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구세력이 대법제자에게 배치해 놓은 파괴적인 고험은 표면에서 잘하거나 못하거나 하는 것을 구실로 하는 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집착심이 있는가 없는가에 있다. 집착심이 있기만 하면 구세력은 틈을 파고들어 박해한다.
나는 올해 40이 넘었다. 1997년 봄부터 대법을 수련한 노수련생으로서 최근 정념으로 두 차례의 기세등등한 병업박해를 제거하고 해체하였는데 지금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반시간만에 시력이 희미하던 데에서 정상으로 돌아오다
2018년 12월 말의 어느 하루, 저녁 무렵 내가 저녁밥을 짓고 있을 때, 갑자기 눈앞의 시력이 희미해지고 눈앞이 아물아물해지더니 물건을 똑똑히 볼 수 없었다. 주방 물품이 매우 익숙했기에 나는 식재료를 더듬어가며 저녁준비를 시작했다. 동시에 사유는 빠르게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검색하기 시작하였다.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1]
사부님 설법의 대조하에 나는 사부님께서는 수련초기에 이미 나의 신체를 완전히 정화(淨化)해 주셨기에 더 이상 속인의 병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아주 명백하게 깨달았다. 나는 반드시 그것을 부정해야했다.
사부님께서는 명시(明示)하셨다.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들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하는데, 이것이 바로 왜 내가 발정념을 대법제자의 세 가지 큰 일 중의 하나로 했는가 하는 이유이다. 발정념은, 하나는 외부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에 대한 것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단지 발정념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다르고 표현이 다를 뿐이다.”[2]
이 단락 법을 학습하면서 나는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는데 현재 나의 신체의 부정확한 상태는 구세력이 억지로 강요한 박해인 것으로 나는 반드시 그것을 전부 부정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하던 일을 멈추지 않고 저녁밥도 더듬거리며 하면서 정념을 지속적으로 내보냈다. 다른 공간의 정사대전(正邪大戰)은 한시도 멈추지 않았고, 사람의 생각도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뒤집어 나왔다. “너는 야맹증(夜盲症)이 있고 너는 너무 지쳤다, 너는 노안이 오는 징조이니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한다.” 등등 각종 사람의 의념이 나의 마음을 충격했다. 나는 하나하나 그것들을 부정하면서 제거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몸에는 강대한 공을 지니고 있는데, 외래의 병이 올라오면 내 공은 스스로 그것들을 제거한다, 그것들은 근본적으로 내 몸에 오를 수 없다. 나는 22년이나 수련했는데 비록 그렇게 정진하지는 못했어도 이렇게 큰 병업이 있을 수 없다. 사부님께서도 나로 하여금 이렇게 큰 마난을 당하게 하지 않았을 것이며, 이것은 절대로 사부님의 안배가 아니다.
나는 강대한 정념으로 전방위(全方位)적으로 구세력을 고정시키고, 나의 공 전부를 매 한층 신체의 모든 세포에서 동시에 밖으로 내보내어 나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와 교란을 해체했다.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전반적으로 해체했다. 박해가 멈추지 않으면 발정념도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나의 육신표면도 강대한 공의 충격과 진동을 느낄 수 있었는데, 나는 사부님과 대법이 나에게 가져다 준 신심을 더욱 확고히 했다.
반시간 뒤 아내가 퇴근했다. 나는 밥과 반찬을 테이블 위에 가져다 놓았다. 반찬을 막 두 입 먹었는데 갑자기 눈이 시원해졌다. 눈앞이 밝아지더니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수련하지 않는 가족은 식사를 하면서 아무것도 눈치 채지 못했다. 흥미진진하게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였고 나는 한편으로 받아주었다. 그 시각,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눈물이 눈시울에 맴도는 것을 나는 겨우 참았다.
사후에 나는 이번 병업의 박해를 받게 된 원인을 찾았다. 원인은 요즘 둥타이왕(動態網) 뉴스에 너무 집착하고 있었는데 심지어 마음도 그에 따라 오르내렸다. 정법시기의 수련인으로서 사부님이 부탁하신 ‘세 가지 일’을 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둥타이왕 뉴스는 속인에게 보여주는 것인데 내가 자신을 속인의 위치에 올려놓았으니 자연히 구세력의 사악한 박해를 초래하게 된 것이다.
