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은 2019년 첫날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이 많다. 오후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2018년 자신의 수련에서 가장 큰 수확을 글로 적어 자비로운 사부님께 말씀드리고 수련생과 나누고 싶다.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었으며 20여 년간, 비바람 속에서 곤두박질하며,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호 아래 오늘까지 걸어왔다. 지난 일을 돌아보면 새록새록 눈앞에 펼쳐졌고 20여 년의 마음속 말을 하나하나 사부님께 말씀드리고 싶다. 왜냐하면, 매년 2번의 법회에 나는 모두 참가했기에 지나간 일은 모두 사부님께 말씀드렸고 더는 중복하여 말하지 않겠다. 오늘 나는 지난 1년의 가장 큰 수확을 사부님께 말씀드리려 한다. 지난 1년간 나의 가장 큰 수확은 황금열쇠를 얻은 것이다. 수련 중 나는 무조건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다.
과거 20여 년간 수련에서 나는 일만 할 줄 알고 자신을 닦을 줄 몰랐다. 사부님의 법을 매일 배우고 연공도 매일 하고 사람도 줄곧 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을 닦을 줄 모르니 제고가 느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으로 찾고 자신을 찾는 것은 마음속으로 알지만 해내지 못했다. 구체적인 일에 부딪히면 그 속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고 그 일에서 그 일을 해결하려 한다. 그러니 다투고 싸우며 당신이 맞고 내가 틀리고 내가 좋고 당신은 나쁘다는 이 층차에 머물러 있고 수련해 올라오지 못했다.
내가 고민하고 있을 때 사부님께서 내가 너무 집착하고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법공부 팀에서 수련생과 심성관을 넘기는 쟁론이 발생하게 하셨고, 심성관을 통해 나를 제고하게 점화해 주셨고 깨닫게 하셨다. 그렇게 하여 사람 마음을 철저히 내려놓고 무조건 안으로 찾을 줄 알게 하셨다.
수련 전 나는 독선적이고 타인을 얕보고 거만한 사람이었다. 수련 후 좀 바뀌었지만, 수련 과정에서 자주 타인을 얕본다. 특히 수련생과 교류할 때 자신은 표현할 줄 아니 높은 곳에 있고(高高在上) 독선적이고 자신을 교류의 주역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일련의 일이 발생했고 사부님께서 여기에서 깨닫게 해주셨다.
한번은 법공부팀에서 공부를 한 후 갑 수련생은 말했다. 현 정부가 어떻다며 약간의 원망심을 갖고 말했다. 나는 듣자마자 수련생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어요. “현 정권에 대해 칭찬하지도 평가하지도 않는데, 이것이 원칙이다.”[1] 수련생은 듣더니 그다지 수긍하지 않았다. 그런 후 우리는 기분 좋지 않게 헤어졌다.
다음번에 또 이 수련생과 충돌이 있었다. 교류할 때 사부님의 법상 한 장을 인쇄해 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승낙하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사부님의 법상은 마음대로 인쇄하면 안 되며 이것은 사부님에 대한 불경입니다. 또 당신은 법상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당신 자녀가 사부님 법상을 숨겼는데 자녀에게 무슨 잘못을 한 것이 아닌가요? 우리는 대법을 배우는데 진중한 태도로 자녀에게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관계를 완화하면(수련생은 줄곧 자녀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법상을 받아낼 수 있지 않겠어요.” 수련생은 듣더니 귀찮아했고 나는 당시 좀 화가 났다. 나는 수련생의 모습을 보고 재빨리 말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제가 말이 많았어요(당시 좀 형식적으로 했다).” 수련생은 집에 돌아간 후 아내 수련생에게 말했다. “누구는 자신이 어떻게 하면 타인도 자기처럼 그렇게 하라고 하는군(후에 그의 아내가 교류할 때 말한 것이다).”
이 일이 과거에 생겼다면 표면만 보고 논하고 이 일의 옳고 그름을 찾아 자신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대충 형식적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충 넘어가지 않고 법공부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기타 수련생과 발생한 지나간 모순과 결합해 이번에 수련생과 발생한 시비와 경위를 상세하게 찾았다.
