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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 속에서 되고 안 되고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주변에 일부 수련생은 각종 병업 가상이 나타났고 일부는 아주 빨리 부정하고 제거했지만, 일부는 오히려 호전되지 않았고 장기간 병업 마난(魔難) 속에 처해 심지어 육신을 잃었다.

내 고향 마을에 세 명의 여성 수련생에게도 유방암 현상이 나타났다.

수련생 갑은 50여 세이고 노수련생이다.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난 후 가족은 병원에 가서 진찰할 것을 강요했고, 아들은 방문마저 걷어차 망가뜨렸는데 억지로 수련생을 성 종양병원으로 끌고 갔다. 전문가 진단에 의해 유방암이 이미 확산하여 수술과 치료가 어렵다고 했다. 병원은 받아들이지 못했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수련생은 즉시 안으로 찾고 자신의 수련 중의 부족함과 누락을 찾았다. 돈벌이에 바빴고 음식점(만두 가게)에서 1년 넘게 일하면서 수련이 따라가지 못해 세 가지 일을 기본상 할 수 없었다. 여기에 어머니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타게 되어 결국 유방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이는 심각한 현상이다. 수련생은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생사를 내려놓고 현 상태를 승인하지 않았다. 매일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며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았다. 기회가 있으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반년 전후로 신체는 아주 빨리 건강을 회복했고 또 하얗게 살이 쪄서 진짜로 환골탈태했다.

수련생 을은 건강한 신체를 위해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2010년 전후로 그녀는 유방암이 생겼고 성 종양병원에 수술하고 몇 차례 항암치료를 했지만 호전되지 않고 또 재발했다. 신체 각종 기능이 갈수록 못해지고 신체는 검고 허약해져 길을 걷고 층계를 오르는 것도 힘들었는데 병세가 낙관적이지 못했다.

그녀의 오빠와 올케는 모두 파룬궁을 연마했고 여러 번 그녀에게 대법 수련을 권했다. 그녀의 속인 관념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서도 치료가 안 되는데 연공해서 좋아지겠냐며 전혀 믿지 않았다. 그녀는 연분이 아주 컸고 또한 사부님의 고달픈 배치와 자비로운 구도가 있었다.

그녀의 오빠는 남방 모 시에 거주하고 올케와 조카는 현지에 살고 있었다. 한번은 치료를 위해 을은 올케 집에 머물렀다. 그날 어린 조카는 기어코 남방에 있는 아버지를 만나겠다고 울면서 떼를 썼다. 이렇게 그녀와 올케, 조카는 남방의 오빠에게 갔다. 거기서 몇 달 머물면서 그녀는 법을 얻었고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으며 ‘전법륜’을 청했다. 아주 빨리 그녀의 체중은 5kg 정도 늘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녀의 신체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그녀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자신을 환자로 여기지 않았다. 진지하게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심성을 끊임없이 제고했다. 비록 신수련생이지만 그녀는 오히려 각종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사람을 구했다. 수련에 무척 정진했고 이후에 신체가 완전히 회복했고 각종 집안일을 도맡았다.

수련생 병은 노수련생이었지만 착실한 수련을 하지 않아 두려운 마음이 무겁고 신체에 유방암 증상이 나타났다. 여러 번 항암치료를 하고 집에 돌아왔다. 수련생이 그녀 집에 찾아가 교류하고 그녀에게 착실하게 수련하고 병이라고 승인하지 말며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라고 교류했다. 처음에 그녀는 법공부하고 연공할 수 있었지만, 점차 해이해졌고 스마트폰으로 유행가요를 듣고 한가할 때 속인처럼 이웃집에 놀러 다녔다. 자신을 속인으로 혼동하고 사람의 것을 내려놓지 못했으며 더욱이 ‘병’을 내려놓지 못했다. 진정으로 법에 동화하지 못했고 법을 실증하지 못하며 평소에 또 약도 먹었다. 최근에 성 종양병원에 또 갔다고 들었는데 신체가 더욱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처지가 우려스럽다!

비교해보면 진짜로 믿고 가짜로 믿고, 진짜로 수련하고 가짜로 수련함에 효과가 다르다.

수련생 정은 노년 여성 수련생이고 주방에서 식사 준비하다가 갑자기 두통이 생겼다. 하늘땅이 돌아 제대로 설 수 없었는데 뇌졸중 증상 같았다. 수련생은 벽을 짚고 몹시 힘들게 침실로 들어와 침대에 앉아서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구세력의 일체 배치와 일체 가상을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일체를 모두 사부님께 맡길 것이고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노수련생은 단호하게 지속해서 발정념해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했고 정념으로 산을 가르고 사악을 물리쳤는데 그날 정상으로 회복했다.