시큰거리며 결리던 증상이 가뭇없이 사라지다
2018년 7월, 내가 잘 아는 60대의 한 여성 수련생 Z는 구세력에 의해 직장암의 병업 형식으로 육신을 빼앗겼다. 얼마 후, 잠잘 때면 자정쯤 몇 번이고 왼쪽 아랫배가 시큰거리며 결리는 불편함이 여러 번 있었다. 점차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없는 정보가 내 머리에 반영되며 말했다. ‘나도 직장암에 걸린 것은 아닌지.’
내가 제때에 그것들의 박해를 깨닫거나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증상은 조금씩 조금씩 가중되었다. 2019년 1월 4일, 아침 연공 전, 나는 갑자기 왼쪽 아랫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고 이전 보다 심한 반응임을 보았는데, 이것은 Z 수련생이 죽기 전, 그의 육신에서 나타난 증상과 유사했다.
나는 문득 정신을 차렸다. “구세력은 여태껏 나를 박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줄곧 그것을 뚜렷하게 반대하거나 배척하며 부정하지 않았다. 그러면 구세력은 내가 그것을 받아들인다고 생각하기에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이다. 구세력의 박해는 이처럼 소리 없이 조금씩 조금씩 들어와서는 당신에게 모르는 사이에 받아들이게 하고, 그 다음 당신을 맹렬하게 박해한다. 구세력이 나를 박해해도 내가 그것을 부정하거나 배척하지 않으니 그것들은 그럴듯하게 둘러댈 것인 즉 이것은 네가 원하는 것이다.”
1월 4일 아침 연공을 시작했다. 제1장 공법부터 사람의 마음이 끊임없이 끓어올랐다. ‘이거 진짜가 아닐까?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자. 여태까지 이렇게 심한 적이 없었는데 버티지 못하면 병원에 가볼 수 있지 않을까?’ 또 ‘나는 항상 속인에게 연공하는 사람은 신체가 건강하다고 말했는데, 어찌 연공을 한다면서 또 병원에 가는 것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사람의 마음이 올라올 때 나는 자신이 너무나도 보잘것없고 무력하다고 느껴졌다.
“그러나 나는 진정으로 수련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신체를 정화해 줄 것인데 그러한 신체는 바로 병이 없다.”[3] 사부님의 설법 목소리가 나의 머릿속에 내리쳤는데 나는 점차 사부님의 관련 설법이 떠올랐다. “당신이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아마 병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당신이 그것을 병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은 속인과 같은 높이로 되기 때문이다. 연공(煉功)과 진정한 수련, 특히 이런 상태에서는 그것이 병을 불러올 수 없다.”[1]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늘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당신 자신이 병을 불러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이 이미 속인 그 기초로 떨어졌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속인은 당연히 병을 얻게 마련이다.” [1] 사부님의 2장 공법 음악이 울림에 따라 나는 점차 정념이 생겼다. 나는 연공에는 잡념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기에 최선을 다해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여러 가지 염두를 배척하려고 애썼다.
정념이 증가함에 따라 나는 하마터면 웃을 뻔 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일깨워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하마터면 구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갈 뻔 했는데 이제 나는 철저히 깨달았다. ‘알고 보니 나는 줄곧 병에 걸릴까봐 두려워하고 병을 구했구나. 집착하면 할수록 병이 있는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속인의 마음 내려놓고 법(法) 얻으면 신(神)이로다”[4]. 사부님의 설법에서 분명히 우리에게 알려 주셨는데 법을 얻은 사람은 이미 신인데 신이 어찌 사람의 병에 걸릴 수 있겠는가?’ 법에 있지 않은 자신의 마음가짐을 생각해보니 우습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했다. ‘속인이 생각하는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막론하고 이제부터 나에게는 모두 좋은 일이다.’
수련은 정말로 자신의 속인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나의 정념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을 때 왼쪽 아랫배의 시큰거리며 결리던 증세가 점점 약해졌다. 제2장 공법의 데커우샤오푸(疊扣小腹)를 할 때 모든 불편하던 증상이 가뭇없이 사라졌다. 심성을 바로 잡았고, 한 시간의 연공도 끝냈다. 신체의 바르지 않은 상태도 모두 조정(調整)되었다.
사부님의 큰 자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스위스법회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시가: ‘홍음-중생을 널리 제도하다(廣度衆生)’
원문발표: 2019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8/3801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