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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외우기를 견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슈얼(秀兒)

[밍후이왕] 1995년 10월 직장 선배의 인도 하에 우리 부부는 함께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한동안 시간이 지나서 나와 A수련생은 단체 법공부팀을 만들었고 모두 비학비수하고 함께 제고했다.

나도 법 외우기를 시작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법을 외운 후 교류했다. “나는 지금 ‘전법륜(轉法輪)’을 외우고 있는데 이는 한 부의 우주 고덕대법입니다. 나는 반드시 외울 겁니다. 머리 속에 담을 것이고 반드시 수련해서 올라갈 겁니다.” 그가 말할 때 특별히 단호했고 나에게 일종 강렬한 진감을 주어 나에게도 법을 외우겠다는 소원을 일게 했다. 나는 이때부터 출근길이 멀고, 일이 힘들고(방직공장), 아이가 어리다는 등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 단락 한 단락씩 외웠고, 먼저 한 단락을 익숙하게 외운 후 다음 단락을 외웠고, 익숙하게 외운 법은 머리 속에 담고 차를 기다리고 출근하여 휴식시간에 외웠다. 늘 법 속에 있어 정력이 충족하고 마음이 즐거웠고, 일 년이 넘는 시간 내에‘전법륜’을 한 번 외웠다.

두 번째로 ‘전법륜’을 외울 때 박해가 발생했는데, 나는 세 번째로 베이징에 올라가 대법을 실증했고, 세 차례 구치소에 수감되었으며, 두 번 불법 노동개조당하고, 또 세뇌반에서 거의 1년간 수감되어 박해당했다.

집에 돌아오니 가정에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는데, 초등학교 다니던 아이는 말을 듣지 않고 날마다 전화기를 붙잡고 있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고 나의 수련을 단호히 반대했다. 지난날 화목했던 가정이 사라져 나는 온종일 슬프고 고통스러웠으며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더욱이 자신을 수련할 줄 몰라 가정모순은 갈수록 커져 파열 흔적이 점점 깊어졌다.

2004년 내가 거의 수련을 못 하고 고통의 감당력이 극한에 다다랐을 때, 대법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갑자기 인식하고, 곧바로 다시 법을 외웠다. 이번에 외우면서 10여 년을 견지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지금은 하루에‘전법륜’한 강의를 외우는데, 차를 타고, 길을 걷고, 자전거를 타도, 모두 연관적으로 법을 외우며, 법 외우기는 이미 습관이 되었다. 외울수록 더욱 외우고 싶고 법을 외울수록 수련의 미묘함과 초상함을 느낄 수 있고, 외울수록 시간이 금과 같이 진귀하고 내가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법 외우기는 나에게 많은 집착심과 각종 욕망을 없애게 했다. 법 외우기는 내가 안을 향해 닦는 것을 더욱 중시하게 하고 매 일사일념을 닦게 했다. 법 외우기는 내가 가정의 마난에서 걸어 나오게 했고, 법 외우기는 나에게 지혜와 자비심을 증가시켰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하게 했다. 법 외우기는 나에게 법의 부동한 층차에서의 박대정심한 내포를 보게 했고, 그런 미묘함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법 외우기는 내가 백퍼센트 신사신법하게 했고, 법 외우기는 나에게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게 했으며, 사존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연속해 온 매분 매초를 소중히 여기고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하게 했다. 법 외우기는 나에게 수련을 처음처럼 하는 수련상태로 돌아가게 했고 반본귀진의 길에서 더욱 용맹정진하게 했다.

지금에 와서 지난날의 일들을 돌이켜보면 눈에 생생한데, 일 막 일 막 나의 눈앞에서 재생하듯 비통함과 슬픔과 희열이 있었다. 나는 이 10여 년 동안 법을 외운 수련경력과 체험을 써내어 위대하신 사존께 바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오로지 대법만이 수련 중의 교란과 마난을 제거할 수 있다

