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54살인 농촌 여성으로 1999년 2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남편도 대법제자입니다. 여기에서 여러분과 우리 부부가 직접 겪은 신기한 일을 교류하려 합니다.
남편 얼굴의 심한 화상이 보름 만에 회복
2007년 겨울, 남편은 현(縣)의 한 작은 구에서 보일러공으로 일했습니다. 다섯 명 중에 한 명만 전문 보일러공이었고 다른 네 명은 두 팀으로 나뉘었습니다. 남편과 같은 팀인 보일러공은 우리 마을 사람이고 남편 친구입니다. 둘은 2교대로 일하니 너무 힘들다며 사장님께 말해 3교대로 하자고 해야겠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12월의 어느 날 저녁, 제가 자고 있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인원이 추가되어 남편이 퇴근한 줄 알고, 뛰어나가서 대문을 얼른 열어주고 다시 뛰어 들어와 이불을 덮고 자려고 했습니다. 좀 있으니 남편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자지 말아요. 나 다쳤어요.” 남편은 제인(結印)하고 결가부좌를 틀고 있었는데, 얼굴에 기름이 번들번들했고 턱에는 고드름 같은 것이 달려있었습니다. 만져보니 말랑말랑했는데 굳은 지방이었습니다. 제가 “왜 이래요?”라고 물으니 남편은 눈을 감고 어떻게 된 일인지 알려주었습니다.
매일 저녁 10시에 보일러를 끄고 휴식하다 새벽 2시에 다시 트는데, 그들 팀은 안으로 연료를 운송하고 밖으로 재를 청소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날 저녁 휴식이 끝나고 남편은 방에 연기가 가득 찬 것을 발견했습니다. 보니 보일러 안이 다 타지 않았는데 보일러 때는 사람이 퇴근하면서 기계를 꺼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남편이 보일러를 열고 보는데 친구가 환풍기를 튼다는 것이 송풍기를 틀었고, 그때 남편이 난로를 뒤적이고 있다가 불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바람에, 미처 피하지 못하고 얼굴에 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왼쪽 얼굴을 만졌는데 얼굴 피부가 떨어져 내려왔고 당시에는 별로 아프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휴식할 때 남편은 얼굴과 옷이 다 젖은 것 같아 불편한 느낌이 들어 친구의 옷을 빌려 집으로 왔다고 했습니다.
남편의 얼굴을 보니 눈썹이 다 타서 없고 귀에서도 액체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남편의 말을 다 듣고 나서 저는 정중하게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사부님을 믿으세요?” 남편은 확고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사부님을 믿습니다.” 남편의 말을 듣고 저는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우리는 또 한참을 교류했습니다. 수련인은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하고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지 말자고 했습니다.
오전에 친구가 퇴근하고 찾아왔는데 방에 들어오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남편의 얼굴은 부어서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얼굴이 아주 커지고 입이 부어서 높게 솟아올랐으며, 얼굴에 상처가 가득해 몰골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앉으라고 하니 그는 앉지 않고 긴장하며 말했습니다. “화상을 이 정도로 입은 줄 몰랐습니다. 빨리 병원으로 갑시다.” 저는 그 친구에게 조급해하지 말라고 안정시키고,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과 거짓 ‘천안문 분신’ 진상을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말해도 듣지 않더니 이번에는 잘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이 관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대법의 요구대로 하기만 하면 법의 위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은 불법수련이기 때문입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 그는 다 듣고 나서 말했습니다. “화상을 이 정도로 입었는데 얼굴이 망가지면 어떡해요?” 저는 “가서 출근하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해주면 가장 좋은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반드시 염하겠다고 얼른 대답하고 걱정을 하며 떠났습니다. 잠시 후 다시 왔는데 손에 화상을 치료하는 오소리 기름을 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집에 가서 쉬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만 도와서 염해주시면 됩니다. 모레 퇴근하면 다시 와서 어떻게 됐는지 보시구요.” 그는 반신반의하며 갔습니다.
