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시시각각 정념을 사용하고,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

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도덕이 일일천리(一日千里)로 떨어지는 오늘,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리에게 생명의 희망을 줬고 길 잃은 아이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줬다. 겹겹의 고난을 겪고 하나하나의 어려운 고비를 넘기며 조사정법하고 돌아가는 길에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선, 참음, 너그러움을 배웠다.

한번은 남편 수련생과 갈등이 생겼다. 사후에 내가 먼저 잘못을 승인했고 안을 향해 찾았을 뿐만 아니라 무조건 안을 향해 찾은 끝에 자신에게 불복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저녁에 사존께서 위로 올라가라고 격려해 주셨고 동시에 층차마다 착실하게 표준에 도달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떨어질 수 있다고 점화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의 수련은 그 층의 표준에 부합해야 그 한 경지에까지 수련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갈 수 없다.”[1]

어느 해 여름이었다. 날씨가 몹시 더웠으나 나는 추워서 문을 닫았다. 남편은 더위를 잘 타기 때문에 내가 문을 닫자 견딜 수 없어 했다. 남편은 화를 내며 “이렇게 더운데도 문을 닫아요!”라고 했으나 나는 무슨 말도 하지 않았다. 좀 지나 춥지 않았고 정상적으로 됐다. 정말로 순식간에 춥지 않게 됐다. 내 업력이 남편의 몸에 떨어져 그가 날 도와서 제고해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업력이 누구에게로 떨어지면 바로 그가 괴롭기 때문인데, 보증코 이러하다.”[2]

한번은 버스를 탔는데 내리려는 정거장에 대해 잘 몰라 일찍 문 앞에 서 있었다. 그러나 정거장에 도착했으나 기사는 차를 멈춰주지 않았다. 기사에게 내리겠다고 하자 지금 거기에 서면 늦었다고 소리를 지르며 태도가 좋지 않았다. 그의 태도를 보고 내가 그에게 빚진 거로 생각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속으로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한다고 한 정거장 더 탔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모순과 마주치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의 흑색물질이 백색물질로 전화(轉化)되고, 德(더)로 전화되게 하는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2]

생생세세의 윤회 중 누가 누구에게 빚을 졌는지 모른다. 어떤 때 수련생과 함께 정체로 협력해 중생을 구도할 때도 가끔 갈등이 생긴다. 한번은 수련생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데 마침 내가 들었다. 이치로 따지자면 나는 잘못이 없지만 속인 중 누가 옳고 그른가는 중요하지 않고 집착심을 발견하고 없애야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마 이전에 내가 빚진 것이고 갚아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날 화나게 한 일, 개인적인 이익이 손해를 본 일, 충격 당하는 일이 발생했을 때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의 잘못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갈등 중 이번 사건에 있어서 당신이 잘못이 없더라도 다른 곳에 없애야 할 집착심이 폭로된 것이고 무조건 어디에서 잘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2015년 봄에 동(東)역 앞에 가서 CD를 배포한 적이 있다. 아침에 갔는데 수련생은 경찰이 차량을 점검한다고 했기 때문에 오늘 일찍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터미널로 들어간 차량에서 많은 사람이 내려오는 것을 보고 그들은 우리가 가서 구도하길 기다리고 있으므로 여전히 배포하고 돌아가자고 했다. 우리는 아주 빨리 다 배포했다. 빨리 배포했기 때문에 환희심이 생겼다. 다른 한 수련생도 잠깐 사이에 2명에게 탈당시켜줬다며 환희심이 생겼다. 이때 7, 8명의 경찰이 오더니 우리를 에워쌌다. 우리에게 집착심이 생겨 초래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후에 우리는 바로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고 동시에 발정념하며 사부님께 보호해달라고 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우리는 위험이 있었지만, 무사히 떠났다.

시시각각 정념을 사용하고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 며칠 전에 우리는 무료로 승차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 버스회사에서는 무료승차권을 신청할 때 신분증을 복사해 제출해야 한다고 했다. 딸은 회사에서 우리에게 신분증 2장을 복사해주겠다고 했다. 당시 별 생각하지 않았는데 후에 생각해보니 수련인에게 사소한 일이 없다는 것이 생각났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으며(懷大志而拘小節),”[3] 아무리 작은 이익이라도 차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딸에게 전화해 복사하지 말라고 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생명은 표준이 있는 것이다. 매번 고통스러워할 때 바로 속으로 고생스럽지 않으면 너무 쉽다고 부정했다. 사부님께서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눈물을 금치 못했다. 사부님께서 중생을 위해 많이 감당해주셨는데도 고생한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가? 사부님께서 정법을 전하시지 않았더라면 당신의 오늘이 있을 수 있겠는가? 매번의 어려움, 매번의 고비, 매번의 집착을 없애는 과정, 매번의 정념정행은 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걸어지나 온 것이라는 것을 깊이 체득했다.

중국에 있는 대법제자의 책임은 중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국을 왜 신주(神州)라고 부르는가? 내포는 매 중국인을 모두 자랑스럽게 한다. 신(神)의 고향, 신(神)의 백성. 옛날부터 중국은 세계의 중심 나라다. 우리의 천만년의 기다림은 바로 오늘을 위한 것이다. 길은 아직 다 걷지 못했다. 원만(圓滿)할 때까지 아직도 계속해서 사람의 마음을 없애야 한다. 서약을 실행하고 사명을 완성하고 사존께 합격한 답안지를 바치겠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스위스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성자(聖者)’

원문발표: 2019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9/3805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