내가 불법 수감된 후 딸의 등교를 돌보게 하려고 조카딸을 집에 와서 거주하게 했다. 노교소에서 집에 돌아온 후 남편과 나의 조카의 관계가 아주 비정상임을 발견했다. 남편은 내 앞에서 조카에게 돈을 주어 시장을 보게 하고 저녁에 두 사람은 함께 밖에 나갔다가 아주 늦게 집에 돌아왔다. 한번은 방 청소를 하면서 조카가 남편에게 적은 편지를 발견했다. 읽어볼수록 속이 메스껍고 더러워 가슴이 빨리 뛰었다. 이는 진짜인가? 세상에 진짜로 이런 일이 있단 말인가? 마치 악몽처럼 편지 속 글자 하나하나가 독바늘처럼 가슴에 꽂혔다. 온 것은 이렇게 갑작스럽고 잔인했다. 그 순간 나는 마치 만장(萬丈)의 심연(深淵) 속에 떨어진 것과 같이 고통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다. 자신이 수련인임을 완전히 잊었는데 질투, 억울함, 고통으로 순식간에 두 사람이 뼈에 사무치듯 미웠다. 이 편지를 가지고 조카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는가, 또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는가 하고 말하고 싶었다. 남편에게는 당신의 도덕이 이렇게 무서울 지경으로 타락해서 짐승보다 못하게 되었는가 하고 말하고 싶었다!

고통 속에서 수련생 집에 찾아갔고 그녀는 나에게 이 편지를 찢어버리라고 설득했다. 집에 돌아온 후 두 다리가 풀리고 고통을 극한으로 참았다. 만약 발산하지 않으면 미칠 것만 같았고 마치 죽을 것 같이 괴로웠다. 고통 속에서 나는 올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울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흐느꼈다. 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는데, 올케가 이런 말을 했다. “동생, 고통스럽더라도 이혼하면 안돼.” 전화를 내려놓으니 온몸에 힘이 없었는데, 이 편지는 나의 마음을 번잡하게 만들었다.법공부도 하고 싶지 않고, 남편과 조카와의 싸움 속에서 빠져 모순이 갈수록 첨예해졌다.

한번은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남편에게 발각되어 남편이 나를 때려 입가에 피가 났다. 얼굴은 2주 동안 부었는데, 하루는 그가 화가 나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은 또 전 세계가 장쩌민을 고소한다를 붙이고 다녀?!” 그리고 또 뺨을 두 번 때렸다. 한번은 남편에게 돈을 요구했더니 바로 발로 두 번 나를 걷어차며 말했다. “방법이 있으면 가보든가, 방법이 없으면 당하고만 있어.” 집에서는 법공부하고 연공할 환경이 없었다. 내가 법공부만 하면 책을 빼앗고 찢어버렸고, 또 위층에서 아래로 던져버렸다.한번은 밤에 발정념하는데 남편은 발정념을 못하게 했고 죽음으로 위협했다. 내 앞에서 수면제 한 병을 다 먹어버렸다. 그를 병원에 데리고 가 응급치료를 했는데, 위를 세척할 때 고통스럽게 신음소리 내는 것을 보고 내 마음은 찢어지는 것 같았다. 주변 사람들도 수근거렸다. “어찌 또 약을 먹었는지?” 모두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었고 나는 아주 면목이 없었다. 퇴원 후 그는 이런 생활을 더는 할 수 없다고 말했고, 나도 수련의 어려움을 느껴 심리적 감당이 극한에 다다랐다.

밤이 깊어도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자신이 이 몇 년 동안 법공부해도 전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원한심,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했고, 또 증가했다. 눈으로 법을 보지만 마음은 법에 없었고, 늘 남편이 나를 어떻게 잘못 대하고 있는지만 생각했다. 전혀 안을 향해 찾지 않았고, 가정환경은 바뀌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모순이 끊임없이 격화됐다. 남편의 표현은 모두 자신의 집착심에 의해 촉성된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나 자신이 마난 앞에서 근본을 잊었고, 법공부를 홀시하여 현재의 상황을 조성한 것이었다!

나는 법 외우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는 2004년이었다.

내가 법을 외우자 남편이 바뀌다

나는 다시 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집에서는 남편이 집에 없는 시간에 법을 외웠다. 일하면서 국수를 팔 때는 조카딸이 점심 때 집에 와서 휴식할 때 법을 외웠다. 자전거를 타고 다닐 때 또 반복적으로 이미 익숙하게 외운 법을 반복적으로 외웠다. 마음속에 법이 있자 원한심, 질투심, 좋지 못한 사상염두가 나올 때, 곧바로 그것이 내가 아님을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좋지 못한 타락물질이 다른 공간에서 해체되고 제거되게 했고, 주의식을 강화하여 자신을 닦았고 법의 표준에 따라 남편을 선하게 대했다.