다 다음날 오전에 그가 다시 와 방에 들어서자마자 매우 기뻐했습니다. 남편의 얼굴에 붓기가 모두 빠지고 딱지가 앉았으며 정신이 매우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이렇게 빨리 붓기가 다 빠졌네요.” 저는 그에게 앉으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친구에게 자신의 심리 상태와 우리는 법공부하고 심성을 수련할 뿐이라고 하고,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죄악을 말했습니다. 그는 열 받아 하며 ‘삼퇴(공산당 3대 조직 당, 단, 대에서 탈퇴)’를 했습니다. 나중에 그의 부인도 당에서 탈퇴했습니다.
남편의 얼굴은 신속하게 회복해 보름이 되니 거의 다 나았습니다. 딱지가 다 떨어지고 새 피부가 드러나고 광채가 나며 모공도 똑똑히 보였고 흉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은 대법이 신기하다고 말하며, 대법제자가 왜 중공의 박해 하에서도 여전히 이렇게 여러 해를 견지하며 수련하는지를 알겠다고 했습니다.
안면 신경마비 15일 만에 기적적으로 회복
딸네 집은 이웃 현에 있습니다. 2010년 11월의 어느 날, 딸이 출근해 안사돈이 아이를 돌보고 있었는데, 다롄 딸네 집에 일이 있어 갔다 와야 한다며 제게 아이를 며칠 돌보라고 했습니다. 안사돈은 일주일 만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가기 전에 딸과 함께 사우나에 갔다 오는데 얼굴이 땅겼습니다. 딸네 집에 들어서니 안사돈이 놀라며 물었습니다. “사돈, 얼굴이 왜 이래요?” 얼른 가서 거울을 보니 얼굴이 비뚤어져 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이 비대칭이었고, 코도 비뚤어지고 오른쪽 얼굴이 뻣뻣하고, 마비되어 아팠습니다. 머리도 불편했고 손으로 오른쪽 얼굴을 만져보니 단단했습니다. 아래 눈꺼풀은 밑으로 뒤집어지고 눈썹은 하나는 높고 하나는 낮았으며, 얼굴 근육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딸과 안사돈은 긴장하며 말했습니다. “빨리 의사한테 가요.” 저는 “무서워하지 마세요. 저는 연공인입니다. 이 일이 생긴 것은 반드시 원인이 있을 겁니다. 제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 방면의 병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 수련하고 있으니 사부님이 많은 것을 제거해 주셨고, 조금 남은 것은 제자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저는 빨리 집에 가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해야겠습니다. 사부님이 관리하고 계시니 분명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튿날 오전에 밥을 먹으려니 힘이 들었습니다. 입을 벌리지 못해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밥을 먹고 저는 마스크를 쓰고 급하게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버스 앞자리에 앉은 어린이가 마스크 밖으로 나온 제 얼굴을 보고 무서워했습니다. 집에 돌아간 후 얼른 방에 앉아 결가부좌를 했습니다. 오른쪽 얼굴에 무엇이 돌아가는 것 같았고 너무 편안했습니다. 사부님께서 파룬으로 제자를 청리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끝없는 감사한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연공하고 나니 입가가 부드러워졌고 입을 벌릴 수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매일 남편과 법공부하고 연공했습니다. 과정에서 이웃들이 병원에 가야지, 안 가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했지만,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병을 제거해주실 뿐만 아니라, 제자에게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해, 정오정각(正悟正覺)을 성취하라는 과정이기도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5일째가 되니 원래대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모두 대법의 뛰어남에 감동했습니다. 저의 언니와 사촌 언니도 이 때문에 대법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뛰어남을 진정으로 수련하는 제자들은 체험했습니다. 단지 사람들이 악당의 무신론에 세뇌되어 본성이 저해돼 마비되었을 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빨리 깨어나기 바랍니다. 천만년동안 윤회하며 기다린 것은 오늘, 우주의 법 진선인(眞善忍)이 사람의 근본, 최초의 본성을 일깨워주어, 생명이 원래의 순진으로 돌아가게 함으로써, 생명의 진귀함을 체현해내어 정법에 도태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 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18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5/378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