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명혜망 사이트에서 한 교류는 마치 천둥, 우렛소리처럼 나를 깜짝 놀라 깨어나게 했고, 나에게 신심을 북돋아 주었다. 사부님의 점화와 동수들의 격려가 있었기에 나는 마침내 글을 써 내가 생사관을 넘긴 과정을 위대한 사존과 동수들에게 보고하려 한다.
나는 7.20 전에 법을 얻은 노년 대법제자이며 올해 71세다.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로 비로소 오늘의 내가 있게 되었다. 특히 최근에 병업관을 겪었는데 자신이 정진하지 못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했기에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혀 나에게 병업 가상을 만들어 주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것이므로 나는 대법을 굳게 믿기로 했다. 구세력의 교란에 더 협조하지 않고, 사악한 안배를 타파하고, 사악한 악마를 물리쳤다.
1981년 초에 나는 치통 때문에 참기 힘들어 이를 하나 뽑은 뒤 삼차 신경통에 걸렸다. 병세는 부단히 악화되었다. 바늘로 찌르고 갑자기 전기 충격을 받은 듯한 통증, 가끔 가슴을 에듯 아팠다. 너무 아파서 손으로 얼굴을 때리기도 했고 벽에 머리를 부딪쳐봐도 아픔을 달랠 수가 없었다. 정말 고통스러워 죽기 직전이었다. 나는 크고 작은 병원을 다 돌아다녔지만, 나의 이 병을 고칠만한 병원을 찾지 못했다. 이렇게 1996년까지 줄곧 괴롭힘을 당했고 온종일 물을 마실 수 없었고 밥도 먹을 수 없었으며 말조차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입도 움직이지 못하고 잠도 잘 수 없었다.
어찌할 방법이 없을 때 내 외삼촌이 책을 들고 급히 우리 집으로 들어오면서 말했다. “얘야, 우리 운명에 맡기자. 이 책을 보면 어쩌면 네가 좋을 것 같다!” 나는 기가 막혀 절망하면서 말했다. “에이!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하는 병인데 책을 본다고 치료될 수 있겠어요? 게다가 나는 이런 수법을 믿지 않아요.”라고 했다. 하지만 외숙부는 “네가 믿든 믿지 않든 한 번 해보자!” 혹시 효과가 있을지 해보라고 했다. 그의 그 진지함을 보니 어차피 다른 방법으로는 안 된다니 아픔을 참아가면서 짬짬이 그냥 아무렇게나 보려고 생각했다.
당시 좀 이상한 반응이 나왔는데 화장실에 가기만 하면 설사를 했다. 또한 통증 횟수가 감소되었다. 나도 모르게 이 책이 정말 신기한 것이라고 감탄했다. ‘파룬궁(法輪功)’ 이 책에는 5장 공법과 동작 도해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동작 도해에 맞추어 흉내 내면서 동작을 배웠다. 나는 책도 읽고 동작도 연마하여 한 달을 견지했는데 뜻밖에도 아프지 않았다. 크고 작은 병원에서도 고칠 수 없는 완고한 삼차신경통 병이 다 나았다. 나는 너무 좋아서 ‘파룬궁(法輪功)’ 서적을 두 손에 꼭 쥐고 두 눈으로 서적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혼잣말로 말했다. 소중하구나! 진귀하구나! 정말 보기 드문 서적이야! 신이시구나! 책 한 권으로 내가 16년 동안 치료하지 못했던 병을 고칠 수 있다니? 이때부터 나는 확고하게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2017년 12월 나는 삼키는 연화 기능이 어려워서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나중에는 유동식마저도 삼키기 어려웠다. 아들 며느리는 급한 나머지 무슨 말을 해도 나를 병원에 입원시켜야 한다고 했다. 아들 며느리의 애원에 못 이겨 정 때문에 나는 자식들의 요구에 응했다. 그러나 검사만 하고 병 치료는 하지 않겠다고 고집했다. 위장 내시경 검사에서 식도 점액막이 부패되어 출혈, 병변이 나타났다. 나는 병력서와 방사선 사진을 바라보면서 생각했다. 이 증상은 내가 당시 항문이 부어 아픈 증상과 똑같은 것 같은데? 나는 영원히 병원에 가지 않기로 했다. 아들은 어쩔 수 없이 나를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7박 7일 동안 물 한 방울도 넘길 수 없었다. 마누라와 함께 매일 법공부와 연공하고 동시에 발정념과 동수들의 교류문장을 보았다. 4, 5일 후 나는 잠을 많이 자고 적게 깼다. 마누라는 기회가 있으면 사부님 강의를 틀어 놓든지 아니면 함께 앉아서 법공부하거나 정념으로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轮大法好,真善忍好)’를 생각했다.
여섯째 되는 날 특히 일곱째 날에 마누라는 내 머리를 감싸 안고 나를 흔들면서 말했다.
“자지 말아요. 자지 말아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해 줄 것이라고 믿으세요!” 이때도 내 입에서는 힘들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를 반복해 읽고 있었다. 비록 소리는 낼 수 없었지만 입 모양을 보면 서서히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8일째 되는 날 아침에 나는 두 모금 반의 물을 삼켰다. 그 후 매일 조금씩 물을 마셨는데 12일째 되던 날에는 한 잔 마시고 바로 호전되기 시작했고 동시에 예전의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어느 날 나의 상황을 잘 아는 친한 친구가 장난삼아 문에 들어서자마자 소리를 쳤다.
“죽었다더니 살아왔네!” 나는 급히 그를 마중 나갔다. “살았어! 살아왔어!” 그는 내가 온 얼굴이 혈기 왕성한 건강한 모습을 보고 놀라서 말했다. “나는 세 명의 암환자를 시중들었는데 네 증상도 그들과 똑같은데 너의 사부님께서 너의 암까지 치료할 수 있다니 이건 너무 신기한 일이다.” “맞아요. 정말 신기해요!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께서 저를 다시 한번 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크나큰 은혜에 나는 한평생 갚아도 다 갚지 못한다. 어느 날 밤 나와 마누라는 나란히 스승님 법신 상 앞에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다. 순정한 마음으로 법을 배우고 연공을 잘하며 사부님을 도와 조사정법하여 신의 길에서 영원히 뒤돌아보지 않고 용맹정진할 것입니다! 라는 소원을 빌었다.
이상 제가 친히 겪은 경력이니 동수님께서 자비로운 지적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함께 제고 합시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9/3755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