이전에 그가 나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나는 밥을 짓지 않았는데, 이는 당연지사라고 생각했다.평소에 그와 말하지 않았고 냉전상태에 처해 있었다. 법을 외우고 나서 나는 이런 사당(邪党)사상을 제거했고, 자신이 번 돈으로 식사 준비하고 남편에게 옷도 사주고 주동적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그는 비둘기 키우는 것을 좋아했는데, 전에 그가 집에 없을 때 그는 친구에게 비둘기 모이를 주라고 부탁했다. 법을 외운 후 나는 주동적으로 이 책임을 맡았다. 그가 출근하거나 집에 없으면 주동적으로 그를 도와 비둘기 모이를 주었다. 그가 입으로는 무슨 말을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아주 기뻐한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비둘기 집을 청소하면서 비둘기 상황을 바로바로 알려주고 병이 난 비둘기는 즉시 주사를 맡게 했다.

우리 사이에 소통이 있자, 집안도 상화롭게 변했다.

법을 외우는 과정 중에 아주 많은 집착심과 좋지 못한 사상염두를 제거했다. 동시에 남편에 대해 끊임없이 발정념하여 그의 배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남편에게 생각지도 못한 변화가 발생했다. 나에게 새 자전거를 사주었고, 내가 그의 머리맡에 놓은 진상자료를 보고 그에게 ‘삼퇴’를 말하자 바로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나는 집에 있는 진상자료가 적어진 것을 발견했는데, 그는 나를 도와 일부분을 배포했다고 알려주는등등, 유사한 일들이 끊임없이 나타났고 나는 집에서도 수련환경이 생겼다.

남편의 변화에서 나는 대법의 위력을 체험하게 되었고, 법 외우기에 더 신심(信心)이 생겼다. 2005년 설을 지내고 그는 또다시 대법수련으로 돌아왔다. 나는 사존에 대한 은혜를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고, 사존의 법상(法像)을 마주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수많은 대법서적, 대법사진을 불태웠고,대법에 대해 수많은 나쁜 짓을 한 이런 생명에 대해 사존께서는 여전히 그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셨다. 사존의 자비에 제자는 오로지 정진하여 실질적으로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면목이 있을 수 있다!

법 외우기를 견지해 딸이 마약에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다

딸은 직업학교를 졸업한 후 학교에 다니지 않고 늘 게임방, 클럽에 가 있었고 또 술 담배를 배우고 거짓말을 해댔다. 어느 하루 저녁에 40여 세 되는 남자가 집에 찾아왔고, 딸은 그 남자가 컴퓨터를 수리해주러 왔다고 말했다.

생각지도 못한 마난이 또 왔는데 딸이 갑자기 실종되었다. 암만 생각해도 딸의 실종은 그 사람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았다. 바다에서 바늘 찾기였는데 어디에 가서 그들을 찾는단 말인가? 나는 조급했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집에도 자료점을 건립해서 자료를 만드는 한 수련생에게 이 일을 말했더니 수련생도 듣고서 더 조급해하면서 말했다. “사존의 가지를 빌어요. 반드시 아이를 찾아야 하는데, 우리 발정념해요.”

수련생의 정념은 나를 감동시켰고, 며칠 뒤 밤 1시가 넘어서 한 남자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는 딸이 어디 있는지 안다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왜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어요? 그 아이의 엄마로서 내가 어떤 마음인지를 당신도 알 거 아니에요? 나는 반드시 딸을 만나야 해요. 내일 8시에 A지점에서 나를 기다려요!” 그는 승낙했다. 전화기를 내려놓으니 나의 가슴은 쿵쿵 뛰었고 걱정, 두려움, 공포는 나를 잠에 못 들게 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이 남자를 만났고, 바로 그날 집에 왔었던 그 남자였다.

