주 또렷하게 위에 그려져 있었고 오늘까지도 있다. 이것이 인간 세상에서 파룬따파가 펼친 기적이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하시는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렇다, 제자는 최선을 다해 파룬따파가 우리 집에 가져다준 인간 세상의 아름다움을 세간에 전해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이익을 보게 할 것이다. 사부님께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고해에서 벗어나게 구도해주신 은혜에 보답하려 한다. 수련생들이 부른 노래처럼 행복의 시각에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으고 허스(合十)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더 많은 수련체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4/3801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