내 옆에는 한 노년 수련생이 있는데 뇌졸중 증상이 나타난 지가 십 년이 됐다. 철저히 부정하지 않자 호전되지 않았다. 평소에 길을 걸을 때 지팡이를 짚어야 했고 한 손은 잘 쓰지 못한다. 지금은 연공도 연마할 수 없고몹시 힘들다. 수련생은 주로 수련할 줄 몰랐고 안으로 찾을 줄 몰랐으며 이 마음을 실질적으로 수련하지 않았다. 한동안 마성이 아주 컸고 주의식이 아주 강하게 자신을 파악하지 못했고 정념 정행하지 못하고 신체에 나타난 부정확한 상태를 부정하지 못했다.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승인하고 순응했으며 신체는 점점 나빠져서 사악의 목적을 달성하게 했다.

현지에 또 한 노년 남성 수련생이 있는데 그는 의사였다. 상태가 좋을 때 정념이 아주 강해 평소에 진상을 잘 알려서 아주 많은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었다. 사람 마음 때문에 사악이 틈을 타 뇌졸중 가상이 나타나 사지가 불편하고 길을 걷는 것이 힘들었다. 노수련생은 부정해야 함을 알고 도보로 진료소에 출근하고 한동안 비교적 좋은 상태를 유지했다. 그의 아내도 수련생이고 병업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 노수련생은 아내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자신을 잘 가늠하지 못해 정마에 조종당했는데 가끔 아내를 생각하면 통곡했다. 아울러 그의 자아가 아주 강해 이익에 대한 마음을 닦지 못했고 색욕도 철저히 제거하지 못해 신체가 갈수록 나빠졌고 정상적으로 출근하지 못했다. 나중에는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병마에 끌려갔다.

도시에서 일하면서 한 노년 여성 수련생을 알게 됐다. 역시 의사였고 평소에 세 가지 일을 잘했는데 갑자기 길을 걷는 것이 힘든 상태가 나타났다. 그녀는 법공부 팀 수련생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 집에 있었다. 의사였기에 의학을 믿었고 가끔 교류할 때 무엇을 먹으면 어떤 영양소가 있다는 등을 말했으며 병이 있다는 관념과 사람의 관념으로 조종당해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했다. 그녀는 수련생들이 그녀에게 약을 먹지 못하게 하고 병원에 가지 못하게 할까 봐 두려워 수련생과 접촉하지 못했다.

이후에 수련생에게서 알아보았는데 그녀는 부인병(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해 치료했다고 한다. 짧은 몇 달 뒤에 다시 소식을 알아보니 사망했다고 했다.

이와 반대로 병업 가상에 대한 부정을 말하면 나에게 아주 큰 계시를 준 ‘내심에서 나온 일념’이란 수련생의 한 문장이 있다. 작가는 글에서 그녀의 건강이 좋지 못해 병원에서 패혈증 확진을 받았다고 했다. 혈소판이 없었고 남편은 그녀에게 억지로 약을 먹게 압박했으며 그녀는 약을 몰래 숨기고 먹지 않았다. 비록 건강이 좋지 않아 다리가 갈수록 부어 걷는 것이 아주 어려웠지만 세 가지 일을 놓치지 않았다. 무엇을 해야 하면 그것을 했다. 그녀는 당시 내심에서 단호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생사를 내려놓은 신이다!’(이 한 마디를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데 여전히 나를 감동케 한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신체가 정상으로 완전히 회복했고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했다! 바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였다.

똑같은 생사의 큰 관문이다. 되고 안 되고는 수련인이 정념으로 대하는지 아니면 사람 마음으로 대하는지에 달렸다.

병업에 처하고 병업 마난에 처한 수련생들이 정념을 단호히 하고 진정으로 신사신법하고 자신을 늘 노인 혹은 환자로 대하지 말기 바란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2] 관념을 바꾸고 사람 마음과 생사를 내려놓고 시시각각 안을 향해 찾고 이 마음을 진정으로 닦아서 자신을 철저히 개변하고 승화하게 하자!

얼마 남지 않은 정법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의 매분 매초를 소중히 여기고 용맹정진해 수련을 처음처럼 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말며 무량한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슬퍼하지 마라’

 

원문발표: 2019년 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3/3794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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