그는 나를 음침하고 습기찬 큰 방으로 데려갔는데, 나는 딸을 보았다.아이의 머리카락은 헝클어져 있었고, 윗몸에는 큰 가을옷 한 벌을 걸치고 아래는 속바지 하나만 입고 있었는데, 얼굴은 노랗고 마르고 눈빛은 퀭해 있었다. 나를 보고도 모녀가 이별하고 다시 만난 희열과 친근감이 없었으며 울기만 했다. 울면서 나에게 가라고 했고, 끊임없이 나에게 가라고 했다.

눈앞의 이 딸을 보면서 마음은 극한을 감당하고 있었다. 순간에 두 개의 가장 두려운 글자가 머릿속에 나타났다. “마약!”

노교소에서 마약중독자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녀들은 한 번만 노교소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었다. 그녀들의 말로 하면“마약은 하기만 하면 끊을 수 없어.”였다. 이렇게 무서운 일이 내 딸의 몸에서 생기다니.이는 나를 몸서리치게 했고, 나의 살점을 한 점 한 점 칼로 도려내는 것 같았는데, 세포마다 모두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딸은 계속 울고 있었다.

나는 자신에게 감정을 억제해야 한다고 알려주었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가장 큰 모성애로 딸에게 말했다. “네가 집에 없으니 네가 너무나 보고 싶었어. 너는 지금 몸이 안 좋으니 우리 집에 가자.” 나는 딸을 설득했고 많은 말을 했지만, 아이는 집에 가려고 하지 않고, 마비되어 냉냉하고 무정했다.

나는 반드시 딸을 이 마귀굴에서 구해내야 했다. 나는 위대한 사존의 가지를 빌었고, 딸이 집에 돌아가도록 발정념하여 아이와 그 남자 배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사존의 가지 하에 딸은 나를 따라 집으로 왔다.

며칠 뒤 그 남자가 딸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두 명이 딸을 경찰차에 태우고 마약치료센터로 갔다.

딸이 간 후 무거운 망치에 맞은 듯 나는 침대에 쓰러졌고,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이 밀려오는데 마치 일체가 모두 정지된 듯 했다. 나의 정서는 이렇게 바닥을 친 적이 없었는데 정(情)에 이끌려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고 늘 정신이 딴 곳으로 흘러갔다. 수련 누락으로 구세력이 틈을 탔다. 어느 날 수련생은 나에게 협조회의에 참석하라고 했는데, 내가 간 후 경찰이 나를 납치하러 와서 집을 수색하고 컴퓨터, 복사기 등 법기를 가져갔다.

사존의 오묘한 배치에 감사드리는데, 나는 이번 납치를 피할 수 있었다. 이때부터 나는 집을 떠나게 되었다.

딸은 마약치료센터에서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돌아왔고, 아이가 나쁜 사람들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수련생의 도움으로 우리는 비교적 먼 농촌으로 이사했다. 집은 아주 낡고 담장도 없고 바닥은 모두 잡초가 무성했다. 서쪽은 집들이 없어 아주 황량하고 고독해 보였다. 딸은 “마치 낡은 절간 같아요.”라고 했다. 이곳은 도시와 아주 멀리 떨어졌지만, 아이는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마약치료센터를 오가면서 누구를 보러 다녔다. 딸 때문에 나는 마음에 병이 생겼고 내려놓기가 아주 힘들었다. 아주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각 방면에서 교란이 아주 컸다.딸은 날마다 전화 통화하고 새벽 두세 시까지 통화했는데, 모두 마약에 대한 일들을 말하고 있었다. 나에게 20살 넘은 애가 마약 과다 흡입으로 죽었다고 알려주기도 했다. 어느 날은 마약치료센터에서 40여 세 되는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그 남자가 나오면 바로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고, 또 내게서 5000위안(한화 약81만5000원)을 사기 쳐서 그 남자에게 갖다 주었다.

나의 정신은 마치 붕괴하는 것 같았다. 진짜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2]였다. 이곳의 환경은 아주 특별해 집 뒷면에 큰 웅덩이가 있어 저녁에 개구리가 끊임없이 울어댄다. 방 두 칸 외에 밖에 작은 방 하나가 더 있었는데, 그 방은 불빛이 어두운 작은 등만 있었고, 그 등을 켜고 그 흙바닥에 신문지 한 장을 깔고 나는 법공부하고 법을 외웠다. 바닥 중앙에는 또 큰 구멍이 있어 밤이 깊을 때 개구리가 거기서 나올까 봐 무서웠고 지붕에서는 쥐들이 돌아다녔다.

