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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집착과 수련의 엄숙을 가볍게 논의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15년 초에 대법 수련을 시작한 신수련생입니다. 몇 년간 세 가지 일도 하고 있었지만, 항상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최근에 근본 집착과 수련의 엄숙성 방면에 관한 체험이 있어 적어봅니다.

수련 초기에는 사람 마음이 중하고, 어떻게 자신을 수련해야 하는지 몰라서, 어떻게 자신을 과시할까만 생각했습니다. 헛된 생각에 빠지기 좋아하고 자신이 괜찮게 수련했다고 여겼습니다. 수련인은 ‘안으로 찾는다’라는 것을 알지만 표면에서 지나간 적이 많았습니다. 마난 중에서 자신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어딘가 아닌 것 같고 순정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비록 일부분을 닦아냈지만, 심성을 착실하게 닦지 못하고, 일부 관건 문제에서 일사일념을 잘 파악하지 못해 수련인 같지 않았습니다.

수련은 매우 엄숙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이란 극히 간고(艱苦)하고 매우 엄숙한 것으로서, 당신이 조금이라도 주의하지 않으면 떨어질 수 있으며 하루아침에 망치게 되므로,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1] 사부님의 법은 끝없는 내포가 있습니다. 이 구절을 여러 번 읽었지만, 수련의 엄숙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100%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연공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견지하지 못했는데, 한번은 휴대폰 알람이 울렸으나 일어나지 않아 휴대폰이 퍽하고 땅에 떨어졌습니다. 저는 얼른 일어났습니다. 사부님의 점화라는 것을 알고 얼른 옷을 입고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니 또 안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예는 진상 전화입니다. 중생구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이런 인식은 표면에 떠 있었고,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또 ‘중생구도’ 이 일의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전화하는 과정에서 사부님의 강대한 가지(加持)가 위력이 비할 바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단순한 일을 하듯이 전화를 했습니다. 심지어 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위덕을 구하고, 사부님이 가지해 주실 때의 몸이 가벼운 느낌을 구했고, 탈퇴시킨 후에는 자화자찬했습니다. 전화기를 내려놓고는 ‘아, 중생구도하는 일을 내가 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탈퇴율이 높지 않았는데 전화 진상을 견지하는 다른 수련생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났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은 교육까지 받으며 순정한 마음으로 중생을 위해 헌신했지만, 저는 더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한 방면입니다. 해외에는 대륙 같은 악당의 압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구세력은 제가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틈을 타, 색욕심의 나쁜 물질로 저를 박해했습니다. 뭔가 잘못되었는지는 알지만, 어떻게 근본에서 돌파해야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마침내 어느 한번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런 다그치지 않는 것과 법과의 간격은 어디에서 왔을까? 나는 왜 수련하는가? 수련의 동력은 어디에서 왔는가?’

얼마 후 저는 명백해졌는데, 원래 저는 줄곧 속인의 사상으로 대법수련을 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고, 대법에 들어온 것은 위대한 일이며, 우리 사부님께서는 아주 위대하신 분입니다. 저는 수련 이 ‘일’에서 잘하면 과시할 자본이 생긴 것처럼 했습니다. 속인 중에서 하나의 중요한 항목을 맡아 과시할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로 대법(大法)의 법리를 본 반면에, 사람의 관념으로 대법(大法)에서 같지 않은 인생의 동경과 소원을 찾은 많은 수련생도 있는데, 이들은 바로 이런 집착하는 사람의 마음에 사로잡혀 대법(大法) 수련 속으로 들어왔다.”[2] 이것은 대법에 대한 가장 초기의 인식이고 저의 근본 집착이었습니다. 이런 가장 낮고 더러운 속인 마음이, 제가 진정으로 법에서 법을 인식하는 것을 저애하고, 제가 정진하는 동력을 저애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셔서 이 못난 수련생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며칠 전 저는 사부님이 계신 곳과 가까운 지역에 잠깐 머물 기회가 있었는데, 가는 길에 자비롭고 상서로운 에너지를 느껴 설레고 감동되었습니다. 도착한 후 강대한 에너지에 싸였는데 정말 “대궐에 살고 있는 하늘 가득한 신불(神佛)”[3]이었습니다. 그런 장엄하고 특별히 뛰어남(殊勝)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저는 오히려 내 안에 약간의 슬픔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니 잘하지 못했고 인식, 오성이 올라오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신(神)이 귓가에서 “빨리 가!”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여기 있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만약 오늘 정법이 정말 끝난다면, 저는 정말 사부님과 함께 돌아갈 자격이 없습니다. 돌아가는 길에서 생각했습니다. 몇 년간 저는 대법에 견정하고 경건했습니다. 일사일념의 수련에서 결심을 얼마나 내렸는지,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했는지, 아니면 표면에서 찾았는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아, 내 잘못이다. 다음에는 고쳐야 한다.’ 그런데 다음에 또 그랬습니다. ‘나는 왜 고생이 두렵고, 졸음이 두렵고, 가부좌할 때 다리가 아픈 것이 두려운 것일까? 나의 생명은 대법이 만든 것인데, 이 억만년에 만나기 힘든 기회는 이번 한 번밖에 없는데.’ 저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신을 잘 수련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단체 연공에 참가했습니다. 매일 3~4시간을 자지만 예전에 7~8시간 잤을 때 보다 좋습니다. 연공하고 집에 돌아가 전화로 사람을 구하면서 성심으로 이 일을 대하고, 가장 큰 자비로 중생을 대해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웁니다. 그 후 구세력은 여전히 색욕심의 나쁜 물질로 저를 박해하려 했지만, 목적에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수련에서 결심을 내리지 못하고 엄숙하게 대하지 못하며,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하면 기회는 스쳐 지나갈 것입니다. 수련은 매우 엄숙해 조금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염두를 하나만 느슨히 수련해도 구세력에게 틈을 탈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포기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정법이 끝날 때까지 시간이 아직 얼마 남았든 저는 반드시 용맹정진해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고 대법 중에서 서약을 실현하겠습니다. 지금의 1분 1초는 매우 소중합니다.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정진하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층차의 한계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아가자(走向圓滿)’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4-구도의 기연(機緣)은 이 순간에 있네’

 

원문발표: 2019년 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5/3799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