첫 번째는 수련생이 한 말이 바르지 않아도 사부님의 말씀으로 수련생을 누르면 안 된다. 이것은 전형적인 안으로 찾지 않는 표현이 아닌가? 두 번째는 자신의 관념을 수련생에게 강요하고 독선적이며 수련생을 바뀌게 하려는 사악한 당의 문화다. 모순에 부딪히면 첫 번째 생각이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우선 다른 사람의 옳고 그름을 찾는다. 나는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말씀하신 그런 사람이다. “습관적으로 늘 다른 사람의 부족을 보고 여태껏 자신을 보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은 수련을 잘했는데 당신은 또 어떻게 하겠는가?”[2] 그렇다! 다른 사람이 잘 수련하고 자신은 잘 수련하지 않으면 최후에 나는 또 어떻게 되겠는가? 수련생을 얕보는 마음은 이미 많이 자랐다. 이번에 나는 놓치면 안 된다. 나는 또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배웠다.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다. “당신이 옳든 그르든, 이 문제는 한 수련인에 대해 말한다면 전혀 중요하지 않다. 논쟁하고 논쟁하고 하지 말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강조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줄곧 자신이 옳다고 강조하는데, 당신이 옳았고 당신이 잘못이 없다 한들, 또 어떻단 말인가? 법에서 제고했는가? 사람의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이 자체가 바로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의 이치로 당신 자신을 가늠하고 있고, 다른 사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이 볼 때 세간에서 한 수련인의 옳고 그름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며, 수련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가가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 (박수) 아무리 큰 억울함에 직면해도 모두 아주 태연하게 대할 수 있고,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으며, 모두 자신을 위해 구실을 찾지 말아야 한다.”[3] “수련이란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라, 맞든지 맞지 않든지 모두 자신에서 찾아야 하며, 닦음이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이다.”[2]
사부님의 몇 편 설법을 다시 보면서 나는 부끄러웠다. 이것이 나인가? 나는 20여 년 수련했는데 왜 이런 모양인가? 몇 년간 자신의 수련이 왜 느린지 알게 됐다. 나는 매일 두 눈으로 타인의 집착심을 보고 있고 타인을 수련시키려 하지 않았는가? 스스로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안으로 찾지 않으면 수련생이 맞는가? 나는 사부님의 제자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번에 스스로 진지하게 법공부를 통해 안으로 찾았고 근본을 찾았다. 그것은 자신 뼛속에 존재하는 승부욕이 강하고 겸손하지 않은 마음이다. 옛말에 “교만하면 손해를 보고, 겸손하면 이익을 본다.”라고 했다.
자신이 겸손할수록, 몸을 낮출수록 마음속으로 더욱 상화롭고 평온하고 태연하고 가볍다. 과거 자신의 수련 표현은 승부욕이 강하고 무슨 일이든 승부를 가리려 한다. 자신을 전혀 수련인으로 보지 않았다. 겸손은 수련인의 지혜이며 선량의 체현이고 타인과 자신에게 이롭다. 자신은 겸손하게 사람을 대하지 못했다.
자신을 실증하고 자비심이 없다. 수련생과 교류할 때 대법을 우선으로 하지 않고 자신을 실증하는 것을 우선으로 보았고 평온한 마음으로 교류하지 않았다. 마음에 질투, 원망, 쟁투가 끓어오르고 근본적으로 자비심이 없다. 분명히 나는 수련생들의 핫(hot)한 인물이 됐다. 내가 교류하면 기타 수련생은 멀찌감치 떨어진다. 자신은 거침없이 자기가 깨달은 것이 옳다고 말하고 스스로 수련생을 돕는다고 생각한다. 사실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고 자비심이 없다.
나는 처음으로 근본에서 사람 마음을 찾았다. 수련인의 지혜, 의지력으로 사람 마음을 철저히 제거하겠다. 이어 나는 매일 4번의 발정념으로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하는 정도를 강화했다. 한동안 지난 후 수련생과 나의 관계가 좋아졌고 다시 교류하니 조화로웠다. 나는 처음으로 무조건 안으로 찾는 미묘함을 맛보았다. 이것은 2018년에 나의 수련 중에서 가장 큰 수확이다.
지금 나는 정말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하신 미묘함을 알게 됐다. 자신이 너무 늦게 황금열쇠를 가진 것 같다. 나는 심성제고의 많은 기회를 잃어버렸다. 수련생들이 거울로 삼으라고 오늘 글로 썼다. 황금열쇠를 아직 쥐지 못한 수련생이 나처럼 수련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빨리 이 황금열쇠를 사용하기 바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에 감사드리며 새해에 더 분발해 뒤쫓아 가겠다. 황금열쇠를 잘 써서 무조건 안으로 찾고 신사신법하고 법을 사부로 모시며, 집착심을 부단히 제거하고 사람 마음을 부단히 제거하고 법의 요구에 도달하겠다.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사람을 더 많이 구하고 구세력과 시간을 다투어 사람을 구하고, 자신의 서약을 실행하고 진정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0-맨해튼설법’
원문발표: 2019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7/3800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