나는 더 어렵고 더 고생스러워도 법 외우기를 견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로지 법만이 나를 이 마난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 나는 매일 법 외우기를 견지했고 끊임없이 딸에게 발정념했다. 필경 모녀인지라 모든 이 일체를 딸은 모두 보고 있었다.

결국 딸에게 아주 큰 변화가 생겼다. 핸드폰에 퇴폐하고 타락한 사진들이 매우 많았는데 내가 삭제하라고 말하니 바로 삭제했다. 아이가 마약치료센터로 가려고 할 때, 나는 더는 가지 말라고 요구하며 나쁜 사람들을 더는 만나지 말라고 하자 아이는 가지 않았다. 딸에게 잠을 잘 시간이라고 말하면 바로 핸드폰을 껐다.

4월의 날씨에 농촌은 모기가 아주 많았고 우리는 모기에 물려서 온몸이 물집투성이였다. 이곳에서 두 달 머물고 더는 거주가 어려워 친척 집의 방으로 옮겨가면서 그 어려운 나날을 마감했다.

이 20여 년의 수련에서 딸도 나를 따라 아주 많은 마난을 겪었다. ‘7.20’ 중공 사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그 몇 해 동안 내가 집에 없을 때 딸의 말로는 어린 마음에 “상상할 수 없는 고생을 겪었어요.”라고 했다.

예전에 딸에게 수련의 일을 말해도 법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2018년 워싱턴DC설법’이 발표된 후 나는 딸에게 한번 보라고 했고 이렇게 말했다. “이후에 우리랑 같이 법공부 하자.” 아이는 진짜로 승낙했다. 매주 1회 단체 법공부 할 때 아이도 참석했고 이미 몇 달을 견지했다. 아이가 그곳에 앉아서 ‘전법륜’을 배울 때 나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위대하신 사존께서 딸의 죄업을 제거해 주셔서 아이는 한 걸음 한 걸음 좋게 변하고 있었고 대법수련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이는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가. 영원히 위대하신 은사님께 감사드리고, 제자는 오로지 정진실수(精進實修)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만이 위대하신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미안하지 않게 된다.

단호하게 신사신법하니 의사의 판단이 잘못되다

나는 수련생과 함께 먼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 의해 신고당했다.경찰은 우리를 파출소로 납치했고, 그 후 사악한 세뇌반에 보내 박해했다. 우리는 4층에 갇혔고 수련생은 옆방에 있었다. 나는 나를 가둔 방의 위 창문이 굳게 닫히지 않은 것을 발견했는데, 창문 안의 철조망에 비교적 좁은 구멍이 하나 있었고, 밖에는 또 밧줄이 있었는데 이 밧줄을 타고 이곳을 벗어날 수 있었다.

세 번째 날 밤, 나는 이곳에서 나가기로 했다. 나가기 전에 법 두 강의를 외웠고, 나의 오른쪽 손은 침대에 수갑이 채워져 손이 부어 있었다. 나는 사존의 가지를 빌었고 네 번째 만에 손이 수갑에서 빠져나왔다. 창문 안에 창살이 모두 17개 있었는데 가장 위로 기어 올라가 보니 이 구멍이 너무 작아서 나갈 수 없었다. 구멍을 조금 더 크게 만들려면 소리가 울릴 수 있었다. 세뇌반에 많은 사람이 있었고 4층 경비실에 몇 명이 있었다. 사존의 가지를 빌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어 그들이 소리를 듣지 못하게 했다. 나는 철조망을 뜯기 시작했고 깊은 밤 아주 큰 소리가 울렸다. 30분 넘어서 구멍이 조금 커졌지만, 몸은 여전히 나오지 못했다. 어떻게 할까? 사존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그 생명체는 또 고정불변인 것이 아니라, 그는 커질 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있다.” 나의 신체가 작아지도록 사존의 가지를 빌었고 세 번째 만에 끝내 그 구멍을 통해 베란다로 나왔고 긴 숨을 내쉬었다. 4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칠흑 같았고 줄을 잡고 아래로 기어 내려갔지만, 밧줄은 오랜 세월을 이기지 못해 썩어 있었고 끊어졌다. 나는 단번에 떨어졌고, 그 이후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병원에 보내졌다. 내가 깨어났을 때 두 발은 깁스를 하고 있었는데, 두 무릎은 심한 분쇄성 골절이었고, 몸 8곳이 상처를 입고 몇십 바늘을 꿰맸고, 몸 전체가 부었으며 치아도 몇 대가 부러졌다. 의사는 내가 반드시 불구가 된다고 판정했다. 나는 병원에서 3일간 입원하고 퇴원하여 집에 가겠다고 단호히 요구했다.

집에 온 후 딸은 아주 상심해 울면서 나에게 불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괜찮다. 내일 일어설 수 있어. 뼈가 괜찮으면 되잖아?” 아이는 믿지 않았다. 3일 뒤 온몸은 여전히 부었고 또 실밥도 뜯지 않았다. 수련생이 나와 함께 법공부한 후 사존의 가지를 빌면서 수련생에게 나를 일으켜 달라고 요청했다! 딸도 뼈가 멀쩡하다는 것을 믿었고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했다.

법공부와 법 외우기,발정념,안을 향해 찾으면서 자신에게 아주 큰 누락을 발견했다. 강력한 과시심, 환희심, 명을 구하는 마음,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 일을 함에 극단으로 가고, 수구하지 않고 수련생의 집착에 집착하고 좋은 말만 들으려는 마음이었다. 이런 좋지 못한 사상을 발견하고 즉시 배제하고 각종 집착을 해체했는데, 앞으로는 반드시 자신을 착실하게 잘 수련할 것이다. 수련생들과 단체로 법공부하는 것 외에 기타 시간에는 법을 외웠다. 다리가 몹시 아프면 서 있었고 손으로 침대를 잡고 법을 외웠고 법을 외운 후 발정념했다.

사부님과 법의 가지 하에 나의 다리는 아주 빨리 나았고 두 달 그리고 2일 후에 나는 방안에서 열아홉 걸음을 걸었다. 딸은 기뻐서 말했다. “이날이 오길 끝내 기다렸어요!” 아이는 웃었고 나는 오히려 울었다. 온 얼굴에 눈물이었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나를 대신하여 업력을 갚아주셨는데, 나는 말로 사존의 은혜에 대해 표현할 길이 없었는데, 사존께서 나에게 참신한 생명을 주셨다.

반년 후 나는 또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사람을 구했다. 의사의 말로는 내가 반드시 불구가 된다고 했지만, 나는 신사신법하여 또 한 번 대법의 초상함과 사존의 위대함을 목격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많이 외우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근본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에 대한 요구에서, 대법제자로서 말하자면,그래도 되도록 잘해야 하고, 당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해야 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당신이 반드시 해야 한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 그것은 지극히 중요한 것으로, 당신들은 반드시 해야 한다.”

제자로서 사존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나는 매일 새벽 6시 반쯤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 낮 11시경 집에 돌아와서 점심을 먹은 후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한다. 오후 4시 좌우에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 6시 이전에 집에 돌아온 후 저녁에 법을 외운다. 나의 하루는 특별히 충실하다. 10여 년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아주 많은 것을 겪었고, 많은 경험도 쌓았으며, 사람을 구하는 자신만의 길을 걸었다. 도시에서 농촌으로 4, 50리 지역에 사람을 구한 발자국을 남겼는데, 사람을 구하는 길은 갈수록 넓어져 걸을수록 이지적이고 성숙해지고 구한 사람도 갈수록 많아졌다. 정념도 갈수록 강해져 더욱 지혜로웠고 자비심도 갈수록 커졌다.

결속어

이 20여 년의 수련에서 모진 역경을 겪으며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모두 위대하신 사존께서 나를 대신해 업력을 갚아주시어, 나는 비로소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성할 수 있었는데, 정법 최후 단계에 자신의 수련을 강화하고 마음을 써서 법공부하며 법을 외워 더 많은 중생을 구하려고 한다. 사존께 걱정을 덜 끼쳐드리고 위안을 더 드림으로써 제자는 사존께서 웃으시길 바랄 뿐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홍음-마음고생’

 

원문발표: 2018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8/378620.html